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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이번 영상은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는 몰아보기 좋은 한국 드라마 5편을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아래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채널의 구독은 저의 리뷰 활동에 큰 힘이 됩니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추천 첫 번째 작품은 <소년 심판>입니다. 국내 기준 2022년 공개된 범죄, 스릴러, 법정 장르의 작품입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디어 마이 프랜즈>, <그녀의 사생활>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의 작품이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심은석(김혜수 분)은 소년부 판사입니다. 심은석은 소년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서는 소년범이 명확하게 반성할 수 있도록 강한 처벌과 진심어린 반성과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을 향한 사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소년범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를 생각도 못하고 두려움도 가지게 되며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도 다시 현실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차태주(김무열 분) 역시 소년부 판사입니다. 차태주는 소년범들을 잘 이끌어주고 좋은 관리감독을 해줄 어른이 있다면 소년범이 교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소년범들의 멘토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계속해서 그들을 관리하고 지켜보며 그들이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합니다. 강원중(이성민 분)은 소년부장판사입니다. 소년범에 대한 문...

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를 통해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5편을 추천하는 리뷰입니다. 아래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채널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첫 번째 작품은 <돌풍>입니다. 국내기준 2024년 6월 공개된 작품으로 정치, 스릴러 장르의 작품입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의 작품입니다. 박동호는 검사 시절 대진그룹을 수사했으나 권력과 결탁한 그들을 잡을 수 없었고 오히려 자신의 팀이 해체되고 자신은 좌천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경험 끝에 정의로운 정치인 장일준을 만나게 되고 장일준과 함께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정수진을 만나게 됩니다. 박동호와 정수진은 장일준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장일준은 대통령이 되고 정수진은 3선 의원이, 박동호는 국무총리가 됩니다. 박동호는 장일준과 정수진과 함께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장일준과 정수진이 비리를 만들고 그것을 덮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고 큰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진실을 수사하려는 자신의 친구이자 국회의원 서기태는 죽음으로 몰고가고, 검사인 이장석을 좌천시킨 것을 보고 이들과 함께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느끼게 됩니다. 박동호는 자신이 나서서 진실을 밝히고자 하지만 장일준과 정수진은 ...

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의 솔직한 후기와 스토리, 결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리뷰입니다. 아래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채널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파트 1. 기본 정보 드라마 <돌풍>은 국내기준 2024년 6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작품입니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 <펀치> 등의 작품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작품이며 설경구, 김희애, 김미숙 배우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정치,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의 작품입니다. 파트 2. 