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집에서 30만 원 벌어보자고 시작했던 블로그가 벌써 5년이 넘었다. 시간 참 빠르네. 5년 동안 지내오며 알고 지내던 이웃님들 중 더 이상 블로그를 하고 있지 않은 분들이 있는 반면, 블로그를 꾸준히 하며 큰 수익을 내거나 브랜딩으로 책을 내기도 하고. 그동안의 성장을 지켜봐 왔던 터라 잘 되면 나도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나의 블로그는 어느 순간 정체기가 온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는 이유는 하루 1mm씩 나의 성장을 엿볼 수 있어서. 겉으로 확 티가 나는 성장은 아니지만 나의 내면과 경험은 하루하루 쌓여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집에서 글 쓰며 돈 버는 주부 애드포스트 150,576원 10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15만 원이다. 지난달에 네이버 메인에 노출이 되며 급격한 상승을 맛보았던 터라 아쉬운 마음이지만 이조차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없었을 수익이라고 생각하니 감사함이 밀려든다. 10월은 아이들이 감기로 릴레이로 아프며 가정 보육 기간이 길었다. 첫째가 괜찮아질 즈음 둘째가 아프며 함께 있다 보니 블로그에 쓸 여력이 부족. 다음달 수익은 이보다 조금 더 내려간다는 사실이 씁쓸하지만 그래도 아플 때 내가 집에서 돌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원고 수입 967,000원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보면 함께 따라오는 원고 수입은 96만 7천 원이다. 메일을 통해 제안이 오고 그중에 글을 직접 쓰고 사진을...

지난달 통장 쪼개기 하며 이미 수익을 정산했지만 블로그 포스팅은 뒤늦게 올려본다. 다른 앱테크 부수입을 제외하고 순수한 네이버 블로그 수익은 얼마나 되는지 정산을 해본다.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위해서.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지지만, 기록하면 두고두고 보면서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라고 나 자신 스스로 토닥여 줄 수 있어서. 8월 블로그 수익은 급상승하였다. 운 좋게 네이버 메인에 노출이 되며 어마어마한 방문자를 만나게 되었고, 589,878원의 수익을 만들었다. 세금을 제외하고 537,696원이 통장에 들어왔다. 수익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묵묵히 했더니 네이버가 선물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8월 수익은 행운 같은 일이라 9월 수익은 다시 제자리 😂 새로 만난 블로그 이웃 167명, 하루 4만 조회수 8월이 시작되는 목요일이다. 아이들 방학이라 조용히 방에서 빠져나온다. 물 가글 한 번 하고 블로그를 보... blog.naver.com 블로그에 협업 제안이 오면 글을 쓰고 원고료를 받는데 총 3건이 입금되었다. 총합계는 387,860원. 블로그를 가끔 보다 보면 내가 1년 전, 2년 전, 3년 전에 쓴 글을 볼 수 있다. 그때 블로그에 글을 쓰며 월 30만 원만 벌어보자고 생각했던 내용이 있는데 첫 번째 목표는 이루었네. 9월 네이버 블로그 수익 애드포스트 수입 537,696원 원고료 수입 38...

