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에 행사가 몇 가지 있기도 하고 연말에 모임도 있어 속눈썹연장 하며 눈에 힘주기로 했어요. 청주 자미한뷰티로 유지력 오래가고 잘한다고 하는 곳이에요. 위치는 청주 시내 남궁병원 쪽으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4-1 2층에 삼성 문구사 위로 올라갔어요. 미리 시간을 조율하고 원하는 시간에 갔고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18시 30분 토요일은 16시까지이고 일요일은 정기휴무라 해요. 속눈썹연장, 펌부터 왁싱 등 다른 종류도 같이 할 수 있는 뷰티샵과 뷰티 아카데미 학원도 운영 중이시라고 했어요. 입구를 들어가면 앞쪽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반계단만 올라가면 2층 숍이니 바로 올라갔지요. 요기는 로비입니다. 뷰티아카데미 관련 상담과 학원 수업도 병행하는 곳이라 관심 있으신 분들은 물어보심 좋아요. 제가 오늘 하려고 하는 것은 속눈썹연장 으로 펌과는 임팩트가 다르기도 하고, 연말에 모임 앞두고 메이크업할 때 글루고 붙이기 힘들어서 이쁘게 올리려고 해요. 안내를 받은 곳으로 가서 보니 미용 베드가 있었어요. 자리를 잡고 누웠지요. 키가 큰 편이라 걱정했는데 베드에서 발이 나오진 않았어요. 베드에 눕기 바로 전에 사진을 찍어 남겨 보았어요. 한동안 영양제나 연장을 하지 않아서 짧아지기도 했고, 처지고 힘이 없었어요. 나오면서 피부화장은 하지 않았지만, 크림과 선크림이 남아서 눈에 유분기가 있을 수 있으니 닦아내면서 전처리를 했어요...
가을맞이 쿨톤 아이섀도우 팔레트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더스티캣 9구 발색해 볼게요. 요건 제가 좋아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튜버 레오 제이가 같이 협작했다해요. 에뛰드는 뷰티 브랜드로 역사도 깊고 마니아층도 확실해서 오랫동안 품질은 증명되었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나에게 맞는 것으로 알잘딱깔센 하는 편이지요. 예전에는 핑키 핑키 한 섀도우팔레트들이 훨씬 많았는데 퍼스널 컬러라는 인식이 많아지면서 본인의 얼굴색이나 머리 색상에 따라서 섀도우도 골라 쓰고 있어요. 전 여름 쿨톤이거든요. 쿨톤들을 위해 분위기 있는 가을섀도우로 가성비 좋은 올힛팬쿨톤팔레트에요. 저는 요걸로 베이스 깔고, 음영, 삼각존 컬러 넣고, 애교살로 깔아주기까지 한 가지 팔레트로 끝내고 있어요.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더스티 캣 7.2g 필요한 컬러들이 꽉 차있는 버릴 것 하나 없는 9구 섀도우 팔레트입니다. 레오제이의 고양이를 모티브로 해서 섀도우 표면에 고양이가 꾹꾹이를 해놓은 것처럼 냥이 발자국이 있어서 너무 귀욤귀욤해요. 손으로 발색을 해주어도 좋고, 저처럼 섀도우 브러시를 이용해서 베이스나, 포인트, 삼각존, 음영을 따로 써주면서 표현해 주어도 좋아요. 매트한 색상의 스머지 하기 좋은 컬러, 펄감이 자잘하게 있어서 포인트로 넣기 좋은 컬러도 있어 가을에 요거 하나로 끝내려고요. 밝은 곳 발색 밝은 곳에서 발색은 요 정도로 나오고 어두울 때 발색 어두운...
