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가까워지면서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 비용을 알아보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건기의 시작인 11월부터 화전 시즌인 3월 전까지 연중 날씨가 제일 좋은 시기다. 이번에 또 한달살기 콘도 한곳을 소개하려 한다. 1.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 예약 by 리브애니웨어 📍한국에서 편리하게 예약 가능 📍보증금 반환 문제 용이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를 고려할 때 제일 중요한 사항은 비용과 위치다. 일단 이곳이 처음인 여행자들이 제일 많이 머무는 지역은 님만해민과 올드타운이다. 하지만 올드타운은 한달살기에는 딱히 적합한 곳은 아니다. 그래서 한달살기 지역으로 선호되는 지역은 싼티탐과 님만해민이다. 두 지역은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님만해민이 조금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면, 싼티탐은 현지 로컬의 느낌이 더 물씬 난다. 그런 차이가 있는 만큼 두 지역의 물가도 꽤 차이가 난다. 님만해민 쪽이 다양한 편의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인만큼 싼티탐에 비해 가격대도 조금 더 있는 편이다. 숙소를 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건 우리나라 업체인 '리브애니웨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콘도/대중교통이 편한/원룸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를 1박 평균 ₩37877에 예약하세요. bit.ly 치앙마이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이 시작된다. 맘에 드는 ...
1. 태국 치앙마이 여행 코스 올드타운 토요마켓 📍토요일마다 열리는 나이트마켓 📍올드타운 남문 워킹스트리트 치앙마이에는 유명한 야시장이 세 곳이 있다. 상시적으로 열리는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와 워킹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토요마켓, 그리고 올드타운 안에서 열리는 선데이마켓이다. 물론 그 외에도 수많은 야시장이 있지만 여행자들에게 유명한 순서대로라면 아마 이 세 곳일 듯!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면서 유명한 곳 대부분 다녀왔지만, 개인적으로 굳이 하나만 가야 한다면 올드타운 안에서 열리는 선데이마켓보다 워킹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토요마켓이 좀 더 한적하고 먹거리도 깔끔해서 좀 더 선호하는 편이다. 사실 판매하는 물건이나 음식은 어딜가나 상당히 비슷하다. 먹거리도 다양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시장 구경을 하고 한 끼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은 치앙마이 여행코스! 워킹스트리트를 따라 열리는 야시장 토요마켓의 한쪽 끝에는 실버 템플로 알려진 아름다운 ‘왓 스리 수판’이 있다. 해 질 무렵 가면 햇빛이 반사돼서 반짝거리는 사원의 모습이 정말 예쁘다. 2. Thai Angel Massage 📍Thai Massage 350밧 / 1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30분 태국 치앙마이 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역시나 마사지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 여행지에 고급 스파샵부터 가성비 좋은 로드샵들도 많다. 심지어 토요마켓 길거리에서도 발 마사...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치앙마이 한달살기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가성비 괜찮은 콘도 정보와 어렵지 않게 집구하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한다. 1. 치앙마이 한달살기 콘도 님만해민 더비디콘도 📍싼티탐 지역에 위치 📍비수기 1달 렌트비 13,000바트부터~ 치앙마이 내 여행자들이 많이 머물고 찾는 대표적인 지역은 올드타운과 님만해민이다. 특히 님만해민에는 마야몰을 비롯해 꽤나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 그리고 호텔 등 숙소도 많다. 님만해민 지역에서 북쪽으로 길을 하나 건너면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싼티탐 지역이다. 과거에는 싼티탐 지역은 현지인 또는 배낭여행자들이 주로 머무는 지역이라 님만해민에 비해 다소 저렴한 숙소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이곳 역시 개발이 점점 되면서 신축 콘도들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이번에 머문 더비디콘도(The Vidi Condo) 역시 그중 하나다. 2. 치앙마이 숙소 집구하기 방법 by 리브애니웨어 치앙마이의 대부분 콘도는 직접 다이렉트 계약이 가능하다. 다만, 한 달 단기 렌트를 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 최소 6개월 이상인 곳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인기 있는 곳은 성수기 시즌에는 방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리브애니웨어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리브애니웨어 앱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치앙마이 숙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본인이 선호하는 지역을 선택한...
1. 태국 한달살기 추천 이유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다양한 즐길거리와 괜찮은 인프라 📍안정적인 치안 왜 태국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한달살기 또는 장기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다. 그리고 세계적인 관광대국답게 교통, 투어, 숙소, 인터넷 등 인프라 시설이 꽤나 잘 되어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국경 지대를 제외하면) 동남아시아 국가 중 치안이 젤 좋은 나라가 바로 태국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국의 대표적 한달살기 여행지 세 곳을 비교하려 한다. 1. 방콕 태국은 우리나라만큼이나 수도인 방콕과 그 주변에 모든 인구가 모여 살고 있다. 인구 2천만 명이 거주하는 방콕은 이 나라의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이다. 한 나라의 수도인만큼 교통이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제일 잘 갖춰져 있다. 고급 주거 단지부터 비교적 저렴한 콘도까지 숙소 역시 무척이나 다양하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 다양한 컨셉의 방콕 한달살기가 가능하다. 태국 여행이 처음이거나 경험이 많지 않은 분, 그리고 대도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여행자라면 방콕이 적합할 수 있다. 수영장이 있는 고급 콘도와 호텔들도 즐비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한 달 살기도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낮에는 운동이나 스파,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고 밤이 되면 수많은 ...
1. 왜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가는걸까? 📍저렴한 비용 📍안정적인 치안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기후 📍다양한 즐길거리 태국 제2의 도시이자 북부의 중심 치앙마이는 패키지 관광보다는 자유여행이 더 적합한 여행지다. 특히 태국에서도 물가가 저렴한 편에 속해서 장기여행 하는데 부담이 적다. 게다가 치안도 무척 좋기 때문에 여성 혼자 또는 아이랑 같이 여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여행지다. 또한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 그리고 재즈바와 펍, 나이트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다. 또한 바다는 없지만 치앙마이 주변으로 도이인타논, 몬쨈, 매캄퐁, 치앙다오 등 무척 아름다운 여행지가 즐비하다. 한 달, 아니 일 년을 살아도 부족한 곳이 아닐까. 2. 치앙마이 숙소 추천 예약 by 리브애니웨어 치앙마이에는 로컬 또는 버젯 여행자들이 주로 머무는 값싼 숙소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등 시설이 잘 갖춰진 콘도까지 다양하다. 에어*** 또는 직접 발품을 팔아 구할 수 있지만, 한달살기 숙소 예약 국내 기업인 리브애니웨어를 이용하면 무척 편리하다. 이번 여행에서 역시 리브애니웨어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치앙마이 숙소 중 젤 선호하는 창클란 지역의 더 아스트라 콘도(The Astra Condo)를 예약했다. 한달살기, 단기임대 숙소 예약은 리브애니웨어 내가 원하는 만큼 어디서든 살아보세요 bit.ly 일주일 이상 장기 숙소를 구할 시 리브애니웨어로 예약하면 몇 ...
1. 동명항 오징어난전 자연산 회만 판매하는 곳으로 소문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동명항 앞에는 오징어난전이 있다. 오징어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가 열린다. 겨울 비수기 시즌이 되면 항구 앞 포장마차를 치워서 오징어난전이 있던 자리가 휑하다. 아마 여름이 오면 다시 북적거리겠지. 올해는 오징어가 풍년이길! 포장마차가 치워진 자리는 지금 낚시를 즐기는 이들로 채워졌다. 물고기가 잘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유를 즐기기엔 참 좋은 곳이다. 2. 실내 포장마차 유람선 야식 오징어난전 건너편에는 괸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실내포차가 세 곳 있다. 셋 중에서 내가 즐겨 찾는 곳은 유람선 야식이다. 아직은 조금날이 쌀쌀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기온이 오르면 야외 테이블에서 야장 느낌으로 술 한잔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아직 좀 춥네! 2. 시그니처 메뉴 📍홍게무침 / 문어숙회 / 도치알탕 📍연미리 연탄구이(계절 상품) 가게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이맘때 보다 메뉴들 가격이 꽤 많이 올라서 좀 아쉽네. 특히 홍게무침 소 사이즈가 어느새 5만 원이 되었다니! 유람선 야식 시그니처 메뉴 홍게무침은 두 마리 활홍게로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 몸통이랑 집게발은 찌고, 나머지 다리는 작게 잘라서 생으로 양념에 무친다. 살짝 매콤하게 양념된 홍게 무침은 술안주로는 딱이다. 사실 홍게 자...
