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손글씨 작가 예진입니다. 이제는 다음해의 다이어리 준비 해야 하는 다꾸러 10월의 모습입니다. 지난주부터 주1회 다이어리추천 예정이고 오늘은 여러번 소개했지만 아직도 처음 보여드리는 컬러가 많은 미뉴잇 마카롱다이어리 랍니다. 미뉴잇 마카롱 다이어리 A6 다이어리꾸미기 좋아한다면 6공다이어리 모를리가 없고 그 중에서도 색감맛집으로 넘나 유명한 미뉴잇 모를리가 없지요! 알록달록 예쁜 컬러감의 달콤한 바인더 타입 다이어리 찾고 있었다면 강추 💗💖 바인더노트 쓰면 커스텀 가능한게 강력한 장점이잖아요! 속지를 내맘대로 골라서 쓸 수 있다. A6 바인더 속지가 어딜가나 가장 다양해서 미뉴잇 뿐만아니라 여기저기서 구매 가능한게 참 좋네요. 핑크색 키링 기본 구성되어 있는데 키링 걸 수 있도록 끈이 있어서 자유롭게 다이어리꾸미기 해주시면 되요. 미뉴잇 속지는 다양하게 써봤는데 저는 무지가 가장 좋네요. 평소에는 모눈을 좋아하는데 미뉴잇 모눈속지는 모눈이 진하게 인쇄되서 그냥 플레인 속지를 더 잘쓰고 있어요. 미뉴잇 플레인 무지 속지 넣었어요. 바인더노트 열고 닫을때는 조심하세요. (바인더에 손 껴본자의 조언…) 저는 속지 무지만 넣고 다녀요. 두께감 요정도로 넣고 다닌답니다. 핑크색 마카롱다이어리 손글씨 모아두려구요. 저의 모든 다이어리 에는 캘리가 있지만 바인더 내지 잔뜩 모아두면 나중에 뿌듯함이 두배 세배 있어요. 휴대하면서 다니기...
손글씨 쓰는 예진입니다. 저는 DIY가 가능한 바인더노트 좋아하는데요. 작년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던 머쉬룸페이퍼팜 3공 바인더다이어리 소개해 드립니다 ♡ 바인더노트 큰 사이즈는 많은데 작은노트는 드물어서 제가 원하는 스탈이라 내돈내산 했었는데 지난달에 속지 사용해볼 수 있어서 또 속지도 듬뿍 샀어요................ㅎㅎ 오늘 할 수 있는 최선을! 체험해본 속지로 다이어리꾸미기 귀엽구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일정 나눠서 생활하는 저에게 딱 맞는 속지라서 꾸미기도 하고 손글씨도 써보면서 바인더노트 쓰고 있어요. Mushroom BASE FARM Fandy LIFE FARMER 머쉬룸 페이퍼팜 바인더 노트 사용은 베이직세트가 있어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모든 바인더가 그렇지만 기본적인 부분과 더불어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어요. PP커버에 앞뒤 커버종이 링3개가 구성품이라 4천원인데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활용도 베스트오브베스트라서 잘산템 중 하나예요. 조립하는 버섯핸디노트 링에 종이를 끼워주면 되요. 사이즈나 무게감 등 모든 면에서 가벼운 것을 선호한다면 좋아할 수 있는 미니 바인더 노트 랍니다. 그러나 탄탄하고 고급진 느낌을 원한다면 놉! MONTHLY 버섯노트는 기획 속지가 많아요. 그래서 다양한 속지를 구성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주로 기본 속지를 쓰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먼슬리 귀여워서 추천해요. 직접...
