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번 글에서는 애플워치4 40mm 44mm 애플워치3 세대를 비교해 보고 애플워치4 나이키 에디션도 함께 이야기해 볼까 한다. 우선 애플워치4는 18년 9월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한국에는 11월에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증가하면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애플워치4 40mm 44mm 애플워치4 40mm 44mm 옵션으로 나오면서 크기가 증가하였다. S4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 되면서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네트워크는 GPS, 셀룰러 옵션 선택할 수 있다. 심박수 측정기,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기압계, 주변 광센서 탑재 되었다. 방수 기능은 최대 50미터까지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18시간으로 동일하다. 애플워치4 나이키 에디션도 별도로 출시되었다. 애플워치4 모델과 외관은 동일하나 특별한 나이키 밴드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이키 전용 워치 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나이키 에디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이기 때문에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하다. 애플워치3 세대 모델도 나이키 모델이 동일하게 출시 되었으면 별도의 나이키 워치페이스가 제공된다. 정리를 하면 디스플레이가 증가하면서 애플워치4 40mm 애플워치 44mm 옵션 선택이 가능해졌다. 애플워치3 ...

애플워치 3세대 국내 출시일은 2018년으로오래된 구형 기기다. 현재 애플워치9 시리즈까지 출시가 된 상황이라서 애플워치3를 사용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어서 고장만 없다면 여전히 부족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워치3 GPS 셀룰러 두 가지 옵션이 선택 가능하다. 사이즈는 38mm, 42mm가 있다. 손목 사이즈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으며, 38mm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어서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했다. 애플워치 3세대 칩셋은 S3로 지금 사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저장용량이 8GB라서 업데이트를 제대로 할 수 없었고, 현재는 워치 OS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애플워치3 나이키의 경우도 일반 애플워치 3세대와 성능과 기능이 모두 동일하다. 차이점은 애플워치3 스트랩이 스포츠에 적합하게 디자인이 되었다는 점과 애플워치 나이키 전용 스킨이 있다는 점이다. 애플워치3 실버, 골드, 스페이스그레이로 총 3가지 종류로 출시가 되었고, 개인적으로 실버 색상이 가장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2018년 애플워치 3세대가 출시되었을 때 구매를 하게 되었다. 기능적으로는 지금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스마트워치의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다. 심박수와 운동 기능으로 칼로리 소모를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페이 같은 부가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다...

애플워치3 모델은 2018년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시 시기만 놓고 보면, 아이폰 XS 와 비슷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마지막 구형 폼팩터이기도 합니다. 애플워치4부터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커졌거든요. 현재 애플워치3 GPS, 셀룰러 옵션 모두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저장 공간 부족으로 워치OS 업데이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올 때마다 초기화를 하고, 저장된 앱들을 모두 삭제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매번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죠. 또한 워치 페이스 역시, 지원이 끊긴 상황인데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가장 주요한 이유라고 생각해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애플워치 SE가 발매되었을 때, 대체할 수 있는 가성비 모델 생기면서, 이제는 단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직도 애플 공홈에서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딱 그만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SE는 저장 공간이 32GB, 애플워치 3세대는 8GB입니다. 향후에 업데이트를 계속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SE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애플 공홈 기준, 기본 모델이 약 10만 원 정도, 애플워치 SE 가격이 더 비싼데요. 하지만 최신 os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디스플레이 디자인까지 감안하면 조금 더 가격이 있더라도 애플워치 SE를 사용하는 것이 가성비적으로 더 좋습니다. 애플워치3 실버 색상도 애플...

개인적으로 애플에서 가장 가성비 떨어지는 기기를 뽑으라고 한다면, 애플워치가 독보적인 1등이 아닐까 합니다.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월등히 떨어지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이유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워치 색상과 밴드의 조합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건 별로네..? 수려한 워치 페이스와 더불어 다양한 메탈 시계줄과 스트랩 밴드를 활용하면, 매번 다른 시계를 차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 저는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이전에, 시계라는 악세사리에 많은 돈을 들이는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반적인 클래식 시계를 100만원 이상 주고 사는 것에 크게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애플워치는 무엇이 다른가? 우선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말한 이유부터 설명하자면, 굳이 애플워치가 없더라도 아이폰으로 이미 대부분 사용할 있는 기능이라는 점입니다. 그럼 구매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편의성 부분이 좋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아이폰들은 전부 페이스 아이디만 탑재를 하고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면, 잠금 해제를 하려면 수동으로 번호를 일일이 입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잠금해제가 되죠. 이 기능은 맥북과, 아이맥에도 적용이 되는데요. 애플워치를 손목에 차고 있는 상태라면, 번호를 입력하거나 터치 아이디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

