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오늘은 고양이 외로움에 대해 얘기 나눠 보려 해요. 고양이 외로움 탈까요? 집사의 대처방안은? 여러분 고양이도 외로운 감정을 똑같이 느낄 수 있는 동물인 거 알고 계셨나요? ㅎㅎ 저희 레오는 아기 때 엄청 엄마 껌딱지였는데요. 무릎 냥이가 아니라 그냥 어깨 냥이였답니다. 고양이 외로움이라니, 생소하게 들리시는 분들이 많을 수도 있는데요. 왜냐하면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반면 고양이는 사회적인 동물이기도 해서 보호자와의 유대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강아지가 주인에게 느끼는 그런 애정과는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냥이들도 성향이 조금씩 다릅니다. 개냥이란 말도 생겨났듯 강아지 못지않은 애교를 부리기도 하지요. 그럼 고양이 외로움이 생기게 되는 원인은 뭘까요? 보통 고양이들이 태어나고 나면 생후 2개월 정도 될 때까지 사회화를 형성하는 시기인데요. 이때 다양한 자극 없이 부모, 형제와 떨어져서 혼자가 된 냥이들일수록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어요. 모든 고양이 외로움을 호소하는 건 아니지만, 독립적인 성향이 부족하고 집사에게 의존성이 심할 경우 감정적으로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외로운지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몇몇 행동들로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가끔 밤에 큰소리로 운다든지 생전 그럴 일이 없는데 배변, 배...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오늘은 유연함을 자랑하는 우리 고양이들의 유명한 속설인 고양이 액체설에 대해 얘기 나눠 보려 합니다. 고양이 액체설 어떤 공간도 들어갈 수 있는 유연함 이유는? 하.. 저희 레오 보이시죠? 레오만 봐도 엄청 신기했던 게 몸을 도대체 어떻게 저런 모양으로 구부려서 잘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런 모습이 마치 흐르는 액체 같다고 하여 고양이 액체설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액체설이 나돌 만큼 좁거나 둥근 공간에 들어가려면 그만큼 유연해야 하는데요. 고양이가 유연할 수 있는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고양이 액체설이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첫 번째로 뼈의 개수가 사람보다 많다고 합니다. 일단 우리 집사의 뼈는 약 200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고양이는 몸도 엄청 작은데 240여 개의 뼈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얼마나 세분화되어 있을지 상상이 가시나요? 그렇다 보니 마치 관절 인형처럼 세세하게 구부리고 휘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둥근 해먹 같은 곳에도 부드럽게 몸을 말아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고양이는 어깨뼈가 사람과 다르게 뼈 자체에 붙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거 엄청 신기했는데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팔이나 몸을 충분히 원하는 만큼 늘릴 수 있고요. 머리만 겨우 들어가는 좁은 공간도 어깨뼈가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드럽게 들어갈 수 있...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여러분, 이 귀여운 냥이 얼굴에 있는 고양이 수염이 엄청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고양이 수염 어떠한 기능이 있을까? 예전에 어떤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고양이 수염을 자를 경우, 비틀 비틀 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너무 충격적이었답니다. 그 당시엔 사람들이 그냥 오.. 신기하다 하면서 봤었지만, 제 눈엔 약간 냥이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었거든요. 고양이 수염은 마치 레이더와 같아서 사람의 달팽이관처럼 방향과 균형감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양쪽 중에 한쪽만 자르면 한쪽 방향으로만 비틀대면서 걷기도 할 만큼 양측의 균형을 잘 잡아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고양이 수염은 대칭적으로 나있어요. 한쪽에 약 12개씩 총 24개가 나있다고 합니다. 수염이 대칭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좁은 곳이나 높은 공간에서도 정확하게 착지하거나 이동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저도 혹시나 싶어서 12개 나있는지 세보다가 매번 포기하곤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고양이 수염은 시력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날아다니거나 움직이는 물체를 잽싸게 낚아챌 만큼 동체 시력이 좋은데요. 대신에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색깔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적록 색약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노란색이나 파란색은 대체적으로 잘 알아보는 편...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오늘은 고양이 이사할 때 주의사항과 아이가 적응기 때 집사가 꼭 준비해 줘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 나눠 보려 해요. 고양이 이사 주의사항과 적응기 때 필요한 것은? 제가 레오를 만나고 총 두 번에 걸쳐서 거주지를 옮겼었는데요. 고양이 이사할 때 미리 꼭 신경 써서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건 새로 살 집에 냥이가 거주하기 적합한 환경인지를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 같은 경우, 햇빛이 잘 드는지 그리고 레오의 똥통과 물품들을 둘 수 있는 베란다의 유무가 중요했어요. 각자 집사님들 기준에서 냥이와 함께 살 때 꼭 필요한 공간이 혹시 있는지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고양이 이사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요. 저 같은 경우, 이삿날이 잡히면 이동장이나 유모차로 동네 산책을 하면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집에 들어오고, 꼭 집에 오면 간식을 줬어요. 