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상장
44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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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케이뱅크 주식 229억 매각! K뱅크 상장 수혜 여전히 유효!

다날이 케이뱅크 주식 229억 어치 지분을 매각했다. 다날 K뱅크 지분 매각 케이뱅크 주식 지분 다날 매각 229억 k뱅크 처분주식수는 153만주로, 기존 보유주식(394만주)의 약 40%다. 지분매각 후 241만주가 남게 되며 케이뱅크 지분율은 0.64%로 내려가게 된다. 다날은 케이뱅크 출범 당시 주요주주로써 약 10% 가량 지분율을 보유했으나, BC카드 등 신규투자자들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유치를 거치면서 지분율이 많이 희석되어 하락했다.(약 1%대) 케이뱅크 주식의 매각가격은 1주당 약 15000원이다. 다날은 K뱅크 주식을 설립시에 액면가인 5000원에 취득했기 때문에 가격이 3배가 된 셈이다.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장외시장 가격 케이뱅크 주식이 장외시장에서 15000~2만원 가량에 거래되므로 매각가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은행 경쟁사인 카카오뱅크가 상장해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점, 가상화폐거래소 관련해서 매출이 늘은 점 등 각종 호재 덕분에 주가가 다소 오른 편이었다. 토스뱅크 영업 예고, 케이뱅크 경쟁사 인터넷전문은행 게다가 또다른 경쟁업체인 토스뱅크가 곧 다음달에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러한 타이밍을 봤을때 케이뱅크 지분매각은 적절한 판단으로 보여진다. 또한 매각후에도 241만주가 남게 되며, 대략 361억 가량이다. (비상장주식 시장 가격 케이뱅크 시세 기준) 이들 지분은 K뱅크가 IPO...

202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