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25년만의 신작 '녹나무의 파수꾼'의 후속작 . 녹나무 파수꾼으로부터 4년뒤에 출간된 후속작이라고 한다. 이야기의 기초는 기존 녹나무파수꾼의 설정과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새로운 사건의 전개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물론 이 작품을 먼저 읽어도 내용의 흐름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아무래도 기존 작품인 '녹나무 파수꾼'을 먼저 읽고, 이책을 읽게 된다면, 이야기의 이해를 높이는데 훨씬 수월해질꺼라고 생각한다. 녹나무의 여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소미미디어 발매 2024.05.23. 등장인물 나오이 레이토 : 이 시리즈이 주인공, 신비한 힘을 지닌 월향신사의 녹나무를 지키는 파수꾼 치후네 : 레이토의 이모. 레이토 엄마의 이복언니이자. 레이토 이전에 녹나무 파수꾼을 했던 인물 모토야 : 치후네와 레이토가 갔던 인지장애(치매)환자 모임에서 만난 뇌종양 환자이자 시한부 중학생 소년 유키나 : 레이토의 신사에 자신이 쓴 시집을 팔러 온 고등학생 소녀 / *모리베 집 강도사건의 진범 나카자토 형사 : 모리베 집 강도사건을 수사하는 중년 형사로 레이토를 사건과 연루되어있다고 의심/ 나카자토 엄마 역시 인지장래(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중 구메다 고사쿠 : 모리베 집 강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자, 레이토가 지키는 월향신사 녹나무에 증거를 숨겨둠 구메다 마쓰코 : 구메다 고사쿠의 엄마 이자, 치후네의 초등학교 동창 모리베 : 집에...
오랫동안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라와있던 한때 핫했던 "역행자"를 최근에야 읽어보게 되었다. 그동안 자기계발서라던가 재테크관련 서적은 잠시 멀리했던것도 사실이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나 재테크 관련 이야기들이 비슷비슷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가 이렇게 했더니 성공했더라니는 식의 이야기들이 많은데.. 대략의 이야기들이 유사한것들이 많다. 이책의 저자는 이상한마케팅의 대표이며, 역행자란 책으로 40만부라는 어마어마한 베스트셀러 작가 되었으며, 아트라상이라는 재회상담(연인이 다시 재회하는것을 카운셀링하는) 사업을 하면서 큰 부를 누렸다고, 한다. 어린시절 풍족하지 못한 환경과 조금은 어글리한 자신의 신체조건을 극복하여, 현재는 월 억대의 수익을 누리는 그렇게 경제적 자유를 누르며 사는 자신의 성공담을 이책에 녹여내고 있다. 사실 이책의 내용도 생각보다는 그동안의 개발서들과 맥을 같이 할수 도 있지만, 그래도 무엇보다도 성공의 키워드를 기존의 가치파괴와 자의식 파괴 등의 기존의 가져야 할 자존감과는 조금 다를수 있는 자신의 방어기제를 파괴하라고 말한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우선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 한다..... 당신의 무의식은 '나는 할 수 없어'라며 방어기제를 펼친다. '균열'을 만든 뒤 역행자 7단계 모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자유를 얻어내야 한다. 초반의 베스트셀러로써의 명성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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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 4번째 만화를 출간하게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 책에 관심있으시다면 작은 후원도 부탁드립니다 아래링크 참조 https://link.tumblbug.com/NVeyCq31gOb 육아만화 [퇴근후 바닐라,라떼] 출판 육아만화 - 퇴근 후 바닐라,라떼 link.tumblbug.com 네
으시시한 호러 미스터리물이다. 이런 장르의 소설들은 은근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다. 불귀도라는 섬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살인과 이에 숨겨져있던 섬사람들의 숨은 비밀들이 숨막히게 전개된다. 불귀도 살인사건 / 전건우 저자 전건우 출판 북다 발매 2023.08.18. 줄거리 및 결말 옛날 조선 시대 불귀도란 섬이 있다. 이곳에 한 선비가 유배를 온다. 척박한 이땅에 온 선비는 그 선품으로 마을사람들을 이끌어, 척박한 그 섬에 염전을 만들고, 땅을 가꾸어 비옥하게 한다. 그리하여 섬을 풍요롭게 하지만, 조정의 눈밖에 난 그는 역적으로 몰려 마을사람들 앞에서 처형된다. 그리고, 권력에 굴복한 마을사람들은 스스로 그 선비를 목을 배어 죽이고, 나무에 매달아 놓는다. 이에 그 선비는 배신감과 복수심에 이 섬에 저주를 내린다. " 이 섬을 발을 들이는자 살아서 돌아가지 못하리라..." 유선은 어린시절 행방불명된 동생 유영을 찾아 이섬에 온다. 유영은 지적장애를 가진 아이로 마지막 그아이와의 통화에서 인천의 어느 섬 공중전화에서 "누나 무서워 도와줘"란 말을 남기고, 소식이 끊겼다. 그 단서로 인천에 있는 공중전화가 있는 섬은 다 찾아다녔고, 마지막으로 온 곳이 이곳 불귀도이다. 불귀도로 가는 뱃편에서 유선은 섬을 경비하러온 경찰 동주와 그의 선배 한명, 그리고 이곳 맛집 촬영을 위해 온 방송국 정보프로그램 PD 2명 그리고, 낚시꾼과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