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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기록을 좋아하는 손글씨작가 예진입니다. 2025년 다이어리 소개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요. 내일 당첨자 발표를 하지만 다이어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TRACKY 플래너 (먼슬리 다이어리) 금액대가 괜찮으면서 고급스러운 가죽다이어리 찾고 있었다면 추천하고 싶은 트레키플래너 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업무용 2025다이어리 찾으셨다면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질감과 디자인이예요. 세가지 컬러가 모두 다 예뻐서 어쩔 수 없이 인스스에서 투표도 진행했는데 세개가 비슷하게 표를 받아서 그냥 당첨되는 분들이 원하는 컬러로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 사비로 진행하는 다이어리이벤트 인데 반응보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2025다이어리 이벤뚜 들고오도록 할게요! 대략 A5 정도의 사이즈와 적당한 두께감이라 휴대하기에도 버겁지 않은 무게하며 가름끈도 있고 먼슬리 부분 이후에는 프리노트인데 프리부분이 줄노트가 아니라 모눈이예요. 뒤에서 디자인 보여드리겠지만 유용합니다. 자석으로 열고 닫는 다이어리 방식이라 빠르게 메모해야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다이어리추천 해드려요. YEAR MONTHLY 앞부분에 있어요. 미색모조지 100g이라 눈이 편안하고 만년필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요즘 일반 볼펜보다 만년필 입문하는 분들이 많은데 괜찮은 가격대의 다이어리 쓰면서 만년필 맘껏 쓸 수 있으니까 됴아요 ㅎㅎ 모눈은 미적으로도 아름답고 이것저...

기록하는 손글씨 작가 예진입니다. 이번주 소개하는 다이어리 메이필드 호텔에서 나온 다이어리랍니다. 날짜가 적혀 있는 2025다이어리 인데 참고로 재고소진되어 더이상 구매는 불가능하니 메이필드플래너 디자인만 예쁘게 봐주세요. 2025 메이필드 플래너 메이필드 호텔 다이어리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랍스터에서 영감받은 다이어리 예요. 알기 전에는 앞쪽에 일러스트가 뭔가 했는데 랍스터였어요 ㅎㅎ 다이어리 구성은 2025년 먼슬리와 뒷부분은 모두 줄노트예요. 메모 많이 하는 분들이 쓰면 좋을 다이어리 죠! 메이필드호텔 굿즈 너낌 나죠! 깔끔하고 호캉스 하기 좋다고 해서 궁금했던 메이필드호텔 한번도 안가봤는데 앞쪽에 사진 보니까 서울여행 가고 싶네요. 사진만 봐도 넘나 좋은것~ 적당한 두께감에 양장노트 타입이라 나만의 2025년 가득 채우는 느낌으로 다이어리 써나가면 되겠어요. 무슨일을 시작할 때는 당당한 마음가짐으로 다이어리 첫부분에는 항상 좋은 글귀로 한해의 기운을 북돋으려고 해요. 2025년에는 시작부터 당당한 마음으로! 줄노트라서 일기장처럼 쓰기도 좋네요. 180도 아주 잘펴져서 글씨 쓰기 편해요. 인스타그램으로 협찬 받았는데 줄노트는 잘 안쓰는 저는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메이필드플래너 내년 다이어리도 기대되네요. 저는 또 2025다이어리 들고올게요! - 함께 보면 좋은 2025다이어리 - 취향껏 쓰는 다...