5일 동안 블로그 미발행,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변화는? 올 추석 연휴는 조용하게 보내며 5일 동안 포스팅 발행을 하지 않았다. 참고로 내 블로그에 방문해 주는 분들 중에는 블로그 수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다. 그러니 직접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실험(?) 하며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의 변화에 대해 글을 끄적여본다. 글을 발행하지 않은 날은 14일~18일까지. 총 5일간. 경제 블로거라 공휴일이나 주말은 조회 수가 평소보다 하락한다. 하지만 연휴 기간이라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안 보는 것은 아니라 꾸준한 조회수를 유지하는 블로거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애드포스트 수익은 그날의 이슈나 사람들의 관심도에 따라 애드포스트 수익의 편차가 큰 편이다. 9월 6일(금) 애프포스트 수익을 보면 7,438원이지만, 그다음 날 9월 7(토) 수익을 보면 3,355원으로 반 토막이 나 있다. 주말이 지난 월요일은 12,043원으로 다시 상승을 하며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9월 6일~9월 13일까지의 애드포스트 수익의 평균을 내보면 7,506원이다. 편차는 있지만 평균 7천 원의 수익이 발행하고 있었다. 그럼 블로그를 내려놓았던 5일간 내 블로그의 수익 변화는 어떻게 되었을까? 9월 14일(토) 날은 1,428원. 1천 원대가 잘 나오지 않는데 연휴의 영향인지 조회 수가 줄며 애드포스트 수익도 ...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꿈을 꾸었을 때 건물주가 되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다. 매달 받는 임대 수익이 100만 원, 200만 원 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꾸준한 현금흐름이 생기는 것만으로 마음이 얼마나 든든할까. © 출처 OGQ 길을 터벅터벅 걸어 다니며, 흔들리는 버스 차창 밖을 바라보며 타며, 쌩쌩 빠르게 지나가는 지하철 창문을 바라보며 수두룩 빽빽하게 서 있는 건물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현실적으로 내가 건물주가 되기에는 그 턱을 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건물 하나를 사기 위해서는 수십억, 수백억의 자산이 필요할 텐데 나에게는 그러한 자산이 없었으니까. 블로그를 시작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경제 관련 글과 영상을 보며 온라인 건물주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온라인 건물주라니. 꽤나 매력적이잖아. 가장 좋았던 점은 투자금이 필요가 없다는 것. 무자본으로 할 수 있었고 내 의지만 있다면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다는 것. 나에게 온라인 건물주의 시작은 블로그였다. 진짜 수익이 생길까 의문은 들었지만 만약 잘되지 않더라도 내가 손해를 보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0원으로 시작했으니 잃을 돈도 없었고, 블로그에 글을 쓰며 다양한 정보와 경험이 차곡차곡 쌓일 뿐. 오히려 나에게는 플러스 요소만 가득하잖아.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상승을 위한 포스팅 횟수 여하튼 5년 넘게 네이버의 넘실대는 파도 위에서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네이버 ...

하루 4시간 일하며 네이버 블로그 수익 82만 원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어김없이 노트북에 충전이 되어 있는지 확인 후 자리에 앉는다. 블로그에 저장해놓은 글감이나 네이버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를 통해 트렌드를 확인하며 오늘 쓸만한 글감이 있는지 찾아보고. 어떤 글이 상위 노출이 될지 알 수 없지만 키워드와 내가 쓰고 싶은 글의 조화를 이루며 쓰려고 노력 중. 노트북 앞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다. '사람들은 하루 중 출·퇴근만 3시간에서 4시간을 사용한다.' 블로그 하다 힘들어하는 나를 보고 신랑이 힘내라며(?) 붙여준 글. 응.. 그래...^^; 이 글을 보니 '난 무지 행복한 사람이야'라고 느낄 수밖에 없네. 현재 신랑이 육아휴직 중이라 집에 있지만 일을 나갈 때는 출퇴근 시간만 3시간을 사용했다. 생각해 보면 나 역시도 서울로 일을 다닐 때 출퇴근 시간만 4시간이었으니까. 출근시간 2시간, 퇴근시간 2시간. 이미 아침부터 콩나물시루처럼 빽빽이 있는 사람들 틈에 끼어 출근길에 이미 녹초가 되어 있던 나. 네이버 블로그 수익 애드포스트 어쩌다 보니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가 되었고, 지금은 집에서 부수입을 만들고 있다. 이번 달 네이버 블로그 수익 중의 하나인 애드포스트 수입을 보니 213,558원. 세금을 제외하고 입금된 애드포스트 수익 네이버에서 주는 월급은 20만 원 전후로 왔다 갔다 하는구나. 집에서 글쓰며 부수입을 만들 수 있어 ...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하루 1.4원 →116,132원 되는 과정 (2편) 5년 동안 블로그 하며 이 안에 나의 희로애락도 함께 녹아 있다. 어떤 날은 예상 밖의 수익을 주며 날 들뜨게 하고, 어느 날은 하렴 없이 떨어지는 조회수로 시무룩하게도 만들기도 하고. / 나는 모진 풍파를 견뎌내고 있는 5년 넘은 중년(?)의 블로거 6년 차가 되었지만 수익화 부분도 글쓰기 부분도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꿋꿋하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 출처 Unsplash 8월에 하나의 글이 떡상하며 웅크려 있던 개구리가 멀리 뛰듯 조회 수가 하루 4만으로 펄쩍 뛰어올랐다. 블로그 역사니 이것 또한 기록으로 남겨주고. 조회 수가 올라가니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도 껑충. 다음날은 언제 볼까 싶은 수익이 찍혀있더라. 애드포스트 첫 승인된 한 달 총 수익 44원. 하루치 수익으로 계산하면 1.4원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승인이 나고 첫 수익은 44원. 이 당시는 애드포스트 승인이 되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둥실둥실. 하지만 요즘은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할 수 없어 처음보다는 묵직한 마음으로 블로그를 하고 있다.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라 그런가.) / 블로그는 나의 마음을 참 애간장 태운다. 여기서 조금만 더 하면 수익이 더 나니까 열심히 하라고. 작년에 1일 1포 글쓰기를 멈추었더니 조회수는 쭈르륵 미끄러지고, 수익도 미끄...