그러면 냥이 입장에서는 이동장이나 유모차를 타도 아! 그냥 집 근처 나가는 거고 곧 집에 돌아오겠다고 안심을 하게 된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고양이들은 눈치가 엄청 빠릅니다. 이사 당일 갑자기 아이를 이동장에 넣으려고 하면 찾기 어려운 곳에 하루 종일 숨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할 수 있어요. 아이가 나오지 않아 이사가 지연될 수도 있고요. 꼭 사전에 몇 번 연습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상황에 따라 다...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여러분, 집사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고양이 습성에 대해 오늘은 얘기 나눠 보려 해요. 냥이와 함께 지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고양이 습성? 집사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행동들! 고양이 습성 중에 첫 번째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데요. 아주 아기일 때부터 작은 몸으로 낑낑대며 높은 캣타워를 올라가기도 하죠. 이걸 수직공간이라고 하는데 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며 안정적인 곳을 찾아헤매던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어요. 저희 레오는 혼자 지내지만, 만약 다묘가정이라면 서열 싸움에서 1위인 고양이가 제일 높은 곳을 차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양이 습성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직공간은 필수지요. 환경적으로 잘 지낼 수 있도록 갖춰주는 건 집사의 센스랍니다. 고양이 습성 두 번째는 영역 표시를 잘 하는 영역 동물이란 점이에요. 고양이들 보면 밖에 나가거나 새로운 환경에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 아이들 많지요? 원래 거주하는 본인의 영역 안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애착 인형 같은 곳에 본인 체취를 많이 묻히는 것도 다 영역 표시의 활동들 중 하나이지요. 집사가 서서 설거지할 때 다리 사이를 오가며 헤드번팅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행동이고요. 애정의 표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 습성 중 많은 분들이 함께 지내...
안녕하세요. 마타언니예요:) 견주님들도 강쥐 친구들의 입냄새를 맡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 전에 마타 입냄새를 맡고 큰일이다 싶었는데요. 고약한 냄새가 생각보다 너무 심하게 나는 거 있죠? ㅠㅠ 입냄새를 해결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지만 먼저 강아지의 입냄새가 나는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입냄새는 치아나 잇몸의 건강 문제에서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강아지 입냄새 제거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정기적인 양치 강아지 입냄새 제거하는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양치예요. 사람처럼 매일 양치하는 건 어렵지만, 강아지 전용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면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 전용 치약은 안전하고 맛도 좋아서 강아지가 잘 받아들일 거예요. 양치를 처음 시작하면 강쥐 친구들이 조금 불편해 할 수 있지만, 꾸준히 해주다 보면 점점 익숙해진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양치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최소한 주 2-3회는 해주면 좋답니다! 2. 치아 관리 간식 강아지 입냄새 제거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치아 관리 간식을 주는 거예요. 이런 간식은 씹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치석과 플라크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입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덴탈껌과 같은 치아 관리 간식은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이기도 해서, 이빨 건강을 챙기면서 입냄새도 예방할 수 있어요! 3. 물 ...
안녕하세요, 치즈 삼 남매입니다 ~ 우리 야옹이들도 사람처럼 종종 고양이 여드름 이 나곤 하는데요 처음엔 검은깨가 콕콕 박힌 것처럼 블랙헤드로 시작되어 심각한 일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이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초기에 관리를 해줘야 해요 고양이 여드름 원인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나 성별, 품종에 상관없이 모든 냥이들에게 보일 수 있고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대표적인 이유로는 -그루밍 부족 -플라스틱 식기 사용 -스트레스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피지 분비 과다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 여드름 증상 초반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염증이 생겨 아래와 같은 모습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부분적으로 털이 빠진다 -빨갛게 붓는다 -피나 고름이 보인다 -딱딱한 혹이 잡힌다 특정 부위에 많이 보이곤 하는데 그 이유는 턱이나 꼬리, 입술, 눈꺼풀, 배 등에 피지선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턱의 경우 스스로 핥아 닦아내기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 여드름 관리법 가장 중요한 건 항상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여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절대 집에서 손으로 짜려 하면 안됩니다! 자극으로 인해 상태가 더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인데 아래 방법을 참고하여 관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1 따뜻한 물수건으로 모공을 열어주고 가볍게 닦아낸다 (절대 박박 문대며 한 번에 없애...