기록하는 손글씨 작가 예진입니다. 이제는 다음해의 다이어리 준비 해야 하는 다꾸러 10월의 모습입니다. 지난주부터 주1회 다이어리추천 예정이고 오늘은 여러번 소개했지만 아직도 처음 보여드리는 컬러가 많은 미뉴잇 마카롱다이어리 랍니다. 미뉴잇 마카롱 다이어리 A6 다이어리꾸미기 좋아한다면 6공다이어리 모를리가 없고 그 중에서도 색감맛집으로 넘나 유명한 미뉴잇 모를리가 없지요! 알록달록 예쁜 컬러감의 달콤한 바인더 타입 다이어리 찾고 있었다면 강추 💗💖 바인더노트 쓰면 커스텀 가능한게 강력한 장점이잖아요! 속지를 내맘대로 골라서 쓸 수 있다. A6 바인더 속지가 어딜가나 가장 다양해서 미뉴잇 뿐만아니라 여기저기서 구매 가능한게 참 좋네요. 핑크색 키링 기본 구성되어 있는데 키링 걸 수 있도록 끈이 있어서 자유롭게 다이어리꾸미기 해주시면 되요. 미뉴잇 속지는 다양하게 써봤는데 저는 무지가 가장 좋네요. 평소에는 모눈을 좋아하는데 미뉴잇 모눈속지는 모눈이 진하게 인쇄되서 그냥 플레인 속지를 더 잘쓰고 있어요. 미뉴잇 플레인 무지 속지 넣었어요. 바인더노트 열고 닫을때는 조심하세요. (바인더에 손 껴본자의 조언…) 저는 속지 무지만 넣고 다녀요. 두께감 요정도로 넣고 다닌답니다. 핑크색 마카롱다이어리 손글씨 모아두려구요. 저의 모든 다이어리 에는 캘리가 있지만 바인더 내지 잔뜩 모아두면 나중에 뿌듯함이 두배 세배 있어요. 휴대하면서 다니기...

일기 쓰는 프로기록러 예진이예요. 다이어리 계절 가을입니다 ♥ 첫번째 다이어리 9월에 구매하고 난 뒤 계속 고민만하다가 10월에 이것저것 손에 들어오니 소개하고 싶어서 근질거렸었어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입의 취향껏 끼워서 쓸 수 있는 다이어리추천 해요. 소이지 다이어리 SOEASY LOG STARTER KIT 깔끔한 종이포장되어 있었어요. 상자안에 담겨 있어서 선물 받은 너낌! 2025년은 선물이지요. 소이지는 쉽게 시작하는 기록생활을 추구하며 기록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예요. 소이지키트 구성은 다이어리, 노트, 메모지입니다. 예쁜 색감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잔잔하고 편안한 컬러감이 딱 제스탈인 다이어리였어요. 모두 개별포장 되어 있었는데 포장에 붙어 있던 스티커와 봉투 모두 재활용해서 따로 사용 중입니다. 먼슬리, 위클리, 데이, 타이틀, 메모 총 5권의 노트가 들어있어요. 저의 기록 생활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본노트를 사랑합니닷 ! 다이어리 커버는 투명해서 내부가 보이고 깔끔해요. 고무줄로 벌어지지 않게 잠글 수 있구요. 노트는 대략 2-3권 정도 넣는게 적당합니다. 저는 두권 넣어서 다니고 있어요. 이것보다 더 가볍게 들고 다니면 노트만 쏙 빼서 외출하면 됩니당~! 가벼워서 휴대할 다이어리추천 해요. 메모지도 파랑과 초록의 색감이 예뻐요. 떡메모지라서 조금씩 뜯어서 메모 할만한 곳에 두고 쓰고 있...

