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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니가 보내준 키링 생선이랍니다 >_< 이거랑 과일모양파우치도! 고등학교 친구가 보내준 토끼 키링입니다 >< 고등학교 시절에 음악실에서 기독교 모임도 같이 했던 소중한 내 틴구! 저희 고딩때 ㅋㅋㅋ 음악실서 점심시간 짬내서 같이 찬양부르고, 목사님 초청해서 예배드리고 그랬었는데 아마 젤 많이 모였던게 30명 가까이인가... (내 왜곡된 생각인갘ㅋㅋ 그 정도로 많은 급우가 여기에 대한 관심 많았었어요!) 그때 상니 아부지께서 목사님이셔서 우리에게 말씀 전해주시러 오시기도 하셨음!! 제가 받아본 키링은 제 책상 위에 고이 올려져 있는데요. 엄마가 보고는 "이거 왜케 예뻐?" 쭈야가 보고는 "와 이거 뭐야" 꾸니가 보고는 "진짜 예쁘다" 사니가 보고는 "귀엽네ㅋㅋ" 하고 관심 한번씩 다 줬던 제품이랍니다. 그래서 넘넘 신기해요 ㅋㅋ 모두의 눈에 그렇게 예쁘게 보이는가 봐요. 예쁜 키링은 이렇게 종이팩 안에 담기어 오는데요. 노란색 리본처리가 되어있어서 되게 어여쁩니다. 얼룩말 무늬로 된 박스여서 아주 귀엽고요. 하리보 젤리도 서비스로 넣어주셔서 센스있는 곳이구나 했어요. 토끼 키링이 이 안에 들어가 있는 건데요. 손으로 쥐고 나니까 되게 가벼운 편이었어요. 안에서 꺼내보게된 제품인데요. 에어캡 안에 들어가 있어서 안전성 백프로에요. 이게 바로 제가 받아보게된 것인데 넘넘 예쁘지 않나요 ㅠ 분홍색은 벚꽃이고, 저기 잎사귀도 있답니다.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