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쩟페어야시장
13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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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방콕 3박5일 일정 가볼만한곳 : 왕궁 아이콘시암 카오산로드 왓포 왓아룬 쩟페어 야시장 아시아티크 디너크루즈

일 년에 약 200만 명 가까운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찾는 나라 태국의 수도 방콕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다. 이 도시의 꼭 가볼만한곳을 추려 태국 방콕 3박5일 일정을 만들어보았다. 이곳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특히 여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딱일 듯! 1. 방콕 왕궁 & 왓포 여행 첫날 아침 일찍 방콕 랜드마크인 왕궁 방문을 추천한다. 오픈런을 해야 하는 이유는 좀만 늦게 가도 한국, 중국 등 단체 관광객이 몰려와 복잡하고, 해가 뜨기 시작하면 무척이나 덥기 때문이다. 인구의 90% 이상이 독실한 불교 신자의 태국의 왕궁은 하나의 거대한 사원 같다. 화려한 불탑과 건축물들에서 나라 특유의 건축 양식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다. 특히 에메랄드 불상은 이 나라 사람들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중 하나다. 화려한 왕궁 곳곳이 인생 사진 포인트다. 다만 무척 덥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자! 왕궁을 보고 나서 체력적인 여유가 된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왓포 사원까지 함께 방문하면 좋다. 만약 너무 더운 날이라면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방문하는 게 좋다. 과거 왓포는 태국 마사지 교육을 받는 곳 중 하나기도 했디만, 지금은 엄청난 크기의 와불이 이 사원에서 제일 유명하다. 2. 아이콘시암 야경 방콕에서 젤 규모가 큰 쇼핑몰인 아이콘시암은 수산시장을 본 떠 만든 푸드코트가 유명하다. 예전보다는 물가가 좀 올랐지만 그래도 고급...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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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가볼만한곳 쩟페어 야시장 가는법 영업 시간 먹거리

태국 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은 역시 나이트 마켓이다. 대도시뿐만 아니라 작은 소도시 마을에도 해가 지면 문을 열기 시작하는 시장들이 참 많다. 태국 방콕 역시 무수히 많은 나이트 마켓이 있지만 그중 여행자들에게 젤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쩟페어 야시장이다. 1. 태국 방콕 가볼만한곳 쩟페어 야시장 가는법 📍M blue line Phra Ram 9 역 📍영업시간 : 16:00 - 24:00 쩟페어는 코로나 시대 이후 새롭게 문을 연 나름 방콕의 신상 가볼만한곳 중 하나다. 메트로 블루라인 프라람9 역에서 내리면 바로 시장으로 연결이 된다.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설 나이트마켓라서 그런지 영업시간도 오후 4시부터로 꽤나 일찍부터 오픈한다. 2. 다양한 먹거리 하지만 비싼 가격 쩟페어 야시장은 태국 방콕 여행이 처음이거나 로컬 스타일은 아직 좀 부담되는 초보자에게 딱 적당하다. 최근에 오픈했고, 현지인이 아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곳이라서 깔끔하지만 음식들의 가격대가 무척 높은 편이다. 물가가 나날이 오르는 방콕임을 감안하더라도 좀 많이 비싼 편이다. 시장의 규모는 꽤나 큰 편이라서 먹거리가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리고 일단 시장의 규모가 꽤나 크기 때문에 구경도 할 겸 한바퀴 둘러보는 게 좋다. 요즘 우리나라에서고 꽤나 인기 있는 음식인 랭쎕을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과 팟타이 등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도 많이 보인다.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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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코스 : 방콕 왕궁 차이나타운 왓포 아이콘시암 쩟페어 야시장 디너크루즈

태국 방콕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자유여행 일정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하였다. 방콕의 대표 명소들을 포함해 꼭 가보거나 해봐야 할 것들을 모아봤으니 여행에 참고하시길! 1. 방콕 왕궁 📍복장 : 긴팔 긴바지 필수 📍08:30 - 15:30 📍입장료 500밧 방콕 왕궁은 태국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왕궁이지만 거대한 사원의 느낌이 드는 이곳은 북장 규정이 무척 까다롭다. ‘남성 반바지는 입장 가능하다’고 하는 글을 봤지만, 내가 방문한 날 모두 입장 거절당했다. 남녀 모두 긴팔 긴바지는 필수! 역대 태국의 왕들이 거처했던 곳이었디만 지금은 일반 대중에게 공개를 하였다. 외국인들에게만 입장료를 받는데, 금액이 500밧(약 2만 원)으로 꽤나 비싼 관광지다. 왕궁은 화려한 태국 건축 양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거대하고 세련된 건축물을 보면 당시 태국 왕국이 얼마나 부강했는지 조금은 추측 가능하다. 다만, 왕궁은 꼭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낮에는 무척 뜨겁기도 하지만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와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왕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바로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진 왓 프라 깨우다. 사진 촬영이 불가한 이 불상은 18세기 말 라오스를 침략해 강탈해 온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태국 왕궁의 상징이 됨! 2.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과 딸랏너이 골목은 태국과 중국의 문화가 살짝 뒤섞인, 나름의 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