안녕하세요. 마타언니예요~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면서 몸에 변화가 생기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 관절염이에요. 특히 나이가 많은 강아지들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강아지 관절염이란 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연골이 손상되어 움직일 때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는 상태랍니다. 이로 인해 강아지가 힘들어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관절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하고 대처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려고 해요! 강아지 관절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강아지들이 관절염에 걸리면 신호들이 나타나요. 강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절거나 한쪽 다리를 잘 쓰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뛰어놀지 않고, 운동 후 피로가 심해지거나 쉬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이면 강아지의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죠. 또, 관절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강아지가 특정 부위를 만지면 아파하는 반응을 보일 때도 관절염이 원인일 수 있답니다. 강아지의 관절염은 왜 생기나요? 강아지가 관절염에 걸리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관절에 무리가 가고 연골이 닳기 때문에나이가 든 강아지에게 자주 발생한답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한데, 골든 리트리버, 독일 셰퍼드 같은 품종의 경우 강아지 관절염에 더 취약할 수 있어요. 과체중인 강아지...
안녕하세요, 치즈 삼 남매입니다 ~ 간혹 야옹이들의 눈을 보면 주변 털이 빨갛게 물들어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이는 고양이 눈물 속에 들어있는 포르피린이라는 물질 때문인데요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공기나 햇빛과 접촉하면 빨갛게 녹슨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햇볕을 오래 쬘수록 진하고 어두워진다고 해요 그리고 털색이 밝은 냥이일수록 더 눈에 띌 수도 있죠 평소에 지저분해 보일 뿐 건강상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가려워하고 악취가 나게 된다면 곰팡이 혹은 효모로 인한 감염일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방치해두면 안 된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눈물 왜 나는 걸까요? -각막염, 결막염, 포도막염, 녹내장 등의 안구 자체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간접흡연이나 향수, 먼지 등의 청결하지 못한 환경 -오염된 밥과 물그릇 -특정 물질에 대한 알러지 반응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 -허피스, 칼리시와 같은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 -주둥이가 짧고 얼굴이 눌린 단두종 냥이인 경우 짧은 비관/비루관으로 인해 고양이 눈물 관리 방법 1 정기적인 백신 접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줄 수 있어요 2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벼룩, 진드기, 집 먼지에 대한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집사는 외출 후에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어 각종 병을 옮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자주 눈을 세정제나 식염수로 닦아...
안녕하세요. 마타언니예요:) 혹시 견주님들의 강쥐친구들은 강아지 오줌지림을 한 적이 있으신가요? 마타는 얼마 전에 하얀 침대보에 오줌을 지려놔서 당황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평소에 잘 그러지 않는 친구라 갑자기 이런상황이 발생하니 저도 당황하고, 마타도 당황한 것 같더라고요. 알고 보니, 강아지가 오줌을 자주 지리거나 배뇨를 제어하지 못할 때는 그 원인으로 신장 문제나 다른 건강 상태가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이런 현상은 강아지가 불편해하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오줌 지림이 신장 문제와 관련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공유해볼게요! 강아지 오줌지림 이유? 1. 신장 질환 강아지가 자주 소변을 보고 때로는 배뇨를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 신장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요. 신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소변을 자주 보고 농도가 묽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만성 신부전에서는 강아지가 자주 물을 마시고, 소변이 많지만 묽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이럴 때는 강아지가 과도하게 물을 마시거나, 갑자기 오줌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요로 감염, 결석 신장 질환 외에도, 배뇨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요로 감염이나 결석이 있으면 배뇨에 어려움이 생기고, 심한 경우 오줌을 지릴 수 있답...