애플워치 3세대는 2017년 10월 20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약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지금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저는 2018년 이후로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배터리가 금방 닳는 느낌이 있지만, 여전히 하루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더라고요. 애플워치 3세대 GPS, 셀룰러? 우선 애플워치 3세대 GPS, 셀룰러 모델 중에서 고민 중이라면,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는 내가 스마트폰 없이 애플워치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가? 주로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의 고민이죠. 하지만 주머니 혹은 주변의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한다면, 어차피 거리가 있어서 페어링 됩니다. 다른 한 가지는 통신사인데요. 애플워치 셀룰러의 경우 별도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 요금에 플러스되는 요소라서 살짝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애플워치 3세대를 단독으로 사용할 일이 없다면 GPS 모델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더 저렴해서 가성비로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애플워치 3세대 색상은 실버! 나이키 버전은? 색상의 경우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라서 본인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하나 팁을 주자면, 본인이 현재 사용하는 기기의 색상과 동일한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폰12 미니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실버가 괜찮은 선택이었고요. 본인이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색상을 고려하시는 것...

나는 애플워치 3세대 42mm gps 모델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단순해서인지 잔고장이 발생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현재는 애플워치 SE가 있어서 가성비도 잃었다. 지금은 신제품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없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지금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신제품이 아닌 중고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큰 이유는 저장 용량이 부족해서 앞으로 업데이트를 끊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에 진행한 워치OS 7 업데이트를 하면서 초기화를 몇 번이나 시도했고 결국 성공했다. 부족한 용량 덕분에 항상 최신 업데이트 상태를 유지하려면 초기화는 필수다. 애플워치 3세대 저장 공간, 용량 부족하다? 초기화로 Watch OS 7.4 업데이트 가능해! 애플워치가 출시된 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그렇게 많은 변경점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하드... blog.naver.com 그래도 애플워치 3세대는 Watch OS7 까지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페이스 아이디 없이 잠금 해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이번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았다면 나는 다음 모델로 넘어갔을 것 같다. 지금 애플워치 7세대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애플워치 1, 2세대는 어때? 애플워치 1세대, 2세대는 저장용량은 8GB로 동일하지만, 성능이 부족해...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배경화면이 이쁘다는 점이죠.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경화면보다는 나만의 개성 있는 화면으로 바꾸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가 애플워치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내가 원하는 배경 화면 페이스 바꾸기와 직접 이미지를 선택해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애플워치에서 배경화면 기능을 설정하는 사용법은 홈 화면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세요. 그 후에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신규로 만들 수 있는 버튼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는 애플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경화면 페이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사용하고 싶은 배경을 만들어 두면 상황에 따라서 바로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만들어 보세요!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사진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서 배경화면으로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앱을 이용하는 것보다 쉬우며, 가장 좋은 점은 호환성 측면입니다. 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배경이 바뀌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가 3년이 넘게 애플워치 3세대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던 비결이기도 하죠. 사진으로 배경화면 바꾸기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우선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연동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워치 앱에 들어가서 페이스 갤러리...

애플워치가 출시된 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그렇게 많은 변경점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하드웨어 변경을 시작으로 AOD, 산소 포화도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형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다면, 새로운 기능을 사용 못 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족한 용량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 3세대는 기본 저장 공간 용량이 8기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본 앱들을 제외하면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저장 용량은 약 3GB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도 애플워치 6세대와 SE가 출시가 되면 단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애플은 계속 판매를 하더군요. 아이폰 같은 경우는 이전 모델을 칼같이 단종을 하면서, 왜 애플워치는 남겨두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재고 처리를 위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플워치 1세대, 2세대, 3세대는 모두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애플워치 3세대는 Watch OS 7.4 업데이트를 할 수 없다? 애플워치 OS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는 최소 공간이 3GB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카톡이나, 네이버, 음악 앱들을 사용하거나, 기타 설정을 변경하는 순간 용량을 초과하면서 업데이트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Watch OS 7.4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아이폰을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가...

