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미라클 

여행리포트

둥이
여행 전문블로거
블로그 이웃 9,200+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하고, 여행을 기록하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2019년 네이버 세계여행 이달의 블로그(2019.04)
☆2019년 네이버 연말결산 이달의 블로그(2020.01)

인플루언서 정보

여행 스타일

도심 여행 선호

힐링 여행 선호

창작 분야

경험/노하우 공유

경험해본 여행 타입

장기 여행

현지 한달살이

커플 여행

여행 취향

여유로운

본인참여 2020.09.10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연동채널

2개 채널에서9,521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하이라이트

동유럽 여행 프롤로그 :: 엄마랑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3개국 여행♡
상세 페이지로 이동
영국 런던 여행 3박4일 코스 일정 & 가볼만한 곳들 (feat.프롤로그)
상세 페이지로 이동
이탈리아 여행 코스 :: 시칠리아, 토스카나, 그리고 돌로미티 & 베로나까지! 22일간의 기록 프롤로그♡
상세 페이지로 이동
유럽 여행 :: 스페인 여행 코스 & 프롤로그 (feat.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 론다, 말라가)
상세 페이지로 이동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프롤로그♡ (feat.잔세스칸스, 히트호른, 볼렌담 포함)
상세 페이지로 이동

NBLOG

29
일본 소도시 모리오카 여행 야끼니꾸 맛집 다이도엔(ft. 모리오카 냉면)

일본 소도시 모리오카 여행, 야끼니꾸 맛집 다이도엔 (ft. 모리오카 냉면) 2024년 8월 글/사진: ©둥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 휴가로 다녀온 도호쿠 여행에서 들렀던 모리오카에 있는 야끼니꾸 & 모리오카 냉면 맛집인 "다이도엔"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구글맵에서 미리 검색해서 맛집으로 점찍어두고 방문했던 곳인데, 실제로 먹어보니 고기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모리오카 명물로 알려진 모리오카 냉면도 맛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다. 모리오카 맛집 다이도엔 위치 & 외관 모리오카 야끼니꾸 & 모리오카 냉면 맛집인 "다이도엔"은 아래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모리오카역과 모리오카 시청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고, 모리오카의 번화가이자 중심 거리인 츄도오리에서 몇 블럭 정도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사쿠라야마 신사 & 모릴오카 성터 공원 있는 쪽이 모리오카 번화가인데, 중심 번화가에서 가까워서 여행객들이 들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지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로변은 아니고 안쪽 골목에 자리잡고 있지만, 작은 골목은 아니고 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Daido-en 2 Chome-6-19 Saien, Morioka, Iwate 020-0024 일본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1965년부터 영업했다고 하니 업력이 약 60년이 되는, 나름 역사가 꽤 있는 가게다. 모리오카가 모리오카 냉면으로 유명해서, 모리오카 맛집 검색하면 야끼니꾸 집이 많이 나...

32
호주 멜버른 여행 코스 :: 야라강 크루즈 추천♡

호주 멜버른 여행, 멜버른 야라강 크루즈 강추! 글/사진: ©둥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멜버른 여행을 하면서 경험했던 것 중에, 너무 좋았던 멜버른 야라강 크루즈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멜버른은 나의 첫 호주 여행지였는데, 보름이라는 꽤 긴 시간을 머물렀던 덕분에 여유있게 멜버른 곳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멜번에도 좋은 곳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날씨가 좋았던 날,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걸었던 야라강변이 최애 장소였다♡ 멜버른 야라강 풍경 야라강은 멜버른을 남북으로 나누며 흐르는 강인데, 야라강 북쪽으로 플린더스역을 비롯해서 멜버른의 중심지인 CBD(Central Business Disctrict) 지역이 있고, 야라강 남쪽이 사우스뱅크 지역이다. 나는 11월말~12월 초쯤 갔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야라강 풍경 보면서 산책만 해도 힐링이었다. 야라강 크루즈 예약 & 코스 선택 야라강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게 길이 잘 되어 있어서 그냥 걷기만해도 좋지만, 조금 더 특별하게 야라강을 즐기기 위해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멜버른에 머물면서 하루 시간을 내서 크루즈 타러 갔다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했다. 나는 이때 멜버른에서 2주 살기를 하고 있었어서 미리 계획을 촘촘하게 세워두지 않고 그날그날 다니고 싶은대로, 기분 내키는 대로 다녔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안하고 그냥 현장에서 티켓팅을 했다. 크루즈 현장 티켓 부스는 야...

