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정교 & 첨성대 경주관광지도 따라 걸으며 감상하는 화려한 야경 글/사진 : 준또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274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274 언제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경주여행 :) 다녀온지 꽤나 오래되었지만 아직 올리지 않는 사진들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에 다녀온 경주 1박2일은 벚꽃이 흩날리는 막바지 시즌이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느지막히 나와 황리단길에서 저녁 먹고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월정교' 야경을 보고왔다. 비오는날 여행이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시간들. 비가와도 경주 야경투어를 위해 우산을 쓰고 나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멋스러운 경주 월정교의 야경 항상 경주갈만한곳으로 월정교를 오지만 개인적으로 낮보다는 밤의 모습이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운것 같다. 물에 저렇게 반영되는 빛들도 너무 예쁘구 비가 와서인지 뭔가 조명들이 더욱 선명해보이고 색감이 예쁘게 찍혔다. 월정교 건물 앞쪽으로 오니 더욱 환한 모습! 경주에오면 항상 우리나라가 얼마나 멋진 곳인지를 다시한번 깨닫고 또 매번 봤던 곳이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분위기에 휩싸이는듯 싶다. 안쪽으로도 쭉 걸어들어가봤는데 정교함이랄까? 항상 볼 때마다 신기한 것 같다.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했다고...
경주 금장대 연등축제 5월에 가면 볼 수 있는 멋스러운 형산강의 야경 볼거리 글/사진 : 준또 금장대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8 형산강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8 어느날 인스타를 보다보니 낯익은 모습을 발견! 바로 내가 작년에 경주여행코스로 다녀왔던 '금장대' 야경의 모습이었다. 경주를 꽤나 자주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한번도 이 연등문화축제에는 가본적이 없는지라 마침 시기가 잘 맞아 2박3일 여행중 마지막날 밤에 다녀왔다. 난 작년에 6월 1일에 방문을 했었는데 올해 행사는 5/2 - 5/22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이 기간이 끝나도 불은 켜놓을거같긴한데.. 자세히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듯! 경주 금장대 연등축제는 형산강 주변에서 진행되며, 난 차를 끌고 갔으나 주변을 보니 예술의전당도 있고 뭐 그래서 경주시티투어 뚜벅이라도 큰 무리는 없을걸로 보인다. 일요일 밤이였나? 그랬는데도 사람 엄청바글바글 ㅠㅠㅠㅠㅠㅠㅠㅠ 주차장 진입하는데만 한참 걸렸는데 다행히 자리는 있어서 세우고 걸어들어갔다. 형산강을 중심으로 금장대까지 가는 구간이 경주 산책로가 참 잘되어 있는 곳이라 다행이었다. 인스타 글 같은걸 보면 물가에서 사진찍기 위해선 장화를 신고 가는 열정들을 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산책로만 따라서 다녔음 이렇게 한쪽에선 공연도 하고 있었다. 걷다보니 조금씩 보이는 불빛들, 사실 ...
경주 콜로세움, 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이 곳의 모습은 밤에도 아름답다! 사진찍기좋은곳 BEST3 글/사진 : 준또 보문콜로세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32 경주월드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32 경주하면 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야경! 우리는 1박 2일로 여행을 갔던지라 낮에 숙소에서 체크인 하고 또 오후에 보문관광단지 쪽에서 실컷 놀다가 저녁 먹고 차로 경주사진찍기좋은곳 중심으로 드라이브코스를 다녀왔다. 첫번째로 간 곳은 바로 보문단지 내 위치한 '경주 콜로세움' 여긴 예전에도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그땐 해질 무렵이라 밤에는 어떤 모습인가 궁금해서 도착! 생각보다 사람도 거의 없어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담 사실 콜로세움은 크게 볼건없당,, 그냥 SNS에서 유명해진 하나의 포토존 정도? 저 건물 자체에 음식점이랑 카페 등등 뭐 있긴한데 딱히 갈데는 없고 그냥 외관만 대충 구경하고 나오는 수준 어찌됐건 왔으니 나도 사진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으로 보는건 경주야경투어 와서 불들어오는게 좋은데 사진은 음.. 밝을때가 더 나은것 같기두? 나 거의 그림자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벚꽃들도 구경하고~ 사진 다 흔들... 내 폰 이정도 밖에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경주콜로세움을 마무리하고 이제 그다...
