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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신세계 강남점과 함께 있는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을 정말 자주 갔네요. 후기 쓰려다 보니 10월에도 같은 제목으로 쓴 후기가... ㅋㅋㅋ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고속터미널에 신세계 강남점과 함께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후기 하나 씁니다. 객실은 늘 포스팅 ... blog.naver.com 쉐라톤 팔레스와 르메르디앙이 없어지다 보니 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이 JW 메리어트 밖에 안남아서 그런가 봐요. 이번에 최대로 사진을 많이 찍어온 지라 찍어온 사진이 아까워 다시 써 봅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티타늄 회원이라 원래는 9층 라운지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그동안은 주로 8층에서 체크인을 했었습니다. 8층에 고객이 많지 않아 9층보다 체크인이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12월에는 고객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래서 9층 라운지에 올라와서 체크인을 기다립니다. 서서 기다리지 않고 차 한 잔 하며 앉아서 기다리니 좋네요. 20여분을 기다려서 체크인을 하는데 준비된 방이 없답니다. JW 메리어트에서 업글을 받은 기억은 없어도 방이 준비되지 않았던 적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기다리게 되었네요. 한 20~30분을 더 기다리셔야 될 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화를 낼 수도 없고 알겠다고 말하고는 그럼 가져온 케잌을 냉장고에 맡겨 달라고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5분쯤 지났으려나 방을 하나 찾았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객실 후기에 이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를 씁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2 더블 도심전망 객실 호텔 후기 또 하나 올립니다. 오랜만에 투숙한 반리엇,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입니다. 어쩌다 보니 매년... blog.naver.com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리모델링 후 재개장한 2018년 가을에는 라운지가 상당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조식, 라이트런치, 애프터눈티, 해피아워까지 1일 4식을 제공하면서 인기몰이를 했었는데요. 2019년초 라이트 런치가 없어지면서 인기가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해피아워 때 9층 라운지 혹은 2층 플레이버즈에서 도시락이 제공되었고, 애프터눈티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뷔페가 허용되면서 라운지 서비스는 도시락 형태에서 다시 뷔페 형식으로 바뀌었고 지금도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라운지는 꽤 넓습니다만 넓은 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해피아워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2부제 하는 호텔들도 최소 1시간 반 정도는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데 너무 짧아요. 애프터눈티 서비스 시간에는 코로나 전처럼 2단 트레이에 가져다 주는 게 아니라 쿠키 위주로 준비되어 있고 가서 가져오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오히려 2단 트레이로 가져다 주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말이죠. 해피아워 시간이 되어 라운지로 내려갑니다....

호텔 후기 또 하나 올립니다. 오랜만에 투숙한 반리엇,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입니다. 어쩌다 보니 매년에 한 두번 정도는 가는 듯 합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020년에도 다녀와서 후기 썼구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디럭스 뷰 더블 2 더블침대 객실 다시 호텔 후기 하나 씁니다. 줄여서 반리엇이라고 부르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입니다. 2019년 초에 투... blog.naver.com 2019년 초에도 한 번 투숙했네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또 밀린 후기 하나 쓰고 갑니다. 겨울에 찾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입니다. 작년 가을 리모델링하고 개... blog.naver.com 올해는 첫 투숙입니다. 8층에서 체크인을 진행하는데 플래티넘 등급 이상이거나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예약한 경우 9층 라운지에서 체크인 가능합니다. 티타늄 멤버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만 이그제큐티브 객실이 아니더라도 멤버 혜택으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이용가능하니 딱히 더 나아진 건 고층이라는 거 밖에 없습니다. 객실로 들어가니 왼쪽에 옷장이 있고 오른쪽에 욕실이 있습니다. 옷장을 열면 샤워가운과 슬리퍼가 보이구요. 욕실로 들어가면 먼저 세면대가 보입니다. 세면대 옆으로는 욕실용품들이 놓여있는데 칫솔과 치약도 있습니다. 욕조 옆에는 배쓰 솔트도 ...

