관리 (전) 관리 (중) / 1달 차 관리 (후) / 현재 오늘은 내가 아주 진지하게 오랜 시간 쉽게 벗어나지 못했던,, 볼 좁쌀여드름 없애기 관리 성공담을 잇님들에게 조금 풀어볼까 한다 ※ 긴 글이라 지루할 수 있음 주의 ※ 비록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혹여 나의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해보게 됐음 ㅎ,ㅎ 현재라면 오돌토돌함 하나 없이 건강한 피부를 아직까지 잘 유지하고 있지만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 이상의 골칫덩이들 때문에 얼굴 전체적으로 풍비박산이 났었음 흔히 알고있는 좁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겠지,, 걍 냅두면 알아서 사라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다려봤지만 이번엔 도저히 그럴 기미가 없어보였음 특히 요즘 회사를 생얼로 다니는 바람에 아침마다 마스크를 끼고 출근을 해서 더더욱 심해진 것 같기도 하고 ㅠ 이때부터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고 이후로 피부 오돌토돌함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기 시작했다 울긋불긋 불청객 좁쌀 여드름, 생기는 과정 글-이미지 ⓒ하이디 BEAUTY BLOG 과잉피지 피지와 각질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분비되는 현상 ↓ 피지산화 피지 덩어리와 각질이 만나 모공을 폐쇄하고 블랙헤드 생성 ↓ 여드름 발생 세균 침투로, 여드름균이 확산되어 화농성 염증으로 발전 우선 좁드름의 경우 과잉 분비되는 피지와 묵은 각질들이 엉켜 모공을 막아 ...
볼 좁쌀여드름 원인부터 해결방법 효과 봤던 제품까지 모두 알려줌 피부가 워낙 민감한 편이다보니까 트러블이 정말 수시로 나타나곤 한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볼 근처로 오돌토돌하게 올라온거 보이시쥬,,? 이때는 정말 화장을 아무리 꼼꼼히 해봐도 커버가 되기는 커녕 ^,^ 오히려 더 도드라져보이고 부각되는일이 대반사였음,, 이렇게 한 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니 뭐 조금만 올라왔다하면 자연스레 짜기 바빴고 손으로 안된다 싶으면 면봉이나 압출기로도 뽑아봤지만,,? 엄청 깊게 자리잡은 상태이기 때문에 웬만한 힘으로 쉽게 빠져나오진 않았음 이래서 다들 시술을 받으러 가는건지 ㅎ,ㅎ 그렇다고 병원에 무작정 가기엔 비용이나 효과에 대한 확신이 그닥 없어서 주위에서는 웬만해서 계속 말리더라는 그래서 바로 포기했다. 오돌토돌 자극적으로 피부에 올라오는 좁쌀여드름 원인 과잉 분비되는 유분과 피지가 모공 속에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묵은 각질과 엉켜 피부 구멍을 막아 표면 위로 올라오게 됨 / SOLUTION 트러블에 강한 자극을 줄 경우 염증을 동반한 화농석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극과 마찰을 최소환 줄일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함 그렇다고 마냥 보고만 있기엔 쉽게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우선 이렇게 되는 이유부터 알아야겠다 생각했음 해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찾아봤는데 나같은 경우 계속해서 만져대는 이 손버릇이 상황을 더 심각하게 만들어 놓은 것...
