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경주 남산(등산코스, 삼릉숲 진달래, 한국 100대 명산)과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 목련 경주국립공원 경주 남산은 토함산과 함께 가장 인기가 좋은 산행지이고 한국 100대 명산에도 포함되는 곳입니다. 특히 아침에는 삼릉숲의 빛내림이 멋지고 봄에는 진달래가 만개하여 힐링 산행의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경주국립공원 경주 남산 경북 경주시 배동 매일 06:00 ~ 18:00 야간산행 금지 주차장 : 유료 / 입장료 : 무료 경주남산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주서남산주차장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647 서남산주차장 1. 경주 남산 등산코스 경주 남산 등산코스는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코스가 삼릉코스입니다. 경주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삼릉코스를 검색하면 삼릉에서 경주 남산 정상인 금오산 금오봉까지 2.1km로 1시간 30분이 소요되고 탐방로 난이도는 쉬움, 보통 수준입니다. 저는 진달래 감상이 주목적이어서 정상까지 가지 않고 상선암까지 원점회귀 3.2km로 1시간 4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주국립공원의 깃대종이 소나무와 원앙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소나무는 삼릉숲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2. 경주 남산 주차장 (서남산주차장) 지난 3월 19일(일) 오후, 경주 남산에 진달래가 개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삼릉으로 달려갔습니다. 삼릉코스를 이용하는 탐방객들은 삼릉 입구에 있는 서남산주차장을 대부분 이용하고 주...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겨울 풍경 (등산코스, 주차장, With 반달이)" 지난 1월 4일(수), 2023년 올해 첫 여행지로 '경주 남산 칠불암'을 반달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경주 남산은 경주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토함산과 함께 인기가 좋은 산행지입니다. 경주 남산의 등산코스는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인기가 좋은 코스는 봄에 진달래가 멋진 삼릉코스이고 다음으로 이곳 칠불암코스이고 삼릉코스와 칠불암코스를 모두 포함하는 종주코스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경주 남산 칠불암 경북 경주시 칠불암길 201 연중무휴 주차장 : 있음(무료) / 입장료 : 무료 칠불암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201 경주 남산 칠불암 등산코스 경주 남산 칠불암 등산코스는 "염불사지 주차장 ~ 국립공원 입구(화장실) ~ 칠불암 ~ 마애불상군(국보) ~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보물) ~ 염불사지 주차장"이고 산행 거리는 왕복 4.4km 단거리 코스로 산행 시간은 2~3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이곳의 볼거리는 '칠불암', 국보인 7개의 '마애불상군'과 보물인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마애보살반가상'은 제가 좋아해서 작년 4월에 이어 올해 첫 산행지로 다시 탐방을 했습니다. 경주 칠불암 주차장 남산동 공영 주차장 / 염불사지 주차장 경주 칠불암 주차장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한 2곳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네비에 ...
경주 칠불암 : 경주 칠불암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 봉화골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시대에 창건된 암자. 창건연대 및 중창의 기록은 전하지 않고 있으나 현존하는 유물들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남산 내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불상을 갖춘 곳이다. 칠불암이라 부르게 된 것도 마당에 있는 바위에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사방불이 조각되어 있기 때문으로서, 1930년대에 지금의 암자가 세워졌다. 이 칠불은 조각수법이 빼어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방불의 연구에 귀중한 유물이 된다. 또, 이 절의 위쪽 신선바위에는 반가상을 한 보살상이 있는데 매우 빼어난 작품이다. 오랜만에 경주국립공원 남산의 칠불암과 신선암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염불사지 ~ 칠불암 ~ 신선암 ~ 칠불암 ~ 염불사지이고 산행거리는 약 5km로 쉬엄쉬엄 걸어서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남산사 표지석 뒤로 보이는 염불사지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염불사지에는 약 1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 공간이 없으면 약 400m 밑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염불사지에서 칠불암까지는 왕복 4km이고 칠불암 바로 위에 있는 신선암까지 다녀오면 대략 왕복 5km 정도인데 탐방로는 칠불암과 신선암을 올라가는 구간만 제법 가파른 편이고 나머지 구간은 평탄한 구간으로 산행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여기서 국립공원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