1. 후쿠오카 여행 가볼만한곳 스미요시 신사 📍3 Chome-1-51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09:00 - 17:00 일본 여행을 해보면 각 도시마다 유명한 사찰이나 신사가 하나씩 있다. (전쟁 전범을 기리는 곳을 제외하고) 종교 시설에 가면 일본 특유의 샤머니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하카타에서 텐진으로 걸어가는 길 중간에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스미요시 신사가 있어 들러보았다. 도심지 가운데 있디만 사찰 안으로 들어서니 무척이나 여유로운 느낌이다. 후쿠오카에서 손꼽히는 인기 신사답게 전체적으로 조경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입구도 무척이나 널찍했다. 2. 행운의 신을 모시는 신사 후쿠오카의 스미요시 신사는 무려 1,800년 전에 세워졌다고 한다. 일본은 섬나라다 보니 바다로 나갈 일이 많아서 항해의 신을 모시는 스미요시 신사가 전국에 2,000개가 넘는데 그중에서 최초로 세워진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 항해의 3신이라고 하면, 소코쓰쓰노오노 미코토, 나카쓰쓰노오노 미코토 그리고 우와쓰쓰노오노 미코토 이 셋을 의미한다고 한다. 악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들이며 항해와 선박의 안전 수호의 신으로 숭배된다고 한다. 그래서 새해나 명절 등 중요한 날이 되면 수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기도를 한다. 후쿠오카 지역의 신사들은 류큐 왕국의 영향 탓일까... 붉은색으로 지어진...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 후쿠오카. 우리나라 사람들이 2~3박 짧은 일정으로 많이 찾는다. 일정 여유가 많지 않은 여행자들을 위한 1박 2일 후쿠오카의 가볼만한곳을 소개한다. 1. 오호리 공원 일본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호수 공원이다. 일산이나 동탄의 호수공원과 비슷한 도심지 공원이라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숫가를 따라서 조깅을 하거나 오리보트를 타며 데이트를 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수 주변으로 스타벅스 등 카페들도 곳곳에 있다. 호숫가를 한바퀴 거닐며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해보자. 오호리 공원 일본 〒810-0051 Fukuoka, Chuo Ward, Ohorikoen, 公園管理事務所 2. 텐진 지하상가 쇼핑 거리 연말연시를 맞이해 일본 역시 곳곳에서 세일을 많이 한다. 텐진 쇼핑거리는 서울 고속터미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철거했던 속초 동명항에 다시 가설 텐트가 쳐지고 오징어난전이 열렸다. 강원도 속초 대표 먹거리 오징어 시즌이 시작된 것이다. 오징어 하면 떠오르는 속초 가볼만한곳 오징어난전을 방문해 보았다. 1. 강원도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 📍강원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28 📍오전 오픈 ~ 저녁 8시 (야간 영업 X) 📍주차요금 없음 속초 인기 어항인 동명항과 대형 크루즈가 오가는 속초항은 꽤나 규모가 크다. 오징어난전이 들어선 장소는 겨울부터 초봄까지 잔잔한 바다와 속초의 풍광을 즐기는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동해안 수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했다. (내가 알기로는) 난전에서 판매되는 오징어는 속초의 앞바다에서 갓 잡아와서 무척 싱싱하다. 노상 포장마차 분위기의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은 낮술 한잔하기에 참 분위기가 좋다. 주말이 되면 낮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회에 술 한 잔 즐기고 있었다. 2. 오징어 가격 및 시세 📍대 : 마리당 15,000원 📍소 : 3마리 20,000원 난전에는 꽤 많은 노점들이 있다. 노점들은 대부분 배 이름이 상호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속초의 오징어 가격은 무척 높아서 아직도 금징어였다. 오징어 난전의 한가지 아쉬운 건, 가격이 정찰제가 아니고 호객 행위가 꽤나 심했다. 가격표를 밖에 써두고 정찰제로 운영을 하면 좋을 텐...
1. 동명항 오징어난전 자연산 회만 판매하는 곳으로 소문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동명항 앞에는 오징어난전이 있다. 오징어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가 열린다. 겨울 비수기 시즌이 되면 항구 앞 포장마차를 치워서 오징어난전이 있던 자리가 휑하다. 아마 여름이 오면 다시 북적거리겠지. 올해는 오징어가 풍년이길! 포장마차가 치워진 자리는 지금 낚시를 즐기는 이들로 채워졌다. 물고기가 잘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유를 즐기기엔 참 좋은 곳이다. 2. 실내 포장마차 유람선 야식 오징어난전 건너편에는 괸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실내포차가 세 곳 있다. 셋 중에서 내가 즐겨 찾는 곳은 유람선 야식이다. 아직은 조금날이 쌀쌀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기온이 오르면 야외 테이블에서 야장 느낌으로 술 한잔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아직 좀 춥네! 2. 시그니처 메뉴 📍홍게무침 / 문어숙회 / 도치알탕 📍연미리 연탄구이(계절 상품) 가게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이맘때 보다 메뉴들 가격이 꽤 많이 올라서 좀 아쉽네. 특히 홍게무침 소 사이즈가 어느새 5만 원이 되었다니! 유람선 야식 시그니처 메뉴 홍게무침은 두 마리 활홍게로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 몸통이랑 집게발은 찌고, 나머지 다리는 작게 잘라서 생으로 양념에 무친다. 살짝 매콤하게 양념된 홍게 무침은 술안주로는 딱이다. 사실 홍게 자...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쌀쌀한 겨울, 양미리와 도루묵이 제철을 맞으면서 속초 속초항 오징어난전에서 2023년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한창이다. 이전 포스팅을 보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속초 오징어난전 양미리축제 장소가 속초항인지 동명항인지 물어보셨다. 정확하게 설명을 하면 자연산 회센터로 유명한 동명항은 속초항 안쪽에 자리 잡은 작은 항구다. 속초항 한때 크루즈 여객선 등 대형 선박이 오가던 제법 큰 항구다. 속초 오징어난전 양미리 도루묵 축제장은 동명항이 아닌 속초항여객선 터미널 쪽에 있다. 내비게이션에 동명항이 아닌 '속초항여객선 터미널'을 검색하면 된다! 속초여행 속초먹거리 정보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 2023년 양미리 도루묵 축제 기간 및 가격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blog.naver.com 동명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동 동명항오징어난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28 속초 오징어난전 양미리 도루묵 축제 11월 24일 ~ 12월 3일 12월 3일, 이번 주 일요일까지 2023년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진행된다. 물론 그 이후에 와도 양미리와 도루묵은 계속 사 먹을 수 있지만 지금의 축제 분위기는 아니다. 축제...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겨울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속초와 양양 항구와 어시장에 양미리와 도루묵이 보이기 시작한다. 속초 사람들은 이 양미리를 연탄불에 굽고 막걸리 한 잔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사실 나는 도루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가득 찬 알 식감이나 양념맛으로 먹는다곤 하지만 도루묵 그 자체가 딱히 맛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미리는 연탄불에 굽거나 조림으로 먹으면 그 맛이 참 좋다. 2023년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동명항 오징어난전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가 시작되면 양미리 가격이 오를 것 같아서 축제 하루 전날 동명항 오징어난전에 들렀다. 오징어난전 주변은 내일부터 열릴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양미리 두 드릅(40마리) 1만원 오징어난전 상점에는 잘 말린 반건조 양미리들이 가득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미리가 꽤나 많이 잡히는 것 같다. 잘 말려서 노끈에 잘 묵인 반건조 양미리 두 두릅(40마리)에 만원이다. 양미리 시세는 작년과 동일하네. 양미리와 도루묵 모두 속초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깨끗하게 잘 말려지고 있었다. (입맛은 주관적이지만) 생선은 생물보다는 반건조를 해서 먹어야 맛이 참 더 좋다. 반건조 된 생선을 굽거나 조리면 생물일 때 보다 그 맛의 풍미가 ...
태국을 좋아해서 누구보다 자주 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치앙마이에 이어서 최근 푸켓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나는 올해만 세 번이나 이곳을 방문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푸껫에 대한 경험이 많은 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제일 핫한 시밀란 & 수린 섬투어 정보를 전달 드릴 예정이다. 1. 태국 푸켓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투어 추천 📍대표적인 투어 : 피피섬, 라차섬, 시밀란섬 📍요즘 뜨는 투어 : 수린섬, 시너리, 존 그레이 씨카누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급 휴양지 태국 푸켓은 굳이 패키지가 아니더라도 자유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이 무궁무진하게 많다. 가장 태국 푸켓의 대표적인 가볼만한곳 일 순위는 역시 피피섬. 영원한 베스트셀러다! 가장 코스가 짧기도 하고 체험 다이빙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있는 라차섬, 그리고 이미 많이 알려진 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는 시밀란까지가 내가 꼽은 기존 Best 3. 그리고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New Best 3 투어를 꼽자면, 일단 팡아만 존 그레이 씨카누 선셋 투어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다. 그다음은 존 그레이 업그레이드 버전인 시너리 팡아만 럭셔리 요트투어다. 정말 5성급 호텔 느낌의 고급스러운 상품이라서 최근 신혼여행 온 부부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다. 나머지 하나는 시밀란 섬과 함께 그리고 오늘 소개할 수린 섬이다. 시밀란보다 더 멀기 때문에 아직 여행자들의 발길이 ...