다이어리스티커 좋아하는 손글씨 작가 예진입니다. 특히 감성 사진 느낌의 다꾸스티커 좋아하는데 신뭉구 스티커 요즘 최애로 쓰고 있어요. 솔직히 아까워서 계속 바라만 보게 되네요. 신뭉구 신뭉구 배송은 일반등기로 배송되고 선택등기나 준등기로도 선택 가능해요. 지류라서 걱정했는데 깔끔하게 잘 도착했어요. 봉투에 들어 있어서 편지 받는 느낌으로 개봉하니까 기부니가 좋아집니다 😍 신뭉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나다운 기록을 하기 위해 m.smartstore.naver.com 신뭉구 스토어팜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편하구요. 인스타에서 신뭉구 다이어리꾸미기 구경하다 알게 되었는데 장바구니 하나 가득 담게 되네요 🥰 patchwork sticker 콜라주 알파벤 다이어리스티커 필수구요. 별스티커도 저처럼 소소하게 포인트 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마스킹테이프 너낌드는 질감패턴 스티커도 예뻐요. mood 스티커팩 Paris Sticker Pack 14장 세트인 파리스티커팩은 두장씩 들어 있어서 한장은 소장하고 마음껏 한장은 들고 다니고 있어요. 유럽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일상을꾸미는 스티커팩 으로 고르면 이 모든 스티커 한번에 득템 가능해요. 신무구 오브젝트 인물 스티커팩 숫자 스티커도 좀 귀엽죠? 이번에 신뭉구 스티커 쓰면서 알게된건 실사 타입의 오브젝트 스티커를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빈티지 좋아해서 그런지 다...
안녕하세요. 손글씨 작가 임예진입니다. 6월부터 사용하고 있고 예상으로는 8월까지 쓰지 않을까해요. 다이어리로 하드커버 노트들은 대부분 2-3달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어째든 이번달의 다이어리 겸 스케줄러 로이텀노트 하드커버 포켓으로 쭉 이어가고 있어요. LEUCHTTURM 1917 로이텀 하드커버 포켓입니다. 포켓사이즈 그레이 컬러 사용 중이예요. 베스트펜에서 구매했었는데 배송상태가...........ㅎㅎㅎㅎ 할말하않 로이텀노트 포켓 구매할 때마다 하드커버의 모서리가 구겨져서 도착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럼에도 씁니다. 몰스킨과 로이텀 비교를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슷하게 쓰고 있지만 그래도 로이텀을 더 많이 쓰고 있네요. 대략 로이텀6 몰스킨4 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로이텀 노트는 불렛저널 하기 너무 좋아요. 페이지수가 모두 적혀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주로 모눈 무지를 많이 사용해요. 다이어리 용도로 모눈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름끈 2개도 그레이 컬러이고 종이포켓도 있는 구성은 다른 로이텀 노트와 동일합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아요. 5월까지 쓰던 노트는 트노 패스포트 리필이구요. 매달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변화를 주면 기록이 더 즐거워지는 것 다들 아시죠? 다이어리꾸미기 하는 맛도 다시금 살아납니다. 매일의 감사일기와 해야할 일들을 적고 소소하게 펜드로잉을 하고 있어요....
다이어리꾸미기 매달 계속하고 있지만 4월과 5월은 다시 불렛저널 이용해서 썼다. 스케줄러와 불렛저널 따로 쓰다보니 번잡해서 다시 미니노트에 다이어리꾸미기 한번에 쓰고 있는 중인데 역시나 편하네! 올초에 트래블러스노트 패스포트에 넣고 다니려고 준비해뒀던 도트 타입의 미니노트는 표지에 갬성 스트커를 붙여뒀다. 오늘도 라떼 마시면서 차분히 다이어리꾸미기 생활 시작! 별다른 다꾸는 아니고 일력마테 붙이고 가끔 스티커 붙여주는 정도입니다. 일력 옆에는 매일의 감사일기 적어줍니다. (약간 감사를 쥐어짜는 너낌있지만ㅋㅋ) 종종 빈곳에는 펜그림 그려주고 있어요. 