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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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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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 질투를 부르는 아우라 한소희

요즘 제일 핫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엔 주인공 김희애보다 더 눈에 띄는 신예가 등장한다. 데뷔 4년 차, 드디어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한소희 얘기다. ‘월요일이면 주가가 오른다,’ 최근 증권가에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제작한 제이콘텐트리를 두고 하는 우스갯소리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드라마가 방영되고 나면, 치솟는 화제성과 시청률에 주가도 함께 상승한다는 나름의 ‘논리적’ 분석이다. 그만큼 ‘부부의 세계’가 최근 방송가에서 갖는 파급력은 상당하다. 지난 3월 27일 6.3%(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입서 가구 기준)로 시작했던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 곡선을 타다 지난 4월 18일 20%대를 돌파했다. 지난 2015년 영국 B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부부의 세계’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주인공이 한순간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고, 거짓으로 점철됐던 ‘완벽한 세계’를 벗어나 진실을 찾 아 나서며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면서 함께 주목받는 배우가 있다. 주인공 지선우(김희애)의 대척점에서, 지선우의 남편 이태오(박해준)를 빼앗으며 갈등의 중심에 서는 여다경을 연기하는 배우 한소희(26)다. 뻔뻔하리만치 당당하게 제 욕망을 드러내는 여다경, 아니 한소희의 존재감은 ‘믿고 보는 배우’ 김희애의 맞상대로 부족함이 없다. 울산에서 상경한 겁 없던 소녀, 뮤직비디오로 ...

2020.04.28
‘부부의 세계’ 역대급 불륜녀 한소희 패션 따라잡기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첫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 배우 한소희. 희대의 철부지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아 매 회 김희애와 긴장감 넘치는 대결구도를 펼치는 중이다.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MBC ‘돈꽃’에 출연했고, 2018년엔 KBS ‘옥란면옥’과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에 출연하며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갔다. 그리고 올해 ‘부부의 세계’를 통해 드디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극중 한소희의 이국적인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만큼 화제가 되는 것은 바로 패션. 극중 금수저 집안의 외동딸답게 럭셔리한 미니 드레스 파티룩부터 실용만점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다. ‘여다경패션’, ‘여다경가방’ 등 매주 드라마가 방영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모두 모았다. #사랑스러운 로맨틱 파티 룩 리휴, 스와로브스키 디테일이 포인트인 실크 드레스. 1백70만원. 적당히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고급스러운 미니 드레스로 러블리한 매력의 극치를 보여준 한소희. 격식을 차려야 하는 이브닝 파티를 앞두고 있거나, 뻔하지 않은 셀프 웨딩 촬영을 하고 싶은 예비 신부라면 눈여겨볼 것! #당찬 매력의 모던 캐주얼 룩 JJ 지코트, 포켓 디테일 크롭트 트위드 재킷. 25만9천원 불가리, 세르펜티 다이아몬드 블라스트 숄더백. 3백60만원. 특...

2020.04.20
문제적 드라마 ‘부부의 세계’ 김희애 완벽한 커리어우먼 룩 따라잡기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배우 김희애. 평온한 가정과 지위, 명성을 모두 가진 완벽한 커리어우먼 지선우 역을 맡아 매회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특유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매회 따라 입고 싶은 우아한 룩의 모범 답안을 보여주고 있다. 다정한 아빠이자 완벽한 남편이라는 가면을 쓴 채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을 향한 김희애의 섬세한 감정 연기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매력을 모았다. 과감한 블랙 드레스, 알렉산더 맥퀸 드라마 제작 발표회 포토월에 등장한 김희애! 춤추는 여자의 모습을 스케치한 프린트와 풍성한 소매가 특징인 V라인 드레스, 블랙 와이드 벨트로 과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알렉산더맥퀸 댄싱 걸 미디 드레스. 3백2만원(왼쪽). 알렉산더맥퀸 송아지 가죽 소재의 와이어 벨트. 1백58만원.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발렌티노 제작발표회 기자간담회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플리츠 디테일 셔츠 드레스와 태슬 장식 로프 벨트로 마무리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발렌티노 테크니컬 포플린 셔츠 드레스. 가격미정(왼쪽). 발렌티노 오버사이즈 태슬 장식 로프 벨트. 가격미정. 심플한 데일리백, 조이그라이슨 어떤 룩에도 활용 가능한 데일리 백을 찾고 있다면, 김희애가 블랙 재킷 룩에 매치한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 스퀘어 백을 놓치지 말 것...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