태국 푸켓 여행 중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대부분 머무는 지역은 빠통 비치 인근이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놀거리 등이 많지만 반대로 좀 많이 번잡스럽기도 하다. 빠통 지역에서 차로 10-15분 정도 남쪽에 위치한 까론 비치는 꽤나 한적하다. 1. 태국 푸켓 숙소 추천 까론비치 파라독스 리조트 📍509 Patak Rd,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5성급 리조트 📍콘도, 독채, 방갈로 등 다양한 객실 타입 까론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파라독스 리조트는 그 규모가 꽤나 큰 5성급 리조트다. 객실 형태도 다양해서 일행의 수, 일정,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다. 5성급 숙소답게 입구부터 규모가 꽤 대단하네! 태국 남부의 느낌을 잘 살린 호텔 리셉션 인테리어다. 5성급 숙소답게 직원들의 응대 역시 무척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했다. 2. 파라독스 리조트 오션뷰 호텔 객실 파라독스 리조트는 호텔형 객실과 휴양지 느낌의 방갈로, 그리고 모던한 스타일의 독채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있다. 호텔형 객실의 경우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이다. 침구도 깨끗하고 기분 좋은 향이 방 안에 가득했다. 그리고 답답하지 않은 넓이라서 2인이 머물기에는 딱 적당했다. 널찍한 통창 앞 테라스에 나가면 푸켓 까론비치 앞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객실에 따라 바다가 안 보일 수도 있다고 한다. 화장실도 모던한 스타일로 무척 깔끔했다. ...
1. 태국 푸켓 여행 동방항공 항공권 📍인천공항 - 상하이 경유 환승 - 푸켓 📍수화물 23kg * 2개 이주일 이상 비교적 장기 일정으로 태국 자유여행을 갈 때 동방항공을 자주 이용한다. 몇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첫 번째는 가성비가 좋고, 두 번째는 넉넉한 수화물 제공 서비스다. 태국 푸켓까지 가는 노선은 주로 중국 상하이 또는 쿤밍(곤명)을 경유한다. 가급적이면 짧게 환승하는 게 좋지만, 만약 경유지 레이오버를 계획한다면 18시간 이상 72시간 이내 경유를 하는 것도 괜찮다. 장기 여행 시 동방항공 이용을 자주한 이유는 수화물을 기본 23kg * 2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다른 국적의 항공사에서는 보기 힘든 기본 혜택이 꽤나 매력적이다. 중간에 경유를 하지만, 티켓은 한 번에 발권이 되고 수화물은 최종 목적지인 푸켓 공항에서 찾으면 된다. 2.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동방항공은 제1터미널에서 탑승을 한다. 저가 항공사가 아닌 국적기다. 중국 항공사라는 이미지 때문에 저평가 되고 있지만, LCC와 비교하면 훨 서비스가 낫다. 3. 인천공항 - 상하이 MU5052 📍2시간 15분 그간 몇 차례 이용해 보면서 (나만의 통계지만) LCC와 비교하면 딜레이도 거의 없고, 비행기 내 좌석도 훨씬 널찍한 편이다. 인천 - 상하이 구간을 오가는 MU5052 기체 좌석은 2-3-2 구조다. 좌석에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춰져 있지만...
1. 태국 푸켓 여행 올드타운 가볼만한곳 55SPA 📍수영장 시설 완비(추가 비용 있음) 📍시티투어 코스에 추가 가능 📍한국인 매니저 상주 태국 푸켓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스파다. 일주일 여행 중 1일 1마사지만 받아도 비행깃값은 번다고 할 정도니까. 이번에 방문한 곳은 푸켓 올드타운 중심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규모가 꽤나 큰 스파인 55 SPA 였다. 2. 카페 & 수영장 이용 가능 55는 태국어로 ‘하하’이다. 하하 스파는 카페와 수영장을 이용 가능하다. 일행과 함께 왔지만 관리를 받지 않거나 아이가 있는 경우에 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카페의 경우 태국의 유명한 도이창 원두를 사용하며, 필요한 경우 원두 구입도 가능하다. 꽤나 맛이 괜찮았음! 카페를 지나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수영장이 나온다. 한두 시간 관리를 받는 동안 이곳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라. 요즘같이 더운 날, 시원한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면 진짜 딱 좋지. 신나게 수영장을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즐거움이 가득 묻어났다. 화장실 시설도 무척이나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 3. 시티 투어 일정으로 추천 📍100여 개 관리실과 테라피스트 상주 빠통 지역 쪽에서 젤 인기가 많은 곳이 드 플로라지만, 당일 또는 직전 예약이 어려울 때가 많다. 하지만 55 SPA는 약 100개 가까운 관리룸이 있어서 당일 예약도 어렵지 ...
1. 후쿠오카 근교 소도시 시모노세키 여행 일본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에서 신칸센이나 특급 열차를 타면 편도 약 1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다. 한국에서 가려면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가거나,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 역으로 이동해 기차를 타면 된다.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 배타고 일본 후쿠오카 배편, 시모노세키 여행 부관훼리 성희호 후기 및 일본 입국 심사 주의사항 1.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도보 10분 이내 📍주차비 일일 1만 원 배 타고 일본 규슈 여행을 ... blog.naver.com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 여행 시모노세키 모지코 레트로 가는법 부산에서 배를 타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blog.naver.com 일본 후쿠오카 여행,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주말 초밥 마켓 시간 특산물 최근 한국인들의 무척 많이 찾는 여행지 후쿠오카의 하카타 역에서 시모노세키 역까지 대략 1시간 30분 정... blog.naver.com 일본 소도시 시모노세키는 아직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라서 언제 방문해도 참 한적한 분위기다. 시모노세키 역에서부터 바닷가를 따라서 걸으면 대부분 가볼 만한 장소들이 쭉 이어진다. 2. 시모노세키 가볼만한곳 아카마 신궁 📍09:00 - 17:00 주말 초밥 시장으로 유명한 가라토시장을 지나면 간몬해협이 내려다보...
