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드라마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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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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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메모리스트.. 원작 뛰어넘는 웹툰 드라마 열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은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원작도 재조명이 되면서 인기였습니다. 원작을 뛰어넘는 웹툰 드라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OCN ‘타인은 지옥이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KBS ‘조선로코-녹두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jtbc ‘이태원 클라쓰’의 공통점은? 웹툰 원작 드라마라는 것!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1분기까지 거의 매달 선보이다시피 한 웹툰 원작 드라마들이 꾸준히 선전 중이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고루 잡으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메모리스트 그 바통을 이어받아 3월 11일 첫 방송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메모리스트’는 방송 첫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기억 스캔’이라는 초능력을 세상에 공표한 형사 동백(유승호)과 기억을 지우는 연쇄살인마의 대결 구도, 기억의 허점을 파고드는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까지 흥미로운 캐릭터와 스피디한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서 와 3월 25일 첫 방송하는 KBS 수목드라마 ‘어서 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물이다. 꽃미남으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여자 솔아(신예은)가 자극적인 이야기 없이 원작 특유의 수채화 톤 감성으로 극을 끌고 ...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