안녕하세요, 치즈 삼 남매입니다 ~ 집사님들은 매일 고양이 감자 크기를 잘 확인하고 계시나요? 우리 집 반려묘가 어느 날부터 너무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고 모래덩어리가 눈에 띄게 작아졌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중 대부분이 뚜렷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특발성으로 나타나는데 실내 생활을 하는 4-5세전후의 중성화한 수컷, 그중에서도 과체중인 아이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암컷에 비해 수컷에게 발병이 잦은 이유는 요도의 길이가 길기 때문이에요 물론 세균 감염이나 종양 등이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대다수는 특발성에 해당되고 이로 인해 고양이 감자 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감자 가 작아지는 것 외에도 -물을 마시는 횟수가 늘어난다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린다 -아픔을 느껴 안절부절못하거나 큰소리로 운다 -혈뇨를 본다 -이불이나 다른 곳에 실수를 한다 -생식기 부위를 계속 핥는다 등의 모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방치하게 된다면 요도 폐색이나 심각할 경우 급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세를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찰을 받으러 가주세요! 그렇다면 고양이 감자 가 작아지지 않도록 평소 어떤 관리를 해줘야 할까요? 1 먼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체중 1KG당 50ML 이상의 물을 먹어줘야 하는데 냥이들 특성상 물을 적게 마시기 때문에 평소 물에 불린 음식이나 정수기 사용 등 다양한 ...
* 본 콘텐츠의 광고주는 '리브펫'이며, 작성자는 노랑보랑이 입니다. * 후기 작성자 노랑보랑이는 '리브펫 유산균' 상품을 추천하면서 리브펫으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았으나,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딴지 누나입니다! 아이들과 지내면서 가장 속상하였던 순간이 있으셨다면 언제 셨나요? 저는 아무래도 아이가 아팠을 때가 가장 속상했는데요ㅠㅠ 아이들은 아프다는 걸 표현할 방법이 많지 않아서 나중에 되서야 알게 되거나, 아파하는 게 보여도 이유를 바로 알 수 없는 순간들이 많아 더욱 속상했답니다. 저번 여름이 바로 그런 순간의 연속이였는데요. 전 날 아이가 잘못 먹은 게 있었는지, 아침에 확인한 배변패드에 강아지 피똥 같은 게 잔뜩 묻어 있더라고요. 그 길로 바로 센터로 향하였고, 도착해서 상담 받는 중에도 강아지 피똥을 보는 모습에 정말 마음 놓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상담 뿐만 아니라 가능한 검사도 다 해봤는데 가장 의심되는 원인으로는 이 정도였어요. 첫번째. 췌장 두번째. 간 세번째. 장 기능 악화 의심되는 원인만 있을 뿐,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아서 딴지도 저도 너무 힘들었던 하루로 기억 돼요. 당장의 다른 방도가 없으니 지사제와 다른 약을 우선 일주일치 받아왔었어요. 먹이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강아지 피똥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다른 모습들도 보이기 시작하는 거 같았어요...ㅠㅠ 그 중에서도 심각했던 게...
안녕하세요. 마타언니예요~ 저희는 아침마다 마타 얼굴 눈꼽을 떼어주는데, 어느 날 마타 눈이 평소와 다르게 살짝 부어있는걸 발견한 적이 있었어요. 약간 부어있는 상태여서 괜찮아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에 보니 강아지 눈 부음이 더 심해진 적이 있어서 센터에 내원했었거든요. 센터쌤이 말씀하시길 결막염 때문에 강아지 눈 부음이 같이 보이는 것 같다고 하셨었어요ㅠㅠ 이런 강아지 눈 부음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고 원인에 맞는 대처가 필요한데요. 부은 눈을 해결하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각 원인에 맞는 대처 방법을 함께 알아볼게요! 1. 알레르기 알레르기 반응으로 강아지 눈 부음이 있을 수 있어요. 꽃가루, 먼지, 특정 음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되면 다음과 같이 대처할 수 있어요. 대처 방법 알레르기 유발 요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외출을 최소화하고, 실내에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강아지의 식단을 확인하여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 있다면 피해 주세요. 2. 감염 (결막염, 각막염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눈 부음이 생길 수 있어요. 결막염이나 각막염 같은 눈 감염이 흔한 원인이랍니다. 감염은 빨리 대처하는 게 중요해요. 대처 방법 눈이 붓고 분비물이 나오면 깨끗한 물수건으로 눈 주위를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세균 감염일 경...
