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리고갈만한곳 :
부산 아쿠아리움
해운대 씨라이프
육아인플루언서 ⓒ써니네하루
안녕하세요. 써니가 요즘 들어서
물고기, 상어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책으로만 보는건 한계가 있어서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어요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옆이라서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구경하고 난 후
해변가를 걷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입구부터 신이났던 우리 써니.
사실 들어가자 마자 화장실 가고 싶어서
요리조리 화장실 찾아 다니느라 바빴어요.
어디가 어디인지 몰라서 멈춰선 곳에서
구경하면서 돌아다녔어요.
SEA LIFE 부산은 세계 최대의 아쿠아리움
브랜드로 누적 1,500만 이상의 방문객들이
방문했더라고요.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앉아서 쉬는 곳도 요렇게 멋스럽게
꾸며져있더라고요?
부산 아이데리고 갈만한 곳으로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은 굉장히 유익했어요.
파도 타면서 슈웅우웅~~~~~~
아빠랑 다정하게 한컷
카메라를 가지고 갈껄 싶더라고요.
어두운데 예쁜 느낌이 확 담아지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저도 신혼여행 이후로 처음 가보는
아쿠아리움이라 기대도 컸고
설레기도 했는데요.기대감과 설렘만큼이나
볼거리도 풍성해서 너무 좋았어요.
엄마, 이건 무슨 물고기야?
라고 질문하고서 대답해주려고하면
금새 또 뛰어가서는 다른 물고기 보고
또 물어보고 또 뛰어가고...........-_-
뒤에 지나가는 상어랑 함께 찍으려고
가족사진을 찍은건데 상어는 빠르게 슝
지나가 버리고 저희셋만 찰칵 -
그래도 나름 귀여운 가족사진(?)
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뭔가 쏙쏙 들어갔다가 쏙쏙 나오는
신기한 친구들...
써니도 재미있었는지 요 앞에
한참을 서서 구경했어요
키큰 엄마는 들어가기 포기 - ;
사실 아쿠아리움 가기 전에는
요런 즐거움을 못느꼈는데 한번 다녀오니
또 가고 싶더라고요.
해운대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에는
포토서비스까지 있던데...
다음에는 포토서비스까지 예매해서
입구에서 사진찍고 들어가보려고요.
행복한 써니.
서 있는 펭귄동상한테 급 뽀뽀 ;
군데 군데 포토존으로 아이들
사진찍기도 참 좋았어요.
지금도 한번씩 집에서 사진첩 뒤적이면서
사진을 보곤 하는데요. 놀러가게 되면
사진 찍는게 귀찮기도 하면서
나중에 다시 돌려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찍게 되는것 같아요
곰이랑 대화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진
공간들이 있더라고요 ?
조형물이긴 하지만 써니도
너무 신나게 구경했다는...
아이데리고 갈만한 곳으로
해운대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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