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김딩가입니다 :) 처음 도레미곰 전집을 우리집에 들였던 시기는 4세책추천 받아서 시작했는데요 엄마가 힘들게 읽어주지 않고 QR코드만 찍으면 멋진 성우가 노래로 읽어주니 신기하더라고요 오른은 도레미곰 전집 중에서 다니가 좋아하는 책 몇 권 소개해요 응... 정리는 좀 안되어 있지만 나름 잘 찾아서 온다는 ㅎㅎ 모양이 다 똑같으면 그냥 장식품 같아서 애들이 잘 안본다잖아요 ㅎㅎ 다니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어서 어떻게든 읽게 해주고 싶었는데요 도레미곰은 크기가 달라서 아이가 표지 그림이나 크기를 보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5세책추천으로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책 속에 괴물이 있어 눈 아래 사는 친구들 유치원에 간 악어 앙앙의 턱받이 이외에도 많지만 자주 보는 책들이랍니다 클래식뮤지컬 동화여서 리듬이 엄마에겐 익숙해요 아이들도 곧 잘 따라부르고 생동감 넘쳐서 한 권 다 읽을때까지 집중을 잘 하더라고요 페이지를 넘길 수 없다면 엄마가 순서에 맞게 넘겨주긴 해야해요 앙앙의 턱받이 밥을 잘 안 먹거나 편식하는 친구들이 읽으면 좋아요 앙앙이의 즐거운 식사 시간이에요 소시지, 밥,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반찬을 맛있게 먹고있는데요 당근을 남겼네요? 흥! 먹지 않을거야! 근데 앙앙이 턱받이는 당근을 보고 입맛을 다셔요 턱받이가 당근을 냠! 집어먹자 그 모습을 본 앙앙이가 나도 먹을래! 하면서 맛있게 먹는 내용이랍니다 그냥 엄마...
안녕하세요 다니맘이예요 :) 도레미곰이 우리집에 온 지 벌써 3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와.. 진짜 빠르다 ㅎㅎ 이 전집이 처음 왔을 때 남편이 출장을 갔는데 벌써 다음주면 돌아온다는.. ㅎ 그동안 우리 다니가 얼마나 책순이가 되었는지 직접 와서 보면 끄암놀 하겠죠!? ㅋㅋ 사실 서포터즈로 클래식유아전집을 처음 만났고, 리뷰를 해야하니까 아이가 마음에 안들어해도 열심히 보여줘야 되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 책은 우리 다니의 책읽는 습관을 완전히 바꿔준 진짜 진심으로 고마운 전집이었어요 스스로 책을 골라와서 읽어달라 하기도 하고 방금 본 책을 한 번 더 읽겠다고 하지를 않나 ㅋ 책 속의 내용을 기억하고 따라 부르고 행동하는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러운 요즘! 그레이트북스 브랜드의 다른 전집에도 조금씩 눈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ㅋㅋ 오무나!! 이거슨!! 바로 놀라운자연 전집이예요 도레미곰 책들과 서로 연계해서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음.. 그냥 같은 동물 맞춘거 아냐!? 싶겠지만 신기하게도 이렇게 두 권을 놓아주면 정말 신기하게 이 책 저 책 쳐다봐요 그리곤 한권씩 읽어달라고 이쁘게 자리에 앉지요 ㅋㅋ 하나씩 하나씩 아기 원숭이랑 엄마랑 원숭이 너무 귀엽죠~~ 오른쪽 일러스트 그림도 어찌나 독특하고 귀여운지, 특이하게 생겼어도 누가봐도 바나나 먹는 원숭이예요 ㅋ 왼쪽에 놀라운자연 책에서 실제 원숭이 모습까지...