부산에서 배를 타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행정구역 상 야마구치현에 속한다. 그리고 규슈가 아닌 혼슈에 위치해 있다. 다만 규슈와 혼슈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후쿠오카와 무척 가까운 여행지다. 이번 포스팅에는 시모노세키에서 해협 건너편 모지코 레트로를 다녀오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1.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 모지코 레트로 배편 📍400엔 / 인 시모노세키에서 해협 건너 모지토 레트로 가는 젤 쉬운 방법은 초밥 마켓으로 유명한 가라토 시장 앞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것이다. 매표소에 보면 왕복 페리 시간표와 가격이 나와 있다. 오후 7시 전까지는 20분 단위로 페리가 오가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요금은 편도 기준 인당 400엔이다. 무척이나 레트로한 느낌의 자판기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몇십 년 전에 썼을법한 티켓이 나온다. 정말 레트로의 나라 일본! 2. 간몬 해협 규슈의 모지코와 혼슈의 시모노세키는 간몬해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날씨 좋은 날 페리를 탄 덕에 해협 주변의 참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었다. 시모노세키나 모지코 모두 아담한 소도시라서 여유로운 매력이 딱 내 스타일 여행지! 3. 기타큐슈 모지코 레트로 선착장에 내려 모지코 레트로 지역에 들어서면 마치 근대화 시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대표 여행지 후쿠오카에서 시모노세키까지는 신칸센 이용 시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꼭 한 번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는 꽤나 매력적인 여행지 시모노세키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1. 하이! 카랏토요코쵸 📍10:00 ~ 18:00 (수, 토, 일) 📍11:00 ~ 18:00 (월,화,목,금) 기차역에서 도보로 30여 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하이! 카랏토요코쵸’는 아주 자그마한 놀이공원이다. 공원은 따로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안쪽을 둘러볼 수 있다. 이 작은 놀이공원이 유명해진 건 알록달록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다. 날씨가 맑은 날 찍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흐리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날이 좋을 때 대관람차를 타고 시모노세키의 풍광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가라토...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수년간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 보았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지 정보,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부산에서 배를 타고 다녀올 수 있는 시모노세키는 인근 후쿠오카에 등 유명 관광지에 비해 한국인에게 인기가 좀 덜하다. 하지만 소도시를 좋아하는 내게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후쿠오카에 비해 더 나았다. 1. 시모노세키 부젠다초 豊前田町 시모노세키 부젠다초 지역은 기차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거리에 관광객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대부분 현지인들이었다. 이 지역의 골목을 천천히 거니다 보면 (겉에서 봤을 때) 참 매력적인 식당과 선술집들이 꽤나 많이 보였다. 하루에 한두 곳씩 매일 방문해도 족히 일 년은 더 걸릴 듯!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지역이다 보니, 밤이 돼도 무척이나 한적했다. 그런데 작은 술집 곳곳에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조용하게 밤을 즐기고 있더라. 2. 소바 맛집 Moritaya Buzenda 📍もりた屋 豊前田店 📍11:00 - 03:00 📍수요일 휴...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최근 한국인들의 무척 많이 찾는 여행지 후쿠오카의 하카타 역에서 시모노세키 역까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만약에 신칸센을 이용할 경우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만약 JR 북큐슈 패스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 다녀올 수 있다. 다만, 하카타 - 고쿠라 구간의 신칸센은 JR북큐슈 레일패스로 이용이 불가하다. 1. 후쿠오카 근교 여행,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연중무휴 📍주차 가능 : 1시간까지 프리 📍초밥 마켓은 주말에만 열림 가라토시장은 시모노세키 역에서 바닷가를 따라 3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바닷가를 따라 걷다 보면 전망 타워, 대관람차, 수족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만약 렌터카 이용 시 한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2. 가라토시장 운영 시간 📍05:00 - 15:00 (월 ~ 토) 📍08:00 - 15:00 (일) 시모노세키...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지금은 창원에 속했지만 한때 마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흥청망청 밤거리가 화려했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 마산의 밤거리는 무척이나 한적하다. 그래서일까 맛도 좋고 가격은 착한 노포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친한 지인이 있기에 부산이나 경남쪽 여행을 올 때마다 창원 마산을 꼭 한 본 들린다. 그때마다 지인이 소개해 주는 노포들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마산 아구찜거리’의 오랜 터줏대감 마산오동동아구찜 본점이다. 이 거리에는 비슷한 이름의 식당이 무척 많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상이다. 1. 창원 여행 가볼만한곳 마산아구찜거리 📍마산오동동아구찜 본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210-2 📍영업시간 10:00 - 21:00 📍055-221-8877 오늘 방문한 식당은 시골 어르신들의 최애 여행프로그램 6시내**과 생생정** 등 지상파에 ...
1. 베트남 나트랑 깜란(깜라인) 공항 📍시내 - 공항 택시 이용 시 약 50분 📍보딩 2시간 전 도착 추천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하면 대부분 비행 노선들이 밤늦은 시간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붐비는 시간이 훌쩍 지났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교통체증이 없니 한적하다. 시내 기준으로 택시 이용 시 대략 4-50분 정도 소요된다. 나트랑 깜란 공항은 대도시가 아닌 휴양지임에도 꽤나 깔끔하고 시설도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성수기에도 그리 붐비지 않았다. 비행기 출발 시간 기준으로 2시간 전 쯤 도착해도 무척 여유로우니 괜히 넘 일찍 올 필요는 없다. 2. 비엣젯보다 베트남항공 📍수화물 20kg + 기내식 제공 비엣젯에 수화물을 추가하면 베트남 항공과 가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비행기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잦은 연착이 이슈가 되는 비엣젯보다 국적기인 베트남 항공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인당 20kg 수화물과 기내식이 포함되어 있고, 연착 문제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3. 부대시설 - 식당, 카페, 환전소 체크인을 하고 출국 수속을 하기 전 배가 고픈 이들은 이곳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다. 잔돈이 남았다면 여기서 털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식당 외에 카페도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으면 굳이 출국 수속하기보다는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게 조금 더 저렴하다. 기념품 가게도 있어서 혹시나 깜빡하고 못 산 게...
1. 나트랑 깜라인 공항 📍시내 기준 약 2-3만 원 베트남 나트랑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은 역시 나트랑 공항이다. 시내에서 깜라인 공항까지 가는 방법 중 편한 방법은 택시다. 시내 기준으로 택시 차량에 따라 비용은 약 2-3만 원 정도 된다. 보통 그랩을 많이 이용하지만, 호텔 리셉션에 요청해도 된다. 시내 기준 나트랑 깜라인 공항까지 대략 50분 내외 걸린다. 대부분 귀국하는 비행 스케줄이 오후 9시 이후에 있기 때문에 교통체증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항상 사람이 북적하지만 나트랑공항은 성수기에도 대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다. 보딩타임 두 시간 전에 와도 여유가 있다. 2. 베트남항공 VN440 📍수화물 23kg 베트남항공은 국적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비엣젯 등 저가 항공사보다 국적기를 타는 게 사실 더 가성비가 좋다. 이코노미석 기준 위탁 수화물 규정은 23kg 1개까지 가능하다. 3. 깜라인 공항 시설 나트랑 깜라인 공항은 생각보다 무척 깔끔한 편이다. 면세점 내 매장도 꽤 많지만 그리 괜찮은 제품이 많지는 않았다. 너무 일찍 오면 할 게 없기 때문에 비행시간에 맞춰서 오는 게 좋다. 국적기임에도 불구하고 버스를 타고 비행기에 탑승을 하기 위해 이동해야 한다. 연착이나 딜레이로 악명 높은 비엣젯과 달리 국적기인 베트남 항공은 90% 이상 ...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일본과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베트남이다. 특히 1~2월에는 날씨가 좋고 가성비 좋은 호텔과 리조트가 즐비한 나트랑을 찾는 여행자들이 무척 많다. 국적기인 베트남항공 나트랑을 방문한 후기를 공유하려 한다! 1. 베트남항공 항공권 가격 직항 노선이 많지만 성수기를 맞이해 베트남 항공권 가격 역시 많이 올랐다. 2월 설 연휴가 지나야 가격이 좀 내려갈 듯하다. 1-2월 나트랑 직항 항공권의 경우 왕복 인당 5-60만 원 정도 한다. LLC인 비엣젯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국적기인 베트남항공을 이용했다. 2. 인천공항 체크인 및 수화물 📍인당 23Kg 1개 베트남항공 체크인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하면 된다. 그동안 탑승했던 국내외 항공사들과 비교하면 친절한 고객 응대 등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국적기답기 수화물은 인당 23kg까...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베트남 나트랑 1월 날씨 베트남 나트랑 1월 날씨는 보통 무척 쾌적하다. 평균 기온은 최저 20도에서 최고 26도 정도로 여행을 하기에 정말 딱 좋은 날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 특히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가 바로 베트남 나트랑이다. 베트남 비엣젯 VS 베트남항공 1/23 ~ 2/6 인천 나트랑 왕복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 공항까지 직항 노선은 무척 다양하다. 나트랑 도착 시간이 새벽 또는 아침인 비엣젯과 베트남항공 항공권이 가장 괜찮다. 1/23 출국해서 2/6일 돌아오는 스케줄로 두 항공사 항공권 가격비교를 해보았다. 가격은 트립닷컴 검색 기준! 베트남여행 나트랑 항공권 비교 1.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 Vietjet 베트남 대표적인 LCC 항공사 비엣젯의 가격이 단연 가장 저렴하다. 잦은 연착 논란이 있지만, 운이 좋게도 아직까지 나에게 연착의 시련은 없었다. 인천공항에 6시 20분 출발 9시 30분 도착 그리고 돌아올 때도 밤 비행기라서 여행 일정을 꽉 채워 쓸 수 있다. 단, 수화물 미포함이기 때문에 왕복 20kg 수화물을 추가하면 1인당 74,800원이 추가된다. 기내수화물은 7kg까지 허용되며 무척 엄격히 체크한다. 2인 예약 기준, 1인만 왕복 수화물 추가하면 총 91만 원이다....