17
나고야 근교 이누야마 여행 :: 히츠마부시 맛집 우나큐(Unakyu)

나고야 근고 이누야마 여행, 히츠마부시 맛집, 우나큐 글/사진: ©둥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고야 여행 갔을 때 2박을 했던 나고야 근교 이누야마에서 방문했던 히츠마부시 맛집, 우나큐(Unakyu)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혹시나 이누야마에서 숙박하면서 맛집 검색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누야마가 워낙 작은 마을이기도 하고, 보통 나고야 여행 오시는 분들이 숙박보다는 당일치기를 많이 하시는 곳이라 그런지 저녁까지 영업하는 맛집들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누야마에서 2박을 했기 때문에 저녁 먹을 곳을 열심히 찾았고, 그 중에 한 곳이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넘나 만족했던 "향월"이라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이 오늘 소개할 히츠마부시 맛집인 우나큐이다. 이누야마 시내 맛집 :: 香月, 재방문의사 200%인 곳! 이누야마 맛집 香月, 정갈하고 맛있는 한상 차림 2024년 3월 이번 포스팅은 조회수 이런 거랑 무관하게, 진... blog.naver.com ▲▲이누야마 시내 맛집 향월은 여기 참조▲▲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도 맛있게 잘 먹었다. 확실히 본고장이라 그런지 나고야 여행 중에 맛본 3곳의 히츠마부시는 어디 하나 별로인 곳이 없고, 다 맛있었다. 이누야마 여행에서 맛집 찾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이누야마 히츠마부시 맛집 우나큐를 소개해본다. 위치 & 외관 이누야마 히츠마부시 맛집 우나큐는 이누야마 성시쇼와 골목 초입 부분에 위치하...

38
벳푸 숙소 료칸 호텔 추천 :: 테라스 미도바루(ft. 개인탕/개별탕)

벳푸 료칸 호텔 추천, 테라스 미도바루 글/사진: ©둥이 벳푸는 일본 안에서도 온천 용출량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래서 벳푸 여행에서는 온천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오늘은 벳푸에서 갔던 료칸 스타일 숙소 중에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던 "테라스 미도바루" 료칸 호텔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벳푸에서도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숙소에서 보는 뷰도 너무 좋았고, 객실 내에 개별탕이 따로 있어서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전반적인 객실 시설도 좋아서 무척 만족했던 곳이다. 위치 & 체크인 벳푸 료칸 테라스 미도우바루는 벳부에서 지대가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꼬불꼬불한 골목길을 올라가면 숙소가 나오는데, 그래서 대중교통 접근은 어려울 것 같고,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택시를 타고 와야 할 것 같다.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주차장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료칸 건물 안쪽으로 들어오면 천고가 높은 로비의 통창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높은 언덕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벳부 바다와 벳부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가 무척 멋지다. 체크인은 로비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진행된다. 웰컴 드링크 & 푸드와 함께 직원분이 천천히 체크인을 진행해주신다. 로비 한켠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어서 가볍게 둘러봐도 좋다. 객실 객실은 이런 느낌이다. "테라스 미도우바루"...

NPOST

둥이
팔로워 269
20
Ep. 11뉴욕현대미술관, MoMA

Ep. 11뉴욕현대미술관, MoMA 일상일탈, 뉴욕을 꿈꾸다 by 해피둥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LOVE 조형물에서 모마는 걸어서 정말 금방이다.천천히 한 3분 정도 걷다보니 금세 MoMA에 도착!!5년만에 다시 오게 된 MoMA 앞에서 기념샷 한장^^예전에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입장했던 기억이 나는데, 월욜 오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북적이지는 않아서 바로 입장했다.모마는 1인당 입장료가 25달러쯤 하고, 금욜 오후 4시부터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우리가 갔을 때는) 현대 레드카드소지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우리는 그걸로 무료 입장했다. 티켓에 보면 "Hyundaicard holder"라고 적혀있다.현대카드로 무료 입장을 하려면 티켓 파는 곳에서 표를 받는 게 아니고,인포메이션 데스크에 가서 카드와 신분증을 보여주고 받으면 된다.카드 소지자 이름과 신분증 이름을 대조해서 확인하는 듯 했다.암튼 1인당 25불, 2명이면 50불인데 비용을 아끼게 되어 완전 뿌듯뿌듯~~미술관 안으로 들어가서 꼭대기층부터 둘러보면서 내려오기 시작했다.이때 6층 특별전시장에서 되게 유명한 건축가라는 어떤 사람(ㅋㅋㅋ)에 대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원래 같으면 모르는 사람이라 Skip했을텐데 건축공학을 전공한 남푠이 엄청 유명한...