경주 아덴 (ADEN) 보문호수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경주갈만한곳 글/사진 : 준또 아덴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4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4 다른 때와 달리 지난 경주여행은 경주보문호수가 있는 쪽에서 1박2일의 시간을 보냈다. 항상 짧게 오다보니 황리단길이 있는 쪽과 이쪽을 다 돌기엔 경주여행코스 시간이 너무 빠듯했던지라 제대로 못보고 갔었는뎅 ㅠㅠ 이번엔 여기서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산책하다가 커피 한잔 하고 싶어서 들렸던 경주 '아덴' 한옥카페 같기도 하면서 뭔가 중국느낌도 나고,, 나만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의 웅장함~ 경주 카페는 여기 큰 연못이 있었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흐려가지고 ㅠㅠ 사진이 예쁘게 안나온듯 싶다. 뭔가 입구로 들어서는 이 길목이 경주 아덴의 가장 예쁜 포토존이 아닐까 싶어서 냅다 사진을 찍어보았당!ㅎㅎ 경주 아덴 카페 영업시간 10:00 - 22:00 (*휴무일 없음)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고, 사람도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구쪽 자리는 그래도 꽤 많이 비어있었는데 역시 경주보문호수 카페라 그런가 호수쪽이 보이는 창가자리는 이미 다 만석~~~ ㅠㅠㅋㅋ 앉아서 쉴 수 있는 자리인가? 바깥 풍경이 정말 이쁜 곳, 여기서 밖을 보고 있으면 아 정말 경주여행을 왔구...
경주 올리브(Olivee) 요즘 황리단길 최고의 핫플로 떠오르는 그 곳! 글/사진 : 준또 올리브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7-6 ⊙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7-6 이 달 초 경주에 가면서 이번엔 하루동안 황리단길에서 놀 예정이었던지라 요즘 핫하다는 경주 황리단길 카페를 찾아보았다 그 중에서도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하면 사진이 젤 많이 뜨던 곳, 생긴지 그리 오래되어보이진 않았는데 최근 엄청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라길래 달려가본 곳! 바로 경주에 위치한 <올리브>라는 카페다. 이번 여행에서도 느낀거지만 황리단길.. 진짜 주말은 사람지옥이다 그 좁은 길목에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정말 게다가 내가 갔을 땐 오후부터 비가 왔어가지고 그 좁은길에 우산까지 쓰고 댕기려니 사람 미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경주 올리브에 도착했을땐 흐리기만했다눈거!! 경주 올리브 카페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라스트 오더 : 20:30) 난 거의 오픈 시간 직후에 달려간거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우리보다 빨리 와서 커피마시고 있는 이들을 보며 기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었던건 나름 이근방 카페들 중에서는 오픈시간이 제일 빠르다는거다. 한가로이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위해선 이시간에 오는게 젤로 좋을듯! 카페 입구로 들어서면 넓은 정원이 있고 건물이 두개로 나뉘어져있다. 주문 받는 곳은 큰쪽이고...
경주 월정교 야경만큼 예뻤던 낮의 모습, 징검다리 사진 스팟 필수 글/사진 : 준또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교촌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경주 교촌한옥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71 경주에 가면 필수로 들려야 하는 '월정교' 우리는 낮에도 보러 가기 위해 네비에 찍고 달려갔는데 주차장이 이미 만차에 주변이 너무 차가 많아 혼돈의 카오스 상태라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한 후 한 10분 정도 걸어들어갔다. 걷다보면 이런 다리가 나오는데 여길 건너면 점점 경주 월정교 근처에 다와가는, 주변에는 벤치나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산책겸 걷기에도 참 좋은 곳 같았다. 이때는 코로나 시작 전이라 사람들도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니고 저런 마차? 같은 것도 많이들 타고 댕겼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모르겠군 바로 앞에 이렇게 긴 돌로 된 징검다리가 있어서 너무 좋았던! 날씨는 별로였어도 어디 돌아다니기 딱 좋았던 가을 날씨었던지라 어딜다녀도 참으로 좋았당 ㅎ_ㅎ 돌다리 위에 서서 이렇게 한가운데 포커스를 맞춰서 많이들 찍던데 하늘이 파랗고 구름도 떠있고 했음 얼마나 예뻤을까? 경주 월정교 야경으로만 사진을 많이 봤다가 낮에도 와보니 그래도 경주의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담 :) 우리가 사진찍을때만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찍다보니 자꾸 뒤에서 사람들이 엄청 걸어와서 꽤 오랜 시간에 걸쳐 이렇게 아무도 없는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