시놉시스 박동호는 재벌을 수사하던 검사로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권력에 의해 수사팀의 해체와 좌천이라는 뼈아픈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박동호는 유력 국회의원이자 차기 대선 후보인 장일준을 만나게 되고 장일준, 정수진과 함께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10년 뒤. 장일준은 대통령이 되고, 정수진은 3선 국회의원이 되었고 박동호는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박동호는 대진그룹과 장일준, 정수진과 다양한 국회의원이 연루된 비리 사건을 접하게 되고 그 사건을 조사하는데 박동호의 친구인 검사 이장석과 국회의원 서기태도 이 사건을 조사해나가게 됩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겠다던 장일준과 정수진은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12회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가 만든 새로운 세상의 시작점이 그려졌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최연숙(김미숙 분)은 박동호의 가족들을 다른 안가로 이동시키고 박동호를 이동시키기 위해 찾는데 박동호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 최연숙은 박동호의 자리에서 유서를 발견하고 서둘러 뒷산으로 향한다. 하지만 박동호는 추락하는 중이었고 빠른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사망하고 만다. 정수진(김희애 분)은 현장에서 체포되고 바로 조사를 받게 된다. 최연숙은 박동호가 남긴 영상을 가지고 정수진을 찾아온다. 정수진이 비리 국회의원을 밝히면 박동호의 유서가 공개되며 정수진이 대통령 시해 혐의는 벗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정수진은 자신이 박동호를 죽이지 않았음을 밝힐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이 박동호에게 요청해서 경호원을 물러나게 한만큼 가까운 곳에서 본사람은 없었고, 그곳을 향하는 CCTV도 없었던 상황. 그나마 목격자 CCTV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목격자가 최연숙이라 결국 정수진은 비리 국회의원 50명의 명단을 검찰에 제출하게 된다. 곧바로 수사는 진행되고 대통령 시해 혐의를 벗은 정수진은 검찰에서 일단 풀려나게 된다. 이장석(전배수 분)은 자신이 정수진을 향한 수사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밝히는데 정수진은 이제 자신이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것을 밝히며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장석은 자신의...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11화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의 마지막 선택이 보여졌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이장석(전배수 분)은 이만길(강상원 분)의 전화를 받게 된다. 이만길은 자신의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한민호(이해영 분)의 테블릿을 넘긴다. 이장석은 그 테블릿안에 남신C&C자료와 서기태(박경찬 분)의 죽음과 관련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고 출처는 밝히지 않은 상태로 박동호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다음날 정수진(김희애 분)은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정수진을 압박하기 위해서 박동호는 서기태의 의로운 행동과 억울한 죽음을 언급하며 이장석에게 들어온 테블릿의 내용이 진실이라는 기자회견을 먼저 하게 된다. 하지만 테블릿 안의 내용은 정수진에 의해 수정된 것으로 정수진이 한 것들을 모두 한민호가 한 것으로 수정한 것이었다. 뒤늦게 그 사실을 확인한 이장석은 당황하고 박동호에게도 알린다. 하지만 정수진이 먼저 움직이게 된다. 정수진은 자신이 수정한 테블릿의 내용을 언론에 보도하면서 자신과 장일준(김홍파 분)이 정의로운 인물이었다고 선전하고 박동호를 맹공격한다. 그리고 노총과 변협을 움직여 대규모 시위를 시작한다. 이러한 시위의 확산과 다양한 언론전으로 인해 종교계와 일반 시민들까지 박동호의 퇴진을 바라게 된다. 정수진은 나아가 시위대가 직접 청와대로 들어오고 강제로 박동호를 끌어내는 상황까지 만들어내고자 하고 그걸 위해 시위를...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10회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가 직접 검찰에 출두했고 그 상황을 정수진(김희애 분)이 이용하려고 노력한 화였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박동호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은 물론 정수진, 강영익(박근형 분), 조상천(장광 분)이 헌법재판관들의 매수에 나섰다는 사실을 추가로 공개하며 자신들이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밝힌다. 그리고 그 시작점으로 자신이 가장 먼저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겠다고 한다. 박동호의 발표로 인해 정수진, 강영익, 조상천은 함께 연대를 하게 되고 박동호를 몰아내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강영익은 자신의 명령을 따르는 검사들을 모으고, 조상천은 시위대를 조직하며 정수진 역시 시위대를 조직하고 정필규(정해균 분)를 움직여 박동호에게 체포영장을 청구한다. 