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체질OST
5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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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OST 장범준 흔. 꽃. 샴.

맬로가 체질 JTBC 이병헌 남자 감독 1980년 각본가 과속스캔들 각색하며 데뷔 '냄새가 난다', '써니'의 각색, '힘내요 병헌 씨'로 관객상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 직업' 그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대사가 너무 인상적이던 스물의 여성 버전인 '서른' 2019년 8월 방송된 JTBC 16부작 드라마로 천우희와 안재홍 커플이 펼치는 재미있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데 어째서인지 길을 걷다 낯선 여자에게서 느껴지는 낯설지 않은 샴푸 향이 OST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가 생각난다니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가사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 와가는 집 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 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만 보이는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