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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사님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열에 여덟..?은 '먹는 것' 이라고 답변할 것 같아요. *공식 수치가 아닙니다* 여기서 대부분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실 것 같은데요, '어떤 것'을 먹는지 만큼, '얼만큼' 먹는지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요즘들어서 새삼 느끼고 있어요. 고양이 사료양 측정해서 줄 때 지금까지는 대략 1/n 컵 정도.. 하면서 눈대중으로 급여했었는데요, 이렇게 주니까 아침, 저녁으로 얼마나 줬는지 너무 많이 급여한것은 아닌지 등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더라고요. 집에 g 또는 mg 단위로 계량할 수 있는 저울이 없어서 이런걸 살까 하다가, 찾아보니까 이렇게 편리하고 신박한! 반려동물 사료 계량 저울 스쿱을 팔고 있길래 저도 호다닥 주문했어요!! 래핑찰리 헬시스쿱 이라는 이름의 고양이 강아지 사료양 측정이 가능한 계량 저울 스쿱이에요! 보시는 것처럼 조립식이라 사료를 뜨는 스쿱부분 세척이 아주 간편하고 저는 딱히 가지고 나갈 일은 없겠지만 강아지 보호자분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실 때에 휴대하기에도 편리하겠더라고요. 컬러도 상큼한 베이비핑크라서 무릇 집사님들 맘에 딱 들것같아요 ㅎㅎ 패키지 측면의 주의사항을 슬쩍 보니 무게를 측정할 때는 수평으로 보면 되고, 파손은 당연히 사용자의 책임이겠고요, 무엇보다 화기, 물, 자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