안녕하세요, 치즈 삼 남매입니다 ~ 집사님들은 10살의 이상 야옹이의 70%가 관절에 이상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예전에는 지금만큼 반려묘의 수명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통 7살 이상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니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게 매우 중요하답니다 저도 13살 9살의 묘르신 그리고 6살의 뚱냥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20살까지 아프지 않고 뛰어다닐 수 있도록 고양이 마사지 와 여러 가지 관리법을 통해 케어해주고 있답니다 우선 고양이 마사지 는 아이들의 근육이 뭉치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매일 해주고 있어요 몸에 불편한 부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집사와의 유대감을 쌓기에도 매우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고양이 마사지 방법 우선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10분 이상의 너무 긴 스킨십이나 누르는 세기가 세다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억지로 다리를 굽혔다 피게 하면 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1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실내 온도나 너무 춥지 않은지 체크해 주세요 조금 쌀쌀하다고 생각된다면 찜질팩이나 따듯한 수건을 이용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2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얼굴부터 등 엉덩이까지 전체적으로 빗질하듯 쓸어내려주세요 이는 긴장을 풀어주는 단계랍니다 3 그다음 엉덩이 아래에서 뒷다리까지 근육을 전체적으로 잡아 눌러주고 원을...
안녕하세요. 마타언니예요:) 견주님들은 강쥐들이 소화를 잘 못해서 구토를 하거나, 속을 거북해하는 모습들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희 마타는 소화 기능이 좋지 않아서 강아지 소화제를 종종 먹는 편인데요. 강아지가 소화를 잘 하지 못할 때는 마타처럼 선천적으로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을 수도 있고, 그 외 원인들은 다양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화불량의 원인과 강아지 소화제가 필요할 때 마타가 해결한 방법에 대해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혹시 강쥐 친구들이 요즘 조금씩 입맛이 떨어지거나, 자주 구토를 한다면 마타의 정보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강아지 소화제가 필요할때? 1. 식이 문제 1) 급격한 식단 변화 강아지는 새로운 사료나 간식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요. 갑자기 새로운 음식을 주면 소화가 힘들어질 수 있답니다. 새 사료를 주고 싶다면, 조금씩 섞어서 주면서 천천히 변화를 주는 게 좋아요. 2) 과식 가끔 우리 강아지가 너무 많은 음식을 한 번에 먹기도 해요. 과식은 소화에 부담을 주어서 소화제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3) 기름진 음식 사람 음식을 주다 보면 기름진 음식이나 간식을 주게 될 때가 있는데, 이런 음식들은 강아지의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특히 기름진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2. 소화 효소 부족 강아지는 사람처럼 효소를 잘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효소가 부족...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여러분 집에 있는 냥이 발바닥 꼬순내 한 번쯤 맡아보신 적 있죠? 이 고양이 젤리가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양이 젤리 많은 기능이 있는걸요? 고양이 젤리는 흔히 발바닥에 있는 말랑한 부분을 집사들 사이에서 불리는 흔한 애칭인데요. 이 귀여운 부분에서 꼬순내가 나서 집사들이 하루 종일 코 박고 있기도 하죠. 이러한 젤리에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고양이들은 높은 곳을 좋아하기로 유명하죠. 높은 곳에서 항상 아래로 점프해서 뛰어내리는 일이 많은데요. 이때 고양이 젤리가 쿠션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어쩐지 푹신하더니 정말로 이런 역할을 한단 걸 알고 나니 더 귀여운 거 있죠. ㅎ 그다음 더 귀여운 사실이 있는데요. 고양이 젤리가 냥이의 사냥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엥? 사냥? 고양이가 원래 야생 습성이 남아있다 보니 집안에서 장난감 가지고 놀 때도 사뿐사뿐 소리도 없이 다가와서 왁! 하고 집사 놀라게 할 때 있죠? 실제로 야생에서 살 때 이 고양이 젤리가 푹신하게 음소거 역할을 해주다 보니 성공적인 먹이사냥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해요. 아니 이런 기능 덕분에 제가 레오 놀아줄 때도 제가 맨날 당한답니다 ㅎ 언제 왔는지 소리도 없었는데 뒤에서 놀자고 야옹 하더라고요. 세상 귀여운 젤리의 기능이군요! 그리고 이 고양이 젤리가 그루밍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요. 야무지게 그루...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오늘은 고양이 하악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하악질 무조건 공격의 의미는 아니에요! 사실 저희 레오는 정말... 제가 얘 2개월 때부터 키웠었는데 딱 두 번 고양이 하악질 하는 모습을 봤을 만큼 엄청 순한데요. 고양이 하악질 하는 이유는 뭘까요? 대부분의 많은 집사님들이 냥이가 화가 났거나 공격할 때 하는 것으로 알고 계실 텐데요. 다른 의미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네, 맞습니다. 본인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때 두려움과 무서움이 들지만 생존을 위해 공격을 해야 할 때 대부분 하악 하고 소리를 냅니다. 이때 온몸의 털을 부풀려서 곤두세우거나 귀가 젖혀있을 수도 있는데요. 극도의 불안감에서 나타나는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두 번째, 원인으로는 귀찮을 때! 