올영세일 시즌에 딱 추천받은 클리오 프리즘 하이라이터를 소개해해요. 이전에 킬 커버 쿠션에 사은품으로 받은 미니도 같이 발색해 볼게요. 예전에는 저한테 맞는 펄감 찾기도 힘들었고, 가루날림이 심하고 모공 끼임이 많은 제품들이 즐비해서 사용해 볼 생각을 안 하다가 클리오 킬 커버 쿠션에 사은품으로 미니가 본품과 같은 스타일로 와서 써보고 나니 괜찮다 싶어 핑키 한 스타일로 한 번 사보았어요. 왼쪽이 본품, 오른쪽이 미니로 사은품으로 받은 사이즈예요. 사이즈만 작아졌지 품질은 같더라고요. 클리오 프리즘 하이라이터 본품은 02 페어리 핑크 미니는 01 크리미 베이지 또 하나 색상 골드쉬어도 이쁘더라고요. 본품은 케이스 안쪽에 거울도 달려있고 하이라이터 모양이 웨이브로 물결 모양으로 더 역동적이에요. 파우더 형태가 아니고 웨이브 모양으로 단단하게 굳어져 쉽게 깨지지 않아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그냥 케이스에서 봤을 때도 광택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자잘한 펄이 세련미가 흐르더라고요. 미세하게 파우더처럼 자잘한 펄이라서 예전에 펄 파우더로 온몸이 반짝이로 도배되는 사람들 있었잖아요. 자잘한 펄이 광택처럼 윤기나는 얼굴로 표현을 해주면서 세련되게 펄감을 주어 얼굴에 윤곽을 살려주고 입체감을 더해주어요. 미니는 사이즈도 작고 안쪽 거울도 없고 안쪽에 웨이브 모양도 없지만 본품과 제형과 퀄리티는 같아요. 제가 요걸 쓸 때는 손으로 살짝 문질러 원하는...
외출 시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템 요즘 잘 쓰고 있는 커버 잘 되는 클리오 킬 커버 하이글로우 광채 쿠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요건 기획세트로 프리즘 미니 하이라이터와 함께 있어 득템했지요.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쿠션으로 킬 커버 하이글로우 입니다. 커버와 광채가 있는 스타일이라 광이 나는 하이라이터와 퍼프 4개까지 기획으로 있어요. 올영행사를 잘 노렸다가 사면 좋아요. Kill Cover High Glow Cushion 파운데이션 쿠션으로 SPF 50+ PA+++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아서 선크림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구성품은 쿠션 본품 + 리필 + 퍼프 4개 프리즘 하이라이터 추가로 이렇게나 많이 들었어요. 리필은 사이즈 동일하지만, 하이라이터는 미니입니다. 요건 본품 프리즘 하이라이터와 비교 폿팅을 할 예정이에요.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화이트닝 미백과 주름의 개선에 좋은 3종 멀티 화장품입니다. 색상은 2호 란제리, 3호 리넨, 4호 진저가 있고, 제가 고른 것은 2호 란제리로 핑크빛이 도는 밝은 호수입니다. 피부가 하얀 편인데 생기 있기를 바라면 란제리 색상이 맞는듯해요. 케이스는 앞쪽에 물방울 모양의 투명하면서 맑은 핑크빛으로 여름에 확실히 시원해 보이더라고요. 퍼프는 쫀득하면서 귀욤귀욤해요. 아래쪽은 동그랗고, 위쪽은 코 쪽이나 눈 아래쪽 바르기 좋게 모서리가 라운드 되게 모양 잡혀있어요. 퍼...