손글씨 쓰는 작가 예진입니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예쁜 다이어리추천 오랜만에 합니다 😍 MD노트 전시에 가고 싶었지만 너무 멀리 있는 지방러는 조용히 온라인구매 하고 요즘 기뻐하고 있어요. 갖고있는는 다이어리 언제 다 쓰나 모르겠어요. pointofview Leather notebook cover A7 포인트오브뷰 레더 노트 커버 A7 포오뷰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어요. 오프라인 공간에서부터 내스탈이었는데 생활 곳곳에서 포오뷰 제품들이 스며들고 있는 중이구요. 케이스 무슨일, 갬성퐁퐁 상자도 버릴 일이 없습니다. 레더 노트 커버는 출시하자마자 기념으로 10% 할인할 때 내돈내산 했어요. 최상급 풀 그레인 베지터블 레더 사용했다고 해요. 섬세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포오뷰 가죽노트커버예요. A7사이즈의 귀여움을 새삼 느껴봐요. 컬러는 Cuoio Tabacco Nero 세가지 있어요. 저는 중후한 느낌의 Tabacco 컬러 픽했어요. 고급스러운 여권케이스 느낌도 나구요. (여권케이스보다 훨씬 작음) 포오뷰 한정 MD노트의 사과가 데굴데굴 굴러는 느낌의 노트도 예뻐요. 세잔의 사과를 표현하고 있는 포인트오브뷰 입니다. 다이어리 쓰는 맛이 있어서 추천 가죽커버 박음질 하나하나 아주 깔끔하구요. 온라인으로 사진 보자마자는 밝은 컬러가 예뻤는데 실제로 휴대할때는 어두운 컬러가 좋더라구요. 금액이 저렴했다면 세가지 컬러 모두 겟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프로기록러 예진입니다.다이어리 준비 모두 끝나셨나요? 2024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방향을 정하지 않고 흐르는 대로 지나가게 한해를 두고 보낸 것은 삼십대에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지키지 않아도 계획 세우기 대장이었는데 독특하고 특별한 한해를 보냈어요. 2024년에는 다시 긍정적인 마인드로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서 도전하고 즐기면서 보낼 예정이랍니다. 즐거운 활동들을 든든하게 서포터해줄 2024 다이어리 추천 시작할게요. 저는 총 9개 이상 (불렛저널을 몇 권 쓰게될지 몰라서 대략적으로) 다이어리 쓸 예정입니다. 2024다이어리 준비에는 매년 하고 있는 일기, 스케줄러, 불렛저널, 독서노트, 질문노트 등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어요. 나만의 기록을 쌓아가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도전해볼 다이어리 한권쯤은 추천에 들어 있을것이라고 믿으면서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 오늘 소개하는 노트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용도를 정해둔 노트입니다. * 대부분의 다이어리는 개별 포스팅이 있으므로 링크를 첨부해두었습니다. * 오늘은 모든 다이어리추천 포스팅이므로 간단하게만 소개해드릴게요. 1.오롬 포켓 다이어리 미디엄몰스킨 데일리 포켓 하드커버 양지사 레이디스56 대신할 오롬의 다이어리 입니다. 가성비도 좋지만 이제는 '좋은 다이어리로 업무기록을 남기는 것도 의미있지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결정했는데 2024년 처음 쓰게 되는 다이어리라서 앞으로 계속 쓰...

다이어리 쓰는 프로기록러 예진입니다. 오늘은 영국100년 역사있는 다이어리추천 해드리려고 파일로팩스 들고 왔어요. 바인더다이어리 찾기 시작하면서 알고리즘으로 자꾸만 외국 유저들의 파일로팩스 다꾸가 보여서 진심 갖고 싶다고 생각했던 찐템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쁨이랍니다 ♥ filofax molden organiser 파일로팩스 몰든 퍼스널 오거나이저 파일로팩스 오거나이저 국내에 상륙해서 이제는 스토어팜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해요. 상자와 종이가방도 함께 도착하니까 시스템다이어리 선물 생각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파일로팩스는 이미 관리자 수첩으로 유명하고 아는분들은 많이 아는 바인노트 랍니다. 저는 바인더노트 시간관리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고 어릴때 쓰던 6공다이어리 그것이 시스템 다이어리였구나를 깨닫고 마음에 쏙 드는 A5사이즈를 찾아 다녔었답니다. 결국 선택한 것이 2018년 구매했었던 마일스톤 다보스였고 (마일스톤은 현재 플랜커스로 바뀌었네요) 그외에도 수많은 20공 다이어리 휴대하기 좋은 것들을 찾다가 다보스는 자기계발 복습용 다이어리가 되었답니다. 어째든 나는 이미 가죽 다이어리 있는데 계속해서 뜨니까 구경할 수 밖에 없고 직구나 구매대행 알아보다 지나가고 지나가고 하다가 국내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파일로팩스 인스타 구경하다가 협찬까지 받게 되었으니 좀 구구절절하지만 긴 시간 지켜...