월간스티커도 붙이고 5월의 모든 이벤트와 목표쓰기는 전달에 열심히 해둡니다 쓰기 전의 다이어리 열었다 닫았다 하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 물론 계획은 되게 둥글둥글 넓게 잡고 지키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는 ENFP예요 (종종 ENFJ가 나오기드해요) 별다를 것 없이 흘러가는 2023년의 봄 그러므로 나의 불렛저널도 무난하게 흘러가는 중 다이어리꾸미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빈곳은 빈곳 그대로 또 두는 자연스러움! 그나저나 오늘은 5월 맞나요? 더워도 너무 더운데 다들 건강챙기자구요
일월도 다 지나갔다. 기념으로 1월의 다이어리 이야기 시작! 올해부터 시작한 다이어리 중 가장 뿌듯한 것은 아무래도 로이텀 데일리 포켓을 쓰기 시작한 것. 매일 밤에 책상에 차분히 앉아 일기를 쓰는 시간이 참 좋다. 때론 혼맥하고 때론 차를 마시면서 일기를 쓴다. 그저 그런 일상인 것 같은데 쓰고 보면 특별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좋다. 12월은 이사하고 혼란의 기간이었고 1월에는 적응한듯 아닌듯 복잡했고 2월부터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있다. 맥주를 마시면서 다이어리쓰기 하면 좋은 점은 일기를 천천히 쓰게 된다. 맥주 한모금에 일기 두줄 정도 쓰고 가만히 생각하게 된다. 포켓 다이어리는 작은데도 그렇다. 그래서 다이어리 쓰는 시간이 꽤 길어지는데 바쁠 때는 즐길 수 없는 여유로운 시간이다. 혼돈이었던 책상도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이사 하면서 방 하나를 서재처럼 신랑과 내가 써서 그런지 고개를 돌릴때마다 보이는 난장판의 책상은 스트레스였는데 두달이 지나니까 적응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고 내 책상이 깨끗한 것도 아니다. 서로의 책상의 혼돈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중. 밤에 마시는 맥주는 한캔 정도 가능하다. 레모나 맥주라니까 어쩐지 비타민이 충전될 것 같은 느낌이라 하루에 한 캔씩 아껴가면서 마셨다.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나는 느낌이라서 요즘은 저녁에 한캔 정도를 마신다. 날짜가 적혀 있는 다이어리는 하루를 빼먹으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지...
크리스마스 느낌 하나도 없는 12월 다이어리꾸미기 현재 상황은 여기까지 쓰고 있어요. 올해의 마무리 다이어리가 되겠네요. 내년에는 조금 더 체계화되고 알찬 다이어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워낙 다양한 제품들과 기록을 시도해보고 있다가도 원래의 나(?)의 기록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니까 저는 이 다이어리꾸미기 맞는 것 같으니 2023년에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카페에 앉아서 조용하게 다이어리 쓰고 계획하려고 했는데 누군가와 동행하면 다이어리 꺼내놓고 그냥 수다만 주구장창 나만 그런가요......? 그나마 붉은 느낌은 표지 스티커 뿐이다....ㅎㅎㅎ 크리스마스 스티커 세트 샀는데 성탄절에 개봉하는거 아니냐구요!!!!! 포스팅하면서 생각난김에 바로 뜯어봅니다. 원래 그냥 마테만 붙여두고 끝나는 가장 첫번째 표지지만 십이월이니까 스티커 몇개 더 붙여 봤다. 이번 달에는 스탬프 대신 달력 스티커를 붙여서 먼슬리 쓰구요. 불렛저널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냥 데일리 다이어리 느낌으로 쓰고 있어요. 아직 2023년을 준비하는 것 중 못산 것은 '달력 스티커' 뿐입니다. 달력 스티커는 다꾸러에게 필수니까요. 유튜브에서 소개 할 2023년 준비 다이어리 계획세우고 있는 중, 이것만 하고 떠들다가 집에 온 것은 안비밀. 얼마전에 소개해드렸었던 카페코스타에서 촬영했어요. 바다가 예쁘니까 오션뷰 앞에서 수다만 떨다가 쏘니 데리고 와서 낮잠 한바탕 잤더...