여행을 못가니 여행 후기는 못 올리고 띄엄 띄엄 호텔 후기만 올립니다. 이번에는 서울 신라호텔입니다. 서울신라호텔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이용하는 경우 체크인은 23층 라운지에서 진행합니다. 라운지 체크인이라지만 서서 진행되는데 대신 3~4군데 체크인 데스크에서 동시에 진행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 좋더군요. 체크인 후 객실로 내려갑니다. 들어가니 오른편에 옷장이 있구요. 바로 앞으로는 소파 공간이 보이네요. 오른편 옷장을 차례로 열어봅니다. 첫 옷장에는 샤워가운과 슬리퍼가 들어 있습니다. 근데 슬리퍼가 정말 부드럽습니다. 별거 아닌데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음 옷장은 그냥 옷걸이만 많이 걸려 있구요. 마지막 옷장에는 미니 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그제큐티브룸임에도 에스프레소 머신은 없었구요. 커피포트와 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대신 드립백 커피를 놓아두었구요. 티는 TWG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더 아래 서랍을 여니 커피잔과 유료인 과자들이 나오구요. 가장 아래에는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방으로 더 들어가 봅니다. 바로 앞에는 업무용 데스크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소파 뒤로 슈퍼 싱글 사이즈의 침대가 2개 있구요. 그 왼편으로는 욕실이 있습니다. 침대 앞에서 소파 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소파가 제법 커서 주니어 스위트룸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TV는 작아 보이는데 제법 컸습니다. 60인...

오랜만에 호텔 후기 하나 올립니다. 이번 소개해 드릴 호텔은 신도림역에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입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한떄 서울에는 세 곳의 쉐라톤 호텔이 있었습니다. 그냥 쉐라톤 호텔이라고 하면 보통 쉐라톤 워커힐을 떠 올렸습니다. 그런데 워커힐은 쉐라톤을 탈퇴해 그랜드 워커힐이라는 자체 브랜드가 되었구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클럽 스위트룸 &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이어서 5월말에 다녀온 그랜드 워커힐 클럽 스위트룸입니다. 그동안 삼성카드 아맥스플래티넘에서 주는 바... blog.naver.com 쉐라장이라 불리긴 했지만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한때 QN의 성지였던 쉐라톤 팔래스 호텔은 올 2월로 영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 더블 & 1 싱글 침대 객실 & 클럽라운지 & 조식 이어지는 글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입니다. 팔래스가 쉐라톤으로 바뀐 이후 세번째 투숙이었습니... blog.naver.com 결국 쉐라톤 디큐브시티가 서울에 남아 있는 유일한 쉐라톤 호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 곳 있던 쉐라톤 호텔 중 디큐브시티만 가보기만 했지 자보진 못했네요. 이번 시카고 공연을 보러 가면서 기회가 닿아 쉐라톤 디큐브시티에 투숙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1층이나 지하 1층에서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41층에 내려 체크인을 진행하게 되는...

호텔 후기 하나 더 씁니다. 요즘 핫하다는 더 현대 서울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입니다. 콘래드에 투숙할 때 창밖으로 보이는 이 건물을 보고 모양이 뭐 이러냐 했는데 내부에도 이렇게 들어와 있네요. ㅋ 위치는 콘래드 맞은 편이구요. 더 현대와 바로 연결됩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도착하니 체크인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골드룸을 예약해서 사람들을 피해 3층 골드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후에 객실로 올라갑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왼쪽은 욕실, 오른쪽은 옷장입니다. 오른쪽의 옷장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옷장 위쪽에는 손소독제와 마스크가 놓여 있었구요. 아랫쪽에는 슬리퍼가 놓여 있었습니다. 슬리퍼가 다른 곳 보다 좋네요. 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다른 방을 안 보긴 했지만 골드룸이라고 별로 특별한 건 없어 보입니다. 골드 라운지 이용가능한 것 그리고 아마도 층과 뷰를 제외하면 일반룸과 큰 차이 없지 싶습니다. 침대 옆으로는 전화기와 각종 콘트롤러가 있습니다. 그런데 커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콘트롤러에는 분명 암막 커튼과 실루엣 커튼 버튼이 따로 있는데 뭘 눌러도 2개가 함께 열리거나 닫힙니다. 침대 오른편에는 콘트롤러와 충전기용 콘센트가 놓여 있습니다. 침대 앞으로는 TV가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침대를 지나 창문쪽으로 가 봅니다. 침...

