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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처음이라 뭘 몰라서 둘째때는 첫째가 있으니 좀 편하려고,, 그렇게 저는 아이 둘 키우면서도 분리수면 수면교육 수면독립 이것들을 일절 하지 않았어요. 무튼 큰 이유중 하나는 모유수유였는데 특히 밤에 잘 때 자면서 밤수를 하는 것 때문에 더더욱 못했던 부분이죠. 하지만 아이들이 크면서도 수면독립 자체가 안되고 ㅠ 분리수면 하지 않아 서로 피곤한 일상을 보내면서야 애착도 좋지만 수면교육 또한 필수구나... 라는 생각을 뒤늦게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셋째는 조리원을 나와 집에 와서부터 잠은 무조건 니스툴그로우 에그 신생아침대에서 !! 엄마 아빠의 침대와 가까워도 무조건 잠은 따로, 분리수면 수면독립을 시작했어요.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분리수면이 가능했던 이유는, 일단 모유수유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완분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신생아침대 니스툴그로우 에그 덕분에 아기가 잘 때 시간을 두고 조금 시켜볼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메쉬소재 덕분에 굳이 열어서 확인을 하지 않아도 아기가 자고 있는지 깨어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었어요. 또 통풍이 잘 된다는 이점 덕분에 실내 온도가 올라가는 요즘도 시원하게 잠들 수 있었고요 :) 아직 너무 아기라 수면교육을 했다 해도 앞으로 변수가 많겠지만, 아직까진 순항중!! 수유하고 누우면 3~5시간 자고 다시 찾아오는 수유텀에 일어나고 있어요. 아기가 너무 깊이 잠들기 전에 눕힌다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