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치즈 삼 남매입니다 ~ 가끔씩 냥이의 눈을 바라보았을 때 눈을 뜨고 있는 크기가 짝짝이거나 한쪽 눈만 작게 뜨고 있을 때가 있는데요 이는 윙크를 하는 것이 아닌 고양이 눈부음 일 수도 있어요 이때 눈의 어느 부위가 부었는지에 따라 이유가 다를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눈부음 원인 -한쪽 눈꺼풀이 부어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르게 보일 때는 염증일 수 있어요 세균에 감염되거나 종양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는 알러지나 상처로 인해 부었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봐주세요 -결막이 부어올랐을 땐 가려워서 눈을 비비거나 윙크를 자주 하기도 해요 화장실 모래 먼지나 상처, 알레르기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인데 아깽이라면 허피스를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안구 자체가 팽창했다고 느껴질 땐 매우 위험한 응급상황일 수 있어요 종양이 생기거나 녹내장으로 인해 눈의 압력이 높아졌기 때문이죠 압력이 계속해서 올라가게 되면 시신경을 압박해 큰 아픔을 느끼고 실명까지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모습을 보일 땐 절대 집에서 사람 안약을 통해 자가치료하려 하지 마시고 즉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러 가셔야 합니다 ! 그렇다면 평소 아이들의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자는 어떤 관리를 해줄 수 있을 까요? 고양이 눈부음 예방법 -반려묘의 눈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갔다면 항생제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을 넣어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