일본 다음으로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나라는 대만과 베트남이다. 남북으로 2,000km 가까이 되는 베트남은 열대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푸꾸옥부터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 불리는 사파까지 무척이나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게다가 다양한 베트남 음식은 이 나라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태국과 마찬가지로 12월 베트남 남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인들도 많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휴양지다. 태국과 마찬가지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특히 다낭 기준 남부 휴양지) 베트남항공권 및 호텔 리조트 등 숙박비가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가성비 여행지로 손꼽히는 베트남으로 12월 겨울해외여행 계획 중인 분들은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모든 항공권 기준은 11월 30일 현재 네이버항공권 검색 결과이며, 연말에는 몇 시간 단위로 항공권 가격이 변동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12월해외여행 태국여행 인천 부산 출발 태국 방콕 푸켓 치앙마이 항공권 직항 및 중국동방항공 경유 가격 정보 By 네이버항공권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blog.naver.com 12월 겨울해외여행 하노이 항공권 (12월 15일 출국 + 12월 22일 귀국 기준)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쌀국수와 분짜의 본고장,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하노이는 연중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
1. 후쿠오카 근교 소도시 시모노세키 여행 일본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에서 신칸센이나 특급 열차를 타면 편도 약 1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다. 한국에서 가려면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가거나,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 역으로 이동해 기차를 타면 된다.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 배타고 일본 후쿠오카 배편, 시모노세키 여행 부관훼리 성희호 후기 및 일본 입국 심사 주의사항 1.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도보 10분 이내 📍주차비 일일 1만 원 배 타고 일본 규슈 여행을 ... blog.naver.com 일본 후쿠오카 기타큐슈 여행 시모노세키 모지코 레트로 가는법 부산에서 배를 타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blog.naver.com 일본 후쿠오카 여행,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주말 초밥 마켓 시간 특산물 최근 한국인들의 무척 많이 찾는 여행지 후쿠오카의 하카타 역에서 시모노세키 역까지 대략 1시간 30분 정... blog.naver.com 일본 소도시 시모노세키는 아직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라서 언제 방문해도 참 한적한 분위기다. 시모노세키 역에서부터 바닷가를 따라서 걸으면 대부분 가볼 만한 장소들이 쭉 이어진다. 2. 시모노세키 가볼만한곳 아카마 신궁 📍09:00 - 17:00 주말 초밥 시장으로 유명한 가라토시장을 지나면 간몬해협이 내려다보...
부산에서 배를 타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행정구역 상 야마구치현에 속한다. 그리고 규슈가 아닌 혼슈에 위치해 있다. 다만 규슈와 혼슈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후쿠오카와 무척 가까운 여행지다. 이번 포스팅에는 시모노세키에서 해협 건너편 모지코 레트로를 다녀오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1.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 모지코 레트로 배편 📍400엔 / 인 시모노세키에서 해협 건너 모지토 레트로 가는 젤 쉬운 방법은 초밥 마켓으로 유명한 가라토 시장 앞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것이다. 매표소에 보면 왕복 페리 시간표와 가격이 나와 있다. 오후 7시 전까지는 20분 단위로 페리가 오가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요금은 편도 기준 인당 400엔이다. 무척이나 레트로한 느낌의 자판기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몇십 년 전에 썼을법한 티켓이 나온다. 정말 레트로의 나라 일본! 2. 간몬 해협 규슈의 모지코와 혼슈의 시모노세키는 간몬해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날씨 좋은 날 페리를 탄 덕에 해협 주변의 참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었다. 시모노세키나 모지코 모두 아담한 소도시라서 여유로운 매력이 딱 내 스타일 여행지! 3. 기타큐슈 모지코 레트로 선착장에 내려 모지코 레트로 지역에 들어서면 마치 근대화 시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한국인이 많이 찾는 일본 대표 여행지 후쿠오카에서 시모노세키까지는 신칸센 이용 시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꼭 한 번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는 꽤나 매력적인 여행지 시모노세키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1. 하이! 카랏토요코쵸 📍10:00 ~ 18:00 (수, 토, 일) 📍11:00 ~ 18:00 (월,화,목,금) 기차역에서 도보로 30여 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하이! 카랏토요코쵸’는 아주 자그마한 놀이공원이다. 공원은 따로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안쪽을 둘러볼 수 있다. 이 작은 놀이공원이 유명해진 건 알록달록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다. 날씨가 맑은 날 찍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날씨가 흐리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날이 좋을 때 대관람차를 타고 시모노세키의 풍광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가라토...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수년간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 보았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지 정보,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부산에서 배를 타고 다녀올 수 있는 시모노세키는 인근 후쿠오카에 등 유명 관광지에 비해 한국인에게 인기가 좀 덜하다. 하지만 소도시를 좋아하는 내게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후쿠오카에 비해 더 나았다. 1. 시모노세키 부젠다초 豊前田町 시모노세키 부젠다초 지역은 기차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떨어져 있다. 거리에 관광객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대부분 현지인들이었다. 이 지역의 골목을 천천히 거니다 보면 (겉에서 봤을 때) 참 매력적인 식당과 선술집들이 꽤나 많이 보였다. 하루에 한두 곳씩 매일 방문해도 족히 일 년은 더 걸릴 듯!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지역이다 보니, 밤이 돼도 무척이나 한적했다. 그런데 작은 술집 곳곳에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조용하게 밤을 즐기고 있더라. 2. 소바 맛집 Moritaya Buzenda 📍もりた屋 豊前田店 📍11:00 - 03:00 📍수요일 휴...
부산에서 배를 타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행정구역 상 야마구치현에 속한다. 그리고 규슈가 아닌 혼슈에 위치해 있다. 다만 규슈와 혼슈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후쿠오카와 무척 가까운 여행지다. 이번 포스팅에는 시모노세키에서 해협 건너편 모지코 레트로를 다녀오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1.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 모지코 레트로 배편 📍400엔 / 인 시모노세키에서 해협 건너 모지토 레트로 가는 젤 쉬운 방법은 초밥 마켓으로 유명한 가라토 시장 앞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것이다. 매표소에 보면 왕복 페리 시간표와 가격이 나와 있다. 오후 7시 전까지는 20분 단위로 페리가 오가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요금은 편도 기준 인당 400엔이다. 무척이나 레트로한 느낌의 자판기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몇십 년 전에 썼을법한 티켓이 나온다. 정말 레트로의 나라 일본! 2. 간몬 해협 규슈의 모지코와 혼슈의 시모노세키는 간몬해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날씨 좋은 날 페리를 탄 덕에 해협 주변의 참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었다. 시모노세키나 모지코 모두 아담한 소도시라서 여유로운 매력이 딱 내 스타일 여행지! 3. 기타큐슈 모지코 레트로 선착장에 내려 모지코 레트로 지역에 들어서면 마치 근대화 시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
일 년에 약 200만 명 가까운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찾는 나라 태국의 수도 방콕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다. 이 도시의 꼭 가볼만한곳을 추려 태국 방콕 3박5일 일정을 만들어보았다. 이곳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특히 여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딱일 듯! 1. 방콕 왕궁 & 왓포 여행 첫날 아침 일찍 방콕 랜드마크인 왕궁 방문을 추천한다. 오픈런을 해야 하는 이유는 좀만 늦게 가도 한국, 중국 등 단체 관광객이 몰려와 복잡하고, 해가 뜨기 시작하면 무척이나 덥기 때문이다. 인구의 90% 이상이 독실한 불교 신자의 태국의 왕궁은 하나의 거대한 사원 같다. 화려한 불탑과 건축물들에서 나라 특유의 건축 양식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다. 특히 에메랄드 불상은 이 나라 사람들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중 하나다. 화려한 왕궁 곳곳이 인생 사진 포인트다. 다만 무척 덥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자! 왕궁을 보고 나서 체력적인 여유가 된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왓포 사원까지 함께 방문하면 좋다. 만약 너무 더운 날이라면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방문하는 게 좋다. 과거 왓포는 태국 마사지 교육을 받는 곳 중 하나기도 했디만, 지금은 엄청난 크기의 와불이 이 사원에서 제일 유명하다. 2. 아이콘시암 야경 방콕에서 젤 규모가 큰 쇼핑몰인 아이콘시암은 수산시장을 본 떠 만든 푸드코트가 유명하다. 예전보다는 물가가 좀 올랐지만 그래도 고급...
태국 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은 역시 나이트 마켓이다. 대도시뿐만 아니라 작은 소도시 마을에도 해가 지면 문을 열기 시작하는 시장들이 참 많다. 태국 방콕 역시 무수히 많은 나이트 마켓이 있지만 그중 여행자들에게 젤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쩟페어 야시장이다. 1. 태국 방콕 가볼만한곳 쩟페어 야시장 가는법 📍M blue line Phra Ram 9 역 📍영업시간 : 16:00 - 24:00 쩟페어는 코로나 시대 이후 새롭게 문을 연 나름 방콕의 신상 가볼만한곳 중 하나다. 메트로 블루라인 프라람9 역에서 내리면 바로 시장으로 연결이 된다.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설 나이트마켓라서 그런지 영업시간도 오후 4시부터로 꽤나 일찍부터 오픈한다. 2. 다양한 먹거리 하지만 비싼 가격 쩟페어 야시장은 태국 방콕 여행이 처음이거나 로컬 스타일은 아직 좀 부담되는 초보자에게 딱 적당하다. 최근에 오픈했고, 현지인이 아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곳이라서 깔끔하지만 음식들의 가격대가 무척 높은 편이다. 물가가 나날이 오르는 방콕임을 감안하더라도 좀 많이 비싼 편이다. 시장의 규모는 꽤나 큰 편이라서 먹거리가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리고 일단 시장의 규모가 꽤나 크기 때문에 구경도 할 겸 한바퀴 둘러보는 게 좋다. 요즘 우리나라에서고 꽤나 인기 있는 음식인 랭쎕을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과 팟타이 등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도 많이 보인다. ...