하루 1만 명 조회수, 네이버 블로그 애드 포스트 수익 알아보니 출처 Unsplash 블로그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다. 블로그 부수입 덕분에 외벌이였던 우리 생활비에 보탬이 되었고, 신랑의 육아휴직까지 쓸 수 있었으니까. 예전보다 수익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블로그는 집에서 바로 출근할 수 있는 나의 일터. 그러니 늘 나의 관심사임과 동시에 매일 하는 일과 중 하나다. 출처 Unsplash 아침에 일어나 블로그를 보는데 평소와 다르다. 조회 수가 평소보다 높다. 무슨 일이지? 지난번에는 풍백님이 집밥 관련 블로그 글 공유를 해주며 새로운 이웃분들을 만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이웃추가뿐만 아니라 조회수 자체가 높네. 네이버[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를 통해 현재 조회 수가 높은 글을 확인해 보니 [사교육비 없는 3학년 1학기 생활통지표, 주부 재테크]가 1위다. 이 글은 키워드를 잡아 글을 썼다기보다 사교육 없이 생활하고 있는 우리 집 기록을 위한 글. 가끔 학원을 보내야 할까 고민도 되지만 아직은 무난하게 학교생활을 잘 따라가고 있는 뿌기들을 보며 나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쓴 글이기도 하다. 키워드를 잡고 각을 잡고 글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글을 올린 7월 27일(토)에는 1,008 조회 수가 나왔고 둘째 날은 약 2배인 2,335회, 셋째 날은 첫째 날...

재택근무하는 주부, 3월 네이버 블로그 수익 147만원 벌써 3월도 막바지에 다가가고 있다. 매달 25일은 우리 집 수입 모아 통장 쪼개하는 날이기도 하고. 블로그를 하기 전까지는 내가 한 달에 100만 원이 넘는 수입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는 감히 상상도 못했다. 하다 보니 블로그 수익은 상승 곡선을 타고 절정에 다다르던 시기 신랑은 육아휴직을 쓸 수 있었다. 신랑의 긴 휴가 시작 , 육아휴직 신랑의 긴 휴가이자 휴직. 3월 1일부터 육아휴직이 시작되었다. 육아휴직을 결정하기까지 신랑과 참 많은 ... blog.naver.com 지금은 그 시기보다 수입은 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들 교육하며 만드는 부수입이라 만족하며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 그럼 이번 달 3월은 블로그로만 얼마의 수입을 만들었을까?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3월에 들어오는 애드포스트 수익은 2월에 결산금액이 3월이 입금된다. 네이버 크리에이터 어드바이저 리워드 메뉴를 보니 예상 수익은 377,295원. 1월보다 소폭 상승해 괜스레 뿌듯. 1월부터 조금 더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노력했던 덕분일까. 오전 9시 57분. 블로그에 타닥타득 글을 쓰고 있는데 입금되었다는 반가운 알림. 세금을 제외하고 344,094원이 들어왔다. 블로그에 매번 글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편안한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네이버에서 준 월급을 보며...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글을 쓰고 있는데 메일 알림이 하나 울렸다. 무슨 메일인가 보니 네이버 블로그 애드 포스트 수익이 입금될 예정이라는 안내문이더라. 이런 알림이라면 언제나 반갑지 :) 매달 25일이면 네이버에서 나에게 월급을 준다. 주부이기 때문에 월급은 없었지만 블로그에 글을 차곡차곡 기록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매달 직장인처럼 월급을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저 나의 돈을 모으고 불리는 그 과정을 기록했을 뿐인데 누군가에게는 그 글이 영감을 줄 수도 있고, 희망을 품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지금까지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로 만들 수 있는 수익은 다양하지만 그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수입원은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다. 처음에는 몇 원, 몇 십 원이었지만 찾아주는 분들이 늘어나며 자연스레 수익도 증가하였다. 그 수익이 매번 상승곡선을 타면 좋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법. 때론 롤러코스터처럼 수직 상승했다 하염없이 내려오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보면 힘이 빠질 때도 있지만 살면서 어찌 좋은 날만 있을까?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고 생각하며 묵묵히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2월 수익을 보니 1월보다 약 5만 원이 늘어났다. 1월은 총 35개, 2월은 28개의 글을 올렸다. 누적이 되다 보니 네이버 메인에도 노출이 되면 방문자 수도 자연스레 증가하게 되었다. 조회수를 보니...