객실 후기에 이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와 아리아 조식 후기를 올립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디럭스 2베드 게스트룸 다시 호텔 후기 하나 올립니다.어쩌다 보니 또 웨스틴 조선 서울입니다.플랫임에도 공짜로 더 주는 것도 없... blog.naver.com 코로나라지만 아니면 코로나라서 주말 호텔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도 주말엔 늘 2타임으로 나눠서 진행되네요. 1부는 5시~ 6시 50분, 2부는 7시~8시 50분으로 나눠 진행되구요. 그래도 부족한지 20층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말고 로비의 로비라운지에서도 위 시간에 맞춰 체크인 때 미리 예약한 사람에 대한 해피아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로비라운지는 뷔페식이 아니라 코스로 나온다는데 예약이 다 차서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시간에 맞춰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향합니다. 사진은 나중에 사람들 빠지고 난 후에 찍었습니다. 음식은 연어샐러드 같은 콜드밀이랑 고기완자, 치킨, 버섯 요리 같은 핫밀들이 적당히 놓여 있었습니다. 저녁거리라기 보다는 안주로 먹기 좋습니다. 과일도 포도, 자몽, 파인애플이 놓여 있구요. 술은 레드와인, 까바와 화이트와인, 맥주 그리고 위스키, 보드카, 데낄라 등 리커랑 칵테일용 리큐르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탄산 음료랑 우유가 들어있었구요. 그 옆에는 커피머신이랑 로네펠트 티가 놓...

다시 호텔 후기 하나 올립니다. 어쩌다 보니 또 웨스틴 조선 서울입니다. 플랫임에도 공짜로 더 주는 것도 없는데 어쩌다 또 가게 되어 또 포스팅 합니다. 그냥 위치가 좋아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걸루요. 그동안은 항상 싱글 침대가 2개 있는 디럭스 트윈 게스트룸을 예약했었는데요.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이그제큐티브 트윈 게스트룸 & 클럽라운지 오랜만에 호텔 후기 하나 씁니다.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작년에도 후기 한번 남겼었습니다.웨&#498... blog.naver.com 이번에는 그동안 투숙해서 쌓인 메리어트 포인트를 이용해서 퀸 사이즈 침대가 하나, 싱글 침대가 하나 있는 디럭스 2베드 게스트룸으로 예약했습니다. 트윈 게스트룸이랑 2베드 게스트룸이랑 그냥 예약할 때는 3~5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포인트 숙박은 차감되는 포인트가 같더라구요. 원래 플래티넘 회원의 경우 웬만하면 이그제큐티브 층의 환구단 뷰로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포인트로 예약해서 그런지 일반 층의 방으로 그냥 줍니다. 단체가 많아서 그렇다고 양해를 구하시긴 하셨는데 코로나 시대에 뭔 단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긴 했습니다. 어쨌든 죄송하다며 리모델링 된 방으로 드린다고 하셨는데 방으로 올라와 보니 지금까지 잤던 방이랑 다른게 없어요. ㅋㅋㅋ 리모델링 안된 객실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네요. ㅋ 구조는 늘 가던 트윈 게스트룸과 똑 같았습니다. 들어가자 오른쪽에 ...

오랜만에 호텔 한 곳 포스팅합니다. 예전에 두번 정도 포스팅 한 적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입니다. 파크 스위트 객실과 이그제큐티브 2 더블 침대 객실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코너 파크 스위트 & 해피아워 & 조식 또 하나의 코트야드 후기입니다.이번에는 보타닉가든입니다.서울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를 달고 운영... blog.naver.com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이그제큐티브 2 더블침대 객실 지난 번에 코트야드 보타닉파크 후기에 스위트룸과 이그젝 트윈룸을 커넥팅해서 썼다고 했는데요.☞ https:... blog.naver.com 이번에는 코트야드 스위트 객실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난번도 코트야드 스위트 객실을 예약했었는데 그때는 파크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았구요.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없이 그냥 원래 예약한 객실을 받았습니다. 호텔은 마곡나루역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마곡나루역에서부터 김포공항까지 9호선 급행으로 1정거장이라 공항 가기 전 날 이용하기 좋을 듯 합니다. 또 호텔 바로 앞에 LG아트센터를 짓고 있어서 나중에 완공되면 주말에 공연보고 호텔에서 하룻밤 자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2로 10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바로 게스트 화장실이 보입니다. 예전 파크 스위트의 ...

