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03
2023.12.25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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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장학금 1유형 2차 신청 기간 대상 입금일 [1학기]

12. 27에 2024년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이 종료되었다. 재학생들은 이 기간에 신청해야 되나, 부득이한 경우 2차(2월 초 ~ 3월 중순 예정)에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 신입/편입생의 경우도 합격자 발표가 늦으므로 2차에 신청하면 되겠다. 신청 기간 및 입금일은 언제인지 적어본다. * 국가장학금 뜻 대상?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의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에서 지급하는 돈이다. 그런데 이러한 제도가 있었나요? 하는 문의도 종종 올라온다. 지금이야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사실 필자의 가족도 1월 말까지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다. 아이가 전년 11월 초에 수시합격을 했음에도, 전혀 알지 못했으니 ^^; 23학번인 아들이 학교 오리엔테이션에서 들었거나, 친구들을 통해서 알았을 텐데 잊은듯하다. 필자와 아내도 지인을 통해서 이 정도의 사안은 알고 있었어야 됐는데 소홀한 것도 한몫했다. 신청 대상은 아래와 같다. 1. 일정 기준의 성적. 재학생은 성적 기준이 있다. : B 학점 이상.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수업료 전액을 내고 학교에 다녀야 되니,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 단, 기초/차상위층의 경우 학점 기준이 조금 완화된다. 신입·편입생 : 첫 학기에 성적 기준 적용 X. 당연하다. 고교 때, 전 학교의 자료를 참조할 이유가 없기에 성적은 장학금 지급과 무관하다. 2. 소득 기준. 국가장학금 대상은 소득 분위(1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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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2유형 지급일 신청 기간 금액

현재 2024년 대학 등록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으니, 접수 시점을 놓치면 안 된다. 대부분의 경우 1유형에 신청하는데, 국가장학금 2유형 또한 학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잘 확인해서 받아야 된다. 2유형 신청 기간 및 지금일, 금액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본다. (혹시 1유형이 궁금하면, 글 최하단에 포스팅 참조.) * 국가장학금 2유형 목적 및 특징.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서, 대학 자체 노력 및 기준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학 연계 지원형이라고도 부른다. 2023년 현재 참여 중인 대학은 4년제 154개교, 전문대 94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1차 신청 일정. - 신청 기간 : 2023. 11. 22 ~ 12. 27(수) 오후 6시. 24시간 신청을 받으나, 접수 마지막 날은 오후 6시까지이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할 수 있다. 단, 재학 중 2회에 한하여 2차에 신청할 수 있으나, 어려운 작업이 아니므로 미리 신청하는 게 좋다. - 서류 제출 : 11. 22 ~ 2024. 1. 3(수) 오후 6시. - 가구원동의 : 11. 22 ~ 2024. 1. 3(수) 오후 6시. (부모 등 가족의 소득 체크) * 지원 대상 및 선발기준 2가지. 1. 기본 조건으로 신청 서류 제출, 가구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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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1유형 신청 기간 소득분위 금액 성적 기준[2024년 1학기]

1월 말쯤이면 큰 아이의 장학금을 신청하게 된다. 학업을 잘해서 받을 수도 있겠지만, 국가로부터 어느 정도 받게 되기에 정말 든든하다. 2가지 유형의 국가장학금 중에서 1유형을 중점적으로 알아보겠다. 2024년 1학기 신청 기간, 소득분위, 지급 금액 및 관심사인 성적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적어본다. 참고로 1유형을 '학생직접지원형' 이라 부른다. - 대한민국 국적 재학 중인 대학생. - 학자금 8구간 이하 소득기준 시. - 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우. 위 3가지 조건에 부합 시, 신청 절차를 거쳐서 지급한다. 1. 신청 기간 (1차) 2024년 1학기 장학금 신청 일정이 드디어 나왔다. * 1차 : 11. 22. 9시 ~ ~ 12. 27 오후 6시까지. * 서류제출 : 11. 22. 09시 ~ 2024. 1.3(수) 18시. * 가구원동의 : 11. 22. 09시 ~ 2024. 1.3(수) 18시. 재학생의 경우 1차 기간에 접수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신입(편입)생은 2차에 하면 된다. 또한 1차에 놓친 대상자도 2차에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초에 실시된다. 신청은 학생, 동의는 가구원(부모)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해야 된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소득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므로, 가구원 동의 절차가 필요하다. 2. 소득 분위 및 장학금액 소득 분위는 총 1 ~ 10구간으로 나뉘는데, 1 ~ ...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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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1유형 성적 기준 및 궁극적 관심사

곧 2학기 대학 등록금 고지서가 발부될 것입니다. 사립대의 경우 4백만 원 이상이고요. 다행히 국가와 지자체, 학교에서도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어서, 종종 무료로 대학을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학생이 혜택을 받는 제도가, 국가장학금 1유형입니다. 저희 아이도 받았는데, 대한민국 중산층 표본 소득이거든요. 총액의 거의 절반 가까이 돼서, 대학 교육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입학 당시에는 목돈 마련에 걱정을 했었는데, 절반이나 내려가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 학자금 지원 구간은 아래의 표를 참조 일반적인 대한민국 서민 가정은 아래의 구간 중에서 한 곳에 해당될 것입니다. 꽤 쏠쏠한 액수입니다. 그러나 소득 이외에 어느 정도 성적도 반영합니다. 자칫 대학 생활 소홀히 했다가는, 낭패입니다. 성적이 낮은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거저 주다시피하는 돈을 못 받는데요. 위에서 보신 것처럼 대략 직장인 초봉 월급 수준이니 만만치 않죠 ^^; 국가장학금 1유형 성적 기준 B 학점 이상 장학금 지급 : 직전 학기 12학점 이수 & 80점 이상 취득(100점 만점) 시 지급함. 평점으로 하면 대략 2.75 ~ 3.0 일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한 학기를 마쳤다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학점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다수 발생합니다. 이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래와 같은 예외 조항. 1. 대학 입학 첫 학기(신입생), 편입생은...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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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 금액, 1유형 소득 기준 대상

2023년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 학생신청 : 2023. 2. 2(목) ~ 3. 15(수) 18시 서류 제출 및 가구원 동의 : 3. 22(수) 18시까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죠? 저도 한국장학재단에서 언제 발표하나, 홈페이지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했습니다. 상세 내용 알려드립니다. 지원 대상 대입 신입생(고3, 재수 등 입학 예정자), 복학생, 재학생 중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재학생은 재학 기간중, 2차 신청 2회까지 제한) 해당 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절차(가구원 동의 & 서류 제출 必)를 완료한 학생. 아이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합니다. 합격 및 어제 고교 졸업 기쁨도 잠시, 2월 초에 납부해야 될 등록금 걱정으로 마음이 무겁더군요. 이거 어쩌나?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의 상황은 같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당황스럽더군요.. 기왕이면 국공립대에 입학하지 ^^; 그래도 대학생이 된 것이 기쁩니다. 성적 우수(?) 혜택은 꿈도 못 꾸지만, 한시름 놓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국가장학금 때문입니다. 여러 형태의 장학금이 있는데, 1유형의 경우 소득 상류층이 아니면, 대부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가정의 경우 3 ~ 4구간 소득에 해당이 되더군요. 지원 금액 : 학기당 175만 원 ~ 등록금 전액 기초, 차상위 계층은 학기별 전액 지원이 되고 저희는 학기별 195 ~ 260만 원(예상)입니다. 놓쳐서는 안되겠네요. ...