주말 아침 창문에 햇살이 비친다. 평일에는 방학이라도 일찍 일어나지만, 주말은 자유로운 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났더니 벌써 9시네. 첫째 일뿌기만 일어나고, 신랑과 둘째 이뿌기는 꿈나라. 스마트폰을 열어 오늘 네이버 수익은 얼마나 될까 별 기대 없이 열어봤다. 오잉? 눈을 다시 깜빡이고 바라본다. 어제는 7,462원이었는데 오늘은 30,803원? 무슨 일이지? 오늘 주말이라고 기분 좋게 보내라고 준 네이버 선물인가. . .? 7천 원에서 갑자기 3만 원이라니. 네이버는 당근과 채찍을 참 ~ 적절하게 잘 준다. (날 잘 조련시키는구나 😅). 더 열심히 글을 쓰라는 의미겠지. 1월 1일 날 다짐한 것이 있다. 작년은 주말에 글을 거의 쓰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하락하는 조회 수와 수익으로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계획을 변경하였다. 올해는 평일에 글을 미리 쓰고, 예약 발행으로 주말에 포스팅이 발행되도록 하기. 노력은 하지만 매일 글 올리기를 건너띄기 할 때도 종종 있다. 엄마의 생활은 예측하기가 어렵다. 갑자기 변수들이 마구마구 생기니까. 오늘은 27일(토) 1월은 1일, 2일, 11일 제외하고 모두 포스팅 발행 완료. 28일(일)에는 예약 발행 설정했는데 블로그 달력에 이미 포스팅을 했다고 표시가 되어 있네. 포스팅 개수를 보면 1월은 28개, 오늘은 27일인데 이미 1일 1포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구나. 작년 포스팅 개수...

육아휴직 선물한 고마운 부수입 파이라인, 네이버 블로그 수익 2023년도 마지막 네이버 블로그 수익을 정산해 보려고 한다. 올해 블로그를 하는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지금 또한 고민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일에 1일 1포스팅 이상을 하기 위해 노력한 나날들. 그렇게 만들어진 이번 연도 마지막 달 네이버 블로그 수익은 얼마나 될까? 네이버 애드 포스트 수익 156,875원 네이버 애드 포스트 수익은 172,011원이다. 9월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포스팅 안에 광고가 1개가 아닌 2개가 들어간다고 하였다. 이 때 반짝 2배 올랐다가 다시 내려왔다를 반복하고 있다. 네이버 애드 포스트 수익은 17만 원이지만 기타소득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8.8%의 소득세를 제외하고 입금된다. 기타소득을 제외하고 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156,875원. 블로그 원고 수입 1,421,000원 100원 단위 절삭 블로그로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 애드포스트 수익만으로는 아쉽다. 글 1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1시간~3시간 정도의 노력이 들어가니까. 애드포스트 수익만으로는 최저시급에 못 미칠 수도 있고. 이러한 이유로 블로그로 만들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원고 수입이다. 이번 달 원고 수익은 1,421,000원(100원 단위 절삭). 일반적으로 바로 통장에 입금을 시켜주는 곳도 있지만 광고대행사 사이트에 포인트로 입금되어...

