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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괜찮은 곳에 청약을 넣으려면 백대 1. 그나마 특공이 상당수여서 일반청약은 무리? 새 아파트 마련의 지름길을 안내하던 청약통장의 인기가 떨어진다는 소식이 계속 들린다. 실제 지난 10월 말에는 전월보다 7만 명이 떨어졌다는 통계자료(한국부동산홈 청약홈)까지 나왔기에 나도 해지할까? 하는 고민하는 사람도 많은데, 인기 하락의 원인을 살펴보고, 이 통장의 진짜 가치를 적어본다. ⩗. 청약 가입자 수 변경 현황. 작년 12월 말 : 27,038,994 9월 말 : 26,794,240 10월 말 : 26,719,542 정확한 통계를 위해서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10달간의 통계를 보니 319,452개가 감소했다. 지난 9월에 유난히 많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한 달 평균 3만 명인 셈. 이보다는 청약통장이 2,600만 개나 있다는 것을 보며, 그 위상의 든든함에 놀랄 따름이다. 참고로 2024년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인수는 5,175만 명이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 통장에 의존하고 있는 셈. ⩗. 요즘 해지가 늘어난 다양한 이유. 1. 고분양가로 인한 시세차익 어려움. 실제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분양가격이 높아졌다. 한때는 당첨만 되면 로또라고 했지만, 최근 그런 분위기를 찾기 어려움. 오히려 고분양가 논란이라는 표현이 더 익숙한 상황이다. 2. 가점 상승. 상향 평준화 현상으로 수도권 인기 ...
흔히 에스토니아 하면 북유럽의 작은 나라 정도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미국과 비슷한 거대 경제권인 유럽연합(EU) 27개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에스토니아는 세계 시민에게 전자영주권을 제공한 첫번째 국가인데 IT 산업이 발달했고, 사업 관련 각종 규제가 적어서 비즈니스 업계에서 주목하는 중. 마침 서울역에 위치한 Estonia 비즈니스 허브에서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비즈니스 창업이 유망한지, 전자영주권을 발급받기 위한 절차, 혜택은 무엇인지 알아볼 겸 직접 참석했다. ⩗. 왜 에스토니아를 주목하는가? 1. 비즈니스 언어로 영어를 사용. EU 국가 모두 자국어를 쓰는데, 자존심(?)이 강한 국가에서는 영어 사용이 어려운 곳도있다. 그러나 에스토니아에서는 비즈니스를 할 때 영어를 많이 사용한다. 이번에 세미나를 진행한 서비스 제공한 업체 실바헌트(Silva Hunt)의 CEO도 유창한(?) 영어로 브리핑 및 문답을 진행했다. 2. 4억 5천만 EU 시장의 관문. 유니콘, 온라인 기업에 대한 혜택이 많으므로 Estonia에서 직접 사업을 해도 되며, 다른 EU 국가(프랑스,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등 26개이며, 영국은 탈퇴)로 진출할 때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3. 발달한 IT 비즈니스 환경.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전환하여, 은행거래의 99.6%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정도. 에스토니아 전자정부의 국제적 위상을 보니...
그동안 60세가 넘으면 넘으면 국민(=노령)연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1963년생 매제(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다 ㅋ)는 내년이 아닌 2026년부터 받는다고 한다. 이유를 살펴보니 60년생까지는 만 62세에 받고, 61년 ~ 64년은 만 63세부터 연금을 받는다는 것인데 은근히 복잡. 이외에 조기 수령, 임의가입을 신청하면 국민연금 수령 나이 및 납부 시점까지 고려하면 더욱 헷갈린다. 이번 글을 통해서 알기 쉽게 정리해 본다. ⩗. 국민연금 수령 나이 쉽게 요약. 이해하기 쉽게 아래에 표로 정리했다. 2012년까지는 60세부터 연금을 받았는데, 연금법이 변경으로 2033년까지 5년마다 1세씩 연장, 최종적으로 만 65세에 수령하는 것으로 개정됐다. 1961년생 1965년생 1969년생부터 1년씩 연장되는 시점. 안타깝지만 1년씩 불이익을 받는 낀 세대가 되었다. ⩗. 출생연도별 국민연금 수령 나이. 역시 보기 쉽게 표를 통해서 정리했다. 앞서 필자의 매제 언급을 했는데, 얼굴을 보면 사실 노인(?)이라고 하기 힘들다. 90년대에 활동하던 연예인 출신이라, 평소 얼굴 관리를 잘하는 편이기도 하고,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자체가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 "2026년 수령도 빠른 듯하고, 2030년쯤 받아야 되지 않겠느냐?" 덕담을 건넸다. 연도별 연금수령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네이버에서 "국민연금 수령나" 까지 검색을 하니까 아래와 ...