태국 방콕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자유여행 일정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하였다. 방콕의 대표 명소들을 포함해 꼭 가보거나 해봐야 할 것들을 모아봤으니 여행에 참고하시길! 1. 방콕 왕궁 📍복장 : 긴팔 긴바지 필수 📍08:30 - 15:30 📍입장료 500밧 방콕 왕궁은 태국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왕궁이지만 거대한 사원의 느낌이 드는 이곳은 북장 규정이 무척 까다롭다. ‘남성 반바지는 입장 가능하다’고 하는 글을 봤지만, 내가 방문한 날 모두 입장 거절당했다. 남녀 모두 긴팔 긴바지는 필수! 역대 태국의 왕들이 거처했던 곳이었디만 지금은 일반 대중에게 공개를 하였다. 외국인들에게만 입장료를 받는데, 금액이 500밧(약 2만 원)으로 꽤나 비싼 관광지다. 왕궁은 화려한 태국 건축 양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거대하고 세련된 건축물을 보면 당시 태국 왕국이 얼마나 부강했는지 조금은 추측 가능하다. 다만, 왕궁은 꼭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낮에는 무척 뜨겁기도 하지만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와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왕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바로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진 왓 프라 깨우다. 사진 촬영이 불가한 이 불상은 18세기 말 라오스를 침략해 강탈해 온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태국 왕궁의 상징이 됨! 2.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과 딸랏너이 골목은 태국과 중국의 문화가 살짝 뒤섞인, 나름의 매...
1. 후진항 양양비치마켓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토/일) 📍09:00 - 18:00 📍주차비 없음 강원도 양양에는 전통시장인 5일장 외에도 후진항 앞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에만 열리는 비치마켓이 있다. 양양비치마켓에 방문하면 후진항 또는 설악해수욕장 앞 너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여름 성수기 시즌이 아니면 주차공간은 언제나 여유 있다. 후진항 활어센터는 가볍게 회에 술 한잔하기 좋아서 나도 즐겨 찾는 곳이다. 비치마켓은 바로 이 회센터 앞 공터에서 열린다. 2. 양양비치마켓 기념품 & 볼거리 📍애견동반 가능 2주에 한 번, 주말에만 열리는 비치마켓에는 로컬 상인들과 외지에서 참석한 분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 양양과 인근 속초 등 이 지역의 상인들은 주로 로컬 농산물이나 특산품 등을 많이 판매를 하셨다. 판매하는 물건의 퀄리티도 좋고 포장도 예쁜 상품들이 많아서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사가도 괜찮을 것 같다. 비치마켓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서, 멍멍이들과 함께 온 분들이 참 많다. 특히 아이들이 강아지들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이 참 귀엽고 정겹다. 먹거리 외에도 수공예품과 수재 옷 그리고 즐길거리들이 많아서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꽤나 귀여운 소품들이 많아서 눈길이 많이 갔다. 달집태우기 행사 전 소원지에 올해의 바램을 써서 달집과 함께 태울 수 있다. 3. 먹거리 볼거리나 즐길거리 외에 소소하게 주전부리할 가...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크리스마스와 12/31일 연말 새해 맞이 해돋이 시즌을 제외하면 강원도 동해안 강릉, 양양 그리고 속초 지역은 무척이나 한산하다. 연말연초 동남아 항공권 가격과 숙박 비용이 치솟는 것과 반대로 지금 양양호텔 등의 숙박 비용은 무척이나 저렴하다. 사람 많고 북적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 여행자들에겐, 지금이 강원도 여행 특히 여유롭고 고즈넉한 양양을 즐기기 딱 좋은 시기다. 오늘 아내와 나는 강원도 양양의 수많은 해변 중 가장 고즈넉한 설악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양양호텔 투와이호텔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했다. 설악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투와이호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77-3 투와이호텔 주말이면 항상 여행자들로 가득 차는 양양숙소 투와이호텔. 그 이유는 양양투와이호텔 가성비가 무척 좋기 때문이다. 현재 평일 1박 비용은 대략 5만 원 전후다. 양양의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에서 따뜻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호텔 가격이 이 정도면 괜찮지! 강원도 여행, 낙산사 가성비 오션뷰 호텔 양양 숙소 양양호텔 설악해수욕장 투와이호텔 📍강원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77-3 투와이호텔 📍체크인15:00 체크아웃 11:00 📍조식 및 루프탑 BBQ + 무제한 생맥주 📍0507-1335-3277 양양여행 여행자들에게...
1. 오사카 맛집 우메다 와규 야키니꾸 전문 📍검은 털 일본소와 호르몬 야키니쿠 데세 📍5-8 Doyamacho, Kita Ward, Osaka 📍11:30 - 23:00 (주말 새벽 1시까지) 오사카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건 역시 야키니쿠가 아닐까. 오사카 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우메다 공중정원을 다녀온 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야끼니꾸 무한리필 맛집이라고 알려진 호르몬 야키니쿠 대세를 방문했다. 호르몬 야키니쿠 데세는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10분, 기차역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관람차를 지나 큰길을 따라 걷다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식당 간판! 2. 우메다 야키니쿠 무한리필 📍골드코스 기준 : 4,500 / 90분 📍주류 음료 무제한 : 1,500엔 일본이 현재 물가가 저렴하다고 해도 와규는 고급 음식이라 맘껏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야키니쿠 대세에서는 골드코스 기준 인당 약 4만원 초반(4,5000엔) 정도에 정말 부담없이 한 끼 식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거기에 1,500엔만 더하면 맛있는 생맥주와 하이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고기에 술이 빠지면 섭한데, 나같은 주당이 일본에서 생맥주와 하이볼을 빠트릴 수 없지! 3. 깔끔한 인테리어 일본 오사카 다른 식당들과 마찬가지로 내부는 전체적으로 무척 깔끔했다. 다만 우리나라 고깃집들과 달리 일본에는 환기시설이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철거했던 속초 동명항에 다시 가설 텐트가 쳐지고 오징어난전이 열렸다. 강원도 속초 대표 먹거리 오징어 시즌이 시작된 것이다. 오징어 하면 떠오르는 속초 가볼만한곳 오징어난전을 방문해 보았다. 1. 강원도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 📍강원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28 📍오전 오픈 ~ 저녁 8시 (야간 영업 X) 📍주차요금 없음 속초 인기 어항인 동명항과 대형 크루즈가 오가는 속초항은 꽤나 규모가 크다. 오징어난전이 들어선 장소는 겨울부터 초봄까지 잔잔한 바다와 속초의 풍광을 즐기는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동해안 수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했다. (내가 알기로는) 난전에서 판매되는 오징어는 속초의 앞바다에서 갓 잡아와서 무척 싱싱하다. 노상 포장마차 분위기의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은 낮술 한잔하기에 참 분위기가 좋다. 주말이 되면 낮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회에 술 한 잔 즐기고 있었다. 2. 오징어 가격 및 시세 📍대 : 마리당 15,000원 📍소 : 3마리 20,000원 난전에는 꽤 많은 노점들이 있다. 노점들은 대부분 배 이름이 상호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속초의 오징어 가격은 무척 높아서 아직도 금징어였다. 오징어 난전의 한가지 아쉬운 건, 가격이 정찰제가 아니고 호객 행위가 꽤나 심했다. 가격표를 밖에 써두고 정찰제로 운영을 하면 좋을 텐...