2023.02.01
2024.06.2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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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일반과세 간이과세자 기준 영세 자영업자는 뭐가 유리할까? 세금 사업

자영업자, 소상공인으로 대표되는 이 땅의 개인사업자. 2023년 말 기준 864만 개가 있으니 거의 1가정 1사업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다. 필자 또한 1인 기업으로 11년째 활동하는 사업자이다. 동일한 개인사업자임에도 일반과세, 간이과세자로 구분이 되는데 그 기준은 무엇일까? 상당수가 영세 자영업자로 볼 수 있는데 사업 운영, 세금에서 어떤 게 유리한지 확인해 본다. ⩗. 개인사업자 뜻 및 구분. 자신의 이름으로, 개인이 모든 사업의 책임을 지고 운영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사업 소득 = 개인 소득으로 간주하며, 이에 따른 세금을 납부한다. 900만 개에 육박할 정도로 많으므로, 세금 및 행정 관리상 구분을 하는 것은 당연. 크게 세율, 세금 납부, 세금계산서 발행 자격 3가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 간이과세자의 세율이 월등히 저렴하고, 세무 신고 횟수도 연 1회이므로 눈길이 간다. 세금 신고가 번거롭고, 세율이 저렴하니까 이쪽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를 구분할까? 1. 매출액으로 구분. 2024년 상반기까지는 연간 매출액 8천만 원이었는데, 하반기부터 1억 400만 원으로 간이과세 기준이 상향되었다. 즉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1억을 살짝 넘어도 간이세율이 적용된다는 뜻이다. 물론 매출액이 적다는 것은 개인사업자에게 달갑지 않은 현실인데, 연 매출액 1억 언...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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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일반과세자 차이 세금계산서 발행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보면 종종 사업자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큰 규모의 거래를 하는데 3.3% 세금 떼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기왕 제대로 성과를 내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회사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개인사업자가 한결 유리! 같은 개인사업자인 줄 알았는데 간이과세자 및 일반과세자로 나눠져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2종류의 기준과 차이는 뭘까? 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되는데 둘 다 되는가? 궁금증에 대한 답변 및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본다. ⩗. 간이, 일반과세자 특징 및 차이점. 크게 세율, 세무 신고 및 세금계산서 발급 자격 3가지에서 차이가 난다. 1. 부가세율. '간이'라는 이름에서처럼 혜택이 많다. 아래 표에서 자세히 언급했지만, 일반에 비해서 세금이 훨씬 저렴하다. 같은 매출을 기록해도, 부가세를 신고할 때 얼마가 나가느냐에 따라서 소득이 달라진다. 2. 세무 신고. 간이과세자는 1년에 1번(1월) 신고를 하면 되는데, 일반과세자는 1월/7월 2번을 한다. 세무사에게 맡기는 게 보통이니, 절차와 처리 비용까지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약간 번거롭기도 하다. 반면에 간이의 경우 매출액, 종류가 크지 않아서 혼자 해도 될 정도이다. 3. 세금계산서 발행. 일반사업자는 발급/발행 모두 된다. 반면에 간이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에 제약이 있고, 받는 것은 전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아래 표 참고. 얼핏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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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 개인사업자 등록 세금 부담? 프리랜서 3.3%

쇼핑몰은 하고 싶은데, 개인사업자 등록을 꼭 해야 되나요? 일단 개인으로 등록을 하고 싶은데, 도매업체에서 사업자등록증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하죠? 일단 상품만 등록해놓고, 실제로 제품이 판매되면 그때 간이과세자 (간이사업자) 등록을 하고 싶습니다. 세금 부담도 크다는데 고민이네요. 프리랜서로 지내며 3.3% 세금(원천징수) 여기에 익숙한 사람도 많다. 사업자가 되는 게 부담스러운 경우 참고를 바란다. (온라인 쇼핑몰 등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적는 글.) ⩗. 경제생활을 편히 하고 싶다. 대부분 급여 생활에 익숙하므로 프리랜서로 지내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스스로 딱히 할 게 없고, 5월 말에 종합소득세 1번이면 끝이다. 절차가 간편하므로, 블로거나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의외로 프리 형태로 일하는 지인도 있다. 요즘 창작자, 셀러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블로거들도 업체와 계약을 하려면 세금계산서 발행이 이슈가 된다. 기업의 일을 맡으려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줘야 되지 않겠는가? 프리랜서처럼 3.3%만 떼고 입금해 주시면 안 될까요? 신뢰를 받기가 조금 어렵다. 처음 APT 분양 대행을 맡으면서 400만 원짜리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며, 두근거린 기억도 떠오른다. 지금은 익숙해졌다는 뜻이다. 물론 어느 정도 레벨이 되었기에, 계산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돈을 벌려면 이 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니다. 향후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일단...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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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자 간이과세자 기준 부가세 신고, 무실적 무신고하면?

좁은 땅, 많은 인구를 보유한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있다. 퇴직 후 4050 세대는 물론이고, 특히 온라인 창업 붐이 일면서 너도나도 사장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각종 행정 지원,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세사업자, 간이과세자 기준을 알아보고, 무실적인 경우 부가세 신고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 본다. 처음 사업자 신청을 하면 개인사업자!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 기준) 일반적인 경우 세무서에 사업자 신청을 하면 간이과세자가 된다. 세금 혜택이 많기에, 부담이 적다. 단, 업종에 따라서 처음부터 일반과세자로 신청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외의 경우는 年 매출 8,000만 원 미만인 간이사업자가 된다. 참고로 영세사업자(영세자영업자)표현이 있다. 지난 COVlD-19 때에 꽤 많이 사용된 표현이다. 여러 경로로 영세사업자의 기준을 확인해 보았으나, 딱히 정의되지 않았다. 간이/일반 사업자로 구분하기 어려운 코비드-19 상황으로 인해, 포괄적으로 나온 게 더 많을 정도이다. 지금은 팬데믹이 끝났으므로, 간이/일반으로만 구분하는 게 유의미한 상황이다. 소득 없는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 안 하면? 최근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 창업 붐이 일면서, 온라인 1인 사장님이 된 사람들이 많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업자를 등록했는데, 사실상 매출이 ₩O인 경우가 있다. 또는 몇 만원 정도여서, 상품 사입액에 턱없이 못 미치는...

2023.09.23
2023.09.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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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방법

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할 때 어디를 선택할까? 대부분의 증권사가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거래 수수료도 비슷해서 고민이 되었으나, Heroes 팀을 좋아하는지라 키움을 선택했다. 이용자도 많고, 친한 지인도 영웅문으로 거래를 하고 있어서 빨리 익숙해질 거라 본다. 물론 모바일 비대면 신청이었다. 처음 증권 계좌를 개설하느라 혼동된 것도 있었지만, 직접 진행한 방법이다. 이후 키움증권 계좌개설을 하는 사람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설은 비대면(스마트폰)이므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및 은행 계좌를 반드시 준비해야 된다. 증권 거래 전용 은행 계좌를 갖고 있는 게 좋다. 보통의 입출금 계좌와 혼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략 15번의 화면 전환 절차가 있다.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 설치. 참고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에서 "키움증권"을 검색하면 영웅문S#가 먼저 뜬다. 이것은 거래 앱이므로 아니고, 계좌개설 앱을 클릭/설치해야 된다. 1. 계좌개설 시작하기 클릭! 2. 개설 준비물 확인 및 시간 24시간 가능(단, 23 : 30 ~ 00 : 30 제외) 은행/증권 계좌는 거래 전용 계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다. 3. 키움 계좌개설 약관/동의서 : 확인 4. 개인정보 수집 : 선택사항 MY 자산(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이 있는데 선택사항이어서, 건너뛰기를 눌렀다. 5. 휴대폰 인증 6. 자금원천 및 출처 등 기입 계좌개설 목적...

2023.09.14
2023.11.2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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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신청 나이 예상 수령, 연금보험료 체납 연체 압류 [임의가입]

요즘 말도 많고 큰 쟁점이 되고 있는 연금. 대한민국에서 소득이 발생하고 있는 일정 나이의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된다. 지금 낸 돈 이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은데, 때가 되면 정말 받을 수 있나? 국민연금 신청 및 수령 나이, 예상 수령액을 알아보고 가입 후 체납(연체)을 하면 압류한다는 말이 있다. 팩트 체크를 해본다. 신청 나이 및 가입 조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 중에서 사업장(1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곳) 소속, 지역가입자(일정 소득이 있는 자)는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된다. 나의 미래는 알아서 할래? 이게 통하지 않는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회보험제도이기 때문에, 개인의 권한 밖이다. 아이가 지난달에 만 19세가 되었다. NPS(공단)으로부터 친절히 우편물이 배달되어 왔는데, 가입 신청을 하면 좋다는 내용이었다. 용돈을 타는 대학 1학년 학생에게 웬? 최근 만 18세 ~ 26세 젊은 층이 최근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발적으로 보험료를 내려고 신청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즉 청년층의 임의가입자(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본인의 신청에 의한 가입)가 많아졌다는 뜻인데, 가입 통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018 : 8,526명 2019 : 9,868명 2020 : 14,462명 2021 : 25,418명 2022 : 25,665명 청년층 임의가입이 증가한 이유? 10대 때부...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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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미납시 납부예외 유예 신청 [미납 조회방법]

