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템플스테이
2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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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템플스테이로 산내암자 여유있게 돌아보기

통도사 템플스테이로 산내암자 극락암벚꽃 여유있게 보러가세요 어찌 하다보니 3월은 부산 양산하고 인연이 되었네요. 그 틈을 탄 여행이야기 입니다. 양산 유명한 통도사 여기 울산역에서 출발합니다. 서울 출발할때 쓴 우산이 젖어 있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펴서 말릴 정도로 날씨 좋져. 남쪽 나라 남의 고향. 울산역 KTX에서 시내노선 13번 버스 기다립니다. 버스를 타고 30여분 가서 신평터미널 정거장 하차 후 택시 및 도보로 가능한데요. 걸으셔도 좋은 거리니까 걸으시는 거 강추입니다. 13번버스 시간표 이렇게 되고요. 양산은 온통 거리가 벚꽃 천지여서 13번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 30분 거리가 즐거웠습니다. 그 즐거움은 끝나지 않아요. 여기 신평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경내로 들어가는 길 더 벚꽃 천지. 거리의 쓰레기가 벚꽃잎입니다. 가는 길에 떡집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가기 전에 알아보니 통도사 템플스테이 저녁 공양시간이 4시 전이라 늦은 저녁이면 배고플 거 같아 뭐 좀 사갈 예정이었거든요. 여기 딱 통도찰보리 떡앤빵집이 있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떡집 메뉴 약밥. 여기 약밥이 대추고약밥하고 검은쌀약밥이 있었어요. 그거 사고 앙금절편까지 사고 신나는 비닐봉지를 들고 들어갑니다. 날이 좋아, 벚꽃이 좋아, 하늘이 좋아 주말을 디디고 이렇게 많은 차들이 들어갑니다. 사람이 많겠어요. 그져. 그래서 저는 사람이 많을때는 산내암자에 오르고요, 사...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