집을 구입할 때 담보로 1.5억을 새마을금고에서 빌렸는데, 원금은커녕 이자만 내고 있는데도 80만 원을 넘기니 부담이 크다. 서민의 고충을 감안한다는 말에 의존하지 말고, 직접 은행에 연락해서 높은이자를 낮춰달라고하는 것은 어떨까?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서 은행에 따라서 0.6%나 이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신용조회로 인한 불이익은 없을까? 염려 놓아도 되고, 밑져봐야 본전이다. 궁금해하는 서류, 얼마나 감면되는지 적어본다. ⩗.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금융권에서 돈을 빌렸는데 꾸준히 상환하고 있고, 신용이 개선되었다면, 금융권(제2 금융권 및 인터넷 뱅크 포함)에 이자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대부분 변동 금리이므로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돈을 빌린다. 그래서 개인의 상황 변화가 생기면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것인데, 이를 금리인하요구권이라 뜻하고, 금융위원회에서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 신청 자격은? 신용도 및 신분(?) 상승. 공통점은 위와 같다. NICE 등 신용점수가 오르거나, 등급 자체가 상향되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재산이 특별히 증가하는 경우도 포함되는데, 일반인과 직장인으로 분리해서 설명할 수 있다. 1. 직장인. 가장 흔한 사유는 자격은 직급 상승. 사원이 과장을 다는 경우가 대표적 사례이다. 이외에도 작은 회사에서 중견(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는 것도 신용이 올라간 것으로 취...
부동산 전성시대입니다.요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공인중개사 시험의 인기가 폭락하고 있지만, 다시 상승기에 접어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서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부 범위도 많은데, 막상 시도하려니 쉽지 않다는 사람이 많습니다.부동산 공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은 우리 삶에 밀접한 분야이면서도 복잡하고 다양한 지식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라 부동산 투자, 임대, 매매,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부동산 공부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서는 부동산 공부 방법 및 뉴스를 보는 팁과 이유에 대해서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부동산 관련 법률과 규정을 익히세요. 부동산은 법률과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분야이므로, 이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등기, 취득세, 양도세, 임대차법, 실거래가 공시제도 등은 부동산 거래에 필수적인 내용입니다. 법률과 규정을 익히는 방법은 법령집이나 인터넷 자료를 참고하거나, 부동산 관련 강의나 교육을 듣는 것입니다. 둘째, 부동산 시장 동향과 분석을 학습하세요. 부동산 시장은 수요와 공급, 경제 상황, 정책 변화 등에 따라 변화합니다. 이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부동산 투자나 거래에 필요한 능력입니다. 부동산 시장 동향과 분석을 학습하...