별거없는 주간일상 🎁 이번주는 다이어리꾸미기 이야기로 주간 일기 채워보기로! 11월에 새로 바꾼 노트는 요거 가을 느낌 스티커로 다이어리꾸미기 표꾸! 남은 미니노트 모두 소진하기위해 애쓰는중이다. 내년에는 다른 것 쓰고 싶으니까. (대량구매한 나자신 반성하자) 이번달에 새롭게 다이어리꾸미기 등장한 것은 감사노트 쓰기다. 두루뭉술하게 써나가던 감사노트 한달 동안 꽉 채워서 쓰는 중 다이어리꾸미기 첫부분을 감사노트 쓰고 있다. 하루에 3개의 감사할 것을 찾아서 다이어리 쓰기전 꼭 써주는데 규칙은 전날의 감사 3가지를 쓴다. ✏️ 신기한 것은 감사노트 하루만 미뤄도 기억이 안나서 3개 써나가는 것도 버겁다. 아침에 책상에 앉아서 바로 써나가면 10개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싱기방기 내년 감사노트 다이어리 셋업은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다. 11월은 마무리의 달이 될 것 같아서 12월에 셋업하고 다이어리꾸미기 해야될 거 같아. 달력은 롤드페인드에서 받은 것 노트에 붙이니 사이즈 잘 맞는다. 오른쪽 면에 일정을 쓰는데 급해서 달력에 막 써놓은 11월이다. 미니노트와 양지사 다이어리는 파우치에 쏙들어가서 요즘 외출은 이렇게! (단순생활 파우치입니다) 다이어리 많이 사면 뭐하나 다이어리꾸미기는 매일 미니노트에 하는 ㅋㅋㅋㅋㅋㅋㄱㅋ 감사노트 따로나면 뭐하나 미니노트에 다 쓰는데 ㅋㅋㅋㅋㅋ
이번주는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이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희망찼지만 주말에 와서야 그것은 그냥 느낌이었고 쏘니랑 나랑 감기 걸려서 골골 거리고 있다. 다이어리꾸미기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지만 지난번에 소개해드렸었던 일기장에 만년필로 빼곡하게 적어나가고 있어서 별다른게 없다. 계속해서 한정판 트노는 무슨 용도로 쓸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는 중이고. 용도를 생각하는 와중에도 일단 다이어리꾸미기 해줍니다. 다꾸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내가 좋아하는 글귀 첫 페이지에 써주기 ♡ 내가 구매하는 모든 것이 수집을 위한 목적이 아닌 사용을 위한 목적이 되기 위해서는 받자마자 뭔가를 써줘야 한다는 것을 이젠 안다. 난 결국 잘 될거야 희망찬 마음으로 다이어리꾸미기 다짐했지만 첫 페이지는 트위스비 에코로 글귀 하나 써두기로 끝나고 마무리했다. 다이어리꾸미기 스티커를 못 찾았기 때문! 짐 정리 중이라 상자 안에 들어간 다이어리꾸미기 용품들은 찾기 힘들다 힘들어. 다이어리꾸미기 정보가 더 필요하신 분들은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한정판 트노 받고 넘 기쁜 마음으로 찍어뒀다가 이번에 업로드 했는데 오미세에서 뭘 그렇게 많이 산건지 놀랐구요. 근데 다시 보니 다이어리 쓸 때 아주 잘 쓰고 있어서 또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속 소아과 방문 독감도 코로나도 아니라서 다행이다. 뽀로로 케이크는 내 배로 다 들어갔네. 마지...
7월부터 8월까지 진행 중인 다이어리꾸미기 이야기입니다 ✍🏻 다양한 다이어리를 체험해보고 구매해보고 다꾸도 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다이어리꾸미기 스타일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지난주는 무거운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주 주간일기는 다이어리꾸미기 이야기로 합니다! 7월과 8월 다꾸는 기본 불렛저널에 일기를 따로 일기장에 쓰기 시작했어요.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는 장점. 외출해서는 일기를 못 쓰는 단점. 뭐든지 장단점이 있기마련이구요. 꾸준히 써왔던 미니노트에 쓰고 있고 한달에 한권 쓰려고 했는데 두달에 한권을 쓰고 있구요. 다이어리꾸미기 라고 하기도 민망한 스티커 딱하나 붙여주기로 끗! 미니노트는 가방이 무거울 때는 이렇게 따로 빼서 다니고 아닐때에는 가죽커버 씌워서 다녔구요. (보부상이라 늘 가방 무거움😭) 가죽커버는 트노는 아니구요. 패스포트와 오리지널의 중간 사이즈쯤 판매하는곳에서 각인해서 주문했어요. 2017년쯤부터 쓰기 시작해서 트래블러스노트 쓸때부터 사용했어요. 물도 쏟고 비도 맞고 막굴린커버 🗒 요 커버가 MD노트 S사이즈랑 딱맞아요. 완전 딱맞는 사이즈이지만 저는 어차피 속지를 빼서 다이어리꾸미기 하기 때문에 상관없거든요. 일기는 MD노트에 쓰고 있어요. 다이어리꾸미기 뿐만아니라 만년필을 사용한다면 강추해요. 요렇게 녹색 잉크로 한가득 쓰고 있어요. 일력마테도 일기에 붙여서 계속 쓰구요. 캘리그라피작가의 ...
