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SE1 메인폰 2024년 아이폰 SE 1세대 후기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애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이폰 5S 디자인에 성능만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 모델이다. 작은 사이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크게 줄어들면서 현재는 사용자가 극히 드물다. 아이폰 SE1 출시일은 2016년 5월이다. 현재는 iOS 업데이트로 중단된 상황이다. 탑재된 스펙은 A9 칩셋, 램 용량은 2GB, 저장 용량은 16GB, 64GB, 128GB 옵션이 있다. 128GB 옵션은 출시 이후에 추가로 나온 옵션이라서 중고로 구하기도 쉽지 않은 편이다. 디스플레이가 4인치 크기라서 지금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작은 화면을 터치해야 하기에 앱을 실행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동영상을 시청하면 작은 화면이 더욱 작아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1,624mAh로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가 작아서 전력 소모량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하루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출시 당시에 아이폰6s 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더 길었다. 현재는 발열이 너무 심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급격하게 짧아진 것이 느껴진다. 배터리 대기 시간은 괜찮은 편이라서 사용량이 적은 분들이라면 보조배터리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카메라 스펙은 전면 12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이번글에서는 아이폰SE1 스펙 출시일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작은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현재까지도 사용하는 분들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아이폰SE1 출시일은 2016년 5월이다. 연식이 오래된 만큼, I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중단되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 아이폰5SE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스펙만 업그레이드되면서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렸던 기억이 난다. 아이폰SE1 스펙을 살펴보면 A9 칩셋, 램 용량은 2GB이다. 저장 용량은 16GB / 64GB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고 이후에 128GB 용량이 추가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중고로 밖에 구매할 수 없고, 128GB 용량은 뒤늦게 나오면서 구하기가 힘든 편이다. 디스플레이는 4인치 크기이며, LCD 패널이 탑재 되었다. 아이폰 SE 1세대 크기는 58.6 x 123.8 x 7.6mm, 무게는 113g이다. 일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SE1를 사용하면 장난감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1,624mAh로 작다. 그래도 디스플레이가 작은 편이라서 사용 시간이 짧은 편은 아니다. 함께 출시한 아이폰 6s 모델보다 오히려 더 길게 사용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아이폰SE1 카메라 스펙은 전면 12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다. 카메라 성능은 좋은 편은 아닌데, 요즘 구형 아이폰 사진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히려 좋은 느낌...
오래된 구형 아이폰SE 1세대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홈 버튼이 있는 흰색 베젤은 아이폰의 아이덴티티다. 뒷면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색 조합이 매력적이다. 두 번째 이유는 4인치의 작은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크기 때문에 옛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SE 1세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느낀 점들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아이폰SE1 성능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해 보았다.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라본다. 아이폰SE 1세대 카메라 아이폰SE 1세대 카메라는 자동 보정 기능이 없다. HDR 기능만 지원하고 수동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4인 디스플레이로 촬영한 사진을 봤을 때는 이미지가 뿌옇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컴퓨터 사진을 크게 보니까 확실히 세밀한 부분은 퀄리티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은 특히 세밀함이 떨어진다. 하얗게 날려버리거나 검게 나온다. 역광 사진의 경우 전체적으로 뭉개진 느낌이 든다. 확실히 아이폰SE1 성능은 연식이 오래된 카메라라는 생각이 든다. 자동 보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날 것의 느낌이다.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색감이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동일한 느낌으로 촬영된다. 자동 보정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폰SE 1세대를 뒤늦게 찾는 사람들은 카메라 퀄리티가 떨어지고 보정이 되지 않는 이유로 찾는 사람이 많다. 빛이 있...
