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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많은 상황과 관계에 맞딱들이게 되고, 우리는 뭐든 슬기롭게 해결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 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우리는 신경을 쓴다고 표현할수 있겠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고, 그로 인해 좋은 결실을 가져오기도 한다. 하지만, 요새들어 그런 과정들이 결국 나에게 우울감을 주기도 하고, 심리적인 상처로 다가오기도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 이 책의 제목이 무척이나 끌리게 된다.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는 "신경 꺼!!" , "무얼 그렇게 신경쓰니? 피곤하게.." 결국 착한 사람 컴플렉스나 오지랖꾼이 아니라도 우리는 살면서 너무 많은 것에 걱정과 근심을 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 이책의 도움이 필요해 질꺼만 같다. 목차 프롤로그 . 가장 중요한것 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1장. 애쓰지마, 노력하지마, 신경쓰지마 2장. 해피엔딩이란 동화에나 나오는 거야 3장.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4장. '고통을 피하는 법'은 없어 5장.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 져야지 6장. 넌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7장. 실패했다고 괴로워하지마 8장. 거절은 인생의 기술이야 9장. 결국 우린 다 죽어 줄거리 1장. 소설가이자 시인 부코스키가 성공한건 자신의 실패에 초연했기 때문이다. 그는 50살이 되서 우체국일을 그만두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써왔던 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