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김치볶음밥
2인분
촌집으로 가야 하는데 죽성집에 친정아버지가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오셔서
이번 주는 각자 집에서 격리하라고 하시네요 ~
이놈의 코로나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주말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요.
저는 아침에 등산을 다녀왔고
큰 아이는 친구들과 농구를, 작은 아이는 경주 축구 경기를 갔어요.
집이 절간 같아요 히힛
비가 엄청 내리더니 해가 나오고 있어요
날씨도 이상해요
뒹굴뒹굴하며 우영우 몰아보기 하다가 늦은 점심으로 김치볶음밥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