아침부터 비가 와 센치한 날이에요. 오늘은 가지고 있던 필리밀리 브러쉬들을 세척해 주려고 해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세척 건조에 보관까지 할 수 있는 브러시세척기를 쓰기로 했어요. 메이크업을 더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하는 것보다 브러시 사용하는 게 위생적이고 표현이 잘되어 필리밀리 브러쉬를 쓰고 있는데 세척도 중요하거든요. 브러쉬와 퍼프 등을 세척하고 건조 보관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세척입니다. 요건 내돈내산으로 구입했어요. 브러쉬 세척 실리콘 볼이라고 팔더라고요. 쿠팡에서 빠르게 받아보았어요. 브러쉬 세척 방법 비누, 폼 클렌저 등을 써도 좋지만 빠르게 싹 빠지게 세척 잘 되게 하려면 오래전부터 써오던 엘프 브러시 퍼프 클리너를 써주었어요. 고체로 비누 같은 클렌저가 동그란 통에 담겨있는데 요걸 쓸 때마다 이렇게 물 묻혀주고 브러쉬로 살살 거품 내주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되는데 잔여물도 남지 않고 미끄덩거리지 않고 말끔하게 씻기더라고요. 클렌저가 검은색을 띠고 있어서 세척 시 검은 물이 나오니까 이게 없어지고 나면 깨끗이 씻긴 거예요. 이렇게 위쪽에 물과 함께 담가두고 때를 불려주는데도 좋고 건조하고 보관하는 것도 할 수 있어요. 안쪽에 돌기들도 종류가 4가지로 브러시 사이사이 이물질들을 잘 비벼서 빼줄 수 있는 구조예요. 특히나 파운데이션을 주로쓰는것들은 깨끗하게 세척하기 힘드니 클렌저와 세척볼이 ...
생기발랄한 얼굴이 되려면 메이크업 시 블러셔로 연출할 수 있어요. 밝은 흰 피부의 쿨톤이라 제가 써본 것들 중에 라벤더, 딸기우유 치크 2종 발색 소개해 보아요. 퍼스널 컬러에 맞게 메이크업을 하면 얼굴에 생기와 화사함을 더 가지고 오고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어요. 제 퍼컬은 여름 쿨톤 라이트인데요. 말린 장미나 라벤더가 특히 어울린다 해요. 그중에서 제가 갖고 있는 치크들인데요. 볼이 발그래하면 생기도 있고 색상선택을 잘하면 화사함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하나는 인터넷광고로 보고 산 코랄 헤이즈이고 하나는 올리브 영에서 테스트해보고 산 롬앤에 딸기우유 치크입니다. 코랄 헤이즈 소프트 블러 치크 03 퓨어 라벤더 색상으로 공식 홈에서 내돈내산으로 산 건데 색상은 5가지 기본이 되는 핑크 색상부터 피치나 오렌지 등 얼굴 톤에 맞춰 고를 수 있어요. 라벤더 색상은 특히나 쿨톤의 시원함과 청초함이 느껴지는 차분한 스타일로 너무 발그래해서 아로아처럼 볼빨간이 되지 않아 좋아요. 예전에 블러셔라고 하면 가루가 팡팡 날리면서 기침 한 번 하는 게 보편적인 현상이었는데 이 블러셔는 압축 파우더 타입으로 입자가 아주 고우면서 가루날림, 깨짐이 걱정 없어 원하는 타입으로 분위기 연출 가능해요. 손등 발색으로는 한 번으로 티 안 나게 쿨한 색상이 나고 두 번, 세 번 덧발라 주어도 모공 끼임이나 날림이 없이 청조함을 연출할 수 있어요. 롬앤 베러댄치크...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제일 어려운 게 아이라인을 그리는 것 이더라고요. 색상이 짙거나 선이 굵으면 너무 진해 보이고 반대이면 너무 밋밋해 보여서 조절하기가 힘들어요. 내 눈에 잘 맞는 아이라이너를 찾으면 비교적 수월하거든요. 올영 추천으로 젤 아이라이너 2종 비교해 보아요. 두 가지 펜슬 타입을 가져와봤어요. 하나는 마스카라로 유명한 키스미 히로인이고, 요즘 뜨고 있는 코스노리 입니다.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컬러 젤아이라이너 펜슬 베르사유의 장미 만화영화에 나오는 공주님이 캐릭터로 있는 키스미는 마스카라로 더 유명해졌는데 아이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간간이 써보곤 했어요. 가볍고 안쪽에 심을 돌려서 쓰는 펜슬 타입으로 색상은 다크 브라운으로 짙은 편이에요. 예전엔 깎아서 쓰는 것들도 있었는데 이게 훨씬 편하지요. 심지는 다른 젤 아이라이너보다는 두꺼운 편인데 돌려쓰는 펜슬 타입은 심지가 무른 편이라서 자주 부러질 수 있어요. 다 쓰고 닳아서 바꾸는 것보다 부러져서 새로 사는 게 더 많을 정도예요. 색상이 블랙이 아니라서 너무 짙지 않고 약간의 펄감으로 아이섀도우 느낌이 더 강한 제품으로 잘 그려지긴 하지만 워터프루프라고 하기엔 너무 쉽게 지워지는 감이 있어요. 아이라인을 그릴 땐 점막 부분에 속눈썹 아주 가까이에서 사이사이 꼼꼼히 채워준 다음 꼬리를 그려주어요. 제 눈매는 무쌍에 가까운 속쌍꺼풀이라서 눈을 뜨면 거의 안 보이는 타...
