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날이 아주 선선해졌는데요 몇주 전에 홍천 팔봉산관광지갔다가 너무 재밌게 놀고 왔어요. 래프팅을 몸으로 즐겼더랬고요 구명조끼도 무료대여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팔봉산관광지는 주차도 편리하고 주차장에 캠핑도크도 있어서 캠핑도 많이 하시고 물도 얕고 잔잔해서 아이들 놀기도 좋은데 저희 간 주말에는 비가 많이 와서 구명조끼입고 래프팅 아닌 래프팅을 했어요. 먼저 애들 데리고 잔잔하게 놀아주었는데 수심 깊은 곳은 아예 줄로 막혀있어서 좋았어요. 물 맑은 것 보시고용 야영 취사는 안되지만 팔봉간관광지 홍천강변에서 의자 놓고 앉아있는 건 가능합니다. 물에 들어가실 분들는 높은 계단 내려가시기 전에 꼭 구명조끼 대여를 먼저하세요. 저희는 애들꺼는 있어서 이름 적고 어른꺼만 대여했어요. 구명조끼 안입으면 물밖으로 나오라고 하세요. 애들은 돌멩이만 있어도 까르르 깔깔이고 물에 몸 안담그고도 놀 수 있어 좋아요. 근데 멀리 보니 물에 둥둥 떠다니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도 바로 따라들어가봤어요. 아직 젊은 어른이들 ㅎㅎㅎ 진짜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나 둥둥둥 탔나몰라요. 끝나는 지점에는 줄이 있어서 딱 걸려서 휩쓸려가지도 않아요. 날 더운날 정말 최고였어요. 팔봉산관광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272-13 팔봉산관광지야영장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272-7 팔봉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산225...
49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홍천 비발디파크 인근에 가볼만한 카페가 있나 찾아보다가 팔봉산관광지 인근에서 유명한 테라스의아침 이라는 카페를 찾았어요. 강변에 있어서 내부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좋고 팔봉산 강변에도 바로 나가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브런치로도 유명해서 많이들 식사도 하시더라고요. 야외테라스도 좋은데 비오는 날이었어서 저희는 우선은 아이들과 내부에 자리잡았어요. 빵도 직접 만드시는것 같았는데 모두 맛있어보였고요 저희는 샥슈카 에그인헬과 추가 바게트 그리고 음료들 간단하게 시켰어요. 에그인헬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 잘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ㅎ 곰돌이들이 너무 귀엽던 테라스의 아침 비가 그치니 야외 테라스로 나왔는데 홍천강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카페 뒷편에 고양이도 있어서 아이들이 구경하느라 넘 즐거워했어요. 처음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테라스의아침펜션도 함께 운영하셔서 뒷편에 주차장이 따로 있더라고요. 이용에 참고하세요. 초록초록한 펜션 정원도 너무 예뻤고요 천연색의 호랑나비도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쥬 이런 이쁜 호랑나비 보셨나요. 홍천 테라스의아침 가시면 엄청 많아요!!! 펜션 앞 테라스석도 넘 이뻐서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었나모르겠네요. 홍천강변도 나오고 탁트인 풍경이 좋았어요. 덥지만 너무 좋았던 순간!! 요즘 날씨도 좋고 야외도 선선해져서 테라스의아침펜션 가도 좋겠더라고요. 애견도 동반 가능했던 곳이고요...
22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이번 홍천 여행은 우리 딸이 다쳐서 너무나 놀라고 여러가지로 고생도 했던 여행이었는데 이제 다 나아서 넘나 다행이에요 ㅠㅠ (그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할게요) 어디서나 아이들은 몸조심!!!! 홍천 팔봉산 관광지는 주차장이 크게 있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지명인것 같은데요, 트래킹, 둘레길 관광 등으로 팔봉산을 자주 찾으시던데 그 바로 아래 입구쪽에 있어요. 저희는 팔봉산관광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료 무료) 그 앞 홍천강에서 놀다왔어요. 저희는 팔봉산이 아닌 물에서 놀았는데요, 날씨가 맑아서 물색도 아주 이쁘져. 지난 여름에 물이 너무 맑고 좋아서 나중에 다시 와야지 했는데 다시 가봐도 좋더라고요. 여름이면 팔봉산관광지 요기 홍천강변에 텐트가 쭈욱 늘어서서 쳐져있었는데 이번에 갔을땐 바람이 많이 불어그런지 텐트는 없었어요. 어부? 옷까지 차려입은 우리 남편은 아주 열심히 애들 고기를 잡아주기 위해 노력했으나..... 고기들이 너무 빠르고 작아서 큰 그물에서 물고기들이 다 빠져나가더래요. 애들도 자기 낚시채????? 뜰채로 열심히 낚으려 노력했으나.... 즐겁기만 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팔봉산 관광지 앞 홍천강변도 돌맹이가 좀 많아서 ㅠㅠ 애들은 조심해야하긴해요 ㅠㅠ 이번 여행에서 우리 딸 머리에 피가 아주 많이 나서 병원가서 머리 꼬매고 왔다보니 진짜 애들 다 컸다는 맘에 커졌던 안전불감증이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