처음 아이폰SE1를 사용한 순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도 디스플레이가 작다는 말들이 많았다. 나는 바깥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다. 당시만 하더라도 나뿐만 아니라 영상보다는 음악을 듣는 경우가 더 많았다. 오랜만에 아이폰SE1를 꺼내서 살펴보니까 옛 생각이 난다. 나는 아이폰 SE 1세대 실버 색상을 특히 좋아했다. 심플한 디자인이 애플 느낌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베젤 흰색이면 두꺼워 보여서 싫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나는 오히려 흰색인 것이 더 마음에 들었다. 아이폰SE1 사진앱에는 그 당시의 사진들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다. 과거에 한 번 지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래된 사진이 2019년 1월이다. 2018년 사진들을 실수로 초기화하는 바람에 꽤나 마음 아파했던 기억이 난다. 오래된 아이폰은 사진을 촬영하더라도 자동보정이 되지 않는다. 보이는 그대로 찍힌다. 최근 글을 작성하다가 예전 아이폰 사진은 어떻게 찍혔는지 궁금해져서 아이폰SE 1세대를 꺼내게 되었다. 사진 성능은 떨어지지만 감성은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다. 확대해서 사진을 보면 화질이 확 떨어진다. 그래도 마음에 든다. 사람들이 괜히 클래식 카메라를 찾는 것이 아니란 생각도 든다. 디지털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느낌을 찾는 것이 이해된다. 내친김에 셀카도 찍어보았다. 과거의 내 모습보다는 늙은...
아이폰SE1세대는 디자인적으로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애플폰이다. 홈 버튼이 있는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상당히 좋다. 4인치 크기의 아이폰SE1은 지금 사용하기에는 트렌드에 맞지 않다. 그렇지만 낭만은 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SE1세대 아이폰SE1 스펙 카메라 출시일 2023년 후기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아이폰SE1세대 출시일은 2016년 5월 10일이다. 약 7년 정도 되었다. 아이폰 업데이트는 ios15를 끝으로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폰 SE1 스펙은 A9 칩셋과 2GB 램이 탑재 되었다. 저장용량은 16GB, 64GB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고 이후에 아이폰 SE1세대 128GB 용량도 옵션으로 구매가 가능했다. 지금은 용량이 클수록 구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디스플레이는 4인치 LCD이다. 참고로 홈 버튼을 가진 아이폰은 전부 LCD 모델이다. 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기 시작했을 때 OLED 디스플레이로 바뀌었다.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XR 시리즈만 유일하게 풀 디스플레이 LCD다. 아이폰 SE1 크기는 58.6 x 123.8 x 7.6mm, 무게는 113g이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아이폰 15 프로 맥스 무게와 비교하면 약 절반 정도의 차이다.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만큼 아이폰SE1세대는 배터리 용량도 1,624mAh로 작은 편이다. 배터리 용량이 워낙 작은 편이라서 사용시간...
저는 현재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0년부터 아이폰SE1 모델은 계속 남겨 놓고 있는데요. 유심도 들어 있어서 서브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아이폰 SE1세대는 아이폰 5S 작은스마트폰 디자인을 계승한 일명 재활용폰으로 내부 칩셋이 변경이 되면서 성능은 아이폰 6s와 동일합니다. 작은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었죠. 최근 IOS16 업데이트가 되면서 소프트웨어를 더 이상 지원하지는 않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가능해서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용하기에 성능은 많이 부족한 편이지만, 4인치 사이즈와 홈 버튼의 조화는 한 손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져 있는 휴대폰이기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디자인은 돌고 돌아서 아이폰12 시리즈부터는 아이폰 사이드 부분이 다시 각진 형태로 나오고 있어서 이질감도 덜 느껴지네요. 클래식의 장점이 오래되었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다는 것이죠. 아이폰 SE1세대 디자인은 지금 다시 보더라도 참 예쁘네요. 단점이라면 내구성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인데요. 물론 연식도 문제도 있겠지만,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순간부터 흠집이 장난 아니게 생기더라고요. 깨끗한 상태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케이스와 같이 사용하시는...