1. 동명항 오징어난전 자연산 회만 판매하는 곳으로 소문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동명항 앞에는 오징어난전이 있다. 오징어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가 열린다. 겨울 비수기 시즌이 되면 항구 앞 포장마차를 치워서 오징어난전이 있던 자리가 휑하다. 아마 여름이 오면 다시 북적거리겠지. 올해는 오징어가 풍년이길! 포장마차가 치워진 자리는 지금 낚시를 즐기는 이들로 채워졌다. 물고기가 잘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유를 즐기기엔 참 좋은 곳이다. 2. 실내 포장마차 유람선 야식 오징어난전 건너편에는 괸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실내포차가 세 곳 있다. 셋 중에서 내가 즐겨 찾는 곳은 유람선 야식이다. 아직은 조금날이 쌀쌀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기온이 오르면 야외 테이블에서 야장 느낌으로 술 한잔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아직 좀 춥네! 2. 시그니처 메뉴 📍홍게무침 / 문어숙회 / 도치알탕 📍연미리 연탄구이(계절 상품) 가게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이맘때 보다 메뉴들 가격이 꽤 많이 올라서 좀 아쉽네. 특히 홍게무침 소 사이즈가 어느새 5만 원이 되었다니! 유람선 야식 시그니처 메뉴 홍게무침은 두 마리 활홍게로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 몸통이랑 집게발은 찌고, 나머지 다리는 작게 잘라서 생으로 양념에 무친다. 살짝 매콤하게 양념된 홍게 무침은 술안주로는 딱이다. 사실 홍게 자...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쌀쌀한 겨울, 양미리와 도루묵이 제철을 맞으면서 속초 속초항 오징어난전에서 2023년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한창이다. 이전 포스팅을 보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속초 오징어난전 양미리축제 장소가 속초항인지 동명항인지 물어보셨다. 정확하게 설명을 하면 자연산 회센터로 유명한 동명항은 속초항 안쪽에 자리 잡은 작은 항구다. 속초항 한때 크루즈 여객선 등 대형 선박이 오가던 제법 큰 항구다. 속초 오징어난전 양미리 도루묵 축제장은 동명항이 아닌 속초항여객선 터미널 쪽에 있다. 내비게이션에 동명항이 아닌 '속초항여객선 터미널'을 검색하면 된다! 속초여행 속초먹거리 정보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 2023년 양미리 도루묵 축제 기간 및 가격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blog.naver.com 동명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동 속초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명동 동명항오징어난전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28 속초 오징어난전 양미리 도루묵 축제 11월 24일 ~ 12월 3일 12월 3일, 이번 주 일요일까지 2023년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진행된다. 물론 그 이후에 와도 양미리와 도루묵은 계속 사 먹을 수 있지만 지금의 축제 분위기는 아니다. 축제...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겨울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속초와 양양 항구와 어시장에 양미리와 도루묵이 보이기 시작한다. 속초 사람들은 이 양미리를 연탄불에 굽고 막걸리 한 잔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사실 나는 도루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가득 찬 알 식감이나 양념맛으로 먹는다곤 하지만 도루묵 그 자체가 딱히 맛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미리는 연탄불에 굽거나 조림으로 먹으면 그 맛이 참 좋다. 2023년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동명항 오징어난전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가 시작되면 양미리 가격이 오를 것 같아서 축제 하루 전날 동명항 오징어난전에 들렀다. 오징어난전 주변은 내일부터 열릴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양미리 두 드릅(40마리) 1만원 오징어난전 상점에는 잘 말린 반건조 양미리들이 가득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미리가 꽤나 많이 잡히는 것 같다. 잘 말려서 노끈에 잘 묵인 반건조 양미리 두 두릅(40마리)에 만원이다. 양미리 시세는 작년과 동일하네. 양미리와 도루묵 모두 속초의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깨끗하게 잘 말려지고 있었다. (입맛은 주관적이지만) 생선은 생물보다는 반건조를 해서 먹어야 맛이 참 더 좋다. 반건조 된 생선을 굽거나 조리면 생물일 때 보다 그 맛의 풍미가 ...
1. 나트랑 담시장 호찌민이나 하노이 같은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나트랑은 큰 시장이 많지 않다. 그나마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겨 찾는 로컬 마켓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담시장이다. 담시장 야외에는 과일과 꽃가게들이 많고, 내부로 들어서면 여느 재래시장처럼 이것저것 다양한 제품들을 다루는 상점들이 있다. 배트남 나트랑 기념품으로 많이 사오는 망고 젤리부터 주전부리들이 많다. 가격도 마트에 비해서 다소 저렴한 편이나, 유통기한 등에 대한 신뢰가 살짝 떨어져서 선뜻 구매하긴 어려웠다. 나트랑 근처에 크록스 제조 공장이 있다는 썰이 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오면 크록스를 기념품으로 사 가는 게 유행처럼 되었다. 물론 진짜 매장 제품과는 퀄리티와 착용감 차이는 있지만 가격이 무척 착하다. 정품 크록스 가격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 되는 수준! 2. 롯데마트 냐쨩점 나트랑 시내에는 롯데마트 매장이 두 개가 있는데, 골드코스트점보다 대성당 근처에 위치항 냐짱점이 규모도 크고 물건도 다양하며 프로모션도 자주 해서 가격도 더 괜찮다. 크록스 같은 공산품을 제외한 대부분 기념품은 롯데마트에서 다 살 수 있다. 나트랑 기념품으로 살만한 쇼핑리스트를 입구에 표시해 놓아서 큰 마트를 둘러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주요 쇼핑 리스트 추천은 베트남 라면, 꿀, 커피, 견과류, 차, 치약 등이 있다. 3. 나트랑 야시장 나트랑에도 밤이 되면...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베트남 나트랑은 전형적인 휴양지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고, 밤이 되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술 한잔하는 거 외에는 딱히 할 게 없는 곳이다. 말 그대로 편히 자고 먹고 쉬는 여행지다. 그래도 하루쯤 시간을 내 나트랑을 둘러보려는 이들을 위해 시내 주변 여행지 정보를 포스팅해 본다. 1. 나트랑 해변 나트랑은 남북으로 무척 길고 아름다운 해변을 갖고 있다. 이른 아침에는 모래사장을 따라 조깅을 하는 이들이 많다. 다낭과 달리 나트랑은 겨울에도 날씨가 무척이나 쾌청하다. 괜히 겨울철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게 아니다. 시내에는 한국 관광객들 비중이 90% 라면, 바닷가에는 대부분 서양인들이다. 그래서일까 분위기기 꼭 유럽 느낌도 난다. 낮에는 바다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태닝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안 보이네. 날씨 ...
일 년에 약 200만 명 가까운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찾는 나라 태국의 수도 방콕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다. 이 도시의 꼭 가볼만한곳을 추려 태국 방콕 3박5일 일정을 만들어보았다. 이곳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특히 여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딱일 듯! 1. 방콕 왕궁 & 왓포 여행 첫날 아침 일찍 방콕 랜드마크인 왕궁 방문을 추천한다. 오픈런을 해야 하는 이유는 좀만 늦게 가도 한국, 중국 등 단체 관광객이 몰려와 복잡하고, 해가 뜨기 시작하면 무척이나 덥기 때문이다. 인구의 90% 이상이 독실한 불교 신자의 태국의 왕궁은 하나의 거대한 사원 같다. 화려한 불탑과 건축물들에서 나라 특유의 건축 양식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다. 특히 에메랄드 불상은 이 나라 사람들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중 하나다. 화려한 왕궁 곳곳이 인생 사진 포인트다. 다만 무척 덥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자! 왕궁을 보고 나서 체력적인 여유가 된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왓포 사원까지 함께 방문하면 좋다. 만약 너무 더운 날이라면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방문하는 게 좋다. 과거 왓포는 태국 마사지 교육을 받는 곳 중 하나기도 했디만, 지금은 엄청난 크기의 와불이 이 사원에서 제일 유명하다. 2. 아이콘시암 야경 방콕에서 젤 규모가 큰 쇼핑몰인 아이콘시암은 수산시장을 본 떠 만든 푸드코트가 유명하다. 예전보다는 물가가 좀 올랐지만 그래도 고급...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잠들어 있던 캠핑 장비를 다시 꺼내어보기 시작했다. 인천 옹진군 덕적도와 그 주변 섬은 캠퍼들에게 무척 인기가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3대 백패킹 성지라 불리는 굴업도와 아직 사람 손이 덜 탄 섬 백아도 여행 정보를 소개하려 한다. 👇👇덕적도 정보는 아래 포스팅 참고👇👇 국내여행지 추천, 국내 섬여행 여행 1편 인천 덕적도 : 인천항 여객터미널 덕적도 배편, 백패킹 및 캠핑장, 비조봉 등산, 펜션 및 맛집 정보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m.blog.naver.com 1. 덕적도에서 굴업도 백아도 배편 📍나래호 시간표 및 운행 정보 인천 섬 여행의 중심 덕적도까지는 인천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배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다른 주변 섬으로 들어가려면 다시 배를 갈아타야 한다.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작은 카페리 나래호를 타고 굴업도, 백아도, 문갑도 등 주변 섬으로 이동해야 한다. 배는 하루에 딱 1번 운행한다. 나래호는 짝수와 홀수날 운행 방향이 반대다. 굴업도가 목적지라면 짧은 루트인 날 입도를 해서, 다음날 다시 나오는 게 좋다. 만약 문갑도와 울도, 백아도를 지나 굴업도까지 가는 노선을 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참고로 백아도는 항로의 중간 지점이라 어느 날 타도 딱 한 시간 거리다. ...