오늘은 얼마 전 인플업 강사팀이 기가 막히게 분위기 있는 곳에서 회식을 했거든요. 청주 복대동 지웰시티 맛집이라 손꼽히는 용용선생 요리주점입니다. 특히, 회식에 빠질 수 없는 색다른 연태고량주가 있어서 흥이 절로 났지요. 찾아오시는 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95 1층 매일 17시 문을 열어 01시 라스트 오더 02시 마무리입니다. 가까운 솔밭중, 흥덕보건소에 주차하고 오후 8시 이후엔 자유롭게 차 댈 수 있다 해요. 누나네 즐겨찾기 청주 분위기 맛집 지웰시티 복대동 연태고량토닉 용용선생 naver.me 네이버 티비로도 보실수 있고~ 네이버TV 구독은 사랑입니다^^ 청주 분위기 좋은 맛집 복대동 지웰시티 용용선생 홍콩스타일 중화요리 전문점에 회식장소로 딱인 연태고량토닉으로 한잔할수있는 식사와 술이 함께인 중화요리집 #청주맛집 #청주지웰시티맛집#청주분위기맛집 #청주연택고량토닉맛집 #청주용용선생 : 클립 m.blog.naver.com 클립으로도 보실수 있어요~^^ 다른 회식보다는 이른 시간에 시작을 해서 빨리 먹고 귀가하는 스타일들이라 오후 5시쯤 들렀는데 저녁해가 짧아져서인지 벌써 어두컴컴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살아요~ 이제까지 회식장소로 만났던 곳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게 홍콩 스타일로 예전 80년대 90년대 유행했던 홍콩 영화 중경삼림의 한 장면을 보는듯했어요. 중앙에 네온사인이 특히나 홍콩영화 속 분위기가 뿜뿜...
핫하다는 루스파우더 가져왔어요. 파우더는 잘 쓰지 않지만 유명인이 추천하고 리뷰가 좋다고 해서 사용 후기 남겨봅니다. 폰즈 톤업 밀크 파우더로 어렵게 구했어요. 홍진영 유튜브 출처 유명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유튜브에서 뷰티용품 언급하면서 나온 거라고 해요. 매직 파우더 BB를 쓴다고 하는데 태국에서 여행 선물로 많이 사 온다 하니까 태국 가시는 분들께 부탁하셔도 좋겠어요. 지금은 나름 저렴해졌지만 작년엔 한 통에 2만 원 가까이할 정도로 공식 판매 홈이 없어 해외 대행으로 사야 해서 정말 비싸고, 배송도 오래 걸렸어요. 지금도 배송비 따로인 경우 있으니 잘 확인하고 사세요. 50g이고 원산지는 태국 맨 처음 접하는 것들은 화해 앱에서 검색을 하는데요. 탈크가 섞여있었어요. 루스 파우더를 잘 쓰지 않았던 게 탈크때문이었는데 저는 트러블이 나더라고요.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역시, 우리나라 K 뷰티가 좋다는 게 새삼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요걸 받고 어떻게 쓰는 걸까? 했는데 뚜껑 없고, 커버 없고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 없고 위쪽 스티커 떼고 구멍 맞춰 돌려쓰는 방식이더라고요. 폰즈 톤업 밀크 파우더 Pond's Tone Up Milk Powder 루스 파우더 쓰시는 분들은 케이스나 사용방법 아시니 괜찮겠지만 저처럼 유명인이 써봤다고 호기심에 혹해서 사볼까? 하시는 분들은 사용하기 번거로울 수 있어요. 용기도 있어야 하고, 브...
