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구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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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구내염 전염, 잠복기 격리기간 언제까지 일까?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요즈음도 아이들 사이에 구내염이 여전히 기승이에요. 오늘은 아기 구내염 전염되는 원인과 잠복기와 격리기간 까지 알아볼게요. 1. 전염 원인은? 2. 잠복기, 격리기간 언제? 전염 원인은? 아기 구내염은 콕사키, 엔테로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에요. 구내염은 예방접종이 없기에 면역력이 약한 5세 미만 유아들 사이에 쉽게 전염이 되어요. 이 바이러스는 실내외 기온이 올라가는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생존율이 올라가는데요. 주로 침, 콧물 등의 분비물 접촉으로 옮게 되어요. 구강기 아기들의 경우 입안 위생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 시기에 더욱 빠르게 서로 옮기게 되어요. 또 여름철 물놀이가 늘어나는 시기 수영장, 풀장 물로도 쉽게 전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아기의 구내염은 가까운 아빠 엄마 등 보호자에게도 옮길 수 있어요. 어른에게 옮긴 바이러스는 다시 아이에게 옮길 수 있기에 보호자도 개인위생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잠복기, 격리 기간 언제? 구내염 잠복기는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까지 볼 수 있어요. 잠복기간에도 다른 아이에게 옮길 수 있기에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유아 사이에 전파가 잘 되어요. 구내염 격리기간은 소아과 원장님께서 다 나았다는 의견을 적으신 완치 확인서 (저는 통원 확인서를 받았어요)를 받을 때까지예요. 완치는 아이 열이 더 이상 나지 않고 입안의 수포가 다 나을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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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구내염 빨리낫는법 원인 유아 증상 목 편도 약 전염 어린이집등원

아기 구내염 빨리낫는법 원인 유아 증상 목 편도 약 전염 어린이집 등원 며칠 전 현미가 고열이 나기에 소아과에 다녀왔는데요. 소아과 원장님께서는 "요즈음 수족구, 구내염이 유행이에요. 아직 초기일 수 있으니 집에서 지켜봐 주세요." 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다행히 이번에는 구내염이 아니었지만 작년에 워낙 호되게 고생했던 터라 엄마는 마음이 철렁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유아 구내염에 대해 정리해 보고 작년에 겪었던 아이 경험담도 적어볼게요. 구내염이란? 어른의 구내염은 세균 감염에 의하거나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 의해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기 구내염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원인이에요. 콕사키 바이러스로 물집성 발진이 온몸에 나타나는 경우 -> 수족구, 입안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구내염 으로 분류되더라고요. 특히 5월 말~8월 말까지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바이러스 생존율이 올라가 걸릴 위험이 높아져요. 증상, 경험담 저희 아가는 작년에 구내염과 수족구에 한 차례씩 걸려서 엄마 아빠가 애를 태웠었어요. 첫째 날, 아기 구내염 첫 증상은 발열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아이가 낮 동안에는 유아식, 우유 등 음식도 잘 먹고 신나게 뛰놀았었는데요. 잠들기 전 이마가 뜨끈하다 싶기에 열을 재어보니 38도가 넘었더라고요. 집에서 해열제를 교차로 먹이며 열을 체크하며 아기와 엄마 아빠 모두 뜬눈으로 밤을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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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구내염 어린이집 전염 약 열 빨리낫는법 음식 주의점 일주일 간 기록

아기 구내염 열 전염 빨리 낫는 법 어린이집 약 음식 주의점 등 일주일 간 기록 지난 한 달은 어린이집 적응 기간이었지만 등원 한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어요. 아기 현미가 열감기에 앓다가 나은 지 며칠 만에 다시 구내염에 걸렸었거든요... 완치된 지 일주일가량 지난 지금에서야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에요. 오늘은 지난 일주일 간의 기록 중 아기 구내염 전염 빨리 낫는 법, 약 음식 주의점 등을 자세하게 적어보았어요. 아기 구내염 전염, 집에서 확인 첫째 날. 처음에는 구내염일 거란 생각 못 하고 단순 열감기인 줄 알았어요. 잠들 기 전 체온을 재었을 때 열이 38도가 넘기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를 먹였어요. 세 시간 뒤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이부프로펜을 먹이니 효과가 있었어요. 열 외에는 육안으로 보이는 다른 점은 없었어요. 둘째 날. 오전 똑닥으로 진료 접수를 하고 근처 소아과에 다녀왔어요. 원장님께서 아직 수포는 없지만 최근 유행하는 구내염 일 수 있으니 침을 삼키지 못하고 입 밖으로 흘리면 진료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날 밤이 가장 힘들었어요. 아가는 목이 아픈지 침을 삼키지 못하고 입 밖으로 흘렸고 자다가 일어나서 괴롭게 울며 열은 38도에서 오르락내리락 했어요. 여태 감기에 걸려도 아파하는 기색 없이 신나게 잘 놀았던 아가인데 아파서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질 않았어요. 셋째 날 아침 일찍 소...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