두 가지는 실제 매우 비슷한데, 법령상으로 구분되는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차이를 알아봅니다.두 주택은 공통적으로 외관상으로 비슷하고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건축법상, 소유권 및, 세금부분에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주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Tip을 드리겠습니다.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의 가장 큰 차이는 구분 소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세대주택이란? * 다세대주택이란 한 건물에 "다수의 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한 건물 내에 다수의 세대가 살 수 있도록 건축한 4층 이하의 영구건물로 건물의 전체 면적이 660m2 이하로 건축 당시 다세대주택으로 허가 받은 주택을 말합니다.만약 다세대주택의 2개동 이상을 지하주차장으로 연결한 경우 각각의 동으로 보며, 지하주차장 면적은 바닥면적에서 제외합니다. 또한 각 세대별로 방, 주방, 화장실, 현관이 확보되어야 하고 1세대 최소면적은 20㎡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세대주택은 앞서 설명한대로 **구분등기가 가능한 소유권**이 있는 개념이라고 했는데요. 따라서 각 호수마다 소유주가 다른 공동주택입니다. 즉 세대별로 집주인이 다르기 때문에 등기부등본을 열람할 경우 각 호실별로 열람이 가능하며, 각 호수별로 매매나 분양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건물에 소유권이 있는 주택이 많이 모여...
잘 싸는 것! 건강 생활의 핵심인데, 거북한 배, 힘든 배설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 분위기에요. 누구나 실천 가능한, 똥 잘나오는법을 알아보겠고요. 똥이 안나올때 좋은 음식, 자세, 쾌변하는법까지 함께 적어보겠습니다. 쾌식, 쾌변, 쾌면건강의 3쾌라고 부릅니다.잘 싸야, 잘 먹을 수 있고, 잘 자게되요.근본이 되겠네요. 똥을 잘 싸는 법? 1. 수분 및 푸른(자두, 매실) 섭취하기 2. 우유 섭취하기 (부르릉)3. 변비 藥(약) 섭취위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급할 때에는 관장을 하거나, 전문의를 통해 물리적으로 해결할 수도 있어요. 다만 긴급시 사용해야 됩니다. 원인 해결은 안하고 반복하면 아마 두고두고 고생할 것입니다. 첫 번째. 권하는 똥 잘 나오는 자세! 옛날 방식의 변기를 보면 됩니다.요즘은 수세식 화장실이 대부분인데, 변을 볼 때 엉덩이가 오므라듭니다. 냄새를 막고, 소변을 볼 때에는 별로 문제가 없어요. 그러나 쾌변(?)을 볼 때에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전통 방식의 변기에 쪼그리고 앉으면, 힙(Hip)이 자연스럽게 벌어집니다. 변이 빠르고, 개운하게 배설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처갓집에 매월 방문하는데, 풍덩식 변소가 지금도 있습니다. 여기에 앉으면, 일을 보는데 시간이 짧습니다. 분명 효과가 다름을 경험하곤 해요. 현대식 화장실 변기는 구조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발 받침대를 놓고, 앉아서 일을 보...
누구든 잘 싸야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지 않겠어요? 화장실에서 일을 시원하게 보는 것은 건강의 기본! 어쩌다 한 번을 보거나, 나와도 찔끔. 기껏 변을 봤는데 시원치 않아도 문제. 반드시 떨쳐야 될 변비 원인을 알아보고, 잔변감 해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미 변비가 생겼다면 원인부터! 급하면 藥(약) 먹고, 화장실에서 빼내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자꾸 반복하면 곤란하죠? 현대인들은 대부분 발효 유산균/효소/섬유질 섭취가 줄어들었습니다. 각종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는 요즘이에요. 그만큼 소화/배설기관인 위, 장의 부담이 커졌네요. 腸(장) 상태가 원활하지 않으니 잔변감이 생겨서, 불쾌한 기분이 생기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의 음식 조절은 꼭 필요합니다. 유익균, 효소가 거의 없는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실컷 먹는 데, 화장실에서 개운하게 일을 본다면 미스터리가 아닐까요? 변이 이렇게 퉁퉁하다면??? 변비 및 잔변감 해결위한 음식!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식이섬유(프리바이오틱스)효소(엔자임)이미 먹고 있는데요?이렇게 반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변비 이외에도, 영양제의 일부로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느 정도만 섭취해도 도움이 됩니다. 사흘간 섬유질과 유산균을 먹고 나서, 뱃속이 개운하고, 몸도 가벼워졌어요 강추 ^^그러나 쾌변은 커녕, 힘줘서 큰 일을 봐야 되고, 휴지로 닦았는데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