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유헛간 입니다. 지난번 헬리녹스 터널텐트에 이어 같이 피칭했던 힐레베르그 아틀라스 쉘터 피칭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힐레베르그 아틀라스 Hilleberg Atlas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심지어 색상을 레드로 선택했기에 더이상 되돌릴 길도 없네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인 가방이 있는데요. 토드백처럼 들수도 있지만 백팩으로 이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틀라스의 별매 옵션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내부에 공간이 꽤 남아서 다른 힐레베르그 텐트를 보관할때 같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을 열어오면 텐트백과 폴대파우치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폴대파우치를 열어보면 총 6개의 폴이 들어있는데요. 쉘터에 사용되는 5개의 폴과 루프에 사용되는 폴1개로 모두다 DAC 제품입니다. 바랑에르돔과 비교해 굵기가 상당해서 심적인 안정감이 상승하는 느낌인데요. 그만큼 묵직하다는 인상입니다. 팩도 들어있는데 마찬가지로 DAC 제품을 이용하여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틀라스 제품을 어디서 사용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 팩은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완전한 동계가 아닌 지금같은 날씨라면 잔디사이트등에서 활용해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각각의 폴은 파란색, 빨간색, 흰색으로 스티커 처리가 되어있어 어디에 무엇을 삽입해야 할지 친절하게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새로운 돔형쉘터가 발매가 되었는데요. 해당 쉘터가 동탄야호캠핑에 피칭되어있다는 애기를 듣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제 좀 질리는 샷. 금요일 저녁 마감이 1시간 반정도 남은 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이 적었네요. 보통 신상품 발매가 되거나 금요일, 주말에는 꽤나 북적였는데 말이죠. 곧 봄시즌이 돌아오면 지금보다는 활기를 찾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어반포레스트 벨로몬테 쉘터 색상: 챠콜, 소이빈 타프로 인기몰이를 했던 어반포레스트에서 야침차게 출시한 대형쉘터인데요. 지난 2/21을 기점으로 두가지 색상(챠콜과 소이빈)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소이빈 컬러를 봤을때는 TC원단으로 나왔나 착각했었는데요. 나일론원단이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해야할지 이미 출시한지 몇일이 지났음에도 재고가 남아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시즌적인 부분도 있고 출시가격도 꽤 부담스러웠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품자체의 위용은 상당히 커서 멋져보이긴 했네요. SPEC 간단히 공개된 스팩을 살펴보면 ■제원 ㆍ사이즈: 487x487x240cm ㆍ원단: N70D / 코팅: 실리콘+PU3,000mm ㆍ폴: AL7001-10Line ㆍ무게: 23kg ■구성품 ㆍ그라운드시트 ㆍ플라이 ㆍ팩, 스트링, 스토퍼 ㆍ가방, 파우치 ■특이사항 ㆍ연통 홀 기본제공 ■가격 ㆍ273만원(부가세포함)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사양과 대형이라는 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