최근 고물가, 경기 불황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가입자가 많다. 사적 예금은 언제든 해지 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으나, 국민연금은 국가 시행 사회보장제도이므로 중도에 탈퇴하기가 매우 어렵다. 가계 경제의 어려움으로 국민연금 미납시 생기는 문제를 알아보고, 미납 조회방법 및 부득이한 경우 납부예외(유예) 신청 방법을 적어본다. 국민연금 미납, 체납, 연체 뜻 1. 납부 기간을 놓치는 경우 미납. 평소 2배의 보험료가 찍혀서, 웬인일가 했는데, 통장의 잔고 부족으로 인출이 안된 것이다. 실수 였지만 미납 가산금이 붙었다. 공과금, 이자 등 놓쳐본 적이 없었는데, 액수는 크지 않았지만 가산금을 납부해야 된다는 사실이 좋지 않았다. 2. 미납상태가 일정기간 계속되는 경우 체납. 고의적이거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국민연금을 미납, 연체하는 경우 연체금이 부과되며, 심지어 재산 압류의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 필자가 쇼핑몰 상품을 납품받는 업체가 있는데, 상황이 안 좋아서 국민연금을 몇 개월째 미납을 했다고 한다. 미납 안내문을 보니 장기간 체납시 가산금 외에도 연금 혜택 감소, 강제징수 절차가 진행된다는 문구에 속이 상했다고 한다. 3. 체납이 지속되었을 때 연체. 연금 혜택 제한, 가산금은 기본이고, 실제 압류 절차가 들어가게 된다. 주사용 통장이 압류되면 경제 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러한 단계가 오지 않도록 하는...

2023.09.10
2023.09.0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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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마켓 창업 운영 후기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상품 홍보를 넘어, 직접 판매하고픈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사용해 보니 괜찮은데 한 번 팔아볼까? 쇼핑몰을 만들자니 절차가 복잡한데, 네이버 블로그마켓은 이러한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시작은 간단한 창업을 원하거나, 상품 홍보 채널을 늘리기 원한다면 적극 검토해 보세요. 저도 올해부터 블로그마켓에서 상품도 판매 중인데, 운영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블로그마켓 창업 개설 조건 개인사업자 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필수입니다. 전자상거래의 일부에요.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사업자도 없이 그냥 파는 것은 곤란하겠죠. 1회 성으로 한번 판매하는 것은 당근마켓에서 하는 거고, 블로그마켓은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입니다. 블로그는 엄연히 개인 소유입니다. 사업자도 법인은 안되고, 개인으로 해야 됩니다. 블로그 퀄리티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최근 1년간 직접 작성한 포스팅이 3개 이상 있어야 되므로, 개설 조건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아이템에 따른 상위법 적용. 가령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면, 구청(군청 위생과)에서 영업신고증을 발급받아야 됩니다. 이는 스마트스토어 및 다른 쇼핑몰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매 후 관리에 따른 책임 때문입니다. 판매 가능 상품 잡화, 음식, 식품, 가구, 주얼리, 출판물 등 다양합니다. 상품을 확보하고 있다면 블로그를 통해서 판매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비건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2023.09.03
2023.09.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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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개인사업자 등록조건 국민연금 4대보험 납부

1인 부업(프리랜서) →개인 사업자가 될 때 생기는 고민이 있다. 등록조건, 절차 외에도 외에 각종 세금이 발생때문이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 4대보험 납부 여부 및 비중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본다. 개인사업자 등록조건. 대부분 간이사업자로 신청을 하게 되므로 "등록신청서, 신분증, 임대차 계약서 사본(온라인 사업의 경우 집 가능.)만 있으면 된다. 단, 개인사업자 중에서 간이사업자가 아닌 일반사업자로 신청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거나, 법에서 정하는 업종인 경우이다. 이때에는 상위법에서 정한 일부 서류를 추가로 준비해야 된다. 개인사업자 등록을 시군구청(정부24)에서 신청하는 것으로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세금과 관련되기 때문에 세무서(홈택스) 관할이다. 개인사업자의 국민연금 등 납부 여부? 4대보험 X 의료보험, 국민연금 O 일반 회사를 다니면, 4대보험에 자동 가입이 된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외에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있다. 임직원 본인이 일부 부담을 하는데,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납부해 주므로 금액 절감, 편리성도 있다. 본인이 내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1. 1인 개인사업자는 의료보험, 국민연금 필수. 위 2가지는 필수이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병의원, 약국 진료를 위해 의료보험은 재산에 비례해서 납부해야 된다. 집이나 자동차 등 부동산이 있으면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납부할 수 있다...

2023.09.29
2024.05.27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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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신청 수령액으로 본 노후 자금 준비 대책 [장단점, 얼마]

최근 국민에게 주는 연금 개혁이 쟁점이 되고 있다. 소득 대체율을 40% 초중반으로 하되, 보험료를 얼마 올릴 것인가 한창 논쟁인데, 어떤 안을 봐도 충분한 액수에는 턱없이 부족. 결국 노후자금 준비를 위한 대책은 스스로, 미리 해야 된다는 판단이 들었다. 특히 최근의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심각성이 큰데, 현금 흐름에 어려움이 있다면 주택연금 신청을 통해서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겠다. 내가 사는 집의 소유권을 유지하고, 수령액도 꽤 높은 편이어서 실제 신청 건수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신청 조건 등 궁금증을 풀어본다. ⩗. 주택연금 신청 (가입) 조건은? - 부부 중 한 명이 만 5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 주택 거주 의무(신청자 또는 배우자 전입신고.) - 주택 공시가격 12억 이하(2023. 10 개정.) 단, 다주택자는 공시가격을 합산해서 평가되므로, 가입 신청에 제한이 있다. 물론 다주택을 갖고 있다면 이미 노후 준비를 다양하게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큰 쟁점은 되지 않겠다. 공시가격 12억 원이라고 했는데, 보통 실거래가로 환산하면 보통 16억 ~ 17억 정도가 된다. 서민은 물론, 어지간한 중산층의 경우 주택연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서울 강남이나 비싼 APT 단지의 경우 84㎡ 기준 20억이 넘지만, 대다수는 기준에 맞을 것이다. 요즘 55세는 거의 청년급이다. 만 65세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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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조건 수령액 신청 단점 ft. 노후

30부터 시작해서 대략 50대 초중반 까지를 경제생활의 전성기라고 본다.(물론 직업에 따라 차이는 있음.) 지출도 만만치 않은데, 이후부터 60대 ~ 80대 및 그 이후는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 평균 수명 80대에 진입한 지 오래이며, 주변에 90이 넘으신 어르신들도 여럿 있다. 기초(65세 이상 소득 기준 70% 이하) 및 국민연금(매월 불입)이 있지만 어느덧 용돈 수준임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미리 개인연금을 두둑이 넣어두었거나, 이자수익 혹은 안정적 직업이 있다면 모를까? 다행히 내 명의로 된 집이 한 채 있다면, 노후에도 나름 두둑한 액수를 받기에 요즘 주목받고 있으니, 바로 주택연금이다. ⩗. 가입 조건. ⩗. 월 수령액. ⩗. 신청 자격. ⩗. 장점 단점. ⩗. 마무리 및 노후 대비. * 주택연금 가입 조건. - 주택 공시가격 12억 이하(2023. 10 개정됨.) - 부부 중 한 명이 만 5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 주택 거주 의무(신청자 또는 배우자 전입신고.) - 단, 다주택자는 공시가격을 합산해서 평가되므로, 가입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되는 것은 주택 공시가격 12억 원이다. 보통 실거래가로 환산하면 약 15억 ~ 17억 정도까지 될 수 있으므로, 웬만한 중산층, 서민의 경우 연금 가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17억 원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필자는 10억에 한참 이르지 못하는 AP...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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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 조건 나이, 수령액 계산, 상속 [12억]