지난 포스팅에서 네이버 블로그 수익 창출인 애드포스트 수익에 관한 글을 썼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 애드포스트 수익 외에 원고 수입이 있다. 그 수익을 정산해 보니 애드포스트 수익보다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었네. 10월 네이버 블로그 수익 창출 금액 네이버 애드포스트 301,501원 + 블로그 원고 협업 1,379,510원 ---------------------------------------- 합계 1,681,011원 블로그에 글만 썼을 뿐인데 집에서 168만 원이라는 큰돈을 벌고 있다. 만약 내가 블로그를 시작조차도 하지 않았다면 벌 수 없는 돈이었겠지. 그래서 집에서 이렇게 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오늘도 글을 쓴다. 6월 한 달, 3만 3천 명이 방문 오늘은 블로그 원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댓글을 보다 보니 언제부터 원고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 분이 계셨는데 이 부분은 다른 분들도 궁금해하는 부분일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나는 방문자 0부터 시작해 일1만 명이 넘는 경험까지 두루두루 해본 블로거니까. 참고로 지금 글을 쓰는 것은 개인적인 경험이라 다른 블로그와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면 좋겠다. 방문자 700명~1,000명 원고 제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내가 처음 제안받았던 원고료는 5만 원. 그 당시 체험단 당첨이 아니라 원고 제안이 들어왔다는 사실에 너...

매달 25일이면 어김없이 네이버에서 수익이 입금된다. 어느 곳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나는 집에서 자유로이 살림하며 수익을 만든다. 그 수익이 늘 일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블로그 수익 덕분에 신랑의 육아휴직도 쓸 수 있게 만들어준 고마운 수입. 은행 앱에 들어가 이번 달은 얼마의 네이버 블로그 수익이 입금되었는지 결산해 본다. 조회 기간 설정에 들어가 직접 설정을 누르고 날짜를 선택한다. 8월 26일부터 애드포스트 수익이 입금되는 9월 25일까지 기간설정을 하고. 유형은 입금을 누른다. 그럼 입금 내역만 깔끔하게 나온다. 예전에는 입금 통장을 별도로 만들지 않았다. 그냥 용돈 통장에 넣고 수익 입금만 별도로 계산하였는데 이렇게 하니 뒤죽박죽. 안되겠다 싶어 사용하지 않고 있던 입출금통장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그럼 입금 내역도 네이버 블로그 수익 관련된 것만 입금되니 결산하기도 수월하고. 입금 내역을 합산해 보니 이번들 협업 제안으로 받은 수익은 1,050,850원이다. 그리고 애드포스트 수익은 144,303원이 입금되었다. 협업제안 1,050,850 원 애드포스트수익 144,303원 ------------------- 합계 1,195,153 원 지난달보다 수익은 하락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이렇게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좋다. 일을 나간다면 출근 준비부터 시작해 아이 돌봄 등 고려해야 할 사항...

자신 있게 신랑에게 육아휴직을 쓰라고 했건만 무슨 심적인 변화인지, 하루 패턴의 변화인지, 수익이 조금씩 하락하는 것이 보였다. 괜찮다 괜찮다 했지만 알게 모르게 심리적 부담감이 컸나 보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미 엎질러진 물. 1일 1포를 위한 노력 다시 주워 담을 수는 없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글쓰기가 힘들어도 글 쓰는 일 밖에 없었다. 마음을 다잡고 비우며 매일매일 글쓰기를 이어나갔다. 나는 우리 집의 임시 가장(?)이니까. 블테기 극복하기 ▼ 비움과 글쓰기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언 4년. 그동안 2번의 블로그를 거쳐 약 1,500개의 글을 작성했다. 1년이 365일이니 ... blog.naver.com 다행히 묵묵히 하다 보니 글쓰기가 즐거워지고 매일매일 새로운 소재가 생겨났다. 그 결과 그동안의 맘 고생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이번 달은 내가 블로그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수익을 만들었네. 올 1월 241만 원의 정점을 찍고 스멀스멀 조금씩 하락하더니 다시 반등을 한 나의 부수입. 물론 여기서 다시 마음이 들뜨면 안 된다는 것을 안다. 잘 되는 달이 있다면 안 되는 달도 있으니.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8월 수익 251만 원 애드포스트 수익과 함께 원고 수익을 합치니 총 2,515,799원의 수익이 통장에 입금되었다. 원고 수익을 받게 되면 정산 받기까지 2~3개월이 소요되는데, 이번에는 원고 발행만 마치면 빠른 시일 내에 ...