오랜만에 호텔 후기 하나 씁니다. 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작년에도 후기 한번 남겼었습니다. 작년에 투숙했던 방이랑 뷰만 다른 같은 방이네요. 싱글 침대가 2개 있는 트윈 객실입니다. 그땐 롯데 본점이 내려다 보이는 17~18호 라인이었던 거 같고 이번에는 7호 라인입니다. 방은 기본적으로 넉넉한 크기입니다. 예전 후기에 침대가 작다고 썼는데 이번에 다시 가보니 슈퍼 싱글 사이즈는 됩니다. 아이와 어른이 같이 잘 수는 있는 크기입니다. 창쪽으로는 업무용 데스크와 1인용 소파가 있습니다. 저 협탁은 왜 저기에다 놓아뒀는지 모르겠어요. 저기 있으니 그냥 전등이랑 휴지 올려놓는 용도로 밖에 사용이 안되네요. 7호 라인은 환구단이 보입니다. 창쪽에서 문쪽을 바라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침대 앞쪽으로는 TV가 있구요. TV 옆으로는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습니다. 물이 2병 밖에 없어 좀 부족하겠다 싶었는데 턴다운 서비스때 2병을 더 놓고 가네요. 네쏘 머신 아래 쪽 장을 여니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녀석들 가격이 상당하네요. ㅋ 냉장고 옆에 있는 장들에는 미니바와 컵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네쏘 옆에 안보이던 네쏘 캡슐들이 여기에 들어 있네요. 문 앞 옷장을 열면 슬리퍼와 샤워 가운이 들어 있습니다. 옷장 맞은편 욕실로 들어갑니다. 리모델링 한 지도 이제 좀 오래 되다 보니 세면대도 물을 오래 틀어 놓으면 배수가 잘 안되네요. 수건...

오랜만에 호텔 후기 하나 올립니다. 예전에 포포인츠 명동 오픈날 가서 슈페리어 2 트윈/싱글 침대 객실 후기를 올린 적 있었는데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슈페리어 2 트윈/싱글침대 객실 또 호텔 후기 하나 씁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호텔은 오늘(10월 30일) 정식 개장한 따끈한 호텔, 포포인츠 바... blog.naver.com 이번에는 3 베드룸 객실을 다녀 왔습니다. 10월말만 해도 1층 로비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번에 가니 쇼룸이 생겼네요. 4층에서 체크인 하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포포인츠 명동의 3 트윈베드 객실은 스위트를 제외하고는 포포 명동에서 가장 큰 객실입니다. 주니어 스위트 같은 형태구요. 이 객실 타입은 싱글침대가 3개가 있는 3 트윈베드 객실과 더블침대가 2개 있는 프리미어 더블 객실로 나뉘어 지는데요. 침대 형태만 다르고 나머지는 모두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는 6인용 테이블이 보입니다. 코너룸이다 보니 창도 동쪽, 남쪽 두 방향으로 나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오른쪽은 옷장이구요. 옷장 맞은 편에는 서랍장과 캐리어를 올려두는 곳이 있습니다. 그 중 제일 왼쪽의 장을 열면 냉장고가 나오는데 안이 텅 비어 있습니다. 그 오른쪽에는 전기 포트와 얼음 담는 그릇이 있습니다. 제일 위쪽 서랍은 컵과 커피 등이 들어 있습니다. 포포 명동은 제일 넓은 방이라도 네쏘 기계와 캡슐은 없네요. 위쪽에는 물을 4...