치솟는 인플레에, 앞으로 용돈 수준이 될 것 같은 국민/기초연금을 생각하니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곤란하겠다는 판단이다. 지금의 내 집에서 편안히 살아가면서, 매월 두둑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면 노후가 안정적이지 않을까? 이게 바로 주택연금이다. 주택연금 가입 조건 및 수령 나이, 수령액을 계산해 보고, 차액이 남게 되면 상속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본다. 최근 (10월) 법령이 개정되어, 가입 가능한 주택 공시가격이 9억 → 12억 이하로 개정되었다. 모르는 사람이 많을 텐데, 가입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났으니, 그동안 12억 원이 넘는 주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 글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 1. 가입 조건. *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 주택 거주 의무(신청자 또는 배우자 전입신고) * 주택 공시가격 12억 이하(2023. 10 개정) (단, 다주택자는 공시가격을 합산해서 평가.) 주목할 점은 공시가격 12억이다. 이를 실거래가로 환산하면 약 15억 ~ 17억 정도까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웬만한 서민, 중산층의 집은 연금 가입이 가능하다고 봐야겠다. 2. 수령할 수 있는 나이는? 부부 모두 적용 대상이며, 신청 후 평생/매월 연금을 받는다. 종종 100세까지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틀린 표현이다. 부부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나도, 연금 차감 없이 동일한 금액의 지급을 보장받는다. (단, 이 경...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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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신청 장점 단점 예상 수령액 계산기

이번 추석에 가족들과 모여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건강과 경제로 대표되는 노후 이야기가 핵심이었다. 다행히 친척들 모두 집 한 채씩은 있어서, 자연스레 주택연금에 가입할까? 목소리도 나왔다. 주택연금 신청 시 장점, 단점 및 예상 수령액 계산기를 통해 얼마나 받는지 알아본다. 10월 12일부터 주택연금이 일부 개정된다. 총 대출 한도 : 5억 → 6억으로 상향. 연금 신청 대상 상한 : 9억 이하 → 12억 이하. (신규 가입자에게만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도 적용을 원하면 2024년 4월 11일 전에 주택연금을 해지 후 재가입, 초기 보증료 납부 등 절차가 있다.) 주택연금 신청 장점 1. 평생 月 330만 원까지 수령. 2. 이사하지 않고, 내 집에서 평생을 보낼 수 있음. 3. 연금 수익에 따른 별도의 세금이 없음. 4. 부부 모두 적용 대상, 사후 정산 후 연금 종료. 5. 국가에서 연금 지급을 보증 우리나라 사람은 내 집에 대한 애착이 크다. 정든 내 집의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여유 있게 인생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이다. 국가적으로 볼 때에도 노후 문제를 해결해 주는, 대안이므로 적극 권장하는 상황이다. 주택연금 단점 1. 주택 가격 인상 시에도, 월 지급액은 고정. 2. 초기 보증료 있음 : 주택 가격의 1.5%. 3. 중도 해지 시 보증료 일시에 지불해야 됨. (재가입은 3년 후 가능) 4. 이사 어려움 : 불가...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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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수령액 계산 가입 조건 인상 후 금액

요즘 부모님 생활비 지출에 비해, 수입이 매우 부족합니다. 집이 한 채 있는데, 가입하게 되면 주택연금 수령액은 얼마인지 궁금해하시더군요. 최근 주택금융공사에서 수령액 인상 개정안이 발표되었고요. 주택연금 가입 조건에 해당이 되면, 이 기회에 가입하시라 권해야겠습니다. 주택연금 뜻? 소유권이 있는 집을 담보로 평생 or 일정 기간, 국가 보증의 연금을 매월 수령하는 제도. 가입 조건 부부 중 한 명 이상은 만 55세 이상이어야 됨. 부부 중 한 명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 공시가격 기준, 9억 이하 주택 소유.(향후 12억 이하로 개정) 4. 여기서 주택은 주거용으로 사용 중인 주택을 뜻합니다. 단, 예외적인 경우가 있는데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이며, 상가주택인 경우 주택면적 1/2 이상이어야 됩니다. 즉, 주택면적이 51%이면 이 부분에 한해서 연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5. 저당권/전세권이 설정되어 있어도 가입은 할 수 있으나, 먼저 대출금 상환 등 연금 가입 조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은행에 별도 문의를 권합니다. 연령별 주택연금 수령액 보편적으로 신청하는 일반주택 기준 주택연금 수령액을 계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주택 가격은 실거래가격이 아닌, 공시지가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아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만 70세 어르신이 공시지가 7억 원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월 210만 4천 원을 받게 됩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는 10월부...

2023.08.27
2023.10.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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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프리랜서 국민연금 의무가입 체납하면?(지역가입자)

국민연금은 크게 직장 VS 지역가입자(자영업, 사업자, 프리랜서)로 나뉜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에서 4대보험(국민연금, 의료보험, 고용, 산재)을 분담해 주고, 급여에서 차감되므로 돈이 빠져나가는지 잘 모를 정도이다. 반면에 독립해서 1인 자영업(쇼핑몰 셀러), 프리랜서가 되면 바로 지역가입자가 되어 집으로 우편 고지서가 날아오는데 금액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금액이 직장 때 납부하던 것에 비해 거의 2배가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민연금이 의무가입 제도라는 것인데, 체납하면 가산금에 심지어 압류까지. 정확한 가입 조건, 체납 시 페널티 납부 유예 등에 대해서 적어본다.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은 의무가입이다. 과연 65세가 되면 제대로 된 연금을 받을 수 있는가? 자주 회자되는 기사인데, 일단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대국민 제도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므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된다. 단, 소득의 하한선이 있다. 입에 풀칠도 힘든 사업 초기의 자영업, 프리랜서에게 10만 원이 넘는 지역가입자 금액을 부담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한 달 순소득 37만 원 이상 벌면 국민연금에 가입이 된다. 매년 소득 기준 하한액이 변하기 때문에 2024년 7월부터는 조금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 납부해야 되는가? 종합소득세 신고 후 친절하게 고지서가 날아온다. 1인 기업,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매년 5월, 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된...

2023.10.10
2023.09.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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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아파텔 차이 단점 장점 전망 [주거용 오피스텔]

요즘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활황입니다. 경쟁도 세지고 있으므로, 모델하우스에 가본 적이 있을 텐데요. 동일 단지안에 비슷하게 생겼으나, 착한 가격으로 나온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이 있습니다. 방 3개, 화장실 2개, 전용면적 84㎡. 아파트 A 타입과 차이점이 뭘까?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 거예요. 아프트와 차이, 아파텔 단점 장점, 특징, 전망까지 알아봅니다. 아파텔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주택(단독, 공동)은 주택법에 근거한 제도인데, 아파텔은 건축법에 따른 분양 절차를 밟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주택, 2주택 청약 제한 같은 게 없습니다. 다만, 엄연히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므로 준주택으로도 부릅니다. 초기에는 오피스텔에 주거 기능을 더해서 주거용(주거형) 오피스텔이라고 불렀습니다. 시대가 바뀌며 지금은 아파트와 구별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건축합니다. 그래서 "주거용 오피스텔" 이렇게 긴 단어보다는 줄여서 아파텔! 아파텔 장점 첫 번째. 2주택자... 이러한 개념 없음. 주택법에서 정의하는 주택이 아니므로, 아파텔을 매입했다고 해서, 주택 소유자가 아닙니다. (2020년 법개정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나 현재 미주택으로 환원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음) 반면에 1주택자가 추가로 아파트나 빌라를 구입하면 2주택이 됩니다. 취득세를 비롯해서 각종 세금이 오릅니다. 아파탤 구입자는 추가 세금 부담이 없고, ...

2023.09.07
2024.06.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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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퇴사 통보 기간 사직서 제출은 언제가 좋을까? [당일 퇴사 사례]

평생직장이 사라진 요즘 취업이나 입사의 기쁨도 잠시. 마음속에 사표를 넣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1999 ~ 2013년까지 직장 생활하며 이직을 해봤고, 직접 채용(협업)도 했었는데, 깔끔한 마무리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끝이 깨끗하면 좋은 기억으로 남고, 이후에도 소통하고 협업하게 됨. 잘리지 않고 스스로 걸어나가는 것은 당당하고, 한 편으로는 기대도 된다. 자진 퇴사 통보 기간은 얼마 정도면 좋을까? 요즘 사직서를 내는 사람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으나, (필자도 사직서를 제출한 적은 없었고, 사직 메일, 직접 통보를 했음.) 일정 격식은 필요하다고 본다.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본다. ⩗. 자진 퇴사 기간에 대한 규정은 없음. 갑자기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당장 밥줄이 끊기지 않겠는가? 돈이 없어서 제3 금융권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등 가정 경제가 파탄이 난다. 그래서 비자발적 퇴사(해고)의 경우 30일 전 통보라는 제26조 근로기준법이 있는데, 반대의 경우 명확한 규정이 없다. 민법 제660조 1항 (고용 기간의 약정이 없는 때에는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 해지의 통고를 할 수 있다.)이 기본이고, 약정이 있으면 그에 따르면 되는데,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작은 회사에는 물어봐도 담당자가 잘 모를 정도. 오히려 근로기준법을 적용해서 30일이라는 기간을 두면, 해당 기간 동안 개인이나 사측이나 모양이 좋지 않다. 옆에 있는 직원들이 ...