주간일상과 함께 나의 3달을 함께해준 인생상점 불렛저널 포켓도 함께 이야기 시작 ♡ 딱 오늘까지 다이어리꾸미기 하니까 아쉬움과 기쁨(?) 반반으로 마무리하기!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두툼한 인생상점 불렛저널을 쓰면서 느낀 점은 한 노트에 다이어리꾸미기 할 때에는 한달 또는 두달 정도만 사용하면 내가 가장 잘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불렛저널은 나의 모든 것을 한 노트에 쓰기 때문에 항상 붙어 다니면서 계속 이 노트만 바라보니까 세달차에는 약간 질려서(?) 다이어리꾸미기 소홀해졌다. 꾸준히 해나가는 힘을 스스로에게 주기 위해서 변화를 주는 것도 꼭 필요하지! 브런치 먹으면서 다이어리꾸미기 하면서 강의 들으면서 멀티가 가능한 작가 올해에 가장 재미있는 공부는 기획이다. 필사도 인생상점 불렛저널에 모두 했어요. 나의 다이어리꾸미기 꾸안꾸 다이어리꾸미기 포스팅 하면서 가까운 과거를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어떤 차가 도착할지 기대했는데 지금 차가 잘 도착해서 타고다니는 중이다. (이것이 일기를 쓰는 재미) 마테로 붙여주는 것이 다인 프로기록러의 다이어리꾸미기 카페에서 다이어리 쓰는 시간을 좋아해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 많다. 세달간 다이어리꾸미기 함께해준 인생상점 불렛저널 고마웠어💕 인생상점 포켓노트는 재구매할 의사가 있으나 불렛저널의 셋업은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단권화 하는 것이 내 삶에 유용하지 않다면 과감하게 다른 ...
From, 블로그씨 습관처럼 매일 꾸준히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매일 기록해둔 나의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의 기록을 돕는 작가 임예진입니다. 오늘은 꽤 오래 사용한 스크랩북을 소개해드려요. 매년 쓰고 있는 다이어리 중에서 다 쓸때까지 쓰는 스크랩북입니다. 저는 트래블러스 노트를 쓰고 있어요. 포켓 사이즈의 다이어리를 좋아하지만 스크랩북은 포켓사이즈가 작아서 긴 타입의 트래블러스노트를 이용하고 있어요. 스크랩북 다이어리는 빈티지가 제맛! 크래프트지에는 아무거나 덕지덕지 붙여도 매력있기 때문에 이렇게 쓰고 있어요. 트래블러스노트 가죽커버 대신 속지만 카페에 들고 나왔구요. 평소에는 가죽 다이어리 커버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스크랩북 다이어리는 그야말로 아무거나 붙이는 다이어리입니다. 수강생이 보내준 작은 메모 쓰고 싶었던 예쁜 글귀들과 스콘먹고 껍데기 지류와 각종 스티커 다양한 종이가 붙어 있어서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다이어리꾸미기 😍 세상의 모든 종이가 다이어리꾸미기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매장을 넘기면서 추억이 몽글몽글 떠올라요. 스타벅스에서 피규어 사고 받는 것과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다녀왔다가 받았던 명함들도 종종 붙여두고 있어요. 스크랩북 다이어리꾸미기는 저에게 영감이 됩니다. 지난 다이어리 꺼내서 종종 앨범처럼 한장씩 보면서 떠오르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더더욱 스크랩북 다이어리 쓰기를 멈추지 못하는 것 같구요 ㅎ_ㅎ...
