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묘거리
13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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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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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다이묘거리 당일치기 쇼핑 - 파르코 빔즈 비샵 B shop 몽벨 스투시 아디다스 휴먼메이드 슈프림 칼하트 cherry

하루 반나절이면 충분한 후쿠오카 쇼핑. 핫한 쇼핑지가 텐진 다이묘거리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후쿠오카 당일치기 쇼핑, '구경만할게요' 편 시작! 파르코 백화점 빔즈 BEAMS 가장 먼저 파르코백화점 1,2층에 있는 빔즈부터 들어가보았다. 예전에는 빔즈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왜이리 빔즈에 살게 없는지.. 요즘 다시 버켄이 유행인가보오😳 여기저기 깔려있는 버켄스탁. 근데 가격이 원래 이리 비쌌었나..? APC X JJJ자운드 콜라보 제품들 가격 진짜 호달달 후덜덜 예, 구경만할게요😭 이번 후쿠오카 쇼핑에서는 니들스 팬츠를 꼭 사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사려고 보니 색상,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었다. 다시 살포시 내려두기🤭 귀여운 폴로모자. 매번 올때마다 있음.. 패스 후쿠오카 파르코 빔즈에는 정말 살게 없었다. 온러닝 트레이닝복이 보였는데 이거나 남편 사입힐걸.. 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BAYBROOK 빔즈에서 나오면 보이는 BAYBROOK 여기도 우리가 아는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비싼것들이었다. 화사하고 예쁜 스톤아일랜드 하지만 정말 비싸지,, ㅎ B shop 비샵은 세일중! 단톤 Danton이 예전에는 빔즈에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B shop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단톤은 항상 사고싶어서 둘러보면 퀄리티가 별로여서 내려놓고 나오곤 한다. 몽벨 요즘 주우재 행님 때문에 핫해진 몽벨. 단독 매장이었...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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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숙소 리치몬트 호텔 텐진 니시도리 더블룸 위치 좋은 숙소

✔️리치몬트 호텔 텐진 니시도리 2024.07.15(월) - 2024.07.16(화) 1박2일 후쿠오카는 텐진 혹은 하카타 둘 중 하나에 숙소를 잡으면 되는데 우리는 쇼핑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후쿠오카 텐진으로 숙소를 잡았다. 📍후쿠오카 리치몬드 호텔 텐진 니시도리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1:00 더블룸 17m2 (금연) 성인 2명 조식 X 결제금액 \116,739 + city tax ¥400 (약 \3,600) Total - \120,339 위치 정말 갑오브 갑!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바로 근방, 이치란 라멘도 엄청 가까웠던 접근성 최고의 숙소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호텔 로비가 나온다.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키를 받은다음 바로 옆 키오스크에서 city tax (도시세)를 결제하면 된다. 호텔 금액은 미리 지불하였고, 도착해서는 도시세를 별도 지불해야한다. 필요한 어메니티는 무료로 제공되니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된다. (클렌징, 스킨, 로션, 면봉, 면도기, 칫솔, 치약 등 어메니티 구비되어 있음) 우산을 빌려주는 서비스도 있어서 우산이 없다면 호텔 우산을 사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친절하고 다 좋았는데 친구네 부부와 우리가 같이 체크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층을 배정해 주는 센스 뭔데..(?) 여하튼 우리는 809호를 배정받았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옷걸이와 슬리퍼가 있었다. 정면 통로를...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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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박2일 여행 2일차 :: 텐진 쇼핑 슈프림, 스투시, 아디다스, 편집샵 브라운스, knot, factory market, 오라리 청바지 구매, 돈키호테

2일차 (5) 2024.03.07 (목) 후쿠오카 텐진 쇼핑기 두번째 편. 이번엔 구매한 것 위주 + 후쿠오카 내 숨어있는 편집샵들을 소개해보려한다. 가장 먼저 구매한 것은 슈프림 모자. 후쿠오카 슈프림은 텐진 다이묘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실내에서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모든 슈프림이 그렇듯...ㅋ 살건 정말 없었고.. 그나마 반팔티셔츠가 예뻐서 훑어봤더니 면 퀄리티가 너무 떨어짐..😢 모자나 사야지하고 둘러봤는데 종류가 정말 없었다. 그냥 기본 비니 (검정색) 하나 득템하고 나옴. 카페 델솔 앞을 지나면 이 구도 앞에서 사진찍고 계시는 한국분들이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스투시. 작년 11월 도쿄 방문 시에는 반팔티셔츠가 단 한 개도 없어서 실망하고 나왔던터라 이번에는 반팔이라도 하나 사가자라는 마음으로 들어왔다. 기본 테리 셋업도 있었고 플리스 맨투맨도 있었다. 맨투맨들 너무 귀엽긴 했는데 이제 곧 더워질 계절에 플리스는 실용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패스했다. 솔직히 도쿄에서 들렀던 스투시보다 후쿠오카 스투시가 훨씬 살게 많았다. 고프코어룩도 보였다. 근데 컬러가.. 약간 어머니 등산복 느낌? 반팔들도 종류가 엄청 많았고, 가격도 나름 리즈너블 했다. 올 여름에 휘뚜루 마뚜루 입을 아이보리끼 나는 화이트색 스투시 반팔 하나 겟. 나 뿐만 아니라 한국분들 갑자기 우르르 들어오셔서 반팔, 맨투맨 싹쓸이 해가심..ㅎㅎ 그리고 들어온 아디다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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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박2일 여행 1일차 :: 텐진 파르코백화점 빔즈, 다이묘거리 쇼핑 (엑스라지, 칼하트, Ragtag 래그태그, 투모로우랜드, 업타운디럭스, 꼼데가르송 위치)