이어 소개해드릴 호텔은 동대문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이라고 동리엇이라고 부르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입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289-3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SPG랑 합병하기 전부터 매년 한번씩은 갔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후기도 두번이나 썼었네요. 최근에는 좀 뜸했던거 같은데 임시 플랫 핑계로 다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조금 일찍 갈까 하다 식사하고 가느라 3시 맞춰 갔는데 체크인 하는데 거의 1시간 반이 걸렸어요. 코로나가 1단계로 바뀌면서 호텔 측에서 취소불가요금으로 가격을 낮춰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라운지에서 커피랑 쿠키 먹으며 기다려서 그러려니 하긴 했는데 참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신분증이고 카드고 다 꺼내서 손에 들고 있어 체크인에 5분 안 걸렸던거 같은데 직원들이 손님들 기분 맞추느라 재촉하지 않아 시간이 더 걸리는 듯 했습니다. 신분증 안가져왔다고 일행한테 가서 받아 오고, 카드 없다고 또 받아 오고, 해피아워 몇부에 갈지 확인하느라 또 일행한테 전화하고 뭐 이런 식이었어요. 또 체크인 늦다고 항의하고 넋두리 하느라 또 한참 걸리고.... 1명 체크인하는데 10분이 넘게 걸리는... 라운지를 거의 직원 3명이서 체크인부터 접시 치우는거까지 커버하던데 그 직원들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일처리부터 고객 응대까지 완전 프로더군요. 그렇지...

또 호텔 후기 하나 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호텔은 오늘(10월 30일) 정식 개장한 따끈한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입니다. 포포인츠 서울 남대문에 이은 신세계가 운영하는 2번째 포포인츠 호텔입니다. 명동과 힙지로 사이 을지로 골뱅이 골목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구요.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10월 30일 오픈예정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2가 82-2 오늘 오픈이라고 하는데 입구의 자동 회전문이 작동을 안하는거 보면 아직 준비가 덜 된 듯합니다. 체크인은 4층(F층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에서 진행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F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니 라운지가 나오구요. 그 앞쪽으로 체크인 데스크가 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슈페리어 2 트윈/싱글침대 객실이라는 이름의 가장 기본방으로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 없이 예약한 방을 그대로 줍니다. 백만 플래티넘 시대이니 플래티넘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는 어림도 없는 모양입니다. 입구 바로 오른편에 오픈형 옷장이 있구요. 샤워가운은 거기에 걸려 있습니다. 아래에는 슬리퍼가 있구요. 금고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옷장 앞으로는 화장실이 있구요. 화장실 바로 옆에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포포인츠답게 냉장고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냉장고 옆 서랍에는 커피포트가 냉장고 위 서랍에는 커피·티 등이 컵과 함...

지난 번에 코트야드 보타닉파크 후기에 스위트룸과 이그젝 트윈룸을 커넥팅해서 썼다고 했는데요. ☞ https://blog.naver.com/annejoey/222113826530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코너 파크 스위트 & 해피아워 & 조식 또 하나의 코트야드 후기입니다. 이번에는 보타닉가든입니다. 서울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를 달고 운... blog.naver.com 그 커넥팅했던 이그젝 트윈룸에 대한 후기를 쓰고자 합니다. 정식 명칭은 이그제큐티브 2 더블침대 객실이네요. 스위트 룸 거실 TV 오른쪽에 있는 저 문이 이그젝 트윈룸과 연결할 수 있는 통로였는데요. 정작 열렸을 때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입구에 바로 옷장이 있구요. 오른편에는 욕실, 왼쪽에는 커넥팅 때 쓰는 문이 있고, 앞쪽으로 침실이 이어집니다.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있는 옷장과 서랍장 그리고 캐리어 올리는 공간입니다. 옷장을 열면 금고가 보이고 아래 슬리퍼가 있습니다. 서랍장을 여니 컵과 커피류, 그리고 비어 있는 냉장고가 나오네요. 이그제큐티브 룸인데도 에스프레소 머신은 없었구요. 제공되는 커피는 드립 커피인듯한데 안 채워주셔서 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라운지에서 커피 마시고, 또 옆방 스위트룸에 있는 네쏘 기계로 커피 마셔서 달라고 요청도 안했거든요. 방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침대 옆으로 1인용 소파 2개와 작은 테...