2024.06.24
2024.02.2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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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등록 신청 [전자상거래 개인 사업]

돈을 투자하거나, 직원을 채용해야 사업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은데,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개인사업자가 엄청 늘었다. 물론 개인에서 사업자가 되는 것의 무게감은 보통이 아니다. 필자도 처음 사업자등록을 할 때에 고민이 심했는데, 절차가 의외로 간단했고, 수익의 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세무서에 직접 갈 필요 없이, 홈택스를 통한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등록 신청 방법 및 온라인 개인사업을 하며 느낀 점을 적어본다. * 개설 필요 서류. - 홈택스 로그인.(공동, 민간인증서) - 사업자등록 신청 서류.(온라인에서 직접 기입) - 임대차 계약서 사본.(임차한 경우) 로그인은 쟁점이 아니고, 신청 서류라는 것은 직접 기입하면 되고, 집에서도 할 수 있으므로 딱히 서류라는 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큰 자격을 요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홈택스 신청 절차 및 사업자 종목 선정. 1. 요즘은 민간인증서가 활성화되어 있다. 네이버, 토스, 카톡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필자는 ID 로그인으로 진행 중이다. 평소 계산서 발행 등 작업이 있어서 이게 편함. 2. 사업자 등록 신청 정정 - 통신판매업 등록신청 클릭. 4. 판매사업자 인적사항 기입. 주민번호 등 정보 입력. 5. 업종 입력/수정 선택. 온라인 쇼핑(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선택하면 된다. 필자도 이것을 선택했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요즘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S...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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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 서류 3가지 [ft. 직장인]

온라인을 통한 부업을 넘어 미래 사업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다. 1인 1쇼핑몰 개설이 쉽기에 많은 직장인도 뛰어드는 현실이다. 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을 꼭 해야 되는가? 필요 서류 3가지는 무엇이고, 놓치지 말아야 될 점에 대해서 적어본다. 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은 필수인가? 반드시 등록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가령 중고나라, 당근마켓을 통해서 키보드나, 컴퓨터를 판매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쇼핑몰, 오픈마켓에서도 개인, 직장인 자격으로 물건을 내놓는 경우를 발견한다. 이처럼 최근 6개월간 온라인 거래 20회 미만 또는 1,200만 원 미만의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지면 등록 없이 판매해도 처벌되지 않는다. 지인 중에 쇼핑몰을 개설한 후, 판매 상황을 파악해서 사업자를 만든다고 한 경우가 있다. 아직도 개인 자격으로 파는 중인데, 수익이 없기 때문이다. 사업답게 성공하려면 사업자등록을 하자. 온라인 판매 필요 서류 3가지 사업자 등록증 통신판매업 신고증 (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증 등) * 사업자등록증 지역 세무서나 온라인(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요즘은 번거롭게 시간 내서 세무서 다니기 어렵다. 온라인에서 하는 것을 권한다. 단, 업무일 기준 3일 이내에 발급이 된다. 급한 경우 세무서에 직접 가면 된다. 신청 후 10분이면 종이로 한 장 받을 수 있다. * 통신판매업 신고증 쇼핑몰 전자상거래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2023.09.20
1일 전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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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된 경제신문 구독하며 실천하는 경제공부 방법 추천

새벽에 신문을 배달하며 하루를 깨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재수, 대학 시절을 관통하던 때 신문배달 알바를 하던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때는 어려서 그런지 배달 후에 스포츠 지면을 주로 보았는데, 경제면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안정된(?) 모습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한다. 이후에도 꾸준히 종이신문을 구독 중이고, 종종 경제신문을 보며 경제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아왔었는데, 현실에 적용되는 게 많아서 참 좋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른 아침마다 신선한 지식과 다양한 정보가 배달되는데, 이만한 가성비 상품이 세상에 과연 있을까? ⩗. 인터넷 VS 종이 신문을 구별하자. 꾸준한 쟁점이 되고 있다. 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초스피드 뉴스를 볼 수 있기에, 종이는 거추장스럽다는 것이다. 나도도 경제공부 방법으로 신문구독을 추천하지만 가끔씩 빼먹는 경우도 있다. 바쁘면 간편한 것을 선택하며 보완할 수 있기 때문. 다만, 3개월 6개월 그리고 1년 후를 봐야 된다. 거추장스럽다는 종이를 펴서 20분이든 30분이든, 넘기는 사람과 손가락을 이용해 클릭하는 사람의 경제 지식을 비교해 보면 되겠다. 필자도 모바일이나 PC에서 뉴스스탠드를 통해 경제 정보를 자주 취득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경제 깊이 향상에 큰 도움은 받지 못했다.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매체의 한계가 있음을 인정한다. 클릭을 하다 보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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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구독 매일 배달되는 실물경제 뉴스 추천

신문에 얽힌 추억이 많다. 중2 때 1달 넘게 석간 중앙일보를 배달한 적이 있었고, 중학교 졸업 후, 고1 여름방학 전까지 새벽에 또 신문을 배달했기 때문이다. 대학에 가서도 휴학할 때, 졸업 전 막판에도 새벽에 일어나서 매일 배달을 했으니, 이때부터 실물경제를 접하고, 새벽 기상 습관도 생겼다고 본다. 처음에는 일간지, 재미있는 스포츠신문을 봤지만, 가끔은 경제신문도 읽곤 했다. 부동산, 증권 등 투자나 뉴스가 많아서 어려웠는데 돈, 경제의 흐름과 기본을 알 수 있었고, 어느덧 어려운 용어 하나하나가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꾸준히 읽다 보면서 생긴 현상이니, 구독경제의 혜택으로 경제신문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 종이로 된 경제신문 구독의 장점. 다른 일간지를 시켜도 경제 지면 등 섹션이 따로 있다. 일간신문을 보아도 다양한 사회 현상을 만날 수 있으니 좋고, 경제 전문지를 시키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읽을 수 있으니 좋다. S 경제를 계속해서 보는데, 이게 더 좋은지 아니면 M/H 경제가 더 좋은지는 모른다. 그냥 내가 매일 읽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기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1. 지식 상품 중 최적의 가성비. 요즘 쇼핑몰에서 무료배송 전쟁이 벌어지는 중인데, 신문은 애초부터 배송비 ZERO. 한 달 ₩20,000으로 월 ~ 토요일까지 아침만 되면 문밖에 신문이 놓여있다. 이렇게 귀한 소식지를 편하게 받아볼 수 있...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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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구독 추천 [한달간 체감 사례]

딱 한 달 전 경제신문을 왜 읽어야 되는가에 대한 글을 썼다. 경제생활에 누구나 깊이 얽혀 있기에, 불과 2만 원의 적은 구독료로 얻을 수 있는 게 많다. "경제 흐름에 편승 = 돈" 이 된다는 것만 캐치해도, 충분한 가치를 얻을 수 있고, 결실은 그 이상임을 느꼈다. 한 달간 경제신문을 읽으며, 체감한 부분 및 경제신문 구독 추천 이유를 적어본다. 첫 번째. 하루의 시작을 능동적으로! 스마트폰 추천 기사에서 종이신문 읽기. 그동안 하루의 시작은 스마트폰이었다. 간밤에 있던 스포츠, 연예, 정치 등 N사의 속보 기사를 읽으며 시작하는 수동적 생활을 했다. 좋건 싫건 포털에서 보이는 기사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원치 않는 소식도 봐야 되는 것도 가끔은 스트레스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경제 신문의 지면부터 직접 넘기며 시작했다. 10여 년 전에 살던 방식으로 다시 환원한 것이다. 단순히 종이를 한 장 넘기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경제, 비즈니스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에 핵심만 훑고 시작한다. 두 번째. 관심 분야 지식 성장. 9월부터 작게나마 주식을 시작했다. 동료, 지인들에 비해 늦어도 참 늦었다. 부모님의 참담한 실패를 보면서, 오직 사업소득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지식이 있다면 투자/금융 소득을 외면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책을 통해서 기본기를 쌓고, 경제신문을 구독하며 트렌드를 읽게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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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구독 읽기 습관 추천 [종이신문 구독료]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트렌드는 물론, 폭넓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 경제신문 구독을 추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신문 읽기 습관을 들여왔는데, 최근 종이신문의 경제 지면을 먼저 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렴한 종이신문 구독료 또한, 신문과 나를 가깝게 해주는 이유에요. 온라인 신문 구독의 장단점 포털에서 언론사 구독 설정을 하면, 경제 신문을 10가지 정도 만날 수 있습니다. 돈/비즈니스와 관련된 전문지까지 합치면 20가지는 될 거예요. 저도 이렇게 설정해서, 검색 중심 화면에 띄워 놓습니다. 헤드라인을 보고, 클릭하고, 스크랩을 해놓는 것도 일상이에요. 빠르게 정보를 얻어서 좋네요. 다만, 신문사에서 추천한 기사가 먼저 나올 수밖에 없고, 비슷한 주제가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Click을 유발하는 자극적인 제목도 많아서, 괜히 다른 기사 읽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많아요. 빠른 정보 취득의 장점과 함께, 시야가 좁아진다는 단점도 분명합니다. 종이 경제신문을 꾸준히 읽고 추천하는 이유 첫 번째. 정제된 경제/비즈니스 정보 취득. 유료로 구독하는 사람들에게만 읽히는 신문이므로, 기사의 퀄리티가 높습니다. 오프라인 종이로 찍혀야 되기에, 온라인의 광범위한 내용 중에서 핵심만을 추려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시간이 늘 부족한 현대인들이, 종이를 넘기면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연 신문이 아닐까요?...