매일을 기록하는 작가 임예진입니다 미리 쓰는 4월의 다이어리꾸미기 기록이예요. 지난번 다이어리 이야기에서 말했지만 이번달부터는 불렛저널을 시작했어요. 이지 작년에 인생상점에서 불렛저널을 구매했었는데 언제쓸까 기회만 엿보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많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려요) 불렛저널 셋업하기 첫 장에는 다이어리꾸미기 갬성 포토스티커와 전화번호를 적었어요. 내 다이어리는 소중하니까요 TMI 일단 저는 라이더캐롤의 <불렛저널> 책을 2018년 읽었습니다. 사실 책을 읽을때에는 3P바인더에 빠져 있을 때라 두가지 기록 방식이 시간관리라는 것에 모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3P바인더에 더 집중하였고 현재는 불렛저널 위에 3P바인더에서 사용했던 시간대별로 했던 일들을 적고 있어요. 불렛저널다이어리 에 2022년 스티커로 붙이기 아무것도 적지 않은 인덱스와 4월이 꽤 지나서 많이 적혀 있는 인덱스입니다. 불렛저널 다이어리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조하지만 저는 쓰면서 아직 많은 활용은 하지 않았어요. 언젠가 중요하게 쓰이겠죠 ……? 4월부터 시작이라 스티커 달력을 붙였어요. 요것도 인생상점에서 함께 구매한 것입니다. 4월의 목표와 4월의 루틴을 쓰고 있어요. ● 4월이 완벽하게 채워진다면 일상과 함께 다이어리꾸미기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저는 5월에도 쭉 불렛저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쓸 때 가장 중요하게...
오랜만에 쓰는 작가 일상과 다이어리 꾸미기 (연말 정산 이후에 처음 쓰는 거 실화?) 올해는 기존에 하던 모든 일들에 변화를 주고 있어서 한 달 한 달이 빠르게 흘러가고 일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안한 것 같기도 했던 일 년이 될 것 같다. 캘리그라피 처음 배웠을 때 두근두근 느낌인 것은 좋은 징조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중. 늘 좋은 것이 내게 오고 있다는 믿음 다이어리꾸미기 이야기부터 시작하자면 3월에는 자아 발견 다이어리 <일과 나>편을 열심히 썼다. 내게 필요한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다 보니까 다이어리에 빈 공간들이 생기고 아까워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스크랩 노트 사용하지 않고 다꾸 용품 스티커, 마테 등등 붙여서 꾸며줬는데 그럭저럭 마음에 든다. 왼쪽에는 시간별로 했던 일들을 체크하고 나를 칭찬할 일과 감사할 일까지 쓰는 칸이 있어서 3월은 거의 90%는 다이어리를 썼다. 다이어리 꾸미기는 별다르게 하는 것은 없고 매일 일러스트 그리기가 일기 쓰고 난 뒤에 하는 루틴이라서 그림이 다이어리 꾸미기가 되어준다. 일력 마테는 진짜 올해의 다꾸용품 중에 베스트 ★ 연하게 들어가 있는 모눈 덕에 펜 글씨가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고 깔끔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 거의 포켓사이즈의 다이어리를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크게 하루륻 담을 수 있어서 아무말 대잔치였지만 다이어리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자아발견 다이어리! 펜글씨 가득한 심...
