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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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2일차 :: 오랑주리미술관, 퐁피두센터 근처 맛집 cafe loulou, 조르주 퐁피두센터

2일차 (2) 2023.08.13 일요일 뮤지엄패스 2일권(48시간용)을 샀기 때문에 48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부지런히 뮤지엄패스 이용권이 되는 곳을 찾아다녀야했다. (이게 조금 힘들었음😥) 개선문에 갔다가 샹젤리제 거리로 쭉 내려와 간 곳은 오랑주리미술관. 오르세미술관이랑 둘 중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오랑주리미술관의 모네작품이 보고싶어서 오랑주리로 택했다. 오랑주리 미술관 Jardin des Tuileries, 75001 Paris, 프랑스 뮤지엄패스가 없다면 땡볕에서 약 1시간 가량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는 점 참고. 우리는 뮤지엄패스 소지자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미리 입장티켓을 예매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대기없이 바로 입장 할 수 있었다. 오랑주리미술관은 뛸르히가든을 거쳐서 방문했고 여기 근처에도 초록색 의자가 이렇게 배치되어 있었다. 빛이 쨍하니 들어왔던 미술관 입구에서 보이듯 모네의 작품은 0층(우리나라로 치면 1층)에 전시되어 있었다. 다들 모네의 수련 연작을 보러 오는 듯. 작품은 벽면을 따라 쭉 전시되어 있었고, 가운데 의자에 앉아서 멍(?)을 때리며 구경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다. 나는 사실 미술에는 문외한이라 오랑주리미술관에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았다. 모네의 수련을 보러 오랑주리미술관에 들른다기에 들러보았는데 확실히 도슨트가 없으니 그리 크게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다. 어느 박물관이나, 미술관이나 가이드, 오디오...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