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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행 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정원 오래 머물고 싶은 곳! 충북 옥천을 여행하며 여러번 놀랐어요. 이런 곳이 있었단 말야?! 라고 하면서요. 충북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천상의정원은 비오는 날에도 그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졌는데요. 온라인 예약제로 하루 인원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주말에도 대청호의 자연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었어요.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 운영시간 하절기(3월~10월): 10시~18시 동절기(11월~12월): 10시~17시 매주 일요일 휴관 ✅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 1일 300명 예약가능, 예약 바로가기 홈페이지 사전 예약은 이 곳을 찾는 분들이 여유롭고 안전하게 관람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번거롭지 않으니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약 진행하시면 되고요 입장료는 현장에서 결제하면 돼요. * 옥천 수생식물학습원도 디지털관광주민증 적용 가능해서 1인 1,000원 할인이 적용 된답니다 :) ✅ 입장료 성인 6천원, 초.중.고 4천원, 유아 3천원 매표를 끝내고 천상의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좁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제가 문을 활짝 열면 안되냐 물었는데 ㅋㅋㅋ 자연을 만나기 전 겸손한 자세로 입장한다는 뜻으로 이렇게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좁은 문을 만들었다고 해요. 좁은문을 지나 정원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어요. 방문한 날 하필 비가 정말 너무너무 많이 왔는데 비록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