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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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산코스 | 청계산입구역 원터골쉼터 매바위 매봉 서울 등산 초보 추천

등산 초보들도 오르기 좋은 청계산 등산코스 날씨가 조금씩 풀려오는 봄의 초입. 컨디션을 업 시키기 위해 가볍게 몸을 움직이기로 하였다.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만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이 기분전환에도 좋아서 움직이기로 하였다. 인왕산, 청계산처럼 등산 초보들도 갈 수 있는 산을 가볍게 오르는 것은 나만의 루틴. 청계산은 인왕산보다는 조금 더 높고 코스도 길지만 경사가 완만하고 산을 오르는 기분이 조금 더 나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다녀오게 되었다. 준비물은 운동화, 마실 것, 간단한 간식이 전부. 그렇게 험한 산도 아니고 데크 정리도 잘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미끄럽지만 않은 신발이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등산을 처음 접하는 초보들에게 권하기 좋은 산이다. 청계산 등산코스 청계산입구역-원터골쉼터-매바위-매봉 청계산입구역 신분당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79 청계산원터골입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매바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매봉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이날의 등산 코스는 청계산입구역에서 출발. 예전에는 양재역에서 신분당선을 갈아탔었는데, 신분당선이 연장되면서 신사역에서 갈아타고 도착을 하게 되었다. 체감상 도착시간도 더 빨라진 느낌.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하고 원터골입구를 향해 가던 중 뭔가 하나 더 챙겨가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스타벅스에 들려서 미리 챙겨온 보온병에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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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산코스 | 청계산입구역 - 매바위 - 매봉

밖에서 숨만 쉬어도 좋은 계절, 봄 날씨 좋은 봄날의 연속. 야외 활동이라면 뭐든지 하기 좋은 계절이다. 2년 동안 갑갑했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가 되었으니 더 활발하게 야외활동을 해도 될 듯. 물론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청계산을 다녀왔다. 청계산은 모든 것이 적당하다. 서울 중심인 집에서의 거리, 산의 높이, 경사까지 말이다. 그래서 길지도 짧지도 않게 딱 기분 좋게 운동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날 때마다 들리는 곳이다. 청계산입구역 - 매바위 - 매봉 청계산입구역 신분당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79 매바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매봉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주소 : 청계산입구역 - 매바위 - 매봉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청계산 입구역에서 내려서 등산로 입구를 향해 올라갔다. 푸르른 녹음이 펼쳐지는 청계산 입구. 지난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 있었는데 잎이 피어나고 색이 물드는 것을 보니 계절의 변화가 실감 난다. 얼마 전에 비가 온 덕분에 개울물도 적당히 흐르고 있었고- 첫 번째 갈림길을 맞이한다. 이날은 매봉을 오르기 위해 좌측 길을 선택하였다. 매봉으로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만 가면 되기 때문에 등산을 할 때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최대한 봄날의 날씨와 기분을 만끽하면서 올라가기로. 시야에 가득 찬 녹색과 발바닥에 닿는 흙의 감촉을 느끼면서 걷는 기분은 참으로 좋았다. 경사도 평지와 크게 큰...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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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산코스 | 청계산입구역 - 원터길 - 옥녀봉

봄날의 분위기를 즐기는 방법, 등산과 사색 뭘 해도 좋은 봄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좋았던 평일. 오전에 할 일들을 마치고 오후에 나머지 일들을 할까 하다가 이 좋은 날씨를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산을 오르기로 하였다. 동네에 있는 산을 갈까? 했는데 동네에 있는 산은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까 조금 밑으로 내려가보기로 하였다. 이날 다녀온 청계산 등산코스는 중 초보자도 갈 수 있는 옥녀봉을 오르는 것이었다. 청계산입구역 - 원터길 - 옥녀봉 청계산입구역 신분당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79 원터길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옥녀봉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주소 :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지난겨울에 오고 다시 왔는데 확실히 햇살도 따뜻해지고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여유가 있었다. 청계산을 몇 번 왔었지만 이날의 등산이 가장 여유가 있던 날이 아니었을까 싶다. 여유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는지 예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장면들이 많이 보였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주차장이 생겼구나. 원터골 가는 길에는 아주머니들이 가판을 차리고 있다. 내가 편의점에서 산 생수보다 싼 가격에 물을 팔고 계셨고, 봄의 제철 나물들도 거리에 나와 있었다. 등산 브랜드의 숍들이 모여있는 입구를 지나면 청계산의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겨울에 왔을 때는 앙상한 가지만 있었는데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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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산 코스 | 청계산입구역 - 매바위 - 매봉, 눈이 덮인 등산로