안녕하세요 다니맘이예요 :) 오랜만에 또 다니가 애정하는 도레미곰 전집 폿팅~ 우리집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는데요 이렇게까지 애정하며 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그냥 도레미곰? 하면 바로 의자에 착! 이쁘게 앉아서 준비합니다 ㅎ 때론 아이가 스스로 책 목록으로 가서 이거랑 이거랑 이거랑.. 좀 많죠!? 직접 고르거든요 예전에는 한 권을 겨우 꼬여가며 읽어줬는데 요즘은 큐알코드 찍어서 클래식음원으로 알아서 읽어주니 엄청 편하더라구요~ 노랫말도 익히고 책 내용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니까 아이의 집중력도 올라가고 더 나아가 책에 관련된 이야기다 행동, 그리고 창의력도 쑥쑥 올라가는 것 같아요 팬티를 입을 수 있니? 와... 저 진짜 이 책 보면서 소오름.. 돋았잖아요 다니가 행동했던 내용들이 책으로 나와서 말이죠 ㅎ 다니도 요즘 '내가 할수있어!' 라는 말을 달고 살아서 뭐든 스스로 할려고 하거든요 목욕하고 난 후 팬티를 입거나 바지를 스스로 입고, 외출할 때는 양말이나 신발까지 스스로 신을 수 있어요 ㅎㅎ 물론 다니가 조아하는 간식도 가득 담아 전용 가방을 매는 것도 알아서 척척! 피코는 팬티가 참 많아요 줄무늬, 꽃무늬, 도트무늬, 그리고 이 곰돌이팬티! 그런데 곰돌이 그림이 엉덩이에 그려져있어서 항상 거꾸로 입고 같이 밥도 먹고 대화도 하고 놀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피코예요 ~ ㅎ 엄마도 그 마음을 알았는지 곰돌이 그림을 팬티...
안녕하세요 아이엠딩가 입니다 :) 요즘 다니와 저는 책놀이에 푹 빠졌는데요 ㅎ 잊을만하면 도레미곰 책 가져와서 읽어달라하고 또 다른 장난감 가지고 놀다 재미없으면 '우리 책 읽을까?' 하기도 하는... 세상 달라진 우리 다니 ㅋㅋ 엄마가 리얼하게 읽어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클래식음원으로 들으니 집중을 더 잘하고 빠져는 느낌이더라구요~ 이 전집을 읽으면서 다양한 표정도 보고 여러가지 활동북으로 함께 책놀이를 할 수 있어서 다니 개월수에 더 의미있고 추억으로 다가온 책인 것 같아요 오늘은 여러가지 책 중에서 활동북이나 좀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걸로 골라봤어요 그리고 다 읽고나서 마지막으로 꼭 해야 할 일! 바로 해당 도서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붙이는거죠 ㅎ 다니도 얼른 읽고 붙이고 싶은 맘에 아주 열심히 읽고 계심미더 ㅋㅋ 늑대를 찾아라! 어머, 이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봐도 재미있는데 아이들은 완전 신세계일듯 ㅎ 앞 표지에 돋보기가 있는데 페이지 하나하나 몬스터들이 숨어있어 그거 찾는 거예요 이 돋보기로 볼 때와 안 볼 때의 그림이 달라지니까 엄청 신기해 하면서도 무서워.. 하더라구요 ㅋㅋ 처음 본 이후로 이 책은 무서워서 못보겠답니다.. 허허허 오잉? 엄마 이건 무슨 책이예요? (아직 아무것도 모름 ㅋㅋ) 돋보기요? 이렇게요? 세상이 빨개요 엄마 ㅋㅋㅋ 오잉? 이렇게 보면 뭐가 있는 것 같은데? 돋보기를 떼어보니...
안녕하세요 아이엠딩가 입니다 :) 신기한 클래식그림책 도레미곰이 우리집에 온지 벌써 한 달이는 시간이 흘렀네요 ㅎㅎ 이전에 보던 책들은 심심하고 지루한 내용들이라 엄마가 아무리 실감나게 읽어줘도 한 권을 다 읽을까 말까 였는데 이 책은 내용부터가 색다르고 그림도 귀욤귀욤~ 또 클래식 노래에 맞춰 읽어주니까 구지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지 않아도? 아이가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하는 신기한 그림책이예요 :) 그럼 여러 책 중에서 4권을 골라골라 다니가 재미있게 보고 듣는 후기! 나갑니다요 :) 모든 클래식그림책은 이렇게 처음 올 때 스티커 작업을 해야해요 세이펜을 콕 찍으면 바로 인식해서 들려주는 거라서 책 네이밍별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ㅎ 다들 이쯤에 붙이시길래 저도 열심히 작업했죠 ㅎㅎ 다니가 있을 때 하면 스스로 할거라고 덕지덕지 붙일 게 뻔하니까? 육퇴하고 조용히 작업했음돠 ㅋㅋ 이렇게 콕콕 찍으면 되는데요 밑에 QR코드도 있어서 핸드폰으로 바로 읽어주면 음악이 나오는 링크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렇게 들려줘도 되요 확실히 핸드폰 음원이 음질이 좋아서 저는 주로 큐알코드로 들려주고 있어요 이밖에도 클래식 CD세트가 있어서 1권부터 쭈욱 들려줘도 좋고 외출할 때 차 안에서 틀어주면 아이가 그 장면을 기억하는지 놀래기도 하고~ 따라부르기도 해요 딜런의 병원놀이 다양한 국가의 그림책 어워드~! 수상 경력 작가들로 구성된 ...
