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kg를 빼도 절대 안빠지는게 있다. 바로 허벅지에 박힌 셀룰라이트. 그런데 이랬던 다리가, 이렇게 변했다면 믿어질까? 나라도 안믿겠다. 셀룰라이트 마사지기 로도 빼기 힘들다는 허벅지 셀룰라이트 신기하게 없어지더라. 나는 처음에 살이 빠지면서 셀룰라이트도 같이 빠지는 줄 알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엄마들 보면 군살도 없고 셀룰라이트도 없어서 나도 살만 빼면 뭐든게 해결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였다. 그냥 몸무게만 빠진거다. 지방이 빠지면서 탄력없이 늘어난 피부 가죽.. 그리고 그 사이에 자글자글하게 박혀있는 셀룰라이트.. 웃긴게 나는 엉덩이에도 셀룰라이트가 생겼다? 살을 뺴고 나서 한창 자신감이 만땅이였는데 자신감이 완전 사라졌다.. 그랬던 내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셀룰라이트에 좋다는거 다 써보고 그래도 안되서 마지막으로.. 진짜 이거 해서도 안되면 그냥 포기하자 이런 마음으로 했던 방법이 통하면서 그 방법을 공유하려고한다. 공짜로 알려주는 이유는? 어차피 알려줘도 안할 걸 아니까. 내가 10kg 뺐을 때 이렇게 뺐다고 다 알려줘도 아무도 안하더라.. 그래서 어차피 안하거나 중간에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인 사람은 그냥 셀룰라이트 갖고 사시면돼요.. *** 안 해놓고 왜 안없어져!! 하실분들은 그냥 그대로 사세요.. 괜히 스트레스 받는게 오히려 살찌고 다이어트 방해돼요. 셀룰라이트 없애려고 써던 방법 1.운동&식단 처음에...
15우리.. 이미 충분히 힘들었으니 이제 예뻐지기만 하자.. 나는 지인에게 지방흡입을 권하지 않는다. 나는 지흡하고나서 지방흡입 부작용인 바이오본드가 생겼고, 많이 노력해서 좋아졌지만, 좋아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예뻐지기 위해 내가 선택한 일이지만, 좋은 것보다 지흡 후 바로 생활이 어려운 점과 바이오본드 관리의 어려움 등등 솔직히 다시 하라고 하면 안하지.. 나는 갑자기 불어난 살 때문에 지흡을 선택했고, 운동이나 다이어트 방법 따위 몰랐을 때라 쉽게 선택했던 것 같다. 바로 비포 에프터 차이가 보이니까 말이다. 지방흡입 후 얇아진 팔을 보면 진짜 신기한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관리에 들어가야한다는 것이다. 만약 지금 지흡을 받았고 2주차가 지나는 시점에서 피부가 울퉁불퉁한 바이오본드 현상을 겪고있다면 먼저 겪어본 언니가 말해준다 생각하고 그냥 한번 봐보길.. 바이오본드 안생기게 할 수 없나? 수술 후 2주차가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면서 확실히 날씬해졌지만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게 느껴졌다. 나는 특히 허벅지 부분이 팔보다 심했는데 처음에는 붓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울퉁불퉁한 표면이 만졌을 때 감각이없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옷을 입을 때도 신경 쓰였고, 특히 지금처럼 쇼츠 입고 다니는 여름에 한거라 실망스럽기만 했다. 주변 친구들 중에 지방흡입 한 친구들이 없어서 카페에서 주로 정보를 찾았는데, 비슷한 문제...
9애기 낳은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이게 아무리 운동해도 뱃살은 절대 탱탱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예전에 애기 낳기 전 배로는 돌아가기가 사실 힘들다고.. 저 같이 헬스 다니는 언니가 근 육이 장난아닌데 배는... 이게 복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ㅜ 그래서 저도 사실 예전으로 돌아가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배 셀룰라이트가 너무 신경쓰이는거에요.. 누가 내 배 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긴팔입던 반팔입던 배꼽티 안입으면 입지도 않겠지만 누가 보진않는데 그래도 씻을때 씻고 나와서 옷갈아입을때.. 무슨 쭈글이 할머니 된 것 마냥.. 자꾸 한숨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카페 들어가서 저도 지흡도 알아보고 지분주사도 알아봤는데 가격은 그렇다쳐도 효과가 케바케더라구요.. 카페들어가 읽어보면 잘된 사람 글은 죄다 병원 홍보글이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서 글보다가 일단 수술은 접었습니다.. 예뻐지는 것도 중요한데 평생 흉터자국 안고 사는건 더 싫을 것 같아서요..ㅜ 그래서 알아본게 고주파 마사지였는데 샵에서 받아보니 확실히 탄력이 붙고 좋아지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그래서 일단 팔기미 레이저받으면서 배 셀룰라이트도 같이 없애려도 10회 질렀습니다.. 당충전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셀룰라이트는 정말 본인 만족인데.. 저는 수영복도 래시가드만 입고 누구 보여줄건 아니라서요. 그런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누구보다도 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내...
7허벅지랑 팔뚝에 지흡하고나서 점점 바본이 자리잡았다 처음에는 붓기랑 분간이 안돼서 그냥 가만히 둔게 화근이였나 싶다.. 지방흡입 바본이 생기는 이유가 사바사이기는 한데 .. 일단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캐뉼라가 더 많이 왔다갔다 하니까 바본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 이 바본때문에 카페란 카페는 다 가입한듯.. 지방흡입 바본이랑 붓기 구분하는 방법은 거진 한달이면 붓기는 다 빠지니까 그 뒤에도 혹시 나처럼 울퉁불퉁한 라인이 눈에띄가 보이면? 지방흡입 바본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면된다. 팔뚝도.. 살이 처져서 뭉친 것처럼 딱딱.. 이게 바본이다.. 솔직히 그냥 팔 내리고 있으면 잘 모름 그런데 좀 짧은거 입으면 진짜 확실히 티난다 어딘다 모르게 저 부위가 쭈굴쭈굴하다고 해야하나? 배는 진짜.. 람스라서 흉터는 없는데 저게 울퉁불퉁한것때문에 지흡한 의미가 없어짐.. 내가 이럴려고 받은 수술이 아닌데 진짜 병원 고소하고 싶은 마음이 목끝까지 찼다. 지방흡입 바본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나는 유착이 정말 심했던 편이라 병원에서도 사후 관리 마사지랑 고주파도 다른 사람보다 3회는 더 받게 해줬느데도 어떻게 안되더라.. 식단까지 하라고 했는데 식단을 해도 난 안되던데... 그리고 일단 초반에 붓기 빠질 때 배 통증이 너무 심했다 열감도 느껴지고 따갑고 타는 느낌.. 나는 쿡쿡 쑤시는 느낌보다 타는 느낌이 더 많아서 솔직히 손도 못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