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컴퓨터를 사용할 때 화면을 캡쳐하는 일은 은근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단축키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과 별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 2가지를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 자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컴퓨터 화면을 캡쳐하는 방법은 프린트 스크린 단축키만 외우면 됩니다. 프린트 스크린 키는 오른쪽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키를 한번 누른 뒤 그림판 위에 Control + V를 누르면 이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초보자가 사용하기 가장 쉽고 외우기도 쉽죠. 참고로 이미지 파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그림판에서 따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셔야 됩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간편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 + 시프트 + S 키를 동시에 눌러주세요. 그러면 모니터 색상이 바뀌며, 상단에 메뉴가 하나 나타납니다. 상단 메뉴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왼쪽은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사각형으로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둥근 원 형태로 자유롭게 변형시키는 방식입니다. 세 번째는 창모드인데요. 현재 띄어져 있는 소프트웨어를 기준으로 딱 그 부분만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위치한 아이콘은 전체 화면입니다. 말 그대로 사용자가 영역을 지정하지 않고 디스플레이에 나타나있는 모든 것을 담는 도구입니다. 참고로 해당 단축키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저장할 경우 오른쪽...
19PC를 사용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자료를 공유하거나 현재 보고 있는 컴퓨터 화면 페이지를 캡쳐하여 전송해야 되는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필자가 방법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10 버전부터는 자체적인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어 단축키를 눌러 바로 이미지를 복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11에서도 동일하게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으니 똑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0과 11에서 사용 가능한 컴퓨터 화면 캡쳐 단축키는 '윈도우 + 왼쪽 시프트 + S' 키를 동시에 눌러주시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상단에 조그마하게 나타나는 메뉴는 사각형, 자유형, 창, 전체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사각형은 말 그대로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을 마우스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유형 역시 마우스를 사용하는 부분은 동일한데요. 사각형과 다르게 딱 정해진 범위가 아닌 마우스가 움직이는 영역 그대로 저장이 됩니다. 창은 말 그대로 특정 창 하나만 저장이 되며, 전체 역시 말 그대로 모니터에 보이는 모든 범위를 한 번에 저장이 됩니다. 위에 알려드린 메뉴를 사용하여 영역을 지정하셨다면 오른쪽에 알람이 하나 뜹니다. 이때 알람을 클릭! 그러면 창이 하나 열리는데요. 여기서 펜, 지우게 등등 간단한 도구를 통하여 편집도 가능하며, 오른쪽 상단의 디스켓 모양을 눌러 파일로 저장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