즉, 상대에게 짜증을 표출하는 행동으로 하악- 하고 소리를 낼 수 있는데요. 보통 귀엽다고 집사님들이 너무 만지시거나 혼자 있고 싶은데도 자꾸 귀찮게 할 경우 집사를 향해서도 할 수 있다고 해요. 다행히 저희 레오는 감사하게도 저에게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답니다. 효묘.... 그리고 고양이 하악질 하는 경우에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타 대상을 향해 하악- 하고 소리를 낼 수 있는데요. 이때는 새끼를 지키려는 마음에 예민하고 극도의 경계심이 발동해 있을 수 있어 평...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여러분 고양이 박스를 도대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고양이 박스 도대체 왜 좋아할까? 고양이 박스만 보면 스멀스멀 안으로 들어가서 몸을 웅크리거나 구겨 넣은 채 골골송을 부르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심지어 고양이뿐만 아니라 호랑이, 치타 등 고양이과 동물들은 실험 결과 상자만 보면 모두 동일한 행동을 보였었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고양이 박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본능에 따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가정집, 즉 실내에서 주로 사는 냥이들이 많고, 길냥이들조차도 도시화된 공간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요. 그럼에도 야생성을 지니고 있는 게 고양이 특징입니다. 그러다 보니 본능적으로 고양이 박스만 보면 뛰어들어가는 게 언제 어디서 닥칠 적들의 공격에 대비해 자기 몸을 숨기고 급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본인을 노출하지 않은 채 바로 사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는 사실이! ㅎ 그리고 고양이 박스를 선호하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안정감 때문이랍니다. 고양이가 집안 곳곳을 지나다니며 헤드번팅하는거 혹시 본 적 있으실까요? 그게 바로 본인의 채취를 묻히고 다니는 행동인데요. 상자 4면이 막혀 있어서 폐쇄적인 공간이다 보니 그 안에서 몸을 뒹굴거나 ...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오늘은 고양이 분리불안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눠 보려 합니다. 고양이 분리불안이라니, 강아지보다 외로움도 덜 타고 독립적이어서 키우기 쉽고 고양이는 그런 거 못 느끼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혹시 계실까요? 고양이도 분리불안 당연히 생길 수 있고 고양이도 보호자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반대로 외로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양이도 개처럼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외로움은 물론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빠질 수 있답니다. 모르고 방치할 경우, 정신적인 학대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그만큼 보호자와의 오래 떨어져 있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고양이 분리불안은 점점 더 심해지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심한 경우, 파괴적인 행동이나 자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레오도 집사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인데요. 저는 애초에 아이의 성격을 파악한 후, 고양이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습관화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답니다. 처음에 아기일 때는 제가 직장도 가고 해야 하는데 혼자 있는 시간 동안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홈캠을 통해서 관찰해 보면 제가 나가고 나면 큰 소리로 야옹야옹 울고 문 앞에서 기다리다 지쳐 자는 게 안쓰러워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집사가 집에 돌아왔을 때 과하게 반기거나 집사 곁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야옹야옹 한다면 고양이 분리불안 증상을 겪고 있을...
안녕하세요. 레오 집사에요. 여러분 우리의 사랑스러운 고양이 지능이 사실은 강아지보다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예전부터 개가 고양이보다 똑똑하다고 전해져왔었는데요. 사실 예전에는 지능 테스트를 했던 방법들이 개에게 맞춰져 있던 부분들이 많아서 측정의 오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강아지와 고양이 다 키워봤지만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요! 고양이 지능이 더 높다는 걸 알 수 있는 게 단순하게 반복 학습으로 인해 인지하는 게 개라면 고양이는 스스로 유추해 보고 같은 동물의 행동이나 사람의 행동을 보고 모방하는 걸 이용해서 인지합니다. 실제로는 지금 현재 네발로 걷는 육지 동물 중에 침팬지 다음으로 지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앞발을 굉장히 능숙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마치 사람의 팔처럼 비슷하게 활용하기도 합니다. 가끔 일부 어떤 분들은 고양이들은 주인도 몰라보고 며칠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기억도 못 한다고 고양이 지능을 낮춰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개들은 몇 년이 지나도 주인을 냄새로 알아보고 반기는데 고양이들은 매일 같이 지내도 나를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는 글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 먼저 고양이에 대한 습성을 먼저 이해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고양이 지능이 낮아서가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도 주인을 알아보는 것 맞습...