가을엔 날씨도 처연한 게 버건디가 어울리는 계절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가지고 있는 맥의 9구 아이팔레트를 추천해 보아요. 버건디 타임스 나인 발색해 봅니다. 요즘은 정말 K 뷰티가 풀질도 좋고, 저렴이템으로 메이커들과 존똑인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뷰티 좀 안다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맥입니다. 맥 MAC Make-up Art Cosmetics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난 캐나다의 화장품 브랜드로 기초보다는 색조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립스틱이 발색이 좋기로 유명해요. 발색이 너무 잘되어 표현하고 싶은 아이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게 연출할 수 있어서 화장품 업계에서부터 일반인들에게 뷰티의 출발선이 되는 브랜드죠. 참고로, 맨 윗줄 왼쪽의 골드는 펄이 나름 크기가 있고, 가루날림이 있어요. 포인트로 좋지만 밀착력이 떨어지니 양 조절 필수~!! 케이스의 색상이 블랙으로 내용물을 돋보이게 하는 시그니처 가 되었지요. 9구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도 거의 최초가 아닌가~~ 케이스를 열면 앞쪽에 쉴드 커버가 있고 동글동글 9개가 나란히 있어요. 쿨톤인데다가 어두운 아이 메이크업을 주로 했던 터라 요게 아주 눈에 쏙 들어왔었지요. 브랜디 등 채도 낮은 색상들과 포인트로 자잘한 펄의 골드가 잘 어우러진 게 정말 이뻐요. 저는 저렇게 닳아있는 부위처럼 아이 메이크업할 때는 3개~ 4개를 사용해서 해주어요. 베이스로 중간에 베이지 컬러 깔고 버건디...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아서 피부 표현에 신경을 쓰니 얼굴기름기 잡고 뽀용하게 뽀송뽀송한 피니시 파우더 팩트를 소개해요. 내돈내산인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입니다. 마무리 파우더라고 하면 가루날림에 잘못 바르면 얼굴에서 동동 뜨는데 요건 입자가 세상 고와서 얼굴에 착 밀착이 되어 기름기 잡고 하루 종일 뽀송하게 지켜주어 지성인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투쿨포스툴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케이스에 디자인이 레트로 스타일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니 가지고 다닐 때도 이뻐요. 케이스는 아주 이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동봉되지 않아서 브러시가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 기획세트로 브러쉬가 같이 동봉되어 있는 세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팔지 않나 봅니다. 아주 고운 파우더 입자를 아주 단단하게 뭉쳐놓아서 실제로 집에서 쓰다가 몇 번 바닥에 떨어트렸거든요. 웬만한 제품들은 그 정도면 깨지는데 무지 단단해서 쉽게 깨지지 않았어요. LONG-LASTING FIXING 오래오래 고정되는 픽싱 파우더 기름기, 유분기 잡아주고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고정해 주어 외출 후 몇 시간 동안 화사해요. 화해 앱에서 20가지 주의 성분, 알레르기성분 없음,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는 비건 포뮬러로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실, 일반 파우더는 탈크가 들어가서 얼굴이 가려움이 있었거든요. 바이로댕은 비건이라 걱정 없이 쓸 수 ...