현직 대통령이라 불가능하지만 정수진은 박동호를 내란혐의를 씌워 반란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시위대를 통한 압박, 그리고 자신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서 모든 상황을 박동호에게만 뒤집어 씌우려는 전략을 실행한다. 하지만 정수진의 전략은 최연숙(김미숙 분)에 의해 정면 반박되어버리고 정수진은 힘을 잃게 된다. 그리고 박동호는 강상운(김영민 분)을 회유해서 강영익과 강상진(최성재 분)과 헌법재판소장을 뇌물 혐의로 엮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강상진을 회유해서 정수진의 계략으로 조상천의 아버지와 동생을 북한에서 처형시키기 위해 거...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9화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가 그린 큰 그림과 정수진(김희애 분)의 1차 성공이 맞물리는 화였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정수진은 조상천(장광 분)과 결탁해 장일준(김홍파 분)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국정조사를 진행한다. 이장석(전배수 분)의 출석은 박동호와 최연숙(김미숙 분)이 막는데 성공하지만 정수진은 강상운(김영민 분)을 이용해 자신이 이장석에게 보냈던 사진을 국정조사 현장에서 꺼내게 만들어 박동호를 공격한다. 박동호에게 불리한 상황이 계속해서 연출되자 정수진은 박창식(김종구 분)을 압박해 공수처를 움직이고 이장석을 풀어주게 된다. 이장석은 이후 국회에 출석해 장일준의 죽음에 박동호가 연관성이 있다고 증언하게 된다. 이 증언과 함께 정수진은 국회를 움직여 박동호 탄핵안을 상정하고, 국회에서 통과된다. 정수진은 곧바로 대통령 권한대행의 위치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국정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강상운과 함께 강영익(박근영 분)의 자리를 강상운에게 넘겨주기 위한 작전을 준비하게 된다. 박동호는 강영익을 만나 자신이 무너지면 권력을 잡는 것은 정수진이 될테고 정수진은 강상운과 함께 강영익을 치게 도리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 댓가로 자신이 정부부처를 움직여 강영익을 돕겠다고 말하고 그 말하는 영상을 찍어 강영익에게 전달한다. 강영익은 곧바...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8회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가 남산C&C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정수진(김희애 분)을 압박한 화였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정수진은 국무총리에 임명되고 곧바로 활동을 시작한다. 먼저 강상운(김영민 분)을 만나 더이상 박동호와 협력하지 말고 얌전히 자신을 기다리라고 압박한다. 그 시각 박동호는 강영익(박근형 분)을 만난다. 정수진은 강영익이 원하는 것을 박동호가 들어줄 리 없다고 생각하며 안심한다. 강영익 정수진의 예상대로 국민연금공단 대표를 자신의 사람으로 선임하면 자신이 박동호의 힘이 되겠다고 밝힌다. 동시에 강상운을 그대로 대통령 시해범으로 만들어 평생 감옥에 있게 만들겠다고 밝힌다. 그 대화는 실시간으로 강상운에게 전달되고 강상운은 분노하며 자신이 살 수 있는 길은 박동호에게 협력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한민호(이해영 분)과 연결된 계좌를 밝히게 된다. 이 계좌를 밝히게 되면서 곧바로 남산 C&C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한민호와 정수진은 핵심 인물들을 밀항시킨다. 그리고 정수진은 이들의 밀항을 성공시키기 위해 해경을 다른 장소로 출동시키면서 틈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박동호는 해군을 동원해서 이들을 체포하게 되고 남산C&C는 물론 강상운으로 시작해서 한민호를 거쳐 여당에 들어간 돈까지 밝혀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민호는 강상운을 찾아가 정수진만큼은 엮이지 않게 해달라고 하지만 강...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7화 이번화에서는 조상천(장광 분)이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내며 박동호(설경구 분)가 위기에 몰리는 화였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박동호는 정수진(김희애 분)이 청문회장에서 처참하게 물어 뜯기기를 기대한다. 여당에서는 박창식(김종구 분)을 중심으로 정수진을 공격할 준비를 마친 상황. 동시에 정수진의 남편인 한민호(이해영 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정수진은 이런 상황을 자신을 향한 그리고 자신을 넘어 장일준(김홍파 분)과 유정미(오민애 분)를 향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주장하며 여론 물타기를 시도한다. 그리고 이 물타기는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다. 정수진은 박동호를 만나 자신을 향한 공격을 멈추라고 하지만 박동호는 멈추지 않는다. 박동호는 강상운(김영민 분)을 움직여 청문회의 증인으로 등장시키고자 한다. 