7
Ep. 10뉴욕의 LOVE 조형물

Ep. 10뉴욕의 LOVE 조형물 일상일탈, 뉴욕을 꿈꾸다 by 해피둥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뉴욕에 왔으니 아무리 미술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뉴욕현대미술관, 즉 MoMA(Museum of Modern Art)에 가지 않으면 좀 섭섭할 듯 하여 오전 일정은 MoMA를 보는 것으로 잡았다.센트럴파크에서 나와서 MoMA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콜럼버스 서클 쪽으로 나오면 센트럴 파크 입구에서 모마까지 걸어서 한 10분이면 충분한 듯했다.모마로 가다가 센트럴파크쪽을 향해서 한 컷~뭔가 뉴욕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듯 하다센트럴파크에서 모마쪽으로 조금 걷다보니 유명한 LOVE 조형물이 보인다.뉴욕의 LOVE 조형물은 CF에도 많이 나오고,사람들이 뉴욕 여행오면 여기에서꼭 인증샷을 남기는 것 같은데,근데 이건 왜 유명해진 걸까??뉴욕에만 있는 건 아니고 필라델피아에도 있다고 하고, 대만에도 있고..여기저기 많이 있는 것 같은데,그래도 뉴욕의 LOVE가 젤 유명한 것 같다!왠지 아이들도 신나하는 듯 하다. ^^기념이니까 우리도 여기에서 인증샷!근데 LOVE 조형물의 핵심은 LOVE 글자인데 위, 좌우 다 짤라먹고 인증샷을 찍은 남표니~아..진짜 황당 ㅋㅋㅋ 그래서 글자 다 나오게 다시 찍어달라고 했더니,대충 나오긴 했지만 윗부분은 또 잘라먹었다ㅋㅋ아우 정말...

9
Ep.09센트럴파크 맛보기

Ep.09센트럴파크 맛보기 일상일탈, 뉴욕을 꿈꾸다 by 해피둥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센트럴 파크.뉴욕의 심장이라는 곳. 뉴욕에 놀러오면 당연히 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 오고 싶었던 곳.남푠에게는 뉴욕의 백화점들이 로망이었다면,나에게는 솔직히 뉴욕하면 떠오르는 타임스퀘어보다도 센트럴파크가 더 로망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내가 뉴욕여행을 상상하고 그릴 때, 제일 먼저 떠올랐던 이미지는...넓고 푸르른 센트럴파크 잔디밭에돗자리 깔고 누워서여유롭게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주변 사람들 구경도 하는 모습이었다.그래서 여행 짐 챙길 때 작은 휴대용 돗자리도 챙겨왔다는..^^근데 시간을 최대한 아껴쓰기위해일정을 짜다보니, 센트럴파크에 오전에 들르게 됐는데,오전부터 돗자리 깔고 누워 있기에는 뭔가 분위기가 영~ 아닌 듯 했다. ㅠㅠ그래서 간단히 조금만 구경하고 다음을 기약했다.녹음이 푸르른 8월, 여름날의 센트럴 파크~한가롭게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이렇게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뉴요커 흉내 낸다고 벤티 사이즈 커피를 사긴 샀는데, 날이 더우니 뜨거운 커피가 잘 식지도 않고양이 너무 많아서...들고 댕기느라 궁시렁궁시렁 거렸던 남표니 ㅋㅋ서로 사진찍는 모습 찍기 ㅋㅋㅋ아...다시 가고 싶은 그곳.이번 여행에서는 센트럴파크를 ...

8
Ep. 08뉴욕지하철 첫 탑승!그리고 콜럼버스 서클

Ep. 08뉴욕지하철 첫 탑승!그리고 콜럼버스 서클 일상일탈, 뉴욕을 꿈꾸다 by 해피둥이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뉴욕 도착해서 3일째 되던 이날, 지하철을 처음 탔다.티켓은 당연히~~ 1주일 unlimited ticket으로 구입~!!근데 티켓 구매하다보면 Zip code를 넣으라고 한다.내가 어쩌지어쩌지 고민하고 있는데 남푠이 뭘 고민하냐면서 아무 숫자나 그냥 막 눌러댔는데어찌어찌 그게 먹혔는지 티켓 구매 완료~~!ㅋㅋ (나중에 검색해보니 외국인은 그냥 99999 입력하면 된다고 한다~)암튼 티켓을 사고 드뎌 후덥지근한여름의 뉴욕 지하철로 입성~!!뉴욕의 지하철은 냉방이 안된다고 여행 가이드책에서 봤었는데,지하철 내부는 거의 대부분 아주 시원하게 에어콘도 잘 나오고,다만 역사 내부는 정말 냉방이 안된다.그래서 비오는 후텁지근한 날이면 역사에서 지하철 기다릴때는 쫌...끈적하긴 하더라는 ㅎㅎ더럽고 냄새나기로 유명한 뉴욕 지하철이지만,예전에 2008년에 여행왔을 때도 생각보다 편리하고 괜찮다고 느꼈는데이번에도 역시 빨리 돌아다녀야 할 때는 역시 지하철이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역사안에 청소를 안 하는지 확실히 더럽기는 하지만...그렇다고 뭐 냄새가 막 나지는 않았고 괜찮았다.남푠도 "생각보다 괜찮은데?" 이런 반응을 보였음ㅋㅋㅋ# 콜럼버스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