2023.09.04
2024.06.13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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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에서 개인사업자 등록까지 1인 기업 이야기 [11주년]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1인 기업" 그럴싸한 단어인지, 혹은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인지는 스스로 생각하기 나름이지, 비교 대상은 아니다. 직업 세상은 매우 다양하며 어떻게든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어떤 Job이 되었든 '프로' 정신으로 승부하는 것은 필수. 2013년 오늘이 나의 프리랜서 생활 첫날! 창업 비용 37만 원을 들여서 PC와 의자를 구매했고, 책상은 기존 세입자가 버리는 거 놔두라고 해서 사용. 사무실은 먼저 들어와 있던 선배님이 갖춰놓았고, 나는 월세(?) 10만 원씩 부담. 왼쪽의 큰 물통은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 받는 거. 요렇게 나의 직업 블로거, 즉 프리랜서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딱 한 달만 밤새워서 일해볼게. 돈이 안되면 어디든 취업하고! 운이 좋았는지, 오늘까지 11년이 되었음. 참고로 지금은 사무실이 아니고, 이웃 나라에 와 있다. 맨날 일만 하지 말고, 쉴 때도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큰 아이와 함께 이것저것 먹고 구경하는 중인데, 그중에서도 라멘 맛이 꽤 괜찮다. ⩗. 기회 포착. 얼마를 받든 직장에 있으면 안정이 된다. 물론 급여가 적으면 생활에 어려움이 있지만, 금액에 맞춰서 살면 되기에 계획적으로 지낼 수 있다. 그러나 이곳을 떠나서 지내면, 수익의 편차가 커진다. 누구든 기회를 발견되면 "한 번 도전해 볼까?" 생각을 할 수 있겠으나,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울...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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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등록 신청 [전자상거래 개인 사업]

돈을 투자하거나, 직원을 채용해야 사업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은데,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개인사업자가 엄청 늘었다. 물론 개인에서 사업자가 되는 것의 무게감은 보통이 아니다. 필자도 처음 사업자등록을 할 때에 고민이 심했는데, 절차가 의외로 간단했고, 수익의 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세무서에 직접 갈 필요 없이, 홈택스를 통한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등록 신청 방법 및 온라인 개인사업을 하며 느낀 점을 적어본다. * 개설 필요 서류. - 홈택스 로그인.(공동, 민간인증서) - 사업자등록 신청 서류.(온라인에서 직접 기입) - 임대차 계약서 사본.(임차한 경우) 로그인은 쟁점이 아니고, 신청 서류라는 것은 직접 기입하면 되고, 집에서도 할 수 있으므로 딱히 서류라는 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큰 자격을 요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홈택스 신청 절차 및 사업자 종목 선정. 1. 요즘은 민간인증서가 활성화되어 있다. 네이버, 토스, 카톡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필자는 ID 로그인으로 진행 중이다. 평소 계산서 발행 등 작업이 있어서 이게 편함. 2. 사업자 등록 신청 정정 - 통신판매업 등록신청 클릭. 4. 판매사업자 인적사항 기입. 주민번호 등 정보 입력. 5. 업종 입력/수정 선택. 온라인 쇼핑(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선택하면 된다. 필자도 이것을 선택했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요즘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S...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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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개인사업자등록 신청, 종목 선정 방법 ft. 블로그 업종

블로그를 이용해서 프리랜서를 하다가, 사업자로 일해볼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혜택도 있고, 사업활동에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블로거 등 온라인 사업자(오프라인 상인 포함)를 위한 홈택스에서 개인사업자등록 신청 및 종목 선정 방법에 대해서 적어본다. 홈택스에 접속 후 "개인사업자등록신청" 9글자만 치면 된다. 카테고리 경로도 있는데, 찾는 방법도 있는데 우리는 검색의 민족이 아닌가? 신청 서류. - 홈택스 ID 필요. - 인증서 : 공동(민간) 인증서 모두 가능. - 임대차 계약서 사본 : 사업장 임차 시.(블로거, 셀러 중에는 사업장이 집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임대차 계약서 사본은 불필요하다.) 온라인 인증 후 인적 사항 - 소재지 입력. 상호명, 성명 등 인적 사항 입력, 사업장 소재지 : 주소지 동일여부(사업장 주소와 자택 주소가 같으면 여, 다르면 부) * 표기 있는 내용을 빼지 말고, 쭉~ 적어주면 된다. 업종 선택. 업태명, 종목명, 업종 코드 등. 여기서 막히는데, 아래 빨간 표기한 것처럼 검색 클릭! 업종코드목록조회 화면에 맞는 주력 종목을 입력하면 된다. 필자는 '블로그'로 먹고사는 형태의 개인사업자 신청을 하는 것이므로 업종에 '블로그'라고 입력을 했다. 그러면 아래 2가지 업종코드가 나온다. - SNS 마켓 : 블로그 등을 이용해서 물품 구매, 알선, 중개 등으로 수익을 얻는 경우. 즉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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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개인사업자 등록조건 국민연금 4대보험 납부

1인 부업(프리랜서) →개인 사업자가 될 때 생기는 고민이 있다. 등록조건, 절차 외에도 외에 각종 세금이 발생때문이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 4대보험 납부 여부 및 비중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본다. 개인사업자 등록조건. 대부분 간이사업자로 신청을 하게 되므로 "등록신청서, 신분증, 임대차 계약서 사본(온라인 사업의 경우 집 가능.)만 있으면 된다. 단, 개인사업자 중에서 간이사업자가 아닌 일반사업자로 신청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세금계산서 발행을 하거나, 법에서 정하는 업종인 경우이다. 이때에는 상위법에서 정한 일부 서류를 추가로 준비해야 된다. 개인사업자 등록을 시군구청(정부24)에서 신청하는 것으로 혼동하는 사람이 있는데, 세금과 관련되기 때문에 세무서(홈택스) 관할이다. 개인사업자의 국민연금 등 납부 여부? 4대보험 X 의료보험, 국민연금 O 일반 회사를 다니면, 4대보험에 자동 가입이 된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외에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있다. 임직원 본인이 일부 부담을 하는데,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납부해 주므로 금액 절감, 편리성도 있다. 본인이 내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1. 1인 개인사업자는 의료보험, 국민연금 필수. 위 2가지는 필수이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병의원, 약국 진료를 위해 의료보험은 재산에 비례해서 납부해야 된다. 집이나 자동차 등 부동산이 있으면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납부할 수 있다...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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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통장개설 준비물 계좌 서류(카카오뱅크, 은행)

오프라인은 물론.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을 개설하여 1인 기업이 된 경우, 통장은 어떻게 할까? 당연히 사업자(기업) 자격으로 해야 된다. 신뢰성 및 오픈마켓 진입 조건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은행 및 개설이 쉬운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개설 준비물 및 계좌 개설 서류, 조건을 알아본다. 사업자 통장의 필요성 매출도 없는데, 개입사업자 통장부터 개설하려니 번거로울 수 있다. 기존 개인 통장을 쓰면 안 되나? 생각할 수 있는데, 관리가 어렵다. 수시로 입출금 하다 보면, 매출/매입/영업이익 관리가 불가능하다. 세금 계산할 때에는 더 큰 낭패를 볼 것이다. 일상에서 쓰는 돈과 사업에서 주고받은 돈은 당연히 분리를 해서, 결산도 해야 된다. 개인에서 사업자가 되었으니, 제대로 운영해 보자. 통장이 개설되는 순간, 새로운 책임감도 느껴야 된다. 카카오뱅크 사업자 통장 개설 준비물 국민은행 기업뱅크를 계좌를 갖고 있다. 처음 스마트스토어 에스크로를 위해서 개설했는데, 요즘은 발급 자격이 까다로워졌다. 초기 입출금 제한도 있어서 불편이 있는 편이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앱을 설치해서 개인사업자 통장은 물론 체크카드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요즘 비대면이 대세인지라, 많은 사업자들이 시중 은행에서 카카오뱅크로 이동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개설 준비물 신분증 사업자등록증(번호) 개설 서류라고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이다. 시중 은행도 대면, 비대면으...