안녕하세요. 프로기록러 예진입니다. 제가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1개씩 다이어리를 10월부터 소개하고 있는데 벌써 12월이네요. 시간은 왜이렇게 빠르단 말인가요! 2024 다이어리 채우다 플래너 저는 소프트레더고 음각처리된 표지가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해요. 레더 질감이 부드럽고 종이 넘기듯이 가벼워요. 2024 채우다 위클리 플래너 다이어리 먼슬리 주간 스케줄러 대학생 계획표 : 채우다502 [채우다502] 순간을 이어 네 면을 채우는 일 내면을 채우는 플래너, 채우다 smartstore.naver.com 채우다 위클리 플래너 다이어리는 아이보리, 블랙, 브라운, 코코아 네가지 컬러에 종이커버, 소프트레더, 하드레더, 하드벨벳 되게 다양한 구성이 있어서 표지 고르는데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다이어리 고른 기준은 플래너의 경우에는 계획 세우기 용으로 자주 들고다니니까 가볍고 심플한 것을 선호합니다. 반투명 스티커도 기본으로 들어 있어서 좋구요. 결론적으로는 아이보리라서 금방 더러워질 것 같지만 아직 쓰기 전인데 들여다보며 잘 선택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와 같은 성향이라면 다이어리추천 해요. 미색모조지에 100g으로 눈이 편안하고 종이 두께감은 적당한편입니다. 채우다만이 가지고 있는 내지가 약간 독특하네요. 한권의 책을 써나가는 느낌이에요. 채우다 다이어리 라는 이름도 예쁘지 않나요. 나의 시간을 채워가는 느낌으로 쓸 수...

오늘도 다이어리추천 하러 온 프로기록러 손글씨 작가 예진입니다. 다이어리 쌓아놓은 사진을 좋아하는데 페이퍼리안 애티튜드 라인이 컬러가 너무 예뻐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직접 보니까 더 예뻐요. 🗒️ 페이퍼리안 애티튜드 먼슬리 플래너 paperian a.ttitude pocket 루비레드 페이퍼리안은 라이프 가드너 다이어리 텐바이텐 구경하다가 처음 알게 된 브랜드랍니다. 나날이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삼십대라 그런지 라이프 가드너는 약간 망설였는데 애티튜드는 30대 40대도 강추합니다!!! 페이퍼리안은 종이의 온도를 느끼고 종이로 이룰 수 있는 감성적 디자인과 제품을 사랑하는 문구브랜드라고 해요. 오래 좋아할 문구 브랜드 또 하나 알게 되서 행벅합니다. 앞면에 깔끔한 2024와 뒷면 아래에 각인이 멋스러워요. 그냥 단순히 색감 맛집느낌이 아니라 패브릭 커버가 차분한 컬러에 보는 각도에 따라 컬러가 조금씩 달라보이고 고급스러워요. 애티튜드 다이어리 라인은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그리고 노트패드, 메모패드까지 나오고 있어요. 얇고 한손에 들어오는 포켓사이즈 먼슬리플래너라 휴대하기도 좋고 촉감이 참 좋네요. 페이퍼리안 애티듀드 다이어리 보자마자 2024년다이어리 보자마자 예뻐서 동생이 쓰고 싶다고 난리였는데요! 여동생도 기록을 좋아하는데 올해는 너무 바빠서 다이어리 많이 쓰지 못해서 먼슬리플래너 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