최근 애플 IOS16 버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체감상 가장 큰 변화는 잠금 화면에 다양한 폰트와 위젯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아이폰 SE1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지원이 끝나게 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실사용하기에는 힘들어진다는 뜻이죠. 하지만, 애플은 구형 기기에 최소한의 보안 업데이트는 지원해 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부분입니다. 최신 기능은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스마트폰 자체는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앱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지원을 끊길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지만, IOS15 버전까지는 업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당장에 1~2년까지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굿바이 아이폰 SE1 아이폰 SE1은 2016년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벌써 약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은 많지 않은데요. 유독 아이폰 SE 1세대는 실사용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불편함이 조금 있더라도, 이 정도 크기의 작은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생각이 들어요. 디자인 자체도 애플의 시그니처 자체이니까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서 딱히 촌스럽다는 느낌도 없고요. 아이폰se 1세대 카카오톡, 유튜브, 넷플릭스 사용해 보니 2016년에 처음으로 아이폰se 1세대를 본 순간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명받았습니다. ... blog.nav...
2016년에 처음으로 아이폰se 1세대를 본 순간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감명받았습니다. 당시에 이미 디스플레이 크기 큰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고 있던 상황이었고, 가격만 놓고 보자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들이 많았었죠. 하지만 저는 스마트폰을 보고 처음으로 디자인이 이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대략 3년 정도 후에 가격이 많이 떨어졌을 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021년 IOS 15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se 1세대로 카카오톡, 유튜브, 넷플릭스를 사용해 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폰se 1세대도 IOS15 업데이트가 가능해지면서 실제로 지금 사용해도 괜찮을까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카카오톡의 경우 약간 버벅거림이 있습니다. 히 단톡방에서 메시지가 쌓이게 되면, 로딩 시간이 상당히 길기도 하고, 읽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렉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따라서 단톡방의 경우 메시지가 쌓이지 않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개인 톡은 문제없이 가능하고요. 유튜브, 넷플릭스 영상을 보기에 작은 디스플레이는 맞으나 저는 바깥에서는 주로 노래를 듣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내부에서는 아이패드와 맥북, 아이맥을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단점처럼 느껴지지는 않더라고요. 유튜브, 넷플릭스 모두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도 작아서 그런지...
애플에서 이번 IOS15 소프트웨어를 아이폰 SE1까지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그 기념으로 오랜만에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실 카메라 성능이 떨어지면서 교체하게 되었는데, 결과물들을 보니 사진은 나름 괜찮게 나오네요. 뒤에 조명을 놓고 찍으니 약간 감성적인 느낌도 드네요. 선풍기의 디자인도 화이트톤이라서 빛을 잘 받은 것 같고요. 다음은 조명의 위치는 똑같고 사물만 옮겨서 촬영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카메라 성능도 중요하지만, 어떤 구도로 놓고 찍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 SE1으로 동일한 구도와 조건으로 촬영했는데, 카메라는 선명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이외에는 아직도 SNS 사진 올리기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야간 촬영은 무리야! 다만 야간 동영상의 경우는 매우 실망적인 수준으로 아이폰SE1를 주력으로 사용할 때 야간에는 거의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특히 바깥에서는 거의 화면을 담지 못하더라고요. 사진 역시 빛 번짐과 어두움으로 인해서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아이폰12 미니 카메라와 비교해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졌고요. 아이폰 X 모델을 사용할 때도 그 차이를 느꼈었는데, 이제는 더욱 차이가 커진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아이폰 SE1를 꺼내서 실내와 바깥에서 촬영해 보았는데요. 사진 앱에 들어가서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생각이 들었습...
지난 글에서 IOS 15 베타 업데이트를 하고 바뀐 부분과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이번에 3일 정도 실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더 공유해 볼까 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배터리입니다. 애플에서 새로운 업데이트를 지원할 때마다 가장 흔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이기도 하죠. 또한 매년 배터리 광탈 현상과 발열로 인해서 다운그레이드를 찾는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요. 아이폰 배터리 교체시기 및 사이클 언제가 적당할까? 어떤 폰을 사용하든 오래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 효율이 점점 떨어지는데요. 제가 여러 아이폰을 쓰면서 느... blog.naver.com 저의 경우 아이폰 SE 1세대를 IOS 15 베타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열 현상이 있기는 했지만, 사용하면서 좀 더 뜨거워진 것 같은데? 그런 현상은 없었습니다. 특히 저는 케이스 없이 생폰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온도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이 정도면 베타 버전임에도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배터리 성능의 경우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폰이 아니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배터리가 광탈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밀린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였고, 동시에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는데요. 화면 켬 4시간, 화면 끔 3시간 정도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때 남은 배터리 용량은 40% 수준이었고요...
