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드디어 내가 좋아했던 코믹 엽기 만화 츄리닝 단행본 6권을 다 모았다.ㅋㅋ ㅋㅋㅋ 이 밀레니엄 시대 초기의 패기가 느껴지는 명작인것 같다 츄리닝 세트 저자 이상신 출판 애니북스 발매 2005.04.30.
8이토준지의 따끈따끈 21년 신작이 출판 되었다. 사실 갑작스런 결말과 때로 황당한 전개로 읽다보면 곤혹 스럽기도 하지만 그만의 그로테스크한 화풍과 이야기의 몰입감에 매료되어 이분의 팬이 되었다. 이토준지가 치위생사일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인간의 치아랑 인체구조를 특이나 섬세하게 잘표현하는것 같다 환괴지대 저자 Ito Junji 출판 미우 발매 2021.09.30. Previous image Next image 줄거리 곡녀고개 결혼을 앞둔 커플이 이상한 장례식장에서 곡소리내며 구성지게 우는 여자를 만난다.그녀는 곡녀라는 직업의 여자인데 장례식에 대신해서 슬피울어주는 일은하는데 요새는 없어진 직업이란다. 그때 연인이였던 여친마저 슬피우는데 이는 곡녀의 운명을 타고 난. 그녀의 운명이였던 것이다.... 마돈나 한 기독교 여학원에 다니는 주인공. 그곳의 학원장과 그의 부인은 웬지 이상한듯하다. 그 부인이 부원장은 악랄한걸로 유명하여 마돈나로 불리는데 이는 마녀처럼 분노하는 여자란 뜻으로 '마노녀'(일본어로 마돈나로 읽는듯)로 불린다 어느날 성모상 뒷편에 가보니. 소금 덩어리로 변해있는 많은 시체들이 발견되는데,... 아오키가하라의 영류 희귀병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한 사내와 그를 따라 함꺼 자살을 시도하는 여인. 이둘은 자살장소로 후지산 및 아오키가하라의 숲으로 들어간다. 근데 그곳에 마치 마귀의 입처럼 벌어자 동굴을 발견하는데. 어...
4이들이 궁금해요?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772134&no=1 식빵의사 [닥터옵] - 01화. 프롤로그 (감자빵) 01화. 프롤로그 (감자빵) comic.naver.com
7#오빵맨 #욱시무스 #닥터옵 #블로그툰 #식빵만화 #인기웹툰 #인스타툰그리기 #토스트빵 #빵주제만화 #토스트한조각
5센서 저자 이토 준지 출판 시공사 발매 2020.08.24. 오랜만에 출시된 일본 호러만화의 거장, “이토준지”의 신작 “센서” 신비한 여자 바쿠야 쿄코의 정체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되는 역시 이토준지 다운 기괴한 만화이다 줄거리 화산이 아직도 분화하고 있는 센고쿠다케 마을을 거닐던 바쿠야 코코는 마을에 날리는 엔젤헤어를 발견하게 된다. 이 화산의 분화로부터 나오는 이섬유질은 마치 머리결처럼 부드러웠는데 마을 주민들은 이를 예전 에도시대때 박해받던 외국인 신부 “미겔레”의 머리결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은 말하지 않아서 서로 통하고 만물의 우주를 느끼는 센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아마가미신으로 모시며, 신성시하던중 마을은 다시 화산이 분화하여 주민은 다 죽지만, 유일하게 엔젤헤어에 덮여 바쿠야 쿄코는 생존하게 된다. 그러던중 그녀는 종적을 감추게 되고, 이사건을 츠키야도 와카루라는 무명 르포작가가 그를 찾아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이다 서평 이토준지 스러운 그로테스크와 기괴한 모습들이 잘 묘사되는 작품이며, 뒤에 이토준지의 후기에도 나와있지만, 최초 이작품은 “몽마의 기행”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내용에 기행의 내용도 부족하고, 최초 주인공 바쿠야 쿄코의 나레이션으로 내용을 끌고 가려했으나, 신비스런 캐릭터이다 보니 대사도 없고, 내용을 이끌수 있는 새로운 등장인물 르포작가 “츠키야...
3용해교실(단) 저자 이토 준지 출판 학산문학사 발매 2020.08.06. 내가 좋아하는 일본만화 작가 "이토준지" 이토준지 컬렉션은 엽기적이면서, 나름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매니아층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한다. 나도 처음 이토준지 만화를 보고, "어떻게 이런 상상을할까" 하는 충격을 받았던거같다 최신작이라고 해서 나온 용해 교실은 전작처럼,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모아놓았다 줄거리 아자와 유우마와 치즈미는 남매이며, 오빠 유우마는 새로 어느 학교에 전학온다. 이친구는 항상 모든사람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사과를 하는데, 머가 그렇게 미안한건지..... 치즈미는 엽기적인 소녀인데, 사람의 녹아내린 뇌를 먹는걸 좋아한단다(?) 이들 두 남매의 엽기적인 공포 사건들이 그 내용이며, 알고보면, 유우마는 악마를 숭배하는 소년이며, 이 친구가 미안하다고하는 상대는 서서히 뇌가 녹아내리며 죽게 된다. 서평 이토준지의 만화는 내용의 전개가 참으로 엽기적이며,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그만의 독특한 작화와 인물의 심리묘사 등이 일품이다. 그래서 나역시 이사람 작품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정말 흐물흐물해지는 느낌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