1일차 (3) 2024.03.06 (수) 숙소 체크인을 하고 이번 여행의 두번째 목적인 쇼핑을 하러 바지런히 걸어 나왔다. 숙소와 텐진 다이묘거리까지는 구글맵 기준 약 8분. 이번 포스팅은 찍먹 정도 해본 브랜드들, 후기 스타트 - ! 다이묘거리 초입에 있던 Y-3. 예전에 여기서 캡모자 샀었는데 아직도 잘 쓰고 다닌다. 예쁜거 많네... 그 옆에 엑스라지. 뭔가 예쁘면서도 막상 사면 잘 안입게 되는 엑스라지. 여기서 산 맨투맨들이 2-3개 정도 있는데 전부 소재가 그리 좋지 않아서 금방 보폴이 일어났다. 엇? 근데 이건 좀 귀엽다?🫥 하지만 엑스라지는 패스 요즘 칼하트가 또 슬슬 붐인 것 같아서 기대 잔뜩하고 들어갔는데~ 테이크아웃 카페도 같이 운영하는 것인지..? 구경하는 나 따위에 관심 1도 안줘서 더 좋았다. 바지류, 반팔티셔츠, 맨투맨 정도 있고 볼 건 없었다. 아.. 진짜 뭐라도 사고싶었는데 너무 실망적이었던 칼하트. 그리고 발걸음이 가는대로 걷다 도착한 래그태그 Ragtag. 빈티지 샵이다. 워후~ 이 슈프림 자켓 너무 예쁜데 40-50만원대. 좌절🫠 2층으로 올라가보자. 매번 느끼는건데 일본은 남자 옷은 핫하고 예쁜게 많은데 생각보다 여자 옷이 예쁜게 없는 것 같다. 샤네루~ 구찌, 에르메스~ 빈티지 명품들이 잔뜩있었는데 가격은 정말 빈티지스럽지 않았다네.. ㅎㅎㅎ 씁쓸하다. 나와서 걷다가 도착한 투모로우랜드. 아크...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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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박2일 여행 :: 여자 혼자 여행 텐진 다이묘거리 근처 10만원 이하 가성비 숙소 호텔 몬토레 라 수르 후쿠오카 여기어때로 예약한 후기

✔️호텔 몬토레 라 수르 후쿠오카 2024.03.06 (수) - 2024.03.07 (목) 1박2일 이 곳으로 호텔을 정한 이유는 1박2일 간 텐진 다이묘거리에서 가장 많이 머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고다로 결제하려던 찰나, 여기어때에서 쿠폰을 받아서 결제하니 최저가가 가능하기에 여기어때로 예약을 했다. 📍호텔 몬토레 라 수르 후쿠오카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스탠다드 싱글룸 (싱글베드 1개) 성인 1명 금연객실 결제금액 \93,564 + 후쿠오카 city tax (인당) ¥200/1박당 Total - 약 ₩95,400 후쿠오카는 현지에 도착한 후 체크인을 할 때 city tax 가 붙는다. 인당 ¥200 이며, 1박당 적용된다. 여자 혼자 여행이었고, 1박 2일이었기에 현지에서 ¥200을 지불했다. 그래도 10만원 이하. 진짜 가성비 최고!! 호텔 몬토레 라 수르 후쿠오카는 텐진역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접근성은 진짜 지대 좋다고 보면 된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2시 20분. 원래는 3시 체크인이기는 했지만 체크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2시 20분에 들어갔더니 얼리체크인을 하려면 추가 금액을 내야한다고 했다. 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딱 3시부터 체크인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대신 짐은 맡겨주신다. 비가 오면 우산을 무료로 쓸 수 있도록 입구 한 켠에 배치해 둔 센스. (하지만 비는 오지 ...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