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7 엣지 출시일 스펙 배터리 용량에 대해서 살펴볼까 한다. 갤럭시 엣지는 사이드 부분에 굴곡이 들어간 모델로 당시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시그니처같은 기술이었다. 갤럭시S6 모델부터 엣지가 도입되었고 갤럭시S7 엣지는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 엣지 디자인을 살펴보면 홈 버튼이 있고 상단과 하단의 베젤이 넓어서 확실히 구형 느낌이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IP68 등급을 지원하면서 방수능력을 적극적으로 밀었다. 홍보 방법으로 물에 담고 씻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였고 전시되어 있는 제품도 물이 흐르는 곳에 갤럭시S7 엣지를 놓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갤럭시S7 엣지 출시일은 2016년 3월이다. 이후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적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충전 단자가 5핀이라는 점에서 지금 사용하기에는 호환성이 떨어진다. 갤럭시S7 엣지 배터리 용량은 3,000mAh이며,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OLED QHD 화질의 패널이 탑재 되었다. 퀄리티만 놓고 보면 지금의 보급형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 탑재된 프로세서는 삼성 엑시노스 8890, 램 4GB, 저장용량은 64GB다. 외장 메모리 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56G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보급형 모델로 출시한 삼성 갤럭시A31 모델과 비교하면서 성능이 더 나은 수준이다. 물론 칩셋 성능이 전부는 아니다.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되었기...
12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삼성의 스마트폰은 갤럭시s7입니다. 지금은 출시한지 너무 오래돼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당시에 처음으로 엣지라는 디자인을 보고 정말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갤럭시s6 부터 엣지가 시작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s7이 조금 더 얇게 빠지면서 곡선의 디자인을 제일 잘 살려서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서 사람들은 엣지 때문에 터치가 자꾸 오작동해서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점차 생겼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들어서 볼 때 가 가장 거슬린다는 말이 많았었죠. 그래서 과거에 저는 아이폰6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고, 당시에 갤럭시S7 모델에서도 노트 시리즈에만 있던 블루 코랄 색상을 출시하면서 서브폰으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할 때 옆면에 엣지 부분이 비어 있다 보니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점차 적응하게 되었고 생각 보다 터치가 씹히는 문제도 별로 없었습니다. 갤럭시s7 오랜만에 꺼내 보았다. 디자인은 정말 세련되게 잘 뽑은 것 같습니다. 비록 디스플레이 크기와 베젤로 구형이라는 티가 확연히 느껴지지만, 이 블루 코랄 색상이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여전하네요. 측면에는 골드색의 알루미늄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데요. 블루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당시 충격받았던 점은 방수 기능(IP 68등급)인데요. 물에 담고 씻어도 전혀 문제없다고 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