다이어리 쓰는 작가 임예진입니다. 오늘은 바인더노트 들고 왔는데 오래오래 쓰고 있는 마카롱다이어리 랍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나왔는데 기존에 달달한 컬러보다 저에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오늘은 블랙을 소개해드리지만 화이트도 갖고싶다. (욕망욕망) 미뉴잇 마카롱 다이어리 A5 new블랙 비즈니스 다이어리 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두툼하니 좋은 다이어리랍니다. 마카롱 다이어리는 A6사이즈와 A5사이즈 A6와이드 (정사각) 사이즈 바인더노트 있어요. 다이어리가 튼튼해서 내구성이 좋고 링이 커서 속지가 풍성하게 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바인더노트 랍니당. 섬세한 포장 센스도 좋아요. 카드도 예쁜것들 넣어서 안쪽까지 다꾸 하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스티커 남은것 넣어두고 있어요. 포켓 용도로 쓰는즁! 요즘 현금 바인더노트 유행이던데 저도 6공 다이어리 도저언 해볼까요. 속지도 종류별로 무지, 라인, 도트, 그리드 스터디플래너부터 데스크 플래너까지 미뉴잇에는 없는게 없답니다. 저는 앨범 꾸미려고 접착식앨범 속지도 구매했는데 아직 하나도 못꾸민 것 실화인가요....ㅎㅎ 하트키링도 블랙이라서 되게 예쁘구요. 6공 바인더 무게감은 있지만 큼지막하니 좋아요. 저는 마카롱 다이어리는 주로 집에서 사용해서 조금 커도 상관없답니다 ♥ 마카롱 다이어리 쓸 때에는 바인더 바깥으로 가죽 컬러가 보여서 더 예뻐요. 알록달록 예쁜 컬러 좋아하면 다이어리...

손글씨 작가 예진입니다. 다이어리추천 계절이라서 다양한 브랜드 다이어리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2024다이어리 가장 큰 변화는 업무용으로 쓰는 다이어리에 변화를 줬는데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다이어리로 바꿨어요! 오롬 포켓 다이어리 미디엄 위클리노트 블랙 오롬다이어리 매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포켓 사이즈를 써본답니다. (그나저나 52주 카렌다 무슨일이죠! 너무 제 스탈이라서 놀라고 내년에 열심히 써볼래요 오롬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받을 수 있어요) 두살 어려졌지만 어째든 빼박 삼십대 후반이고 조금 더 고급스러운 위클리다이어리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너무 잘 한 것 같죠? 천연 가죽 다이어리 가격은 32,000원입니다. 포켓다이어리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는데 (포켓 스탠다드 > 포켓 미디엄 > 포켓 세미) 기존에 사용했던 다이어리 크기와 포켓 미디엄이 가장 비슷해서 골랐는데 역시 저랑 찰떡처럼 잘 맞아요. 저는 위클리 다이어리 사용할 때에는 프리랜서라서 업무용으로 많이 쓰기 때문에 다들 사용 목적에 따라서 골라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따라하기 금지! 포켓 다이어리 미디엄은 블랙, 레드, 브라운, 샌드베이지 네가지 컬러로 나왔고 모두 매력적이라 매년 다른 컬러를 써도 좋을 것 같아요. 선물 해도 좋은 아름다운 포장과 재활용 가능한 상자에 늘 감동하는 오롬입니다. 오롬은 다이어리에 이름 각인이 가능합니다. 여러번 ...

