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간장으로 만드는 마른 오징어 조림 마른 반찬 레시피 게장 간장 활용 마른오징어 요리 안녕하세요! 건어물 러버인 찰콩입니다. ^^ 마른 오징어를 먹다 보면 꼭 다리가 남아서 이번처럼 장조림을 하곤 했었어요. 사실 요렇게 마른 오징어 자투리 부분으로 조림을 만들면 보들보들하니 쫀득 짭조름한 맛이 좋아 일부러 만들기도 했지요 ㅎㅎ 한동안 안 먹었었더니 먹고 싶은 생각에 주문한 마른 오징어는 다리 없이 몸통만 있는 제품이라 이건 구운 채로 다 먹겠다 싶었는데 경기도 오산이었어요 ㅋㅋ 저 삼각형이 지느러미 맞죠? 지금 큰아이한테 물어보니 맞다고 하네요 ㅎㅎ 얼마전 롯데마트서 타임세일하는 간장게장을 사와서 꽃게는 다 건져먹고 냉장고에 모셔둔 게장간장이 생각나는 거예요! 이럴 땐 바로 플렉-스!! 특별한 재료나 양념 없이 만들어도 말랑 쫀득하면서 반짝거리게 윤이 나는 마른 오징어 조림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어렵지 않은 초간단 레시피로 한번 만들어 볼게요. ^^ 재료 마른 오징어 자투리 간장게장 간장 올리고당 2T 설탕 1T 대파 반 줌 참기름 2T 후추 통깨 약간 계량 단위 T 테이블스푼( 밥숟가락) 약 8~10ml 컵 : 1종이 컵 : 약 180ml 기본 양념 비율만 참고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더 맛있어집니다.^^ 냉장고에 보관해둔 게장 간장을 냄비에 담고 끓여줍니다. 간장이 1리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장이 끓을 동안 자투리로 남...
노가리조림 마른오징어 두절 노가리 간장조림 마른 반찬 레시피 지난주에 엄마네 갔다가 집에 오는 날 아침. 아침 뭘 하나~ 하며 냉장고를 뒤지다 공포의 검은봉다리 발견 😱 ㅋㅋ - 엄마 이거 뭐야? - 응? 그거?? 몰라. 열어보니 작은 노가리. 와우~내 사랑 건어물! - 엄마 이거 언제 산 거야? - 저번에. 그게 거기 있었대? - 그러니깐~ㅋ 여기 있네. 장조림 할까? 노가리라서 부드럽겠다. - 그려~ 해봐~ 명태의 어린 새끼를 노가리라고 부르며, 크기는 약 15~20cm 정도이다.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노가리 조림 재료 준비 건 노가리 1팩 말린 오징어 2마리 진간장 종이컵 2개 물 종이컵 2개 다시마 5장(너구리 사이즈) 다진 마늘 10g 양파 반 개 대파 약간 조청 1스푼 설탕 20g 후추 약간 들기름 1스푼 통깨 약간 - 밥 1숟가락 약 8~10ml - 종이컵 1컵 / 180ml - 기본적인 양념 비율만 참고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해요. 두절 노가리를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 물기 탁탁 털어줬어요. 이미 손질된 노가리의 꼬리만 가위로 똑똑-잘라주면 끝. 마른 오징어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 탁탁 털어요. 손질한 노가리와 재료가 담긴 냄비에 진간장 2컵 물 2컵. 1:1 비율로 기본 해주면서 재료양이 늘어나도 간장과 물을 1:1 , 2:2, 3:3 이렇게 맞춰 주세요. 불을 중불로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