클래식뮤지컬동화 도레미곰을 들인지 벌써 3주? 정도의 시간이 흘렀어요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다니는 벌써 전 권을 마스터했다는 ㅋㅋㅋ 대충 훙덩훙덩 본 것도 있지만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 궁금해 하는 다니를 위해 평소에도 많이 읽어주고 자기전에도 꼭 두 권정도 읽어주는데 확실히 다른 책에 비해 집중도가... 비교가 안 될 만큼 높아요 왜냐면!! 내용도 독특하고 새로우면서 재미있지만 특히 클래식뮤지컬통화라는 점에서.. 모든 책 내용의 글밥을 노래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27개월인 우리 다니에게 딱! 맞았는데요 이맘때쯤 아이들이라면 노래로 듣는 스토리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도 다니에게 잘 맞았고 스스로 흥미를 느끼며 읽어달라고 하는 유일한 책이 된 것 같아요 사이즈가 워낙 다양해서 컬러와 책 크기에 따라 최애 책을 바로바로 찾아서 오더라구요? ㅎ 그리고 앞 표지에 있는 그림들도 호기심 가득한 내용이라 읽고싶게끔 만드는..? 그런 아이들 갬성을 확 끌어내는 느낌이예요 ㅋ 오늘은 그 중에서 3권 정도를 소개 해 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제일 궁금하고 처음으로 읽어서 더 의미있었던 책! 톡톡톡, 괜찮아? 톡톡톡 비가내려, 작은 생쥐야, 괜찮아? 응. 괜찮아. 내 우산은 작은 버섯. 버섯 우산 위로 빗방울이 톡톡톡. 크으.. 이건 뭐 아이들은 신기하고 엄마들에겐 갬성 자극 할 만한 내용들 아닌가요? ㅎ 읽으면서도 ...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책은 읽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내용이 재미 없어서인지, 집중을 못해서 인지, 한 권을 끝까지 다 읽지 못 한 채 다른 장난감을 찾는 우리 꼬물이 다니예요 돌 즈음부터 책육아에 관심이 많아 여러 전집을 들여서 읽어줬는데 처음에만 흥미있어 할 뿐 오래가지를 않더라구요 ㅠ 옆에서 열심히 읽어준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럼 흔한 책 말고 좀 색다르게 읽으면서 아이가 흥미있어하게 만들 순 없을까?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클래식유아전집 발견! 말 그대로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에 맞춰 노래하며 읽는 신기한 그림책이예요 들쑥날쑥 크기가 전부 다른 클래식유아전집 도레미곰 50권이 두둥 - ㅋㅋ 책의 크기가 전부 같으면 아이들이 보고싶어하는 흥미가 사라진다해야되나? 여튼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인건지.. 아님 책 속의 내용을 가장 재미있게 담기 위해 그에 맞는 사이즈가 다 있는건지 여튼 이렇게 크기가 다 달라서 다니의 최애 책을 고르거나 엄마가 빼 줄때 쉽긴해요 ㅋ 오늘은 그 첫날인 개봉기이니 만큼 클래식유아전집 박스랑 인증샷 한 장 냄기야지요?ㅋ 이 박스 안에 본책 50권과 CD등 다양한 구성이 알차게 들어있어요 아니 왜..... ㅋㅋㅋ 엄마 도와주세요! :) 책이다!! 라고 외쳐줬으면 했지만 사실 처음엔 장난감인 줄 알고 박스를 열었다가 '책이네~' 라는 반응이 끝이였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