저는 아이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자인은 하단의 홈 버튼이 있는 4인치 디스플레이 SE1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의 애플을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당히 의미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5, 5s와 동일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어서 당시 성능의 부족함을 느끼던 작은 폰을 사용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수요가 많고, 출시일이 벌써 약 5년이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서브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저는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모든 제품을 다 사용할 수는 없다 보니, 지인의 기기를 사용하거나 적당히 사용해 보고 정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이폰 SE1만큼은 끝까지 남겨 둘 생각입니다. 이럴 줄 알았을 면 케이스를 끼고 더 소중하게 다뤘어야 했나 생각이 드네요. - 아이폰 SE1의 디스플레이 4인치의 크기는 앱을 실행했을 때 확실히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스마트폰 사용 빈도가 높으신 분들에게는 특히 더 불편하겠죠. 동영상을 재생했을 때는 상단과 하단의 베젤과 4인치 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긴 영상을 볼 경우 눈이 침침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 크기에서 오는 차이도 있지만, 색감마저도 차이가 있는 것을 알...
현재 이미 아이폰 11이 나왔고 아이폰 12가 나오길 기다리는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아이폰 SE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플에서는 지난 4월 아이폰SE 2세대라는 이름을 가지고 새롭게 출시했지만, 기대했던 작은 디자인이 아닌 아이폰8 디자인을 달고 나오면서 사실상 작은 스마트폰에 종말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소비자들에 성향을 파악해서인지 늦게나마 아이폰 12에서 미니 모델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저처럼 작은 스마트폰을 좋아한다면 아이폰 12 미니 버전 출시를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아이폰SE1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크기 4인치에 작은 스마트폰은 카드 한 장으로 화면을 대부분 가릴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크기가 많이 작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게임이나 영상을 즐기 기기에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게임을 할 때는 너무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컨트롤하기 불편한 부분이 있었고, 영상을 볼 때는 작은 화면이어서 몰입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하거나 카톡을 할 때에 키보드는 훨씬 더 작아지기 때문에, 만약 손이 큰 편이라면 빠르게 타이핑할 때마다 오타는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열 스마트폰으로 고사양 게임을 할 경우 발열은 피할 수 없는데요. 저의 경우 평소에 모바일 ...
나는 아이폰SE1 를 16년부터 사용해서 약 3년 정도 사용했다. 처음 출시됐을 때는 가격이 50~60만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그 당시 스마트폰 가격이 지금처럼 100만원은 그냥 넘고 그런 시절이 아니라 정말 비싸게 느껴졌다. 그때도 아이폰SE1 은 부품 재활용한 건데 그 돈이면 아이폰 6s 사는 게 낫지 않겠냐? 그런 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디자인이라는 장점 하나로 은근 수요가 많았다. 나는 시간이 지나고 조금 더 저렴해졌을 때 중고로 구매하게 됐는데 정말 황당한 건 그때 샀던 가격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다. 아마도 4인치 스마트폰이 이젠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SE2 는 아이폰5 가 아닌 아이폰8을 기반으로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SE 시리즈가 나오더라도 더 위로 올라갈 뿐 아래로 내려오진 않을 것 같다. 아이폰12 프로 부터는 노치가 좀 더 줄어든다고 하니, 아이폰 SE3 부터는 지금의 넓은 노치가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지금 사용한다면 어떨까? 4인치 스마트폰은 호환성이 안 맞는 앱들이 생겼고, 동영상을 보기에도 불편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기에도 불편하다. 카메라, 배터리, 성능 지금의 폰과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해 보이지만 디자인 하나만 보고 중고로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그만큼 역대급 디자인이 아닐까? 3.5파이 이어폰 잭이 있는 것도 지금의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