2023.09.28
2023.10.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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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출 LTV, DTI, DSR 뜻 규제 대책

현금 부자가 아닌 이상, 주택을 구매할 때 부동산대출을 받게 된다. 다만, 누구에게나 빌려주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LTV, DTI, DSR 등 뜻부터 헷갈리는 각종 부동산 대출 규제를 통해 제한을 하게 된다. 각각 어떤 뜻을 갖고 있고, 기능하게 되는지 자세히 적어본다. 첫 번째. 부동산 LTV 뜻 : Loan To Value 부동산 가격 대비 대출금의 비율. LTV(%) = (대출금액 / 담보가치) x 100 가령 1억 원짜리 APT를 구매하려고 할 때, LTV가 70%이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금융기관이 부동산 담보 대출을 할 때, 담보가치 대비, 최대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LTV 비율이 높으면, 적은 비용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원리금 부담이 크고, 고금리 상황에서 큰 부담을 갖게 된다. 영끌(영혼까지 끌어서 APT 구입) 문제의 기본도 여기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담보가치는 부동산의 시장 가격을 뜻하는데, 적용이 매우 까다롭다. 필자의 부모님은 다가구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서 방이 많다. 방 만큼 LTV에서 빼야 되기 때문에, 엘티브이와 관계없이, 자격 불가로 판정된 적도 있었다. 두 번째. DTI : Debt To Income 소득 기준 대비, 빚 상환 능력. DTI = (주택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연간 이자 상환액) ...

2023.10.04
2023.09.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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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입출금 통장개설 신규 계좌 개설 사유 준비물

누구든 은행 통장이 있어야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신분증을 제출하고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다.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필요로 하고, 개설 사유가 애매하면 거절되는 경우도 많다. 바로 오늘 국민은행 입출금 통장개설을 했고, 자격 및 절차를 적어본다. 은행 통장개설 준비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개인 : 재직증명서, 공과금 영수증, 세금납부 증명서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고가 많아서 통장 개설 절차와 자격이 까다롭다. 일단 위와 같은 서류를 갖고 가야 되며, 추가로 요구할 수 있다. 확인 과정에서 거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된다. 개인사업자 통장이 있고, 주거래은행을 국민은행으로 해 놓아서 신분증 하나만으로 해결이 됐다. 1인 기업 대표(?)로써 7년째 국민은행과 거래를 하기에, 개인 계좌 정도는 당연히 되는 줄 알았다. 은행 직원과 이야기를 해보니 거래 신용도가 나름 반영되어, 신분증 하나만으로 통장을 만들어준 거라고 했다. 혜택을 받았다는 뜻이다. 통장개설 사유(목적) 담당자가 물어보길래 전기, 가스, 수도 등 각종 공과금 납부를 위해서 개설한다고 했다. 이 부분은 은행에서 반드시 체크한다. 물론 불법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목적에 맞는 서류를 지참해야 된다. 최근 금융거래 외에 증권 거래를 하고 있는데, 주거래...

2023.09.11
2024.03.19참여 콘텐츠 2
7
구석구석 숨은 내돈 찾기 은행 휴면 계좌 통합관리서비스

요즘도 돈을 집에 숨겨놓는 경우가 있다. 어머님이 손자들 용돈 주시겠다고 장롱문을 여시더니 10분 가까이 찾으셨는데, 결국 실패!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가 만만치 않았고, 아이들은 빈손으로 집에 왔다. 필자의 집에서도 서랍 문만 열면 곳곳에서 천 원짜리가 발견되니, 그리 드문 일은 아니다. 현금 사용이 귀해진 요즘은 통장에 돈이 있는데, 주거래 은행이 아닌 경우 몇 년 이상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 필자도 계좌에 숨은 돈이 있는지도 전혀 몰랐는데, 은행 앱 설치 후, 직접 휴면 계좌를 확인한 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전문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및 은행 앱을 통한 돈 찾기 방법에 대해서 적어본다. ⩗. 구시대적 방법이지만 체크 필수. 1. 옷 버릴 때 조심. 외투의 속주머니, 바지의 뒷주머니는 요주의 대상. 종종 빨래를 하면 돈이 짓이겨져서 나오기도 한다. 많이 줄었지만, 부모님 집에서는 작년에도 있었다. 현금을 꼭 쓸 때가 있는데 바로 교회에 헌금을 내기 위해서! 오래된 양복바지가 맞지 않아서, 처분하다가 뜻하지 않은 만 원짜리를 횡재하기도 했다. 2. 책상/서랍도 조심. 아이들은 돈 귀한 줄 잘 모르는 듯하다. 천 원으로 쓸 수 있는 게 없으니 지폐의 가치가 낮은데 서랍 곳곳에서 발견된다. 지갑을 갖고 다니지 않으니까, 서랍에 놓는 것 같은데, 구석구석 찾아보면 어딘가에서 한두 장 발견할 수 있다. 이상 2가지는 숨은 내돈을 찾는 전형적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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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좌 조회, 귀한 예금 숨은 돈 찾기 방법

흔히 잠자는 돈이라 불리는 게 있다. 예전에 만들어놓은 통장이 있는데 활용하지 않는 게 하나쯤 있을 것이다. '휴면계좌'란 5년 이상 방치한 통장을 뜻한다. 몇 천원 정도의 푼돈이 들어 있다면, 어렵게 시간내서 은행에 가서 돈을 찾는 게 손해일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은행 뱅킹(앱)이 있어서 계좌 조회가 쉬워졌기에 숨은 돈 찾기는 어렵지 않다. 종종 팔지 않은 주식과 연동된 계좌의 경우, 폭등해서 몇만 원 ~ 몇십만 원이 되는 경우도 있고, 방치된 통장에 수백만 원이 있어서, 뜻하지 않은 횡재를 겪는 사례도 있다. 나에게도 이러한 일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으니, 직접 휴면계좌에 있는 예금 액수를 조회해 보는 게 어떨까? 1. 휴면 예금 규모는 얼마나 될까? 국내 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5년 이상 방치된 예금의 규모는 2,897억 원(2023. 6 기준)이나 된다. 거의 3천억 원이나 되는 돈이 주인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이를 찾아갈 가능성이 별로 없다. 서민금융법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협약을 맺은 금융사로부터 휴면 예금을 출연 받는다. 소멸시효 없이 숨은 돈 찾기 서비스를 통해서 찾아주거나, 휴면계좌의 예금을 운영해서 얻은 수익으로 서민정책금융상품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이 협약이 의무가 아닌 자율이므로 3천억 원보다 월등히 많은 돈이 잠들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 외 금융기관인 ...