정수진은 이장석(전배수 분)에게 장일준의 심장마비 당시 박동호의 청와대 출입 CCTV 자료를 익명으로 건네 박동호를 수사하게 만든다. 서로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동호는 유정미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유정미를 외국의 행사로 보낸다. 이 상황은 정수진에게 큰 타격으로 작용하는데 정수진은 원래 유정미와 함께 자신을 위한 행사장에 나가 사모펀드 관련 내용을 정치탄압으로 명확하게 몰아가서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청문회를 넘길 생각이었기 때문. 하지만 유정미가 외국으로 나가면서 그 기회가 사라졌고...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6회 이번화에서는 정수진(김희애 분)이 박동호(설경구 분)를 공격했고, 그 공격을 역으로 이용한 박동호의 반격이 보여졌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정수진은 최연숙(김미숙 분)의 금고에서 훔친 만년필을 통해 박동호를 협박한다. 그리고 자신이 바라던대로 강영익(박근형 분)의 특별사면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정수진은 이를 통해 자신이 완벽하게 박동호를 틀어쥐었다고 생각하고 강영익과 계속 접촉한다. 그리고 강영익의 리스트를 받아 내각은 물론 주요 기관장 임명을 압박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모두 박동호가 설계한 것이었다. 박동호는 시계를 받은 직후 검사를 해서 안에 도청장치가 있음을 알게된다. 박동호는 일부러 상황을 만든 이후 역으로 서정연(임세미 분)을 통해 도청기가 설치된 반지를 이만길(강상원 분)에게 보내게 된다. 이를 통해 박동호 역시 정수진이 장일준(김홍파 분)을 시해했음을 입증하는 증거를 가지게 된다. 정수진은 이제 자신이 박동호를 흔들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박동호가 자신을 이용해서 강영익측근 리스트를 입수했음을 알고 씁쓸해하게 된다. 박동호는 강영익 측근을 제외한 이들로 내각과 주요 부처장을 임명하고 국무총리에 박창식(김종구 분)을 임명해서 대진그룹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부처에서 제거하고, 최연숙을 국회로 보내 국회에서 대진그룹과 관련된 인물들을 제거하고자 한다. 강영익측은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가장 ...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5화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가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그리고 대통령 당선을 위해 계속된 싸움을 펼쳐나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정수진(김희애 분)은 곧바로 당내에서 새로운 여론을 만든다. 박동호가 선거에 나가면 조상천(장광 분)에게 패배한다는 것을 명분으로 새로운 후보를 내야한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밝힐 수 없는 근거도 잡지 못한 어떤 불법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 던진다. 박동호는 자신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 한 공정한 절차를 통해 뽑힌 자신을 밀어내고 새로운 후보를 낸다는 것은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상황. 동시에 정수진은 자신도 싫어하지만 자신보다 조상천을 더 싫어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자신을 선택할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정수진은 박동호가 움직이지 않자 최연숙(김미숙 분)을 흔들려고 하지만 그마저도 실패. 결국 정수진은 조상천이 대통령이 되는 상황은 막아야하기 때문에 박동호를 선택하게 된다. 이후 정수진은 자신이 박동호의 상황을 설계하고 동시에 유정미(오민애 분)에게 도청기가 달린 시계를 박동호에게 전달하게 하면서 박동호의 상황을 살피고 정보를 얻어낸다. 박동호는 정수진의 역할로 인해 지지율을 높이는데 성공하며 조상천과 대결을 이어나가는데 변수가 생긴다. 북한이 ICBM 발사를 성공적으로 ...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4회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의 승리를 위한 선택이 그려졌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대한국민당은 대통령 후보 경선을 시작한다. 시작과 동시에 박동호는 정수진(김희애 분)과 박창식(김종구 분)이 설계한 상황에 빠지고 만다. 정수진은 이전 박동호에게 씌워졌던 코인관련 문제를 다시 한 번 터트리고 박창식은 공수처를 움직여 박동호를 수사하게 만든다. 박동호는 서정연(임세미 분)을 이용해 과거 서기태와도 친구였던 코인관련 사기범에게 검찰과 공수처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되, 뇌물을 건넨 날짜만 자신들이 원하는 날짜로 바꾸라고 한다. 그 날짜는 정수진이 한민호(이해영 분)와 강상운(김영민 분)와 함께 만나며 강상운의 투자 소식을 듣고 어쩔 수 없이 강상운과 장일준(김홍파 분)을 연결시켜주게 되는 날이었다. 박동호는 그날 자신이 정수진과 함께 있었다고 증언하고 정수진은 자신의 문제를 덮기 위해 박동호와 자신이 함께 있었다고 증언하며 박동호를 향한 증거를 무의미하게 만들게 된다. 