극손상 탈색 염색모 긴 머리인 제가 웨이브하고 나타나면 글 손상인데다가 고데기로도 손상이 올 텐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간간이 있으시거든요. 긴머리웨이브 셀프 헤어 스타일링 방법 소개해 보아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찍어보았어요. 어제는 그냥 머리 빗어 말려서 컬링이 없었어요. 극손상모라도 손상이 덜해서 이렇게 풀고 다니거나 올림머리가 제 평상시 스타일이에요. 뷰티 인플루언서이니까 항상 자주 찾는 올리브영에서 구입을 했는데 고농축에 고가의 헤어 제품들 중에서 아주 저렴한 미장센 컬링 에센스가 보여요. 저렴하다고 제품력도 저렴하지는 않거든요. 미쟝센 컬링 에센스 타입은 볼륨 컬 파란색과 내추럴 컬 핑크색이 있고 용량은 150ML로 제가 살 때는 세일가 7,900원이었어요. 제가 긴 머리를 했을 때부터 이 미쟝센은 컬링 제품이 있어서 써보았는데 이전에는 반짝이는 튜브였는데 리뉴얼 되었다고 해요. 풍성한 컬 컬링 에센스 볼륨컬로 글래머러스한 굵은 웨이브를 주고 싶을 때, 떡짐이나 엉킴 없이 하루 종일 탱글탱글하게 유지되고 싶을 때 써주면 좋아요. 긴 머리는 특히 오후가 되면 늘어지는 게 빨라서 거의 컬링이 없어지거든요. 텍스처는 우윳빛 흰색 수분 가득 먹은 크림 타입으로 가볍게 발리면서 쫀쫀해요. 향은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 꽃향기가 은은해서 다른 헤어 제품과 향이 겹치지 않았어요. 특히나 너무 끈적거리지 않아서 사용 후에 손을 ...
얼마 전 화장대 서랍에 있던 헤라 블랙쿠션 미니를 리뷰해 보아요. 후기가 좋아서 많이 팔렸다고 너도나도 블랙쿠션 이라했는데 써보았습니다. 요건 생일에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받은 립글로스의 사은품이었어요. 사은품이 본품을 엎었다는데 진짜 그럴까요? 헤라 블랙 쿠션 미니 5g 색상은 21N1의 21호 바닐라로 하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밝은 호수에요. 미니이기 때문에 사이즈는 기존의 쿠션보다 앙증맞은 작은 사이즈예요. 귀욤귀욤.. 유광 블랙의 케이스인데 이게 지문이 다다닥 남아서 계속 닦아줘야 해요. 전체적으로 거울 빼고 내용물 빼고 전부 블랙~! 사이즈도 작아서 작은 파우치 백 들고 다니는 여성분들에게 좋을 앙증맞은 아이템이에요. 헤라는 비싸게 팔고 있는 편이고, 고급 진 느낌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해서 가방에서 꺼내면 여자들끼리 쿠션 부심 일으키기 쉽지요. 커버는 예쁨 내용물도 작으니 평상시용으로 쓰기보다 외출 시 수정 화장용으로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휴대성이 좋은 제품이지요. 따로 팔기 도도하고 있더라고요. 퍼프는 위쪽은 가죽 재질에 원단이고 손잡이는 금색 헤라 리본으로 바르는 쪽은 쫀쫀한 찹쌀떡 원단으로 보들보들하고 쫀득해요. 너무 고급 지고 이쁜데 작아서... 사용방법 쿠션을 바를 때는 기초공사가 탄탄해야 오랜 시간 들뜸이나 무너짐이 적어요. 아침에는 너무 오일리한 제품보다는 수분 위주의 보습해 주면서 겹겹이 레이어링 해주며 충...
