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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고민을 공유하다 오늘은 내 고민, 내 얘기를 해볼까 한다. 지금 영끌해서 강남 가도 될까요? 목표가 강남인 사람 결혼 전에도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최종 목표는 강남이었다. 오래 재직했던 회사가 강남이라 옥상에 올라가서 보이는 아파트 보며 우리 집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한 번도 서울에 집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살고 싶다는 동경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부모님 도움 없이 시작해서, 20대 동갑내기 둘이 결혼하고 모아둔 돈이 적어서 악착같이, 간절하게 아끼고 모으고 투자하고 안 해본 것 없이 시도해왔던 것들을 블로그에 공유해왔었다.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값이 상승했고 월급이 오르고 보너스를 받아도 부수입이 늘어나도 쓰지 않고 모아 목표 저축률을 지켜왔었다. 투자가 두려워서 있는 돈을 잃을까 봐 예적금을 오래 해왔고 자산의 반은 저축으로만 모았던 것 같다. 남들 여행 가고 쓸 때 왜 그렇게까지 하냐는 얘기 들으며 내 집을 갖기 위해 월급, 보너스, 부수입 쓰지 않고 모아 뒤늦게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경제 뉴스, 책, 경제 블로그 하며 국내와 해외주식, 금테크, 공모주 투자로 저축만 할 때보다는 빠르게 모을 수 있었다. 왜 지금 가야 할까 학군 때문에 간다는 강남을 더 이상 학군이 필요 없는 아이 고등학교 졸업 시점으로 맞췄다. 지금 살고 있는 곳도 너무 좋지만 40대에 강남 이사가 최...
부자들의 자산이 증가하면서 순자산 상위 10% 가구 자산이 전체의 44.4%를 차지하고 부자와 서민들의 자산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아파트 가격 기준이 서울이 되고 돈의 가치는 하락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연봉 1억이, 순자산 10억원이 흔해지고 우리나라 인구의 반 이상이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한다. 왜 순자산 10억원이 서민의 기준이라고 하는지, 현실은 어떤지 얘기해 볼까 한다. 서울공화국 인구는 줄어드는데 교육도 일자리도 모든 것들이 서울에 집중되며 지방에 청녀들도 서울에 몰리고 있다. 지방은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2억 이상을 돌파하고 그중에서도 핵심지인 강남에 수요가 몰리며 끝도 모르게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에 살면 집 한 채 있어도 순자산 10억은 서민일 수밖에 없다고 얘기한다. 출처 : KB 부동산 경기도에서는 10억 아파트만 있어도 중산층 서울에서 10억 아파트는 서민이에요. 현금 10억 이상을 보유해야지 자가 포함 10억은 의미 없어요. 종부세 내는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요. 서울 중간값이 10억은 훌쩍 넘는데 순자산 10억원은 흔해졌어요. 집값이 비싸도 대출이 그만큼 많아서 거품이에요. 강남구 아파트만 해도 18만 채인데 당연히 서민이죠. 커뮤니티 댓글 상대적인 기준 매매가 5억원 하는 집에 살면서 금융자산 5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여유롭게 살 수 있지만 현금 없이 10억 하...
다른 지역은 집값이 떨어진다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는 강남 부동산 신고가가 이슈되고 있다. 안 그래도 비싼 집값 왜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는지, 왜 강남 입성만이 끝이 아니라고 하는지 씁쓸한 이야기를 공유해 볼까 한다. 강남 아파트 계속 오른다는데 반포 원베일리가 평당 2억원을 찍었다는 소식도 놀라웠지만 토허제 해제로 20억대 하던 대치, 잠실, 삼성동 아파트 매물이 잠기고 30억을 불러도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빈번할 만큼 강남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커뮤니티에는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물어보는 글이 자주 올라오지만 댓글에서는 트로피 같은 자산이라고 얘기한다. 요즘은 명품이나 외제차에서 내리는 하차감이 아닌 어디 살아요?라고 물었을 때 강남 산다고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하차감 때문에 집을 선택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살면서 누리는 학군, 학원가, 생활 인프라, 교통까지 만족스럽고 지방에서도,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도 똘똘한 한 채를 원하니 공급은 정해져있는데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 가격,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클 수밖에 없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나 여기 산다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문화 때문인지 언론에서는 이런 이야기까지 나온다. 설마 초등학생들이 등기부등본 떼는 방법을 알리 없겠지만 부모가 자녀 친구들, 남의 집 등기부등본을 떼보고 판단해서 친구를...
중견기업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 퇴사했지만 이렇다 할 경력도 내세울 만한 재능도 없는 내가 다시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었고 나를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어떻게든 단기간이라도 가능한 일을 찾아야겠다. 아이를 맡길만한 곳이 없어 유치원에 가 있는 시간에 아르바이트로 일하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부업으로 월급만큼 벌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시도하면서 찾은 5가지를 공유해 볼까 한다. 앱테크 매일 출석하고 쿠폰 모아봤자 몇백 원, 몇천 원이지만 그 돈이라도 모아 생활비 아끼려고 몇 년을 해왔고 블로그와 SNS에 내가 해왔던 앱테크를 소개하면서 추천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었다. 메인은 서베이링크, 헤이폴, 엠브레인 패널파워 같은 설문조사로 알림이 오지 않아도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가 새로운 설문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소소한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서, 의류, 식재료, 생활용품 등 매번 바뀌지만 생활비가 절약되는 40개 정도의 앱과 웹을 즐겨찾기하고 출석하고 있다. 20년 가까이 적립해온 엠브레인 패널파워 제품 테스트 10개 이상의 설문조사에 가입하고 좌담회에 참여하면서 가끔씩 문자와 사이트에 올라오는 제품 테스트 기회가 있다. 식재료부터 화장품, 생활용품을 직접 써보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상품권과 기프티콘 같은 추가 리워드가 제공된다. 공모주 투자 아파트 청약처럼 주식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기업을 공부...
4개 채널에서6.5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