겨울산의 느낌은 또 다른 것 올겨울은 등산을 가지 못했다. 사실 추워서 가지 못했다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프로젝트 때문에 주말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그 프로젝트가 9.5부 능선을 넘자마자 등산을 가기로 하였다. 등산을 가기로 한 전날 밤 소풍을 앞둔 초등학생처럼 설레어서 잠이 오질 않을 정도였다. 내가 드디어 산을 오르는구나.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나는 겨울산을 올라본 적이 없었다. 또 생각해 보니(2) 헤비 아우터가 없었다. 그래서 예전에 자전거 탈 때 입었던 질렛과 하드쉘 재킷을 챙겨서 4겹 레이어드 신공을 사용했다. 그랬더니 크게 춥지는 않았다. 그렇게 나의 첫 겨울 등산을 완료하였다. 청계산입구역 청계산입구역 신분당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79 원터골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매바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매봉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코스 요약 : 청계산입구역 - 원터골 - 매바위 -매봉 소요시간 : 편도 1시간 내외 준비물 : 운동화, 다과 겨울 등산 코스는 청계산. 가장 무난한 코스인 청계산 입구역 - 매바위 - 매봉을 오르는 코스였다. 오랜만에 보는 청계산의 아웃도어 매장들. 그리고 또 오랜만에 보는 나무들. 겨울이라서 그런지 가지만 앙상하다. 영하 7도의 날씨여서 그런지 사진이 유독 더 추워 보인다. 양배추 등산회의 멤버분들과 함께 인사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길을 나선다. 성장에 진심인 배추...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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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산 코스 | 청계산입구역 - 원터골 - 매바위 - 매봉

(아마도) 청계산 매봉 최단거리 코스 바야흐로 등산 가기 좋은 계절 가을. 서울에서 초보가 등산가기 좋은 산으로는 인왕산, 관악산, 그리고 청계산인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이 산들의 공통점은 등산화를 꼭 신지 않더라도 운동화를 신고 가도 올라갈만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첫 등산은 청계산으로 다녀왔었고, 여기에서 재미를 붙여서 그 이후에 서울에 있는 산들을 다니는 중이다. 이날 다녀온 청계산 등산 코스는 청계산의 정상이라고 볼 수 있는 매봉 코스. 매봉을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마도 이 코스가 최단 거리가 아닐까 싶다. 청계산-원터골-매바위-매봉 청계산입구역 신분당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79 원터골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매바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매봉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코스 요약 : 청계산입구역 - 원터골 - 매바위 -매봉 소요시간 : 편도 1시간 내외 준비물 : 운동화, 다과 청계산 등산은 언제나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에서 시작. 직진해서 가다 보면 원터골이 나오고 연결통로를 지나면 된다. 사진 찍는 거 깜빡해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 재활용. 등산로 입구에 도착. 여기까지는 큰 차이가 없다. 그냥 직진을 해서 올라가면 되고- 가을인데 날씨가 아직도 여름 같아서 그런지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등산 마치고 발 좀 담그면서 시간 보내면 이곳이 곧 천국. 이 계곡에서 첫...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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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산 코스 | 청계산입구역 - 원터길 - 옥녀봉 (준비물, 소요시간)