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 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 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전날 정말 아름다운 백아도 남봉 트레킹을 다녀온 후, 저녁과 아침 매일 그리울 것 같은 큰마을민박 어머님의 손맛 가득한 백반 한상을 맛봤다. 하룻밤 더 머물고 싶지만 이제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도 불리는 덕적도 덕적군도 여행의 마무리해야 했다. 민박집에 누워 뒹굴거리다 사장님이 태워주시는 용달차를 타고 선착장까지 가도 되지만, 아내와 둘이 오붓하게 바닷가 해안도로를 따라 선착장까지 걷기로 했다. 섬에 왔으면 섬트레킹을 해야지! 무거운 배낭은 사장님 용달차에 실어 놓으면, 배 시간에 맞춰서 선착장으로 가져다 주신단다. 시크한 듯 친절하신 사장님. 백아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큰마을민박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백아로 328-12 백아도는 주민이 30 세대도 채 안 되는 무척 작은 섬이다. 섬의 끝에서 끝까지 겨우 3.5km밖에 되지 않는다.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 ~ 한시간 반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다. 큰마을민박 사장님 내외 두 분께 인사를 드리고 섬트레킹을 시작했다. 남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을 지나면 잘 포장된 길을 따라 걸으면 된다. 백아도는 덕적군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인천항에서 직선거리로 70km가 넘게 떨어진 먼바다에 위치한 섬이다. 서해바다 하면 생각나는 뻘물이 아니라 동해나 제주도에서 볼 법한 맑은 바다를 만끽...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TD 부부입니다 포스팅이 재밌거나 도움 되셨으면 ♥️ 꾸욱 + 댓글 부탁드려요👋 인천에서 카페리를 탈 경우 덕적도까지 1시간 50분 시간이 소요된다. 덕적도에서 다시 작은 카페리로 갈아타고 백패킹성지 굴업도를 지나 30분 바다 위를 더 달려가면 덕적군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백아도'가 나온다. 굴업도가 워낙 유명한 나머지 백아도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자연 풍광만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다. 특히 백아도 남봉 해안절벽 트레킹은 정말 아찔하면서도 재미있다. [블랙야크 섬&산 100] 인천섬여행 옹진군 섬여행 섬트레킹 덕적도 백아도 남봉 해안절벽 암봉능선길 등산 :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절경, 여기가 한국의 갈라파고스 맞네네! 인천섬여행 섬트레킹 서해섬여행 덕적도여행 인천백아도 인천섬 백아도남봉 백아도백패킹 네이버 여행 인플... blog.naver.com 덕적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처음에는 굴업도에서 백패킹을 계획했으나, 아내가 덕적도 여행도 3박을 해야 하는데 백패킹까지 하면 짐이 너무 많다고 민박을 이용하자고 하더라. 아내의 이 제안은 정말 신의 한 수였다. 굴업도 백패킹 여행을 하려다 갑자기 백아도 여행으로 급변경을 하면서 민박을 알아봤다. 백아도는 인구가 30명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딱히 선택지가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서도 내 눈에 들어온 '큰마을민박'. 그 이유는 딱 하나였다....
1. 속초 설악항 회센터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속초 설악항 회센터는 대포항이나 동명항에 비해 관광객들에게는 덜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자연산 회 또는 가성비 좋은 현지인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아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설악항 활어회 회센터는 속초 대표 여행지 설악산으로 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다. 정확하게 대포항과 물치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설악항은 속초의 작은 어항이다. 어촌계 분들이 가까운 바다에서 직접 잡아온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2. 설악항 2호 상광호 📍회포장 가능 📍매주 화요일 휴무 📍O일공-육삼칠공-사육오삼 속초 설악항 회센터 안에는 대략 20개 전후의 횟집들이 모여 있다. 이 중 내 단골집은 2호 상광호다. 동네 현지분들과 대화를 나누면 다들 설악항에 자기만의 단골집이 있으시더라. 아마도 대부분 비슷할 듯! 양식은 물론 다양한 자연산 횟감들이 깨끗한 수조에 가득하다. 어떤 녀석들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든다. 고민 끝에 (3월 말 방문 당시) 제철 맞은 밀치와 꼬랑치를 주문했다. 특히 꼬랑치는 회로 먹으면 담백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어종이다. 3. 오션뷰 포장마차 회를 주문하고 포장마차 분위기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가볍게 술도 한잔하기로 했다. 투명한 우레탄 창 너머 고즈넉한 설악항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역시 회는 자고로 바다가 보여야 더 맛있는 법! *** 회포장...
[네이버 인플루언서] TD부부의 세계여행 TD : Travel & Drinking 아내와 함께 30여개 나라 200여 도시를 둘러보고 속초에 머물고 있습니다. 꾸준히 국내외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의 즐길거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널리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특별한 여행하실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여행지 즐길거리, 숙소, 호텔, 투어 체험 또는 음식(맛집) 또는 여행 관련 제품 등 리뷰 협업을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시요☺️ in.naver.com 속초는 서쪽으로는 설악산이 동쪽으로는 동해바다가 있다. 자연환경만큼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시 속초의 바다를 제대로 만끽하는 방법은 역시 바닷가를 걷고 느끼며 회를 맛보는 게 아닐까. 이번 글은 관광객 입장에서 이 도시를 즐겨본 현지인의 포스팅이라 보면 됨! 외옹치 외옹치항 바다향기로 속초의 바다는 대략 설악항에서 시작해서 장사항에서 끝난다고 보면 된다. 이 구간 중 바다를 가까이에서 그리고 횟집이나 식당이 없는 구간은 오직 ‘외옹치 바다향기로’ 뿐이다. 롯데리조트가 생기기 전에는 정말 더 한적하고 고즈넉했는데 이제는 외옹치항도 꽤나 규모가 커졌다. 하지만 외옹치항을 지나 바다향기로가 시작되면 오롯이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외옹치바다향기로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656-14 외옹치항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멀리서 바라보는 속초해변과 대관람차 그 뒤로 보이는 설악산...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하면 고대 왕들의 무덤과 유적지 그리고 황리단길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포항 ~ 경주 ~ 울산으로 이어지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광도 놓칠 수 없다. 그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장소라 경주 여행 중 꼭 가볼만한곳 하나가 바로 ‘감포 주상절리 전망대’다 1. 경주 가볼만한곳 감포 주상절리 전망대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498-13 📍09:00 - 18: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주차비 없음 경주 감포 바닷가 앞에 우뚝 서있는 주상절리 전망대는 입장하지 않아도 시야와 풍광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문자 누구나 편하게 입장과 주차가 가능하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입장료와 주차비 모든 게 프리!! 2. 천연기념물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주상절리 하면 일단 제주도 해안가, 채석강 그리고 광주 무등산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규모가 큰 곳이 바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이다. 주상절리의 모양과 형태도 다양하지만 그 규모도 대단하다. 그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3. 미디어아트 전시관 경주 감포 주상절리 전망대 1층은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있다. 지구라는 대자연과 주상절리의 탄생 그리고 살기 좋은 무릉도원 경주를 표현했다고 한다. 무료 전시관이지만 기대 이상으로 꽤나 볼만했다. 4. 오션뷰 전망대 엘리베이...
1.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설봉온천랜드 📍경기 이천시 애련정로 67-16 📍05:00 - 23:00(사우나 기준) 📍목욕 4시간, 찜질방 10시간 주차 무료 이제는 지하철이 생겨 서울에서도 금방 다녀갈 수 있는 여행지 경기도 이천에는 여러 온천들이 있다. 그중에서 물 좋기로 알음알음 소문난 설봉온천랜드를 다녀왔다. 꽤나 인기 있는 온천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무척이나 널찍했다. 주말에는 설봉 온천을 찾는 방문객이 특히 많기 때문에 아침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이번에 이천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이곳은 사실 조선시대 때 임금님들이 찾던 힐링 치유 명소라고 한다. 지금은 도시화가 돼서 예전 같지 않지만 이천은 물 좋기로 소문난 지역이다. 온천 이용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다. 찜질방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24시간 운영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대인의 경우 온천 이용 요금은 12,000원, 찜질방 이용 시 15,000원이다. 온천 이용 요금치고는 그리 일반적인 금액이네. 2. 사우나 + 찜질방 + 가족탕 설봉온천은 4층 건물로, 꼭대기 층에는 4개의 개별 가족탕이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놀만한 작은 물놀이 시설이 되어 있는데 아직 운영을 하지 않는듯하다. 어린 자녀들과 방문하면 편안한 가족탕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 사우나 실내는 촬영이 불가해서 홈페이지 사진을 가져왔다. 홈페이지를 조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