안녕하세요 양버들입니다. 현재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예전보다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 크게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이 보급화가 끝났다면, 이제는 애플워치가 그 뒤를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애플워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1세대는 2014년 9월에 처음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그 당시 한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만큼이나 비싸게 측정된 가격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급형 스마트워치에 빠른 발전으로, 애플워치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에 애플은 새로운 보급형 모델인 애플워치 SE를 출시하면서, 이제는 사람들의 선택지 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비싼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필수 기능은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고요. 애플워치 종류 추천! 3, 4, 5, 6, SE 모델이 너무 많은데? 저는 현재 애플워치 3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3년 정도 사용했지만 성능의 부족함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딱히 사용할만한 어플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피트니스 기능을 타겟으로 나온 워치라서,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그저 알림을 받는 용도로 밖에 쓸 일이 없습니다. 오랫동...

웨어러블 기기의 특징중 하나는 알람을 손목으로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오는 카톡 메시지나 어플 알림을 자주 놓치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위력을 맛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폰을 꺼내지 않아도 어떤 알림이 왔는지 볼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전화 통화까지 가능하기도 합니다. 알람 활용 방법 애플워치 홈 화면에서 설정 버튼을 누르면 알림 항목을 눌러주세요. 확인하지 못한 알람을 빨깐점으로 표시해 주는 기능인데요. 시간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이서 반드시 설정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잠깐 보기, 항상 표시로 나눌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이 켜져 있는 상황에서는 애플워치에 잠금이 되어 있어도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 탭하면 표시 기능은 세부사항을 버튼을 눌러야만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카톡 메세지 같은 프라이버시 문제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어차피 손목에서 잠깐 확인하는 것이고, 주변 사람들이 쉽사리 확인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설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와 같은 설정은 아이폰에서도 똑같이 알람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할 것 같습니다. 알림을 바로 제어하고 싶다면...

애플워치3를 2년 넘게 사용해 왔고 최근 애플워치 3세대에 가격이 무척 저렴해지면서 가성비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애플워치 3세대를 꼭 한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2020년 기준 가격대 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GPS 모델입니다. 밴드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38mm 기준 가격은 259,000원입니다. 42mm 가격은 299,000원입니다. 42mm GPS 모델 기준 출시 당시 가격이 약 55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거의 반값 가까이 인하가 되었죠. 저는 지금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큰 버벅임도 없고 느리지도 않아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도 더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셀룰러 모델에 경우 38mm 379,000원입니다. 42mm는 419,000원으로 셀룰러에 경우 약간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죠. 애플워치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항상 단독으로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어딜 가든 스마트폰은 필수니까요. 사용해 보기 전에는 무조건 셀룰러 모델이 좋아 보여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본인이 스마트폰을 항상 가지고 생활하신다면 크게 그 기능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또한 통신사에 등록을 하고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별도의 유지비가 든다는 점도 간과하면 안 됩니다. 현재 애...

저는 애플워치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기본 배경화면만 사용해왔는데요. 애플워치3는 더 이상 워치 페이스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도 하고, 오랫동안 같은 배경화면을 사용해서 질려서 이번 기회에 한번 바꿔봤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순정 화면을 사용한 이유는 제가 원하는 사진으로 바꿀 시에 페이스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이 사진을 예로 들면 날씨, 온도, 자외선 지수, 칼로리 등 다양하게 커스텀이 가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꾸는 이유는 여름이다 보니 애플워치가 눈에 자주 띄기도 하고 좀 더 이쁘게 꾸미고 싶었거든요. 페이스 커스텀 애플워치 배경화면을 바꾸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는 사진을 연동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사진을 찾은 뒤에 애플워치로 접속해서 설정해 주면 됩니다. 원하는 사진을 정했다면 애플워치 사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저의 경우 클래식한 애플 로고를 배경화면으로 정했는데요. 본인에 취향에 맞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폰과 연동이 되었기 때문에 사진 어플에 접속하면 똑같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치에서 길게 터치해서 누르면 시계 페이스 형성이 나옵니다. 만화경, 사진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줍니다. 원하는 배경화면을 이렇게 쉽게 커스텀 할 수 있으니 만약 지금 사용하는 페이스가 질리다면 바꿔주셔서 새로운 느낌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페이스 커스텀 ...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애플워치4 가 나왔을 때, 해외에서는 심전도 기능이 추가되면서 많은 기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아직도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최근에 애플에서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워치6 가 나올 땐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심전도 기능이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지 않아서 일부 사용자들이 해외 계정 아이클라우드로 우회해서 잠깐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사실 쉬운 일도 아니고 번거롭기도 해서 맘 편히 기다리셔서 업데이트하시는 편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3 는 아쉽게도 지원을 못 받지만, 애플워치 4 이상 유저이면 정식으로 업데이트가 된다면 바로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보이네요. 만약 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어떨까요? 해외에서 심전도 기능을 통해서 건강에 이상을 발견한 사례가 있고 요즘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에 사용자들이 만족하고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에서 나온 갤럭시 워치는 이미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애플워치도 빨리 업데이트가 됐으면 좋겠네요.

