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79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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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OST 장범준 흔. 꽃. 샴.

맬로가 체질 JTBC 이병헌 남자 감독 1980년 각본가 과속스캔들 각색하며 데뷔 '냄새가 난다', '써니'의 각색, '힘내요 병헌 씨'로 관객상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 직업' 그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대사가 너무 인상적이던 스물의 여성 버전인 '서른' 2019년 8월 방송된 JTBC 16부작 드라마로 천우희와 안재홍 커플이 펼치는 재미있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데 어째서인지 길을 걷다 낯선 여자에게서 느껴지는 낯설지 않은 샴푸 향이 OST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가 생각난다니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가사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 와가는 집 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 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만 보이는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어떤 계절이 너...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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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김윤아 / 가사 OST / 그리운 날

봄날은 간다 : 김윤아 2001년 김윤아 솔로 1집 Shadow of Your Smile 및 동명의 영화 '봄날은 간다' OST 수록곡 김윤아 작사 1974년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난 김윤아는 자우림의 보컬리스로 활동하며 '우림 언니'란 별명 ( 자우림이란 밴드 이름을 그녀의 이름으로 혼동한 팬? ) 만화 덕후인 그녀는 만화잡지에 칼럼을 쓰다 밴드 활동 때문에 중단, 그녀의 후임자가 지금의 치과의사인 남편 ( 자신보다 만화를 많이 보유한 사람 처음이었다고 ), 남편은 치대 본고사 문제 중 하나를 만화 '슈퍼닥터 K'의 내용이라 풀 수 있었다는 후문. 안티도 상당히 많은 거 같네요. 비주류를 꿈꾸는 주류라고 비난받기도. 남편이 의사이니 주류(?). 인디밴드로 시작했지만 대중성을 지향하니 주류(?)라는 주장. 평소 남성 안티팬들이 많았으나 결혼하며 여성 안티팬도 생겼다는.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닿지 않아요' 영화 허진호 감독,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봄날은 간다'에 OST이기도 하군요. 유지태가 이영애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며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 이혼녀였던 이영애에겐 첫사랑이라 앞뒤 가리지 않고 깊이 빠져드는 유지태가 부담스러워 참 여러가지로고민이 많았을듯도.... 이영애가 집에 바래다준 유지태에게 '라면 먹을래요?' 여자라서 어쩔수 없어요 라던 그시절... 이렇게 할 수 있던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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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OST / BGM 35곡 / 데이타주의 / 리뷰

Your Lie in April 4월은 너의 거짓말 BGM 35 곡 / OST , 원작은 2011년 5월 ~ 2015년 3월까지 고단샤에 연재된 아라카와 나오시의 학원, 음악 만화이며, 동명의 애니와 실사판 영화가 있습니다. OST 목차 1. 너는 잊을 수 있어?(君は忘れられるの?) 00:00 2. 4월은 너의 거짓말(四月は君の嘘) 01:33 3. 해 질 녘의 하굣길(夕暮れ時の下校) 03:18 4. 너의 거짓말 ver.Piano(私の嘘) 04:57 5. 그녀는 아름답다.(彼女は美しい) 08:01 6.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まるで映画のワンシーンのように) 09:49 7. 봄의 향기(春の香り) 11:48 8. 너는 봄 속에 있다.(君は春の中にいる) 14:07 9.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하는 걸까? (こういう気持ちを何て言ったかな) 15:58 10. 친구 A 군 저의 반주자로 임명합니다. (友人A君を私の伴奏者に任命します) 18:19 11. 동생 같은 존재 ver.Piano(弟みたいな存在) 20:45 12. 꺾일 것 같은 저를 지탱해 주세요. (挫けそうになる私を支えてください) 22:22 13. 계절이 바뀌다(季節が変わる) 24:35 14. 수면(水面) 26:52 15. 진실과 거짓(ウソとホント) 28:50 16. 네가 있어(君がいる) 31:43 17. 친구 A ver.Piano(友人 A) 34:10 18. 전부다 무서워... (みんな怖...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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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을 빌려 말해요 : 바른연애 길잡이 OST / 10cm

이 밤을 빌려 말해요 : 10cm ( 바른연애 길잡이 OST) 그의 노래의 매력에 빠지면 출구가 없다고 알려진 10CM (십 센티) 현재는 권정열 혼자 하는 1인 밴드입니다. 두 멤버의 키 차이가 10cm라서 그렇게 지었다는 1집 앨범 '그게 아니고' 가 여성가족부의 유해 매체로 판정되었는데 이유가 '여자가 남자 집에서 양말을 갈아 신을 일이 뭐가 있나?' 유명한 그들의 곡 '아메리카노'도 역시 유해 매체로 선정했네요. 청소년들이 음악 구매를 못하는 정도긴 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음악은 바름연애 길잡이 OST이며 바른연애 길잡이 노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른 연애 길잡이 드라마도차후에 발표될지도.. 오디오 드라마로는 제작됩니다. 바른 연애 길잡이 이 밤을 빌려 말해요 가사 나의 두 눈에 제일 먼저 그대를 담고 가장 예쁜 말들로 그댈 미소 짓게 하고 바람이 차가운 오늘 밤 집에 돌아가는 길 또 그대 생각이 나요 늦은 이 밤 그대 괜찮다면 잠시 나와줄래요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쉽잖아요 잠시라도 그댈 보고 싶은 내 맘을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유난히도 오늘 그대가 더 예뻐 보이고 웃음 짓던 그대 표정 자꾸 아른거려서 바람이 차가운 오늘 밤 집에 돌아가는 길 또 그대 생각이 나요 늦은 이 밤 그대 괜찮다면 잠시 나와줄래요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쉽잖아요 잠시라도 그댈 보고 싶은 내 맘을 이 밤을 빌려 말해요 별거 아닌 말들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더...

20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