다이어리 쓰는 손글씨작가 예진입니다. 즐겁게 2024년다이어리 준비하는 기간이라 매주 소개해드릴 날짜 다이어리 가득해서 행복한 다꾸러 오늘은 호보니치 소개해요. 호보니치테쵸 플래너 HOBONICHI TECHO PLNNER 2024 호보니치 테쵸 2024다이어리 중에서는 오리지널A6 플래너A6중에서 고민했어요. 커즌은 A5사이즈이고 오리지널은 일본어라서 무난하게 영문 플래너가 딱이더라구요. 오늘은 다이어리추천 보다는 언박싱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호보니치 테쵸 처음 쓰거든요. 내년에 다이어리 쓰면서 종종 보여드리겠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디자인만 봐주세요! 깔끔한 블랙표지라서 커버구매하지 않았는데 (마음에 쏙드는 커버도 없었구요) 생각보다 앏아서 집에서만 쓸 예정이지만 커버를 고민하고 있는 나자신.. ㅎㅎ 일본 직구하신분들도 많지만 저는 베스트펜에서 구매했어요. 연간달력과 월간 달력, 일일페이지 구성입니다. 토모에리버 종이를 사용해 인기있는 호보니치예요. 토모에리버 노트는 만년필노트로 많이 사용해서 만년필 쓰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죠! 데일리를 하루에 한장씩 쓸 수 있어요. 모눈으로 되어 있는데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어요. 방안 크기는 4mm랍니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호보니치라니 전세계 사람들이 요런 다이어리 좋아하나봐요. (물론 저도 좋아하구요 ㅎㅎ) 아래의 명언은 거슬린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직 쓰기전이라 그런지 저...

손글씨작가 예진입니다. 다이어리 구매하는(?) 계절이왔어요 여러분! 9월에는 품절될 것 같은 다이어리만 미리 구매해뒀었는데 이번달에 네개의 다이어리가 도착한 것을 보면 저는 벌썬 내년 다이어리 셋팅 거의 완료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ㅎㅎㅎㅎㅎ wannathis melight diary 워너디스 미라이트 만년 다이어리 03 그린렁 ( green lung) 빛나는 나를 뜻한 미라이트 이름름 예쁘죠! 워너디스 미라이트 다이어리는 작년에도 준비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지나갔어요.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023년 다이어리도 엄청나게 많았기에 구매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이어리 대신 매년 워너디스 노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_ㅎ 노트라도 구매하게 되는 워너디스의 매력은 갬성 터지는 표지가 많기 때문이예요. 필사노트로 쓰기에도 좋고 표지가 예뻐서 이것은 소유해야만 하는 노트이구나 생각하고는 사긴 샀는데 아직 못써봤어요. 그래서 이번 미라이트 다이어리가 워너디스에서 처음으로 실사용 하는 문구가 되겠네요. pvc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되서 깨끗하게 사용 가능한 다이어리추천 해드려요. 대신 사진에는 비침이 많아서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 (단점 맞나요..ㅎ) 만년형은 표지 4가지가 있고 저는 옵션 중에서 그린렁을 골랐어요. 초록 좋아하는 분들에게 그린렁 다이어리추천 ♡ 미라이트 다이어리 내지구성입니다. 타이틀, 연간2장 먼슬리 24장과 그...

다이어리스티커 좋아하는 손글씨 작가 예진입니다. 특히 감성 사진 느낌의 다꾸스티커 좋아하는데 신뭉구 스티커 요즘 최애로 쓰고 있어요. 솔직히 아까워서 계속 바라만 보게 되네요. 신뭉구 신뭉구 배송은 일반등기로 배송되고 선택등기나 준등기로도 선택 가능해요. 지류라서 걱정했는데 깔끔하게 잘 도착했어요. 봉투에 들어 있어서 편지 받는 느낌으로 개봉하니까 기부니가 좋아집니다 😍 신뭉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나다운 기록을 하기 위해 m.smartstore.naver.com 신뭉구 스토어팜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편하구요. 인스타에서 신뭉구 다이어리꾸미기 구경하다 알게 되었는데 장바구니 하나 가득 담게 되네요 🥰 patchwork sticker 콜라주 알파벤 다이어리스티커 필수구요. 별스티커도 저처럼 소소하게 포인트 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마스킹테이프 너낌드는 질감패턴 스티커도 예뻐요. mood 스티커팩 Paris Sticker Pack 14장 세트인 파리스티커팩은 두장씩 들어 있어서 한장은 소장하고 마음껏 한장은 들고 다니고 있어요. 유럽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일상을꾸미는 스티커팩 으로 고르면 이 모든 스티커 한번에 득템 가능해요. 신무구 오브젝트 인물 스티커팩 숫자 스티커도 좀 귀엽죠? 이번에 신뭉구 스티커 쓰면서 알게된건 실사 타입의 오브젝트 스티커를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빈티지 좋아해서 그런지 다...