가을이 되고는 푸석푸석해지는 게 생얼 꾸안꾸로 화사해질 수 있는 아이레놀 쌩얼 톤업크림을 사봤어요. 광고로 뜨길래 페이로 내돈내산 했지요. 이전에 메이크업할 때는 세안 후 토너 패드로 닦아낸 뒤 에센스, 크림 바르고 선크림 따로 톤업크림 따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으로 피부 표현을 했다면 아이레놀은 썬크림 톤업까지 한 번에 마무리해줄 수 있어요. 요거는 광고 모델이 뷰티유튜버로는 제일 먼저 유명해진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가 추천하길래 냉큼 샀지요. 예전에 톤업선크림도 비건으로 아직까지 세 통 이상 쓰고 있거든요. 현업에 있는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추천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거니까요. 자연스러운 톤업크림 톤업으로 피부색에 가까운 색상도 있고, SPF 50+, PA++++으로 자외선 차단까지 꼼꼼히 되니까 선크림 대용으로 쓸 수 있어요. 새로 나온 뷰티 제품은 화해 앱에서 20가지 주의 성분과 알레르기성분이 있는지 검색부터 하고 구입하는 게 순서라 찾아보니까 주의 성분 없어서 샀어요.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꼼꼼히 클렌징을 해줘도 트러블, 뾰루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서 특히나 주의하고 있지요. 제형을 살펴보면 선크림보다는 꾸덕꾸덕하고, 파운데이션보다는 묽은 제형으로 로션처럼 착 달라붙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피부에 맞게 보정되는 게 바쁜 아침에 출근필수템으로 딱이에요. 로션같은 제형 색상은 두 가지로 1.0 , 2.0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밝...
얼마 전 조카가 결혼식을 대전에서 했어요. 라도무스아트센터 웨딩홀이라 해서 주말에 출동을 했지요. 청주 집에서 출발해서 네비를 찍으니 48분 넉넉잡아 한 시간 거리더라고요. 오래간만에 예식장이라 설레기도 했고 암튼 부푼 가슴을 안고 가봅니다. 입구 쪽에 가보니 도안 지하차도 입구기도 하고, 대전지방법원등기국과 힐스테이트 등 나름 번화가라 지하차도 입구에서는 약간 혼잡하기도 했어요. 시간 맞춰 갔는데 요기서 딜레이 됐어요. 주차장 건물과 외부 주차장이 있었는데 왜 그런지 멀리 임시로 만든 곳에 차대고 올라갔어요. 건물 앞까지 주차장이 있어서 일찍 왔으면 요기다가 차 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세한 위치는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639이고, 유성 IC 방면으로 해서 목원대 사거리 쪽으로 지하차도 들어가기 전이에요. 대전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웨딩홀이라는데 크기도 크고 뷔페도 맛있다고 요즘은 호텔식으로 화려하게 많이 하시니까 예전보다는 더 대형 예식장을 많이 보는듯해요. 로비입니다. 하객의 입장에서 아쉬운 점은 이정표나 위쪽에 방향 표시판이 없어 요리조리 헤맸어요. 3층이라고 했는데 엘리베이터는 어딨는지 올라가는 계단이 어딘지 한참 두리번 거렸지요. 사람들이 이동하는 방향을 따라가니 에스컬레이터가 나와서 그쪽으로 일단 올라가 보았습니다. 3층 아트리움 홀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과 집사람은 먼저 도착해서 예식장 안에 있다고 하고, 저...
인상을 바꾸는 제일 큰 방법이 눈매잖아요. 이런저런 속눈썹고데기 제품을 많이 써보고 그것들 중에서 제일 맞았던 것 추천하면서 독특했던 컬링스틱 사용방법 후기 써볼게요. 속눈썹을 올릴 때 도구들이 이렇게 왼쪽에서부터 발전을 해왔지요. 성냥개비나 면봉을 불에 달궈서 열기로 올려주는 것에서 물리적으로 집어올려주는 것 바람으로 올려주는 것, 히팅바로 올려주기 무선고데기부터 이번에 만난 아헤브 컬링스틱이 있지요. 아헤브 컬링스틱은 케이스가 있고, 안쪽에 들어있어요. 케이스는 충전과 온도조절을 할 수 있지요. 처음 전기기기들을 만나면 풀로 충전부터 해주어야 해요. 이건, C 타입 충전기로 충전됩니다.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어요. 집에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한데 요런 저전력의 기기들을 충전할 때는 고속 충전기로 해주면 고장 위험이 높아지니 일반으로 사용해야 해요. 위쪽 전원을 꾹 눌러주면 불이 세 개가 깜빡거리는데 요건 온도를 나타내니까 아래쪽 버튼으로 온도조절을 3단계로 해주어요. 위 커버를 열면 두 개의 컬링스틱이 있는데 왼쪽이 저온, 오른쪽이 고온입니다. 요거 주의해서 사용해야 해요. 케이스에 넣을 때는 스틱의 방향이 바뀌어도 상관은 없어요. 뜨거워요. 손잡이 부분은 열이 전달되지 않는 부분이고 아래쪽 결이 있는 철부분이 온도가 전달되어 컬링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에요. 나름 뜨거울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아헤브 사용방 한 손으로 쓰는...
