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I Still Love You Jung Dong Ha 정동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가사 아득한 시간 속에 아직 우리 사랑이 남아있을까 멀어지던 그날의 너를 따라 걸어도 텅 빈 거리엔 미움만 너의 흔적을 마주칠 때마다 익숙함 속에 떠나보내던 소중했던 모든 날들은 후회로 남아 이렇게 또 내게 다가오나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네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게 하나 봐 그날처럼 저녁 빛에 밤이 물들면 길게 늘어진 그림자처럼 흩어질 듯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 안에 가득한가 봐 멍하니 혼자 남아 나도 모르게 널 그리워하다 떠오르는 네 생각에 하루를 살아 선명했던 우리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바보처럼 흩날리는 기억의 모든 순간마다 너를 매일 이렇게 불러본다 꼭 한 번쯤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너무 사랑했다고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여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그날 보다 본명 정재환 1980년 4월 17일 음악을 하게 된 계기는 Queen의 'Don't Stop Me Now'를 들으며. 2004년 군 제대 후 지인의 녹음실에서 연습하는 것을 보고 '부활' 오디션에 추천되었고, 오디션에서 '고해'를 불러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부활 보컬로 최장수 활동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To You My Light) 마크툽 (MAKTUB) + 이라온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가사 별빛이 내린 밤 그 풍경 속 너와 나 날 새롭게 하는 따뜻하게 만드는 니 눈빛 니 미소 영원히 담아둘게 너로 가득한 맘 널 닮아가는 나 날 위한 선물 꿈보다 더 아름다운 서로의 품에서 끝없는 밤을 걷자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 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 게 내 가장 큰 기쁨인 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행복이 짙은 날 어둠이 없는 밤 같은 맘속에 같은 꿈이 피어난 건 우리의 정해진 운명이 맞닿은 거야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 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 게 내 가장 큰 기쁨인 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내게 온 너란 빛이 눈부셔도 네 앞에서 한순간도 눈 감지 않아 다가올 시간도 계절의 바람도 널 데려가지 못하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더 아름답게 널 안을 수 있게 잠들지 못한 잠들 수 없는 바람들이 널 부르고 있어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 거야 내 마지막 숨결도 너일 거야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이렇게 밝게 이 밤을 ...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전설, 2019 ) 잔나비 ( JANNABI 원숭이의 순우리말 ) 92년생 원숭이띠 최정훈, 김도형, 장경준, 윤결 4인조 밴드 퀸, 사이먼 앤 가펑클, 오아시스, 블러, 산울림, 비틀스의 열혈팬 멤버 간 다소 복잡하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때의 친구. 작사는 보컬 담당 최정훈이 작곡과 편곡은 밴드 모두가 같이 한다고 합니다. 잔나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For Lovers Who Hesitate) 가사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 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 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 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