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
19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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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일반과세 간이과세자 기준 영세 자영업자는 뭐가 유리할까? 세금 사업

자영업자, 소상공인으로 대표되는 이 땅의 개인사업자. 2023년 말 기준 864만 개가 있으니 거의 1가정 1사업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다. 필자 또한 1인 기업으로 11년째 활동하는 사업자이다. 동일한 개인사업자임에도 일반과세, 간이과세자로 구분이 되는데 그 기준은 무엇일까? 상당수가 영세 자영업자로 볼 수 있는데 사업 운영, 세금에서 어떤 게 유리한지 확인해 본다. ⩗. 개인사업자 뜻 및 구분. 자신의 이름으로, 개인이 모든 사업의 책임을 지고 운영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사업 소득 = 개인 소득으로 간주하며, 이에 따른 세금을 납부한다. 900만 개에 육박할 정도로 많으므로, 세금 및 행정 관리상 구분을 하는 것은 당연. 크게 세율, 세금 납부, 세금계산서 발행 자격 3가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 간이과세자의 세율이 월등히 저렴하고, 세무 신고 횟수도 연 1회이므로 눈길이 간다. 세금 신고가 번거롭고, 세율이 저렴하니까 이쪽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를 구분할까? 1. 매출액으로 구분. 2024년 상반기까지는 연간 매출액 8천만 원이었는데, 하반기부터 1억 400만 원으로 간이과세 기준이 상향되었다. 즉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1억을 살짝 넘어도 간이세율이 적용된다는 뜻이다. 물론 매출액이 적다는 것은 개인사업자에게 달갑지 않은 현실인데, 연 매출액 1억 언...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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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일반과세자 차이 세금계산서 발행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보면 종종 사업자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큰 규모의 거래를 하는데 3.3% 세금 떼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기왕 제대로 성과를 내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회사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개인사업자가 한결 유리! 같은 개인사업자인 줄 알았는데 간이과세자 및 일반과세자로 나눠져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2종류의 기준과 차이는 뭘까? 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되는데 둘 다 되는가? 궁금증에 대한 답변 및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본다. ⩗. 간이, 일반과세자 특징 및 차이점. 크게 세율, 세무 신고 및 세금계산서 발급 자격 3가지에서 차이가 난다. 1. 부가세율. '간이'라는 이름에서처럼 혜택이 많다. 아래 표에서 자세히 언급했지만, 일반에 비해서 세금이 훨씬 저렴하다. 같은 매출을 기록해도, 부가세를 신고할 때 얼마가 나가느냐에 따라서 소득이 달라진다. 2. 세무 신고. 간이과세자는 1년에 1번(1월) 신고를 하면 되는데, 일반과세자는 1월/7월 2번을 한다. 세무사에게 맡기는 게 보통이니, 절차와 처리 비용까지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약간 번거롭기도 하다. 반면에 간이의 경우 매출액, 종류가 크지 않아서 혼자 해도 될 정도이다. 3. 세금계산서 발행. 일반사업자는 발급/발행 모두 된다. 반면에 간이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에 제약이 있고, 받는 것은 전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아래 표 참고. 얼핏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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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 개인사업자 등록 세금 부담? 프리랜서 3.3%

쇼핑몰은 하고 싶은데, 개인사업자 등록을 꼭 해야 되나요? 일단 개인으로 등록을 하고 싶은데, 도매업체에서 사업자등록증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하죠? 일단 상품만 등록해놓고, 실제로 제품이 판매되면 그때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 등록을 하고 싶습니다. 세금 부담도 크다는데 고민이네요. 프리랜서로 지내며 3.3% 세금(원천징수) 여기에 익숙한 사람도 많다. 사업자가 되는 게 부담스러운 경우 참고를 바란다. (온라인 쇼핑몰 등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적는 글.) ⩗. 경제생활을 편히 하고 싶다. 대부분 급여 생활에 익숙하므로 프리랜서로 지내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스스로 딱히 할 게 없고, 5월 말에 종합소득세 1번이면 끝이다. 절차가 간편하므로, 블로거나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의외로 프리 형태로 일하는 지인도 있다. 요즘 창작자, 셀러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블로거들도 업체와 계약을 하려면 세금계산서 발행이 이슈가 된다. 기업의 일을 맡으려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줘야 되지 않겠는가? 프리랜서처럼 3.3%만 떼고 입금해 주시면 안 될까요? 신뢰를 받기가 조금 어렵다. 처음 APT 분양 대행을 맡으면서 400만 원짜리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며, 두근거린 기억도 떠오른다. 지금은 익숙해졌다는 뜻이다. 물론 어느 정도 레벨이 되었기에, 계산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돈을 벌려면 이 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다. 향후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일단...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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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간이과세자 기준 부가세 신고, 무실적 무신고하면?

좁은 땅, 많은 인구를 보유한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있다. 퇴직 후 4050 세대는 물론이고, 특히 온라인 창업 붐이 일면서 너도나도 사장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각종 행정 지원,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세사업자, 간이과세자 기준을 알아보고, 무실적인 경우 부가세 신고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 본다. 처음 사업자 신청을 하면 개인사업자!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기준) 일반적인 경우 세무서에 사업자 신청을 하면 간이과세자가 된다. 세금 혜택이 많기에, 부담이 적다. 단, 업종에 따라서 처음부터 일반과세자로 신청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외의 경우는 年 매출 8,000만 원 미만인 간이사업자가 된다. 참고로 영세사업자(영세자영업자)표현이 있다. 지난 COVlD-19 때에 꽤 많이 사용된 표현이다. 여러 경로로 영세사업자의 기준을 확인해 보았으나, 딱히 정의되지 않았다. 간이/일반 사업자로 구분하기 어려운 코비드-19 상황으로 인해, 포괄적으로 나온 게 더 많을 정도이다. 지금은 팬데믹이 끝났으므로, 간이/일반으로만 구분하는 게 유의미한 상황이다. 소득 없는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 안 하면? 최근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 창업 붐이 일면서, 온라인 1인 사장님이 된 사람들이 많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업자를 등록했는데, 사실상 매출이 ₩O인 경우가 있다. 또는 몇 만원 정도여서, 상품 사입액에 턱없이 못 미치는...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