우리 인플업 강사팀 큰언니인 하여사의 장남이 이번에 결혼을 했어요. 하늘이 이쁜 9월에 청주 더빈컨벤션 웨딩홀로 출동을 해보았지요. 코로나 끝나고 청주 결혼식장 가는 게 오래간만이요. 여기 위치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길5 청주IC 부근에 있고 혹시나 사람이 많아 주차장이 붐빌까 걱정을 했는데 널찍해서 편하게 차대고 올라갔어요. 예전에 큰 식당처럼 있는 청주 결혼식장에서 이렇게 궁전처럼 호텔식으로 웨딩홀이 이쁘게 만들어져있는 곳들이 많이 생겨나더라고요. 그중에 더빈컨벤션은 처음 와봐요. 여기가 로비입니다. 고급 진 대리석 인테리어에 널찍널찍하네요. 사람이 많으면 부딪히는 게 있어서 가기가 꺼려지는 게 결혼식장인데 그런 걱정 덜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살펴보면 앞쪽에 혼주 부조 받는 곳이 있어요. 요즘 화환도 특이한 방식으로 받아라고요. 간혹 쌀을 화환으로 주기도 하고요. 항상 발랄하고 젊은 느낌의 언니가 단아하게 한복 입고 혼주석에 있으니 기분이 살짝 묘했어요. 언제 또 이렇게 시간이 갔나 하기도 하고 요기가 신부 대기실인데 비어있는 대기실을 한번 찍어보았어요. 신부대기실은 제가 신부랑은 안면이 없어 가보질 않았거든요. ^^ 샹들리에랑 꽃 데코가 너무 이쁘네요. 제가 가보았던 곳은 가드니아 홀인데 파티오하우스, 그랜드볼룸 세 가지 홀이 있는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 너무 이쁘더라고요. 버진로드 여기가 신부 입장을 하는 버진...
평소 향에 민감해서 주변에 탈취제 향초 등을 많이 가져다 놓거든요.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 포켓 섬유 향수가 다이소에 있어 가지고 와봤어요.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휴대용 스프레이로 요긴하게 쓰겠더라고요. 자주 가는 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다이소가 입점해서 장 보면서 필요한 것들 살 때 좋더라고요. 이번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포켓 섬유 향수를 향별로 사보았어요. 용량은 18ml로 작은데 다이소 이다 보니 저렴함이 눈길을 끌었어요. 향은 플로랄, 라벤더, 체리블라썸, 코튼향으로 거부감 없이 싱그러운 향 들이더라고요. 처음에 보라색을 좋아하니 라벤더 향을 먼저 가져와서 써봤거든요. 사용도 간편하고 부담 없어서 4가지 향이 궁금해 다 사보았지요. 이렇게 구입해도 4천 원이에요. 직사각의 테두리가 둥근 반투명한 플라스틱재질의 스프레이 케이스로 가볍고 슬림 해서 어디든 넣고 다니기 좋고 특히 책 사이 껴놓기도 좋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차 안에도 그때그때 뿌려주곤 하거든요. 요거 차 안에 하나 놓고 시시때때로 뿌리니 금방 상큼해지더라고요.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에 향도 인공향료의 인위적인 향보다 꽃밭에서 나는 꽃향기가 나요. 그렇다 보니 진하게 풍겨져 나오는 것과 다르니까 금세 향이 가시는 게 있긴 하죠. 스프레이의 토출구가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걸리는 디자인이 아니라 휴대용 껌 케이스 같은 스타일의 이쁘고 작아 어디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