패시브인컴은 소극적 passive와 소득 income의 합쳐진 의미다. 즉, 작은 노동으로 만들 수 있는 소득. 경제공부를 시작하며 패시브인컴에 관심이 많았고, 이러한 소득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 오늘 네이버 블로그를 패시브인컴으로 추천하는 글을 보았다. 네이버 블로그 수익창출 진정한 패시브인컴 수익이 될 수 있을까? 네이버 블로그 수익창출이 적은 노동으로 월급만큼의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할까? 이에 대한 답은 반반이다. 블로그를 4년 넘게 하며 느낀 경험을 이야기해 보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 글을 쓰기 위해서 그와 관련된 지식 공부도 필수고. 나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글 위주로 쓰고 있지만, 그 글을 쓰기 위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정리한다. 내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일기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글을 써야 하니까. 머릿속으로 어떤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그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한다. 요즘은 공모주에 관심이 많아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실천하고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다. 글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순수하게 글 쓰는 시간만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면, 그 글을 쓰기 위한 준비과정도 1~2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때론 그 이상일 때도 많고. 어려운 용어 때문에 무슨 ...

3월 신랑의 육아휴직과 함께 우리 집 수입은 육아휴직 + 아내 네이버 블로그 수익이 되었다. 마음이 가벼운 엔잡러였다 어깨가 무거워진 탓일까. 솔직히 예전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는 것이 조금은 어렵다.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고. 부담을 내려놓고 쓰고 싶은데 머릿속으로 알겠다고 하지만 마음은 그게 잘 안되나 보다. 그래도 이왕 결정된 것 내가 가장 잘하는 꾸준함으로 3월, 4월, 5월을 주부 엔잡러로 시간을 보내왔다. 3월은 원고 제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지 않아 걱정는데, 다행히 4월, 5월은 원고 제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입금이 되기 시작한다. 5월 네이버 블로그 수익 중간 정산 금액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수익에 그동안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5월 10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 수익 통장에는 1,489,180원 잔액이 만들어졌다. 아직 애드포스트 수익과 쿠팡 파트너스 수익 등 다른 수익은 합쳐지지 않은 수익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잔액을 보니 이번 달은 마음이 한시름 놓인다. 6월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미리 걱정해 봤자 해결될 것은 없으니, 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 꾸준함을 행동으로 옮겨본다. 요즘 경제 관련 블로거들을 보면 방문자 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네이버 블로그 수익이 하락하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 아무래도 경제가 어렵다 보니 사람들이 경제에 관심을 덜 가지고 키워드 단가도 낮...

네이버 블로그 수익에 대한 글을 쓰면 종종 이런 댓글이 달린다. 글은 쓰고 싶은데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처음 시작은 일기나 편지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부담감 내려놓기 오늘의 하루 일과를 써도 좋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 편하게 글을 써도 좋고. 글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시작한다면 그 시작이 편해질 수 있다. 물론 일기나 편지처럼 글을 쓴다면 당장의 수익화는 어렵다. 하지만 블로그에 관한 글을 쓰면서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눈 앞의 수익만 쫓으면 안 된다고. 장수 블로거를 꿈꿔야 블로그를 하는 동안 요동치는 수익의 파도 속에서 견딜 수 있는 단단한 내공이 생긴다. 소재 찾기 블로그 4년 동안 주제는 바뀌었지만 소재 때문에 고민해 본 적은 크게 없다. 왜냐면 내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로 글을 썼으니까. 처음은 육아로 시작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였고, 늘 아이들과 무엇을 하며 놀아줄지 고민했으니까. 그렇게 놀아준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두번째 주제는 요리였다. 늘 하루 세끼 밥을 하고 있으니 글 소재는 넘쳐났다. 오늘 한 요리 중 1가지 레시피를 올려도 소재 고민은 없었으니까. 그러다 지금 하고 있는 경제 주제로 바꾸었다. 부동산이 폭등하던 시기 경제를 모르면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없겠구나. 이러한 이유로 경제 공부 한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블로그에 기록을 하기 위해...