맥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 보안을 위해서 잠금 모드를 설정하곤 하는데 비록 숫자 네자리에 불과하지만 이것 마저도 누르기 귀찮아지는 순간이 있죠. 만약 애플워치를 갖고 있다면 좀 더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데요 손목에 애플워치를 차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자동으로 잠금 해제 할 수 있습니다. 맥북 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클릭해줍니다. 일반으로 가면 제일 마지막 하단에 애플워치로 맥을 잠금 해제하도록 허용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클릭해줍니다. 이 때 네자리의 비밀번호가 맥과 애플워치의 비밀번호와 같아야 하고 똑같은 아이클라우드 사용해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를 항상 손목에 차고 있다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잠금해제는 호환 가능 세대는? 현재 저는 맥북은 15년 15인치, 애플워치는 3세대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은 13년도 이후에 나온 모델에만 가능합니다. 너무 오래된 연식을 갖고 있다면 사용하지 못하는데요. 맥북 제품의 경우 13mid 이상, 맥os 는 최소 하이시에라 이상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워치os는 5 이상 업데이트를 해야 사용 할 수 있습니다.만약 본인에 사용하는 맥,애플워치가 해당이 된다면 간단하게 잠금해제를 해보세요.

제가 처음 애플워치3를 구매했을 때 녹음 기능이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워치 os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워치 안에 기본 녹음 어플이 생겼습니다. 저는 평소 아이폰 기본 녹음 어플을 이용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워치 녹음 성능은 어떨지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성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잡음이 너무 강하게 들리고 소리가 작게 녹음이 됩니다. 저는 앞으로도 폰에 있는 기본 녹음 어플을 계속 이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정말 쉬운데요. 어플에 접속해서 빨간 버튼을 누르면 바로 녹음이 시작됩니다. 아이폰이라면 연동도 가능합니다. 단 동일한 와이파이 환경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녹음이 시작되면 시간이 흐르는 모션이 나는데요. 아이폰 녹음 어플과 디자인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익숙하네요.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애플워치 왼쪽에 마이크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소리가 나는 방향을 반드시 맞춰주시는 게 좋습니다. 한번 신경 안 쓰고 녹음해봤는데요. 아예 소리가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원래 녹음 기능이 없었는데 추가된 거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쁘진 않지만, 성능 자체는 크게 떨어져서 굳이 애플워치로 녹음을 해야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애플워치3 로 녹음을 했는데요. 최근 출시된 애플워치5 성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애플워치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 오류가 발생하거나 새로운 업데이트가 안돼서 초기화 미치 재설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사용하면서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시간을 조금 더 들여서 초기화를 하곤 했습니다. 이번에 ios14 업데이트할 땐 용량이 부족해서 재설정 했었죠. 애플워치 초기화 및 재설정 연결된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어플에 들어가서 설정에서 일반으로 들어가 줍니다. 일반에서 제일 하단으로 내리면 재설정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완벽하게 재설정하는 방법과 부분 초기화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약간의 버범임도 생길 수 있고 용량에 부족도 있을 수 있는데요. 시간이 있을 때 한 번씩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폰에 기본 어플인 전화, 메시지는 자동으로 연동이 되었고요. 그 외 카카오톡, 바이브 등 자주 쓰는 어플만 애플에 연동시키는 것이 훨씬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 밖에 나가기가 제한되면서 저는 계단으로 간단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0분 정도만 운동해도 정말 힘들더라고요. 저는 20층씩 3~4번 정도 하면 적당히 힘들면서 땀이 나더라고요. 제 생각보다 운동 효과도 컸고요. 애플워치3 기준으로 1번 할 때마다 약 50칼로리가 소모됐어요. 자유 목표, 목표 칼로리,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울 수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게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시계 없이 할 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실시간으로 칼로리가 표시되다 보니 끊기 있게 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스마트 워치이다 보니 본연에 시계에 기능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요. 나가기 전에 자외선 지수나 온도 또한 확인이 하기도 하고요. 날씨 또한 간단하게 체크를 하기도 합니다. 애플워치가 있다 보니 날씨, 온도, 자외선 지수는 눈 뜨면 항상 확인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워치 os7 베타에 업데이트된 수면모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반팔을 입다 보니 시곗줄도 바꿔가면서 메탈 밴드를 끼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시곗줄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커스텀 해서 할 수 있어서 쉽게 질리지도 않아서 좋았네요. 용도에 맞게 운동할 때는 스포츠밴드를 끼고요. 색깔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었고요. 2년이 넘게 애플워치3를 사용하면서 만족감도 컸고 아직도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에서 부족함도 없었고요. 다만 최근 업데이트된 기...