2023.11.08
2023.09.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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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통장개설 준비물 계좌 서류(카카오뱅크, 은행)

오프라인은 물론.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을 개설하여 1인 기업이 된 경우, 통장은 어떻게 할까? 당연히 사업자(기업) 자격으로 해야 된다. 신뢰성 및 오픈마켓 진입 조건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은행 및 개설이 쉬운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개설 준비물 및 계좌 개설 서류, 조건을 알아본다. 사업자 통장의 필요성 매출도 없는데, 개입사업자 통장부터 개설하려니 번거로울 수 있다. 기존 개인 통장을 쓰면 안 되나? 생각할 수 있는데, 관리가 어렵다. 수시로 입출금 하다 보면, 매출/매입/영업이익 관리가 불가능하다. 세금 계산할 때에는 더 큰 낭패를 볼 것이다. 일상에서 쓰는 돈과 사업에서 주고받은 돈은 당연히 분리를 해서, 결산도 해야 된다. 개인에서 사업자가 되었으니, 제대로 운영해 보자. 통장이 개설되는 순간, 새로운 책임감도 느껴야 된다. 카카오뱅크 사업자 통장 개설 준비물 국민은행 기업뱅크를 계좌를 갖고 있다. 처음 스마트스토어 에스크로를 위해서 개설했는데, 요즘은 발급 자격이 까다로워졌다. 초기 입출금 제한도 있어서 불편이 있는 편이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앱을 설치해서 개인사업자 통장은 물론 체크카드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요즘 비대면이 대세인지라, 많은 사업자들이 시중 은행에서 카카오뱅크로 이동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개설 준비물 신분증 사업자등록증(번호) 개설 서류라고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이다. 시중 은행도 대면, 비대면으...

2023.09.28
2023.10.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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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계약금 가계약금 금액 및 취소 반환 [부동산]

부동산은 수억 ~ 10억 단위가 일반적이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 좋은 물건(물껀)이 있으면, 매매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을 입금하면 된다. 문제는 수천만 원 이상의 비싼 아파트 매매 계약금(또는 가계약금)으로 금액을 지불하고도 마음이 변하거나, 고율의 이자 등으로 취소를 고민할 때가 있다. 통상적인 계약금은 얼마인가? 가계약금은 취소하면, 반환이 된다는데? 혹시, 부동산 매매 계약금도 반환할 수 있을까? 위와 같이 3가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자. 첫 번째. 아파트 등 부동산 매매 계약금. 부동산 매매를 비롯 임대차(전월세) 계약 시, 매도인에게 지급하는 금액이다. 보통 5 ~ 10%로 알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액수이며 법적으로 정해진 금액은 없다. 2020년 초. 부동산 가격이 한창 뛸 때, 필자도 현재의 아파트를 매수하였는데, 계약금으로 매매금액의 10%를 입금했다. 마음에 쏙 드는 집이었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바로 계약을 한 것이다. 혹시나 5% 입금했다가 매도자가 취소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에, 선뜻 10%를 계약금으로 지불했다. 만일 문제가 생겨서 필자가 계약금을 포기하면 계약이 해제되는 것이고, 집주인이 변심하여 배액(2배)을 상환해도 계약은 해제된다. 오히려, 매도인께서 변심하여 아파트를 팔지 않을까 봐, 중도금을 며칠 빨리 입금했다. 안전장치를 2중3중 마련하는 것은 기본이다 ^^ 계약금 해제에...

2023.10.11
2024.06.20참여 콘텐츠 3
6
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했는데 거절된 원인 [소득, 등급, 직급]

2021년 말에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렸는데(주담대)를 받았는데, 이처럼 이자가 안 떨어질 줄이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도대체 최고점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금리가 조금 인하했는데, 왜 내 이율은 꼭대기에서 머무를까? 서민들의 고충에 정부에서도 금융 고객을 위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사용하라고 권장하는데, 경험상 수용 조건은 좀 까다롭다. 지난 2월에 이어서, 상반기 마지막에 대출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했는데 친절하게 거절되었다. 신용점수, 소득이 증가되어 희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등급과 소득 모두 대폭 향상되지 않았기에 어렵다는 반응. 실패를 거울삼아 명확한 기준이 무엇인지 적어본다. ⩗. 금리인하요구권 정책 취지? 신용상태의 개선이 생긴 경우에 대출금리 인하를 직접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금융위·금감원에서도 실효성을 위해서 정책을 적극 알리고 있고, 금융권에서도 선제적으로 소비자에게 안내를 권하는 중이다. 신용이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몰랐던 사람이라면 정말 좋은 혜택이다. 실제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문자, 카톡)를 받은 사람이 많다. 적은 이율 변화에도 월 몇 만 원을 절감할 수 있으니, 문자를 받는 순간 희망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자격이 되지 않거나, 심지어 신용도가 하락했음에도 SMS를 받으니, 그냥 문자를 뿌린다고 볼 수 있겠다. ⩗. 자격 사항 3가지. 의미...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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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조건, 서류 거절 이유

고금리 흐름이 그칠 줄 모른다. 2021년 12월에 4% 초반 금리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았는데, 지금은 7%를 훌쩍 넘었다. 月 40만 원 후반의 이자를 납부하다가 어느덧 80만 원을 넘어서니까 힘이 많이 든다. 연체 없이 성실 납부하고 있는데, 이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서 고율의 이자를 낮출 수 있는 것이다. 신청 조건 및 서류는 무엇이며, 법적 근거에 대해서 적어본다. ⩗. 금리인하요구권 뜻? (의미 있을 정도의 ) 신용상태 개선이 있는 경우,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신용도가 3점이 올라갔다거나, 월급이 5만 원 상승되는 등 미미한 정도로는 요구하기가 어렵다. ⩗. 법에 명시, 금융위에서도 적극 안내 중. 은행법에 보장돼 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차주에 대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심사 결과를 충분히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 물론 해당 조건이 있는데 상세한 자격은 아래와 같다. 신용등급이 상승하거나 회사 직급에 변화가 있는 등 의미 있는 수치를 동반할 때 흔쾌히(?) 받아들여진다. 지난 9월에 1번 신청을 했는데 떨어진 경험이다. 등급 변화가 없었고, 사업소득의 향상이 기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답변을 들었다. ⩗. 새마을금고 금리인하 서류.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소득금액증명. 신용정보조회동의서, 금리인하요구 신청서. 동의서, 신청서...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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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서류, 조건 및 후기

성실하게 이자를 납부하고 있었는데, 계속되는 이자율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금리인하요구권입니다. 제가 거래하고 있는 은행, 새마을금고 금리 인하요구권 신청 서류 및 조건,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 의미? 금리를 낮춰달라고 은행 등 금융권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개인 상황이 어려우니 제발 낮춰달라고 부탁하는 게 아니에요. 이는 은행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금융위 금감원에서도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2년 전에 개인 신용도, 회사 매출 등을 평가하여 1억 정도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시는 이자율이 낮은 편이어서 큰 부담이 아니었는데, 이후 금리가 조금씩 오르면서 거의 2배 가까운 이율이 되었더군요. 매월 말이면 찍히는 문자, 금액을 보며 당황하곤 했습니다. 한 번도 밀리지 않고, 꾸준히 납부했고요. 개인 신용상태가 비교적 높은 편이고, 사업도 큰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본 원인은 COFIX 기준금리가 올랐기 때문이지만, 가산금리는 조금 낮출 수 있지 않을까? 판단했습니다. 한 번 가서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마침 문자가 오더군요. 아마도 주담대를 받은 고객 모두에게 일괄적으로 보냈겠지만, 법적 제도를 이행할 시점이라 생각하고 직접 서류를 갖고 가서, 신청했습니다. 저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고 있지만, 다른 은행도 비슷합니다. 금리...

2023.09.01
2023.09.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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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금액, 기준, 격리 기간 [체크]

COVlD-19로 인한 각종 제한이 풀리고, 마스크 없는 일상이 회복되었다. 확진이 되어도 이전처럼 10일 의무 격리는 해제되었고, 5일 격리 권고 정도라 완화되었다. 격리를 하지 않으므로, 정부 지원도 대폭 축소되었지만, 일부 COVID 생활지원 제도가 아직 실시 중이다. 자가격리에 따른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 및 기준, 격리 기간 등 최근 개정 내용을 바탕으로 적어본다. 해당이 된다면 적극 참여해 보자. 요즘 코로나 생활지원금 얼마 전 아버지가 얼굴이 화끈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목소리가 변하셨다고 연락이 왔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영락없이 코로나에 걸리신듯 하다. 바로 검사를 요청하였고, 희미하게 2줄이 나왔다기에 초기 상황임을 알게 되었다. 5일 자가 격리를 하셨고, 생활지원금을 신청하셨는데, 8월 30일 이후 코로나 확진자는 지원이 종료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즉 2023년 8월 30일까지 확진자 중 양성 확인 통지문자를 받은 경우에 한해서 생활지원금 신청 자격이 있는 것이다. 당연히 아버지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신청 방법 및 자격, 기준, 기간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코로나19 격리 종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90일 이내. 가령, 지원 종료일인 8월 30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90일이 되는 12월 2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12월 2일은 토요일이므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