동시에 최연숙(김미숙 분)은 박창식을 만나 장일준의 후광으로 앞서나가는 정수진을 잡기 위해서는 3자 구도로 가자가 박동호의 표를 흡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건네고 박창식은 공수처를 움직여 박동호를 향한 혐의를 모두 없애버리게 된다. 깨끗해져서 돌아온 박동호는 자신의 소신대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지지율이 높았던 장일준의 후계자 자리를 완벽하...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3화 이번화에서는 정수진(김희애 분)의 선택으로 새로운 상황이 만들어지는 화였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정수진은 박동호(설경구 분)가 죽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연숙(김미숙 분)이 보낸 의사들을 이미 결탁한 군의관을 통해 군법으로 막아선다. 정수진의 이런 선택을 미리 예상한 최연숙은 육군참모총장을 통해 인사이동을 만들어내고 의사를 투입하며 박동호를 살려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때 장일준(김홍파 분)의 생체반응이 돌아오게 된다. 최연숙은 의사들에게 빠른 회복보다는 안정적인 회복을 만들라고 지시하고 박동호 역시 같은 지시를 내린다. 동시에 박동호는 장일준이 깨어나기 전 장현수(박정표 분)를 시작으로 강상운(김영민 분)과 한민호(이해영 분)의 연결고리를 밝혀내고 정수진까지 치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이 실행은 이장석(전배수 분)이 앞장서게 되고 장현수의 체포를 시작으로 상황은 급박하게 진행된다. 특히 검찰이 강상운이 가진 정보의 핵심인 세무사를 체포하는데 성공하면서 흐름은 더욱 박동호쪽으로 가게 되고 정수진은 이 상황을 막기 위해 장일준을 빨리 깨우고자 한다. 하지만 바뀐 담당의는 자신이 군인이기 때문에 박동호의 명령을 따른다며 정수진의 말을 무시한다. 정수진은 이대로라면 자신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한다고 생각하고 프레임을 완전히 바꿔놓기 위해서 장일준을 살해한다. 그리고 장일준이 장현수의 수사...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2회 이번화에서는 박동호(설경구 분)의 새로운 작전이 보여지며 새로운 변수가 만들어지는 화였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박동호는 정수진(김희애 분)을 국무위원에서 해임하며 자신이 상황을 주도할 수 있게 만들고자 한다. 정수진은 자신이 밀려나면서 힘을 잃은 상황에 난감해하는데 보좌관인 이만길(강상원 분)이 국군병원 내부망을 통해 장일준(김홍파 분)의 의료 기록을 빼내게 되고 장일준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할 뻔 했으나 아직 생존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정수진은 그 실행범으로 박동호를 의심하게 되고 자신이 박동호를 흔들기 위해 국군병원의 주치의를 만나 최연숙(김미숙 분)이 가져왔던 장일준의 전자담배와 액상을 자신이 챙겨가게 된다. 정수진은 이것으로 기자회견을 해서 박동호를 물러나게 만들려고 하지만 강상운(김영민 분)이 먼저 움직인다. 강상운은 정수진의 남편 한민호(이해영 분)가 운영하는 사모펀드에 거액을 투자하고 정수진이 챙긴 증거를 넘겨받는다. 그리고 그 증거를 바탕으로 박동호와 직접 거래를 하기로 마음먹고 박동호를 흔든다. 박동호는 자신도 장일준처럼 비리와 연결되지 않기 위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완수하기 위해 박동호의 제안을 거부한다. 박동호는 새롭게 상황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박창식(김종구 분)을 움직여서 장현수의 비리를 캐며 상황을 반전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흐름으로 나아가길 바랬지만 박창식은 장현수를 캐면 ...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1화. 이번화에서는 극의 기본적인 배경상황과 함께 박동호(설경구 분)와 정수진(김희애 분)의 수싸움이 펼쳐졌다. 아래부턴 스포 있음. 현재 대통령은 장일준(김홍파 분). 여당이 다수당인 상황인것으로 보이며 박동호는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동호는 코인관련 사건으로 긴급체포가 예고되어 있는 상황. 이 상황은 실제 사건이 아니며 대진그룹과 연관이 있는 장일준과 경제부총리인 정수진이 꾸민일. 이 일을 꾸민 이유는 박동호가 자신의 본연의 업무를 하다가 대진그룹과 관련된 각종 비리를 알게 되었고 이것을 감추지 않고 터트리려고 했기 때문 박동호는 정의를 추구하지 않고 변해버린 장일준에 대한 실망과 자신을 향한 부정한 칼날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나라를 비리로부터 벗어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한다. 그것이 바로 장일준이 피우는 액상담배에 마약을 넣어 살해하는 것. 박동호는 실제로 장일준이 사망한 이후의 계획까지 세워뒀으나 장일준이 죽지 않으면서 변수가 생기게 된다. 정수진은 어떡하든 박동호의 구속과 처벌이 필요한 상황이라 박동호가 대통령 권한 대행이 되어 구속되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 정수진은 박동호의 구속체포가 벌어질 9시까지 박동호가 권한 대행이 되지 않게 영부인인 유정미(오민애 분)에게 아들인 장현수의 문제를 언급하며 설사 수술이 잘못되는 한이 있어도 박동호 체포까지 장일준의 수술을 끌게 만들고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