애플워치 4부터 화면이 커지면서 가장 크게 디자인이 바뀌었는데요. 그때부터 애플워치 3는 페이스 업데이트가 거의 반쪽이 되었고, 확실히 구세대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베타로 워치 os7 이 풀렸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업데이트를 했지만 변경된 점은 수면모드 가 추가됐다는 점과 운동 앱에서 댄스, 축구, 서핑, 권투 등 새로운 운동이 추가됐다는 점이 전부네요.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만들고 공유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된 건지 아니면 아예 지원을 안 하는지는 조금 기다려봐야 알 것 같긴 하네요. 특히 손 씻기 타이머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됐다고 했는데요. 없어서 조금 실망했네요. 별것 아닌 기능이지만 그 래도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os 업데이트하다가 용량이 부족해서 심지어 초기화까지 했다. 워치 os 베타가 조금 더 쌓이고 나서 바뀌게 된다면 다시 한번 글을 써야 될 것 같네요. 일단은 그렇게 큰 변경사항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크게 바뀐 건 수면모드가 추가됐다는 점인데요. 이건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직 시계를 손목에 차고 잠을 자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사실 다른 건 바라지 않고 애플워치 3도 워치 페이스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애플워치에는 저장 공간이 있어서 사진과, 노래를 별도로 저장할 수 있는데 아이폰에 있는 것을 동기화해서 옮겨주기 때문에 필수로 폰 안에 먼저 집어넣은 상태에만 가능하다. 노래에 경우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데 자신이 자주 듣는 노래 위주로 한번 날 잡고 곡을 넣는 게 편하다. 애플워치에 음악이 들어 있으면 편할까? 먼저 말하자면 나의 경우는 이용하지 않는다. 내 애플워치는 GPS 모델이라서 폰이 없으면 연락을 받을 수 없기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폰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굳이 애플워치 단독으로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셀룰러 모델이라면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굳이 그렇게까지 사용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이건 개인의 취향 영역인 것 같다. 두 번째 이유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애플워치는 저장 공간으로 이용하기보다는 음악을 통제하는 컨트롤러로 이용한다. 최신곡이나 다양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매번 아이폰에 넣어줘야 하는데 상당히 귀찮지 않을까? 애플워치를 구매하고 딱 한 번 음악을 넣어봤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폰을 만질 수 없을 때 애플워치로 가끔씩 재생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샤워를 하다가 나와서 노래를 틀면서 물기를 닦고, 로션을 바를 때, 누워있을 때 폰을 가지로 가긴 귀찮은 경우 한 번씩 사용했던 것 같다. 셀룰러면 더 잘 사용할지도 모르겠지만 GPS...

지난 2년 동안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건 운동기능이 아닐까 한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씩 답답할 때 학교 운동장에 나가 달리곤 하는데 확실히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목표가 눈에 보이다 보니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완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애플의 기기는 서로 간의 연동성이 좋은데 만약 노래를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폰을 만지지 않고 앞뒤로 넘기면서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전화 또한 운동하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급한 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큰 알림이 온다면? 간혹 운동을 하다가 애플워치에서 나는 큰 소리 때문에 곤욕을 치르곤 하는데 무음모드,방해금지모드를 활성화시키면 주변 사람에 눈치를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알림 소리가 너무 크다면 설정에서 사운드 햅틱에서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데 음량 제한, 가려서 소리 끄기를 설정할 수 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다 만약 오류가 발생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모를 땐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있을 때 초기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래 애플워치는 운동 앱을 반드시 실행시켜야 기록이 되고 했는데 1년 전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사용자가 운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될 시 자동으로 운동 어플이 실행이 되고 기록을 하기 시작한다. 가끔씩 잊어버리고 앱을 실행 안 했을 때 가 있는데 이 기능은 상당히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