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강서수협 자주 가는데 어묵이랑 튀김은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근데 튀김도 아주 바삭하고 어묵도 불지 않아 맛있더라고요. 사장님도 정말 정말 친절하시고요 가격도 좋고요 ㅎㅎ 요즘 튀김 하나에 천원 넘는 곳 아주 많아요 ㅠㅠ 오징어 진짜 바삭하니 맛있어요!!!!! 홍게 찌면서 기다린 거라 홍게 먹어야해서 튀김 조금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리필했고요 ㅎㅎ 비오는 날인데도 바삭함 어쩔. 어묵 귀신? 우리 남편이 인정한 어묵도 찐으로 맛있어요. 남편 혼자 어묵 이날도 5개는 먹은것 같네요. 갑오징어 너무 맛있어 보였고요 홍게가 싸서 홍게도 쪄오고 소라도 사왔던 가성비 높은 강서수협 방문이었어요. 강서수산물도매시장 가시면은 기다리실때 꼭 튀김이나 어묵 드셔보세요 ㅎㅎㅎ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서울특별시 강서구 발산로 24 https://m.blog.naver.com/workingmomkelly/222974957316 연말 강서 방화동 수산시장 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2번째로 방문했던 수산시장은 강서구에 있는 강서수협 수산시장이었는데요... m.blog.naver.com
22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2번째로 방문했던 수산시장은 강서구에 있는 강서수협 수산시장이었는데요 12월 마지막날이었어서 사람이 아주아주 많았어요. 그렇게 강서수협에 사람 많은 것은 처음 봤고 대게, 킹크랩 모두 7만원대로 아주 비쌌고 회도 기본단가가 3만원 이상이더라고요. 그럼에도 모든 점포에 사람들 다 줄서서 회뜨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대게 찜 줄도 1시간이상 대기해야하는 줄이더라고요. 연말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고왔어요 ㅎ 어느 횟집이나 사람이 아주 많았고요 어패류 쪽에도 연말이라 사람 많더라고요. 대게랑 꽃게쪽도 모두 줄이고 겨울철이라 그런지 해산물들이 더더욱 싱싱해보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노량진 수산시장만큼은 아니어도 없는 것 없는 강서수협이라 먹고 싶은 것도 많았으나 연말이라 너무 배로 오른 가격들이 아쉬웠어요. 이제 연초가 되었으니 가격 좀 떨어졌으려나하고 인어교주해적단 사이트 찾아보니 아직이네요 ㅎㅎ 비쌀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대게여. 우리아들 좋아하는 대물 대구도 있었고요 ㅎㅎ 이번에 가보니 강서수협에도 해물모듬을 즐길 수 있는 점포가 생겼더라고요. 따로 구매하기 애매하지만 많은 애호가들이 있는 멍게, 해삼, 개불 등을 도시락 형태로 모아 판매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역시나 여기도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이번엔 처음으로 병어회도 사봤는데 신선해서 비리지 않고 식감 좋고 맛있더라고요. 전어회랑 비슷하게 생각하심...
25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저희 가족은 해산물을 아주 자주 먹네요 ㅎㅎ 요즘 업데이트가 밀려서 1달 전 먹었던것을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남편이 배낚시를 다녀와서, 광어를 잡아왔는데 4월의 광어는 넘나리 맛있었어요. 근데 부모님과 먹으려니 약간 부족한 감이 있어서 강서수협에 방문했었어요 ㅎㅎ 게를 자주 먹으니 애들 눈에는 요즘엔 물고기보다 게가 먼저 보이는것 같은데, 남편이 맨날 털게를 얘기해서 강원도나 가야 먹을 수 있지 했더니, 강서수협에도 털게가 있더라고요. 러시아산 털게였는데 크기도 크고 가격은 대게랑 비슷했는데 남편의 욕구를 채워주기위해 하나 구매해봤어요. 키로당 7만원 정도였던것같아요. 물도 엄청 깨끗하고, 종류도 많았던 서해수산 크랩맘. 애들이 구경하느라 넋을 놓고 있는데, 킹크랩부터 대게까지 신나게 구경하다가 사장님이 크레이피쉬를 꺼내주셨어요. 크레이피쉬 기어가는거 보이시죠? 겁없는 우리아들 덥석.... 항상 애들은 조심시켜야합니다... 두번째 보는건데도, 애가 참 무섭게 생겼어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재빠르지 않고, 물지 않더라고요. 넘나리 다행. 애들은 크랩맘 사장님 덕에 털게 사면서 크레이피쉬를 구경하는 행운을...!!!! 이 겁없는 아이들. 근데 크레이피쉬도 계속보니 귀엽네요. 진짜 다 만져보는 울아들.... 누구닮았어????!!!! ㅎㅎㅎ 신이난 표정. 아빠를 닮은게 분명해. 아빠가 크레이피쉬 보내주고, 저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