지난번 내돈내산으로 빈티지 다꾸용품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빈티지 다꾸템으로 다이어리꾸미기 해볼게요. 오랜만에 육아일기 펼쳐서 다꾸했어요 ♡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육아일기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다이어리 하나로 쭉 이어서 쓰고 있어요. 새해가 밝았으니 다이어리도 년도 별로 가름이 필요해서 소소하게 다이어리꾸미기 해봤어요. 적당히 스크랩 다이어리 같은 느낌으로 빈티지한 느낌으로 꾸며본 다이어리예요. -빈티지 다이어리꾸미기 사용한 제품- 스테들러 피그먼트라이너 0.5 다이어리는 peach.B 팔레트다이어리 엘라의일기 배경지, 마테, 스티커 등등 내돈내산 빈티지 다꾸용품 , 엘라의 일기 다이어리꾸미기 하는 작가 임예진입니다. 오랜만에 소개하는 다꾸용품입니다. 저는 한 쇼핑몰에서만 다꾸용... blog.naver.com 배경지 잔뜩 붙이고 마지막에 노트 위에 손글씨 써서 찢고 붙여서 마무리 한 다이어리꾸미기 예요 육아일기장에 쓰는거니까 상콤한 느낌으로 다이어리꾸미기 하고 싶어서 붙여본 오렌지색들! 이번에 풀테이프가 없어서 풀로 붙였더니 바로 붙지 않아서 유튜브영상 찍는데 난리입니다. THERE IS ONLY ONE HAPPINESS IN THIS LIFE TO LOVE AND BE LOVED. 이번 다이어리에 들어간 영문손글씨와 한글손글씨 모두 프리한 느낌으로 썼어요. 요런 글씨체도 좋아합니다. 앞으로 다이어리꾸미기에 많이 써볼게요. 풀로 붙였지...
다이어리꾸미기 하는 작가 임예진입니다. 사실 꾸미기랄것도 없는 1월 기록 별 것도 없는 일상인 것 같지만 기록하고보니 특별하고 또 다시 읽어보니 새록새록! 만신창이 같았던 몸상태의 1월이었지만 그래도 다이어리 쓰기는 꾸준히 진행했어요. 올해부터 시작하는 일력마스킹테이프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보여드렸지만 이렇게 붙이고 있어요 ♩ 완전 찰떡이죠? 저의 다이어리꾸미기 별다른게 없고 일력마테 붙이기 + 라인드로잉 + 손글씨 이게 끝인 #임예진다이어리 입니다. 생뚱맞지만 1월 10일 이후에 1월 미니달력도 붙여보았어요 ♡ 그리고 마스킹테이프로 다이어리꾸미기 했구요. 달력은 안녕하니나의오늘 마테, 곰스티커 다이소 라인드로잉은 아무거나 보고 그리거나 아니면 하루 중 찍어놓은 사진을 보고 그리거나 아무 그림 대잔치입니다 ㅎ_ㅎ 물론 손글씨로 쓰고 있는 감정 일기들도 아무말 아무글 대잔치구요 1월에는 아기가 역대급 감기에 걸렸었고 저도 당연히 같이 걸렸었고 마침 백신을 맞아서 몸이 만신창이였고 다 나았다 싶었는데 갑자기 장염이고 우울한 내용이 가득 담긴 다이어리꾸미기네요. 눙물이😭 그 와중에 스트레스 해소용(?) 이것저것 많이도 샀구요. 🖊 다이어리꾸미기 펜은 주로 0.05펜 아무거나 쓰고 있구요. (펜 비교도 곧 포스팅할께요) 최애도 있긴 하지만 두루두루 잘 쓰는 편이구요. 펜 욕심이 있어서 골고루 씁니다. 주로 책상에 있긴 하지만 없을 때에는...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부터 매일 다이어리 필사 기록 중이에요~ 내가 매일 꾸준히 하는 일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다이어리 12개 쓰는 캘리그라피 작가의 매일 꾸준히 하는 일은 다이어리꾸미기 입니다. 어쩜 블로그씨랑 나랑 매일 하는 일이 똑같을까? 포켓노트는 다이어리꾸미기 용도는 아니었는데 올해에는 어쩐지 라인드로잉과 글귀와 일력 마스킹테이프로 나름대로의 기록 + 다꾸용이 되었어요. 하루의 감정과 함께 나의 일상들을 소소하게 기록하는 용도예요. 자기 전에 씻고 가만히 앉아서 하루를 돌아보고 간단하게 그림을 그리고! 소소한 다이어리꾸미기 이지만 가장 많이 열어보고 다시 읽어보는 노트예요. 펜글씨가 가득 담겨 있답니다. 요렇게 두장씩 미리 일력마스킹테이프 붙여서 다이어리꾸미기 ♥ 동해에 내려가 있어서 일력은 요렇게 많이 붙여서 갔었어요. 모든 다이어리 꾸미기 재료들을 들고 댕길수는 없으니까요 😘 1월이 벌써 10일이나 흘렀다니요 ㅎ_ㅎ 오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이 사진은 감정이 폭발해서 오전부터 감정 기록하면서 찍었는데 블로그씨 질문이 뙇!!!!! ✍🏻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모든 내용을 공개할 수 없지만 넘나 자주 물어보는 다이어리꾸미기에 대한 질문들!!! 앞으로 다이어리꾸미기 자주 업로드하고 공통적인 질문도 정리해서 한번 포스팅할께요. 여러분의 기록을 응원합니다 ♡