쇼핑은 행동을 유발하니까- 새로운 등산화를 구매했으니 바로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실 집 근처의 인왕산을 가도 됐지만, 왠지 인왕산에 등산화 신고 올라가면 투머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먼(그래봐야 서울이지만) 산을 가자고 생각했다. 작년에 등산을 처음 시작했을 때 다녀온 청계산 등산 코스를 다시 다녀오게 되었다. 그때는 러닝화 신고 대충 올라갔었는데 새로운 등산화를 신고 가면 어떤 느낌이 날지, 그때와 지금은 또 다른 느낌일지 궁금했다. 청계산 입구역 청계산입구역2번출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원터골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옥녀봉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주소 :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이날의 청계산 등산 코스는 청계산 입구역 - 원터골 - 옥녀봉 코스였다.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에서 시작을 하면 된다. 이 코스는 쉬운 코스라서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준비물은 등산화를 신으면 좋기는 하지만 운동화를 신고 가도 어렵지 않다. 간단히 마실 물과 먹을 것만 조금 챙기면 되니 배낭 없이 힙색만 간단하게 가지고 가도 된다. 지하철 출구를 나와서 쭉 직진을 하다 보면 원터길로 우회전하라는 사인이 나오고, 굴다리 밑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사람들이 다 이 길로 가니까 안심하고 따라가도 상관은 없다. 굴다리를 지나면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들이 나온다. 블랙야크를 왼쪽에 끼고 '진입금...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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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초보 등산코스 추천, 옥녀봉-

2시간 안에 컷인 할 수 있는 산책 느낌 올해 들어 새롭게 시작한 취미, 등산- 예전에는 아저씨들의 운동이라고 여겨졌던 것이 등산이었는데 요즘 2030 세대들에게 지지를 받으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트렌드이다. 20대 때는 어차피 내려올 거 왜 올라가? 라는 말을 하며 등산을 가지 않았는데, 산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맑은 공기와 새소리, 그리고 정상을 올라갔을 때의 성취감 때문에 마음이 변하고 있는 중. 서울에 있는 산들은 대체적으로 높지 않고 길도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 나가는 마음으로 나가도 된다. 현재까지는 청계산과 인왕산을 다녀왔었고, 이번에도 청계산을 다녀왔다. 지난 번 청계산 코스가 매봉이었다면, 이번에는 옥녀봉 코스를 다녀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옥녀봉 올라가는 길과 소요시간, 그리고 간략한 코스 소개를 다룰 예정. 결론부터 얘기하면 옥녀봉 코스는 매우 쉬운 코스이고, 러닝화를 신고 가도 되니까 등산 트렌드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주저없이 도전해보시길! 청계산 청계산원터골등산로입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ㅊㅊ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등산 브랜드의 매장이 많은 길을 올라온다. 코오롱에서 전개하는 솟솟 매장도 이날 다녀왔는데, 그 후기도 따로 다룰 예정. 본격적인 등산의 시작. 시작은 원터골입구. 저번에 다녀왔던 매봉은 해발 582m 이고,옥녀봉은 375m 이다. 각자의 몸 컨디션과 시간 계획에 맞게 코스...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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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등산 코스 추천- 원터골, 길마재, 헬기장, 돌문바위, 매봉

여행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컨텐츠의 확장이 필요했다. 올해는 해외여행은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할 각이니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될 것 같았다. 올해 국내여행으로 휴가를 갈 줄 알았으면 작년에 국내 여행을 가지 말고 해외여행을 다녀올 걸 그랬나 보다. 국내 여행을 하다 보니 계속해서 맛집 다니고 커피 마시는 것만 하기에는 아쉬운 것 같아서 다른 것들을 찾아보기로 했는데 그렇게 눈에 들어온 것이 등산. 작년에 제주도를 많이 다니다 보니 한라산도 한 번 올라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기회를 만들어서 산에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자기가 아는 동생이랑 청계산을 가기로 했는데 같이 가도 된다고 그래서 바로 콜을 외쳤다. 목적지는 청계산. 코스는 짜놓은 것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기로- 청계산 원터골 등산로 입구 청계산원터골등산로입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 청계산 원터골 등산로 입구 청계산의 첫인상. 예전에 소문으로 들었을 때 등산계의 런웨이가 청계산이라고 들었는데 입구부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숍들이 멋지게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청계산 원터골 입구. 원터골인지 윈터골인지 일행 모두 헷갈렸지만 윈터골은 영어니까 원터골이 맞을 거라고 우리끼리 생각. 우리의 목적지는 매봉 정상. 코스는 원터골 입구에서 출발해서 길마재를 지나 헬기장으로...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