안녕하세요. 손글씨 작가 임예진입니다. 6월부터 사용하고 있고 예상으로는 8월까지 쓰지 않을까해요. 다이어리로 하드커버 노트들은 대부분 2-3달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어째든 이번달의 다이어리 겸 스케줄러 로이텀노트 하드커버 포켓으로 쭉 이어가고 있어요. LEUCHTTURM 1917 로이텀 하드커버 포켓입니다. 포켓사이즈 그레이 컬러 사용 중이예요. 베스트펜에서 구매했었는데 배송상태가...........ㅎㅎㅎㅎ 할말하않 로이텀노트 포켓 구매할 때마다 하드커버의 모서리가 구겨져서 도착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그럼에도 씁니다. 몰스킨과 로이텀 비교를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슷하게 쓰고 있지만 그래도 로이텀을 더 많이 쓰고 있네요. 대략 로이텀6 몰스킨4 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로이텀 노트는 불렛저널 하기 너무 좋아요. 페이지수가 모두 적혀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주로 모눈 무지를 많이 사용해요. 다이어리 용도로 모눈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름끈 2개도 그레이 컬러이고 종이포켓도 있는 구성은 다른 로이텀 노트와 동일합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아요. 5월까지 쓰던 노트는 트노 패스포트 리필이구요. 매달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변화를 주면 기록이 더 즐거워지는 것 다들 아시죠? 다이어리꾸미기 하는 맛도 다시금 살아납니다. 매일의 감사일기와 해야할 일들을 적고 소소하게 펜드로잉을 하고 있어요....

일월도 다 지나갔다. 기념으로 1월의 다이어리 이야기 시작! 올해부터 시작한 다이어리 중 가장 뿌듯한 것은 아무래도 로이텀 데일리 포켓을 쓰기 시작한 것. 매일 밤에 책상에 차분히 앉아 일기를 쓰는 시간이 참 좋다. 때론 혼맥하고 때론 차를 마시면서 일기를 쓴다. 그저 그런 일상인 것 같은데 쓰고 보면 특별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좋다. 12월은 이사하고 혼란의 기간이었고 1월에는 적응한듯 아닌듯 복잡했고 2월부터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있다. 맥주를 마시면서 다이어리쓰기 하면 좋은 점은 일기를 천천히 쓰게 된다. 맥주 한모금에 일기 두줄 정도 쓰고 가만히 생각하게 된다. 포켓 다이어리는 작은데도 그렇다. 그래서 다이어리 쓰는 시간이 꽤 길어지는데 바쁠 때는 즐길 수 없는 여유로운 시간이다. 혼돈이었던 책상도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이사 하면서 방 하나를 서재처럼 신랑과 내가 써서 그런지 고개를 돌릴때마다 보이는 난장판의 책상은 스트레스였는데 두달이 지나니까 적응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고 내 책상이 깨끗한 것도 아니다. 서로의 책상의 혼돈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중. 밤에 마시는 맥주는 한캔 정도 가능하다. 레모나 맥주라니까 어쩐지 비타민이 충전될 것 같은 느낌이라 하루에 한 캔씩 아껴가면서 마셨다.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나는 느낌이라서 요즘은 저녁에 한캔 정도를 마신다. 날짜가 적혀 있는 다이어리는 하루를 빼먹으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