영문 캘리그라피 책을 쓴 작가 임예진입니다. 이번에 MERRY CHRISTMAS를 펜으로 써보고 크리스마스카드 로 다이어리꾸미기까지 완성해보았어요 ㅎ_ㅎ 벌써 크리스마스카드 만들 때라니! 벌써 연말이라니요!!! 연말은 다이어리꾸미기로 분위기 내봅니다. 소소하게 성탄절 소품 꺼내고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시이이작 두툼한 종이에 카드만들기 를 하긴했지만 워낙 펜이 안번지는편이라서 편리해요. (영상에서 보실 수 있지만 카드만들기를 하기 위해 준비한 종이는 사실은 이면지라는;;;;ㅎㅎㅎ) 스테들러 화인라이너로 쓰고 이번에 스테들러 인스타그램에서 릴스 이벤트 참여도 했었는데 다행히(?) 뽑혀서 스테들러 제품 받게 되었어요. 잘 살펴보면 펜류는 스테들러가 가장 많은데 넘나 기뻤답니다. 빨리 도착하길요!!!! 그림을 잘 못그리는 사람도 완성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화인라이너로 그냥 막 둥글둥글 그려줬더니 카드만들기 완성이요! 대신 merry christmas 는 잘 써주면 좋겠죠. 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 저자 임예진 출판 북스고 발매 2019.01.29. <펜으로 시작하는 영문 캘리그라피>는 벌써 나온지 2년이나 지났는데 영문 손글씨 쓰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댓글 보고 행벅합니다요! 앞으로도 좋은 손글씨 쓰고 다이어리꾸미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효!!!!) 그리고 다이어리꾸미기 해줬어요. 저는 카드만들기 하고 ...
오늘도 찾아온 다이어리꾸미기 추천템 ♥ 누규나 구매하기 좋은 다이소 스티커 소개해드릴게요. 엄청나게 많은 양을 야금야금 샀다가 한꺼번에 열었더니 왜이렇게 많은건지 ㅠ_ㅠ 저는 뭔가를 사서 바로 뜯어보지 않고 항상 쌓아두고있다가 한꺼번에 하울합니다. 그래서 빠진것들이 있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 다이소 추천템 1탄 📕 다이어리꾸미기 스티커 편 이번 다이소 추천템은 1편 스티커 2편 마스킹테이프와 기타등등 3편 만년필 입니다.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 _ * 한꺼번에 보니까 다이어리꾸미기 스티커 이렇게 많이 샀네요 (내돈내산) 알록달록 귀여운 스티커와 빈티지 스티커, 감성스티커 등등 다양하게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이번에 다이어리꾸미기 하면서 귀여운 느낌을처음 입문해서 또 행복함이 1 추가되었습니닷!!! 저는 다이어리에 아무거나 붙여뒀다가 나중에 스티커나 글씨가 추가로 쓰는데요. 저번에 춘식이 제품들 뜯고 나서 나왔던 종이들은 이런식으로 트레블러스 노트에 붙여줍니다. 이런식으로 다이어리꾸미기를 해주고 있어요. 저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알파벳 스티커와 요일과 달 스티커입니다. 영어로만 있는줄 알았는데 요일달 스티커는 한글도 있어요. 다양한 컬러가 들어 있어서 좋구요 ♥ 다이어리꾸미기 하는분들이라면 꼭 있는 알파벳스티커. 저는 캘리그라피 작가라서 늘 손으로만 쓰다가 붙이니까 진짜 너무너무 편하구요! 요건 다이어리꾸미기 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