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템은 작년에 친구한테 선물 받은 더바디샵 핸드크림인데 기존에 쓰던 것을 다 쓰고 새로 개봉하느라 얼마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제품이에요. 브리티쉬 로즈와 모링가 핸드밤 2종은 바른 순간부터 잔향까지 완전 취형 저격템이라 대용량으로 재구매 하고 싶은 후기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워낙 건조한 타입이라 친구가 겨울 동안 바르라고 선물해 준 건데, 한여름이 돼서야 개봉을 하게 된 오늘의 리뷰템은 평소 향기가 넘나 좋아서 바디 제품 위주로 즐겨 쓰던 THE BODY SHOP 제품이에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더바디샵이 원체 향기 맛집이잖아요! 기대했던 것만큼 실망 없고 이물감도 없어서 조금이라도 끈적이면 안 쓰게 되는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바르기 좋은 제품이랍니다. 종류 및 용량 핸드밤 : 아몬드 밀크, 시어, 모링가, 아보카도, 망고 핸드크림 : 사추마, 브리티쉬 로즈, 핑크 그레이프후룻 향기 종류도 다양하고 사이즈는 30 + 100ml 2가지가 있는데, 저는 BRITISH ROSE, MORINGA를 사용 중이고 용량은 두가지 모두 30ml에요. 30ml로 워낙 아담한 사이즈라 작은 핸드백이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손을 자주 씻거나 수시로 보습을 채우시는 분들에겐 조금 헤플 수도 있어서 그런 분들께서는 100ml가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저는 일단 향이 찐 좋은데 금방 닳는 점이 아쉬워서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