육아휴직 하기 전 마지막 블로그 수익 정산. 블로그 덕분에 신랑의 육아휴직도 조금의 걱정만 남겨둔 채 승낙할 수 있었다. 내 인생을 바뀌게 만들어준 상황은 몇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블로그를 하기 전과 후다. 신랑의 긴 휴가 시작 , 육아휴직 신랑의 긴 휴가이자 휴직. 3월 1일부터 육아휴직이 시작되었다. 육아휴직을 결정하기까지 신랑과 참 많은 ... blog.naver.com 블로그를 시작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살림과 육아 하며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계시니 그 좋은 기운 받아 글을 쓸 수 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 집에서 가족을 챙기며 글을 쓰고, 내 글을 보고 희망을 얻는 분들이 계셔서. 네이버 블로그 수익 1,810,948원 애드포스트, 원고료, 그 외 수익 합계 181만원 애드포스트 321,380 원 애드포스트 수익은 블로그 글 중간, 하단에 붙은 광고다. 누군가 그 광고를 누르면 내게 수익이 들어오는 시스템. 그 광고를 누가 누를까 하는데 생각할 수 있는데 정말 관심 있는 사람은 누를 것이고, 글을 보다 잘 못 누를 수도 있고. 방문자 수와 정확히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방문자가 많아야 누를 확률이 높아지겠지. 그렇게 해서 매달 25일 날 주부의 월급처럼 애드포스트 수익을 받고 있다. 1월 조회 수를 보면 227,470건이다. 1월은 31...

전업주부지만 매달 월급만큼의 수익을 만든다. 1월 블로그 수익 결산을 해보니 지난달 수익인 250만 원 보다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구석에서 180만 원이라는 수익을 만들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에 글 쓰는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틈틈이 일주일에 4~5개의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그 노력이 닿았는지 직장인이 받을 수 있는 최저 월급 정도의 수입을 만들 수 있었다. 1월 네이버 블로그 수익 결산 · 네이버 애드포스트 262,955 원 ·쿠팡 파트너스 53,600 원 ·원고료 수익 1,456,000 원 ·전자책 수익 28,354 원 ------------------------------------- 합계 1,800,909원 네이버애드포스트 262,955원 1월 입금되는 수입은 12월 애드포스트 수익 중 세금을 떼고 입금된다.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그 폭이 굉장히 크다. 수익이 적은 날은 4,027원. 많이 받는 날은 22,598원. 직장인 월급처럼 고정적인 수입은 아니다. 블로그 조회 수에 따라 애드포스트 수익이 수직 상승하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은 꼬꾸라질 때도 있다. 내가 열심히 글만 쓴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꾸준히 쓴다면 누군가 찾아와 글을 읽고 수익으로 연결된다. 2년 전에 썼던 글이라도 댓글이 종종 달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네이버 블로그 수익 , 수익화 만드는 글쓰기...

우리 집의 소득 정산 기준은 신랑의 월급이다. 매달 25일이었는데 조만간 이 날짜가 조정이 될 예정이다. 신랑의 새로운 수입(?)이 기준이 될지, 아니면 내 수입이 기준이 될지는 차차 정해야지. 그럼 작년 마지막 달의 수입은 얼마나 되었을까? 2022년 12월 수익 ·네이버애드포스트 219,904 원 · 원고료 2,241,570 원 ·쿠팡 파트너스 12,819 원 ------------------------------------ ▶ 합계 2,474,293 원 2022년도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익이 12월이 되었다. 올 1월에 89만 원의 수익을 만든 것도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180% 증가한 250만 원의 수익이라니. 그동안 블로그를 하며 보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1일 1포스팅 2년 넘게 했다. 글 하나 쓰는데 최소 2시간, 많으면 3시간 가까이 걸렸다. 내게 허락된 시간을 그리 많지 않았다. 어린아이 두 명을 키우고 있는 엄마였으니까. 유일하게 허락된 시간은 아이들이 잠든 시간. 몸이 지치면 아이들이 잘 때 쉴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 시간이 아니면 글을 쓸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내 쉼을 포기하며 그렇게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루에 총 잠자는 시간이 4시간~5시간. 그 시간조차도 푹 자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깨면 일어나 쪽잠 아닌 쪽잠을 자는 나날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