또 호텔 후기 하나 더 씁니다. 지난번에 르메르디앙 서울의 스튜디오 스위트 룸을 포스팅했었는데요. ☞ https://blog.naver.com/annejoey/222102302508 이번에는 클래식 트윈 객실입니다. 지난번에도 예약한 객실 그대로 주더니 이번에도 업그레이드 없이 예약한 객실을 줍니다. 상위 방들도 많이 비어 있길래 침대가 더블+싱글인 방으로 바꿔 줄수 없냐고 이야기 했는데 다음날 객실 사정 때문에 안된다는 희안한 답변이 돌아오네요. 레잇 체크아웃 요청도 안했는데 말이죠. 귀찮아서 그냥 알겠다 그랬습니다. 힐튼 백만 골드에 이은 메리어트 백만 플래티넘 시대니까요. ㅜㅜ 방으로 들어가 바로 오른쪽에 오픈형 옷장이 있구요. 그 옆으로 미니바 공간이 이어집니다. 미니바 공간은 전체적으로 예전에 이용한 스튜디오 스위트랑 비슷합니다. 물을 2병 놓아두었구요. 냉장고에도 무료로 주는 물 2병이 들어있어요. 다만 일리 머신이 없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제공하지 않고 커피포트만 있네요. 방으로 더 들어갑니다. 침대가 하나에 아이랑 둘이 자기에는 좁습니다. 침대 사이 전자모기향이 시선강탈이네요. ㅋ 침대 앞쪽 공간은 이런 모습입니다. TV아래로 책상, 데스크, 1인 소파가 쭉 이어집니다. 책상 위에는 웰컴기프트로 초콜릿 2개를 올려놨네요. 욕실은 세면대는 앞에 나와 있고 욕실이 별도로 있는 형태였습니다. 세면대는 스튜디오 스위트 때랑...

이어지는 글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입니다. 팔래스가 쉐라톤으로 바뀐 이후 세번째 투숙이었습니다. 쉐라톤 팔래스는 기본룸인 디럭스 객실이 1퀸 침대, 1킹 침대, 1더블침대 또는 1 트윈/싱글침대의 세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가장 넓게 침대를 쓸 수 있는 1더블침대 또는 1 트윈/싱글침대로 예약합니다. 이 타입 객실이 두번째인데 후기를 안썼는지 찾아봐도 없습니다. 팔래스의 첫 투숙이었던 디럭스 킹 후기만 썼었네요. ☞ https://annejoey.blog.me/220944656315 지금은 해외여행을 못가니 호텔 갈 때마다 글을 쓰지만 예전에는 여행 후기 쓰느라 호텔 후기는 안썼던 경우도...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일반 디럭스룸으로 예약했는데 라운지 이용 객실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습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회원인 경우 라운지 이용 객실로 업그레이드 안시켜줘도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니 제일 끝방이네요. 따지고 보면 코너룸이기도 한데 창문이 한쪽 밖에 없으니 그냥 일반룸입니다. ㅋ 들어가서 바로 왼쪽 옷장을 여니 욕실가운과 슬리퍼가 나옵니다. SM 핑계로 많은 호텔을 가다 보니 의외로 슬리퍼 위치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슬리퍼가 한참 들어가서 있으면 이미 신발로 방 다 오염시킨 후에 슬리퍼로 갈아 신는 꼴이 되더라구요. 뭐 외국애들이야 ...

또 하나의 코트야드 후기입니다. 이번에는 보타닉가든입니다. 서울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를 달고 운영하는 호텔은 세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남대문에 있어 남코야로 불리우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하나는 영등포에 있어 영코야로 불리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나머지 하나가 마곡에 있어 마코야로 불리우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입니다. 예전에 영코야를 가장 먼저 가 봤었구요. ☞ 후기 https://blog.naver.com/annejoey/221303423863 올해 남코야를 두번 갔는데 마코야는 처음입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는 이름처럼 서울식물원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서 가깝더라구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66-1 지하철에서 가면 호텔 출입구가 식물원 반대편에 있어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로비 너머로 식물원이 보입니다. 체크인 카운터가 크지 않더군요. 이날 전산 고장에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3개 안되는 체크인 데스크로는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체크인 데스크 뒤쪽으로는 식당과 코로나로 문을 닫은 로비라운지가 있었구요. 이 호텔의 마스코트격인 로봇이 충전하며 대기 중이더군요. 조금 일찍 갔더니 방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서 먼저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라운지에서 제공하던 해피아워나 조식이 1층 가든키친에서 진행...