이런 여드름 없애는법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피부가 정말 자주 뒤집어지는듯 ^,^ 뭐 워낙 예민한건 알고있었기도 하고 그래서 계절에 따라 쉽게 반응하는것도 알고 있었고 웬만해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라 했는데 ㅎ 이제 날이 좀 추워졌다고 얼굴도 반응하는지 오돌토돌 좁쌀같은게 막 올라오기 시작했다 짜려고 해도 뭐 나오는것도 없고 그냥 계속 흉만 지는 느낌이랄까,,? 딱 보기에 울긋불긋한 자국 때문에 지저분해보이기만 하니까 더더욱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됨 ㅠ 그래서 오늘은 Before / After 그간 나의 오랜 블로거 짬밥 + 경험을 토대로 드디어 트러블 제거에 성공하게 된 4분 팁을 공유할까 함 이 글을 쓰기까지 귀찮음을 무릅쓰고 매일 열심히 관리했는데 이렇게 전후 차이를 보니까 왕뿌듯 ^,^ 광고없이 내가 찐으로 효과봤다 자부하고 솔직하게 쓸테니까 필요한 사람들은 꼭 필독하시고 그럼 지금부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숩미다. < 01 > 일단 가장 큰 타이들로 봤을 때 여드름 없애는법으로 지켰던건 딱 3가지. step 1. 필요 이상의 노폐물 없애기 step 2. 수시로 분비되는 유분 조절하기 step 3. 무너진 피부 보호막 만들기 이 세 가지 단계만 꾸준히 지키도록 노력했다 그 첫번째는 클렌징부터 시작이였음, 모든 케어의 우선이 되어야하는 단계이자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이 세안 과...
얼굴에 오돌토돌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피부 전체적으로 지저분해보일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함ㅠ 그렇다고 피부과를 가려니 비용적인 부담도 클 뿐 더러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택도 없을 것 같아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 한들 좁쌀여드름 화장품을 사용해서 집에서 관리를 해보기로 결심함 확대경으로 내 피부 상태를 확인해보니 가뜩이나 개기름이 뿜뿜해서 얼굴이 번들거렸었는데 짜짤짜잘한 뾰루지로 인해 개기름도 더 올라왔고 전체적으로 최악인 상태^^ 우선 이 울긋불긋한 것들을 제대로 관리 하기 위해서는 원인들과 과정들을 아는게 중요했다. 열심히 서치해보니 젤 큰 문제라하면 과잉 분비되는 유분 + 노폐물이였음 이 악순환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다보니 완전히 좋아지길수 었는 환경이 된다는거.... *부위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대략적인 과정임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원인의 기초가 되는 것부터 관리해주는거에 힘을 썼던 것 같다 나는 그래서 뾰루지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민감해진 상태기 때문에 이번에 사용한 좁쌀여드름 화장품은 저.자.극에 초첨을 두었다 *참고로 나는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싹 바꿔서 관리를 한 타입이라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면 아래 과정 적어뒀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맨첨엔 과연 이게 제품 하나 꾸준히 썼다고 좋아질까 싶었지만 1~2달 정도 꾸준히 사용했더니 전보다 울긋불긋한 것들도 줄어들고...
어느순간부터 이곳저곳 간지럽고 붉은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한다면 모낭염 관리를 할 필요가 있음 갑자기 올라온만큼 또 금방 가라앉아서 나도 한 때는 그러려니 하고 냅뒀는데 얼마전에 생긴 여드름들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 머물고 있어서 꽤 고생을 좀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지금은 싹 해결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한 두개로 그치지 않아서 패치로 가리기에도 역부족이고 나아지기는 커녕 붙일면 붙일수록 더 커져서 욱신거리기까지 했다 ㅎ 게다가 볼가 뿐만 아니라 범위가 턱까지 점점 넓혀짐 ^^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싶어 증상등을 토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뾰루지 · 피지량 증가 · 가려움 이 세 가지가 얼굴 모낭염으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ㅎ 보아하니 정말 내가 겪고있는 그대로 ^^ 엄청나게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곪은 부위를 절개해서 고름을 빼낸 이후 항생제를 복용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 그정도 심한 건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재발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할 수 있는 관리가 필요했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 이런저런 도움을 토대로 내린 결론은 균이 피부에 머물지 않도록 (1)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모낭을 막지 않기 위해 (2)수시로 분비되는 유분을 관리해야 할 것 같아 이런 부분을 케어할 수 있는 모낭염 관리 기초 루틴을 짜서 시도해봤음 그렇게 한 두 달 가량을 꾸준히 했는데 초반엔 뭐 별 다른 변화는 없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