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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운 날 어른도 아이들도 더욱 잠자리 뒤척이고 하죠? 우리 똥다니는 어릴때부터 아직도 겪고있는 수면장애~ 야경증과 야제증!! 영아기때부터 시작해서 7세가 된 지금까지고 쭉 보이고 있는 상태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겪고 있는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야경증이란? 2~8세에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 소리 지르며 우는 증상을 말한다 아이를 달래기 위해 노력 하지만 상태는 호전 되지 않고 깨어나도 정신이 혼란해 보이고 일부는 기억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한경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안면홍조, 동공확대 등의 증세를 보이며 청소년기에 소실되지만 드물게 성인까지도 이어지기도 한다 야제증이란? 주로 영아기때 발생하며 새벽에 울면서 깨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잠을 청하지 못하고 우는 증상을 말한다 야제증과 야경증의 차이는 영아기때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울고 보채는 현상을 말하고 야경증은 2~ 8세 사이의 소아와 유아야게 많이 나타나고 조금더 반응이 격하게 소리지를 지르거나 극심한 몸놀림 과 호흡이 급해지며 맥박이 빨라 지는 상태를 말해요 처음 영아기때는 왜 우는지도 모르고 정정긍긍 했었어요 원래 아기들은 잘 우니깐 울면 안아서 달래고 같이 울며 보낸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똥다니 증상이 더욱 심해진건 3~4세 최고로 심했어요! 여행을 못갈정도로 야경증이 심해져 여행갈때 고생했답니다 원인과 치료 이유를 알수 없고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