또 하나의 저가 메리어트 호텔 후기를 올립니다. 바로 서울역 바로 앞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입니다. 원래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남산이었는데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지도상으로 남산보다는 서울역에 훨씬 가깝긴합니다. 왜 처음에 남산으로 이름 지었나 모르겠네요. 남산이 보인다고 그랬을려나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37-85 여기는 입구가 아주 많습니다. 지하철로 연결되는입구(지하 2층), 메인 거리로 이어지는 입구(지하 1층), 그리고 차, 택시나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입구(1층)가 각각 있습니다. 메인 거리로 이어지는 곳은 1층인데도 지하 1층으로 되어 있구요. 여기 로비에 분홍꽃이 가득한 가짜 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체크인은 뷔페가 있는 19층에서 이루어 집니다. 뷔페인 더 이터리는 꽤 유명해서 아주 예전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2단계 일때는 영업을 하지 않지만요. (더 이터리 뷔페 이용 후기 ☞ https://annejoey.blog.me/220795002914 ) 더 이터리 (THE eatery)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오랜만에 국내호텔 포스팅 하나 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객실이 아니라 브런치 뷔페 입니다. 더 이터리 (T... annejoey.blog.me 체크인을 마치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슈페리어 트윈을 예약했는데 플랫회원이라고 디럭스 트윈으로 한단계 업그레이...

포포인츠 서울역에 이어 알로프트 서울 명동 후기입니다. 그러고 보니 알로프트는 우리나라랑 외국 통틀어 첫 투숙이네요. 알로프트는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 백화점 사이에 있습니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104 원래는 2층에 체크인 데스크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1층 컨시어지에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알로프트룸이라는 이름의 기본룸을 예약을 했는데 평일이라 그랬는지 P스위트 바로 아래 등급인 브리지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SPG 시절 W에서 스튜디오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은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기본룸으로 예약해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되긴 처음이지 싶습니다. 체크인 후 방으로 올라갑니다. 스위트룸답게 거실이 먼저 나타납니다. 거실 테이블 위에 있는 과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웰컴 기프트랍니다. 소파는 4~5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크기 입니다. 소파 쪽에는 냉장고를 비롯해 네스프레소 머신, 각종 컵 등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물이 3병 들어 있습니다. 네쏘 캡슐도 3개를 준비해 뒀네요. 후기 보니 기본룸인 알로프트룸을 제외하고는 모두 네쏘 기계가 놓여 있는 듯 합니다. 네쏘 기계가 작은 건지 머그컵이나 종이컵이 큰 건지 네쏘 기계 커피 나오는 곳 아래 공간보다 컵이 큽니다. 손으로 컵을 불안하게 받치고 이용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래쪽 받침이 접어 올릴수 있는 거네요. 역시 모르면...

다음 소개해 드릴 호텔은 목시 Moxy 라는 낯선 이름의 호텔입니다. 목시는 W의 저렴이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가 힙한 느낌인데 저렴한 곳입니다. 사실 W는 스타우드 계열이었고, 목시는 메리어트 계열이라 컨셉이 연관이 있진 않았습니다. 원래 알로프트가 W의 저렴이 버전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메리어트가 스타우드를 합병하면서 목시에게 그 자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목시 서울 인사동 Moxy Seoul Insadong 이 글 쓰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목시입니다. 이름엔 인사동이 들어가지만 위치는 5호선 종로3가 역 4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목시서울인사동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원동 134-2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교통은 편한데 종로3가 낙원상가 앞쪽이다 보니 밤에는 치안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걸어다니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요. 그래서인지 저녁에는 문을 닫아놓고 벨을 눌러 체크인이나 루프탑바를 이용한다고 해야 열어주더군요. 이곳은 특이하게 16층의 루프탑바에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루프탑바 카운터로 가시면 체크인을 도와줍니다. 체크인 후 바로 옆 루프탑바 구경을 가 보았습니다. 전망이 좋더라구요. 코로나 아니면 여기 앉아서 맥주 한 잔 하고 싶었습니다. 15층 방으로 내려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방이 나옵니다. 슈페리어 트윈룸입니다. 원래는 스탠다드 트윈룸을 예약했는데 플래티넘 회원이라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